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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건 이상은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나 그대 모습 생각해요 그대 그리는 나의 맘처럼 꽃잎하나 물에 떠가요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 저기 도시의 멋진 불빛 그렇지만 그대 없이는 왠지 모든 게 허전해져요 한낮이 지나고 어둠이 깃들면 우린 포근한 사랑 필요해 날으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외로워 날으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외로워

혼자 있는 건 이상은(Leetz..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나 그대 모습 생각해요 그대 그리는 나의 마음처럼 꽃잎 하나 물에 떠 가요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 저기 도시에 멋진 불빛 그렇지만 그대 없이는 왠지 모든 게 허전해져요 한낮이 지나고 어둠이 깊으면 우린 포근한 사랑 필요해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외로워 나르는 새들도 서로 사랑해 혼자 있는 외로워

그대 떠난 후 이상은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 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후후후--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그대 떠난후(Original Ver.) 이상은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 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떠나가지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술 컵에 남아 있는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 선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 있나요

그대 떠난후 이상은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 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너와 함께 있는 이유 이상은

어쩌면 나는 아득히 멀리 있는 행복을 바랬던 아이 같이 눈 앞에 있는 환한 너의 웃음을 깨닫지 못했던 아닐까 어쩌면 너와 함께 있는 이유를 찾으려 했던 것은 아닐까 내 곁에 있는 부드러운 눈빛이 바로 그 대답이 돼줄텐데 기다리게 한 것 미안해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줘 소중한 너만을 내 품에 아름다웠던 꿈을 찾은 듯 지켜주고 싶어

마야 이상은

꿈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촉수같은 손가락 커피를 몇잔이나 마셔야 겨우 살아있는 물고기는 사람의 늪속을 헤어날 다른 어떤 길은 없었어 내 안에 있는 어둠을 오늘 너에게 보여주리 세상에서 아름답고 가장 더러운건 사람이야 너와 같은 거리를 메운 사람의 물결 어느 쪽을 택할래 나를 피할래 아님 내앞에서 사라질래 사는건 누구나 지겨워 내 안에

야간비행 이상은

먹구름 사이로 살짝 비추는 작은 별빛은 두려움이 없는 우리들만이 볼 수 있는 밤하늘의 사랑이라지 결코 사랑할줄 모르면 도착할 수 없다네 어린왕자 곁으로 떠나간 야간비행사는 우리에게 새벽의 맑은 이슬로 가슴을 숨쉬게 하네 태양이 스스로 떠오는 것을 나는 원하지 않아 아침을 향하여 날자 날자 비바람이 불어 별빛 한조각 보이지 않아도 새로운

이상은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삶은 여행 이상은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라임그린 시폰스카프 이상은

모로코차를 끓여 나눠마시고 공원 옆 작은 수풀 속에 고양이 사진도 찍고 느리게 걷는 동안 꽃은 얼마나 자라나 함박 웃고 있는 얼굴로 만나게 되는 토요일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져 우린 닮아서 한 만화영화에 나오는 듯 우리들은 이어져 있어 저기를 봐 마음에 파랑물 들이는 스카이 라인 함께 지금 여기에 있어 언제 어디 누구 그런 잊어버리고 함께

brief and clear 이상은

우리들 모두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일텐데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왜일까 숨이 막혀 어지러워 골목길 한구석 아무에 눈에도 닿지 않는 풀꽃처럼 맑은 빗방울을 편지처럼 기다리다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낯익은 얼굴과 부르는 사람들 시간의 풍경 웃을 수 있니 이런 세상에서 물어봐도 알수 없는 이곳 기억을 해내야해 TV를

Brief & Clear 이상은

우리들 모두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일텐데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왜일까 숨이 막혀 어지러워 골목길 한구석 아무에 눈에도 닿지 않는 풀꽃처럼 맑은 빗방울을 편지처럼 기다리다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겨우 깨어나 낯익은 얼굴과 부르는 사람들 시간의 풍경 웃을 수 있니 이런 세상에서 물어봐도 알수 없는 이곳 기억을 해내야해 TV를 켜둔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안에다 남겨두고 하늘을 활짝

1985 이상은

변해가는 세상 속에 변하지 않는 해맑았던 너의 미소 잊을 수 없는 그해 둘이서 마음을 함께 접었었지 예쁜 종이학처럼 둘이서 노을을 함께 바라봤지 예쁜 그림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받고 떠올랐지 수많은 풍선을 든 아이처럼 둘이서 마음을 함께 접었었지 예쁜 종이학처럼 둘이서 노을을 함께 바라봤지 예쁜 그림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이상은

<이상은 5집중 벽> 벽(Wall) 작사/작곡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녁 너를 만나작은 풀꽃 하나 벽 속에 넣어 두고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벽(Wall)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녁 너를 만나 작은 풀꽃 하나 벽 속에 넣어 두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남겨두고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조금씩 가라앉는~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보라색 기탈 치며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무도 그대 눈을 바라보지 못할거예요 나처럼 깊~게 나처럼 깊~게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플한 술 ~ 컵에 남아 있는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조금씩 가라앉는~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보라색 기탈 치며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무도 그대 눈을 바라보지 못할거예요 나처럼 깊~게 나처럼 깊~게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플한 술 ~ 컵에 남아 있는

너와 함께 있는 이유 이상은(Leetz..

너와 함께 있는 이유 - 이상은 너와 함께 있는 이유 곁에 있는 것 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곁에 있는 것 만으로 햇빛을 느낄 수 있어 어쩌면 나는 아득히 멀리있는 행복을 바랬던 아이같이 눈 앞에 있는 환한 너의 웃음을 깨닫지 못했던 아닐까 기다리게 한 것 미안해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 줘 소중한 너 만을 내 품에 아름다웠던 꿈을 찾은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Leetzsche)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숨 컵에 남아 있는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성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One Day 나 혼자 이상은

어느 날 그인 말했지 우리의 사랑 뜻이 없다고 떠나는 그 모습에 나 혼자 그냥 말없이 우우 무엇이 진실인가요? 무엇이 시련인가요? 한 평생 그대 위해 바쳤지 이젠 나 혼자 우우 닫히는 그 문소리에 시간도 가는 줄 몰라 오른손 마주 잡은 그 언약 이젠 연기로 우우 내 희망 미래 어디에 꿈속을 헤매였나요?

깊은 밤 (연애의 참견 2023 OST)♡♡♡ 이상은

믿기니 깊은 밤이 널 닮아 너를 아프게 할 때 그때 내게 돌아와 사랑한다고 말해주겠니 더 안된다는 걸 다 알면서도 너 하나밖에 못 견디게 보고픈 나를 받아줄 수 있니 잊었다고 되뇌어도 아직 눈물로 너를 기억하는데 다정하게 웃던 너에게 안기던 나를 넌 모두 잊었나 봐 모두 없던 일로 할 거야 나도 너를 잊고 사랑할 거야 나 혼자

깊은 밤 이상은

없다는 게 나 어떡해야 믿기니 깊은 밤이 널 닮아 너를 아프게 할 때 그때 내게 돌아와 사랑한다고 말해주겠니 더 안된다는 걸 다 알면서도 너 하나밖에 못 견디게 보고픈 나를 받아줄 수 있니 잊었다고 되뇌어도 아직 눈물로 너를 기억하는데 다정하게 웃던 너에게 안기던 나를 넌 모두 잊었나 봐 모두 없던 일로 할 거야 나도 너를 잊고 사랑할 거야 나 혼자

왜 나만 아파 이상은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곳에서 너와의 추억을 마주했어 잘 지내니 넌 아프지 않니 내 생각 가끔은 하니 뭐든 함께 하고싶어서 매일을 너와 붙어있던 나 이제는 혼자인게 가끔은 미치도록 아파 한번쯤 나를 찾아올 줄 알았던 내 맘이 착각인걸 이제 알게됐어 왜 나만 아파 어떻게 너는 그래 사랑은 나 혼자 원했던거니 오래 너와 있고싶어서 언제나 너와 함께하던 나 지금은

그냥 이렇게 살아가 이상은

익숙하게 들었던 그 노래도 듣지 못해 나 너와 헤어지고 난 그 날부터 난 계속 아무 것도 못 해 너를 만나서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되짚어보며 그냥 이렇게 살아 나를 두고 간 네가 너무 밉지만 너를 향한 마음은 접어지지 않잖아 이렇게 혼자 아파하며 기다리고 있을게 언젠가 내게 찾아와 줘 너와 느꼈던 일분일초 그때 우리 모습 그리워지는 나의 하루하루야

Paradise 이상은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Supersonic 이상은

마지막이라고 말했던 누가 먼저였을까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 또 누구였을까 yeah~ 아직도 기억해 우리가 아직 어렸을때 서로를 안으면 안을수록 마음이 아팠었던 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세상의 불빛은 그 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 동전 한닢 필요없어 처음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Supersonic 이상은

마지막이라고 말했던 누가 먼저였을까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 또 누구였을까 yeah~ 아직도 기억해 우리가 아직 어렸을때 서로를 안으면 안을수록 마음이 아팠었던 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세상의 불빛은 그 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 동전 한닢 필요없어 처음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음악이 끝나고 이상은

음악이 끝나고 텅 빈 녹음실에서 난 혼자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아주 파란 빛깔의 슬픔으로 가슴 아파하는 것은 착하고 아름다운 영혼 때문이라고 우린 모두 다 구름 나라의 착한 사람들이죠 착한 사람들끼리 예쁘게 살아요

내가 원하는 건 여행스케치

너에게 원하는 너무나 작은 것 일뿐 커다란 부다을 주련건 조금도 난 아니었어 내가 너를 느끼고 있는 것 만큼 나 역시도 너의 기억속에 머물길 원했을 뿐야 더 이상은 없어 너에게 바라는 솔직한 너의 맘일 뿐 화려한 너의 겉모습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 내가 너에게 꾸밈없는 것 처럼 너 역시도 내게 거짓없는 모습을

내가 원하는 건 여행스케치

너에게 원하는 너무나 작은 것 일뿐 커다란 부다을 주련건 조금도 난 아니었어 내가 너를 느끼고 있는 것 만큼 나 역시도 너의 기억속에 머물길 원했을 뿐야 더 이상은 없어 너에게 바라는 솔직한 너의 맘일 뿐 화려한 너의 겉모습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 내가 너에게 꾸밈없는 것 처럼 너 역시도 내게 거짓없는 모습을

I Need You 히튼 (Hitten)

아무런 것도 생각하지 마 이만하면 됐어 내 마음을 사는 My babe 그렇게 또 날 자극하지 마 더 이상은 안돼 No way 녹아버릴까 봐 여전히 넌 내 마음속에 나올 생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지 Oh no 나 혼자 붕 떠 있는 기분이야 구해줘 And I always waiting for you Oh no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

이상은(Leetzsche)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거야 그저 버티는 정말 사는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채 창문을

A Saint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일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정말 사는 걸까 그녈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예~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데도 아무도 곁에 없지 눈이 오는 것도

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일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정말 사는 걸까 그녈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예~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데도 아무도 곁에 없지 눈이 오는 것도

삶은 여행 이상은(Leetzsche)

<삶은 여행 - 이상은>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공무도하가 이상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무도하가 이상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새빨간 활 이상은

눈 꼭감고 바라보는 해 혼을 결고 일렁이는 불 생각 없이 느껴지는 바람 입을 닫고 깨물은 달빛 다른 빛은 죽이지 못해 내 안에 있는 붉은 빛 겉모습은 노랗지만 나의 시적인 꿈은 너무 붉은거야 그대 안에 있는 그것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걸 숨기자 지금도 어디를 가든 오목하면서 둥그렇게 붉은 활 반사작용인 줄 알고 들여다봐도

라임그린 시폰스카프 이상은(Leetzsche)

모로코차를 끓여 나눠마시고 공원 옆 작은 수풀 속에 고양이 사진도 찍고 느리게 걷는 동안 꽃은 얼마나 자라나 함박 웃고 있는 얼굴로 만나게 되는 토요일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져 우린 닮아서 한 만화영화에 나오는 듯 우리들은 이어져 있어 저기를 봐 마음에 파랑물 들이는 스카이 라인 함께 지금 여기에 있어 언제 어디 누구 그런 잊어버리고 함께

Revolution’ 05 이상은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비에 젖었어 이제부터 Celebration 우리만의 Invitation 자유로운 만큼 자유롭지 않은 것 홀로 존재하는 없으니 카오스의 세상 날개 없는 천사, 유니폼은 던져버려 세상 속에 나와 내 안에 세상, 가면들은 벗어버려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발 딛을 틈 없어 오늘밤은 Oh, so cosmic

Revolution '05 이상은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비에 젖었어 이제부터 Celebration 우리만의 Invitation 자유로운 만큼 자유롭지 않은 것 홀로 존재하는 없으니 카오스의 세상 날개 없는 천사 유니폼은 던져버려 세상 속에 나와 내 안에 세상 가면들은 벗어버려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발 딛을 틈 없어 오늘밤은 Oh so cosmic

너와 함께 있는 이유 이상은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어~ 우~~~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햇빛을 느낄수 있어 어쩌면 나는 아득히 멀리있는 행복을 바랬던 아이같이 눈앞에 있는 환한 너의 웃음을 깨닫지 못했던건 아닐까~ 기다리게 한것 미안해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줘 소중히 너만을 내품에 아름다웠던 꿈을 찾은듯 지켜주고 싶어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행복을 느낄수

너와 함께 있는 이유 이상은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행복을 느낄수 있어~ 우~~~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햇빛을 느낄수 있어 어쩌면 나는 아득히 멀리있는 행복을 바랬던 아이같이 눈앞에 있는 환한 너의 웃음을 깨닫지 못했던건 아닐까~ 기다리게 한것 미안해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줘 소중히 너만을 내품에 아름다웠던 꿈을 찾은듯 지켜주고 싶어 곁에 있는것 만으로 행복을 느낄수

너와 함께 있는 이유 이상은

ASDF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Leetz..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 그대가있고 내가있고 눈부신 컬러풀한 술 컵에 남아 있는 우리들의 이름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