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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부터 세상빛은 시작되고 이수만

그대로 부터 세상 빛은 시작되고 그대로 부터 세상의 소리가 있어 어둠을 몰아 내고 나를 서게 해주었네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소리 들려주는데 고통은 부서진 파도에 기억되고 햇빛은 내 몸을 감싸고 이 세상 다 가져도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이 세상 날 버린다 해도 나는 그대 있으니 나는 그대 있으니 그대 내게

그대로 부터 세상빛은 시작되고 이수만

그대로 부터 세상 빛은 시작되고 그대로 부터 세상의 소리가 있어 어둠을 몰아 내고 나를 서게 해주었네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소리 들려주는데 고통은 부서진 파도에 기억되고 햇빛은 내 몸을 감싸고 이 세상 다 가져도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이 세상 날 버린다 해도 나는 그대 있으니 나는 그대 있으니 그대 내게

그대로부터 세상 빛은 시작되고 (사랑의추억테마) 이수만

그대로부터 세상 빛은 시작되고 그대로부터 세상의 소리가 있어 어둠을 몰아내고 나를 서게 해주었네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소리 들려주는데 고통은 부서진 파도에 기억되고 햇빛은 내 몸을 감싸고 이 세상 다 가져도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나는 그대의 모든 것이여 이 세상 날 버린다해도 나는 그대 있으니 나는 그대 있으니 그대 내게 영원이 되게 해주오 내게 영원이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이수만

더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눈을 감고 있지만 눈을 떠 바라보며 울기엔 너무 지난 아픔이라고 지난 날 그 약속 이제는 추억이라 말하며 그렇게 싸늘한 미소로 내 곁을 멀어져 갈 때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서러운 한숨도 허공에 흩어져 잡을 수 없네 그대의 멀어지는 모습 그대로 더이상 잡을 수 없네

파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아~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아~아~ 내님아 야속한 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ㅂ

행복 이수만

작사,작곡: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며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반복

행복 이수만

작사 : 이수만 작곡 : 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모든것 끝난 뒤 이수만

하늘엔 한 점의 구름이 떠가고 철둑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엔 머언 기적 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 가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 가 모든 것 끝난 뒤 하늘엔 한 점의 구름이 떠가고 철둑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긴엔 머언 기적 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한 송이 꿈 이수만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

파 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

한 송이 꿈 이수만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

내진정 당신만을 이수만

내~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까딿은~~~~~ 당신~곁~에~~~~ 언~~제나~~~~~ 쉴~~수~~~~ 있다는것~~~~~ 이~~렇게~~~~ 서로 멀~~리~~~~~ 헤어~~져~~~~~ 있다해~~도~~~~ 당~신~~은~~~~ 언~~제~~나~~~~ 내곁~~에~~~~ 있~~네 후렴:낚옆~~~~이~~ 쌓~이는~~~밤~~~~~ 잠~못~...

자화상 이수만

하루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 마리 새인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짓는 그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들고 보채는 내마음에 키작은 꽃을 피운다 별속에 숨어있는...

모든 것 끝난 뒤 이수만

하늘엔 한점의 구름이 떠가고 철둑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엔 먼~ 기적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모든 것 끝난 뒤 저 건너 산길에 바람이 불어와 마른 가지위 떨어진 새 한마리 흔들며 지나치는 밤이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수만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작은나의 이마를 만져 주시며 인자하신 눈빛으로 살펴 주셨네 어머님의 그눈빛은 천사의 눈빛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작은 나의 어깨를 두드리시며 부드러운 음성으로 달래 주셨네 어머님은 그음성은 천사의 음성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작은나의 얼굴에 뺨을 맞쳐 주시며 사랑스런 마음으로 나를 길러 주셨네 어머님의 그눈빛은 천사의 눈빛 어...

한송이 꿈 이수만

한 송이꿈 - 이수만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 했지 한송이

세월이 가면 이수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 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돌아서 버리네

자화상 이수만

하룻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 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 짓는 그 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 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 들고 보채는 내 마음에 키 작은 꽃을 피운...

끝이 없는 순간 이수만

내가 갈 곳이 내 머물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돌고 또 도는 흐름 속에서 잃은 것 찾아 길 떠나네 (지나쳐 버린 시간들 속애 그 무엇을 남겼던가 바람에 밀려 가는 세월에 휩쓸려 버린 젊음인가)*4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만남이 그저 지나치고 다시 도는 순간이면 마치 끝없이 도는 하늘 풍차처럼 우리 인생은 끝이 없는 순간이여)*2

자화상 이수만

하룻밤을 살아도 아름답게 잠든 꽃을 보듯이 잊고 사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별속에 숨어있는 내 그림자를 밟으며 한마리 새인 듯이 살아도 좋으련만~~~~~~ 살아왔던 그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한숨 짓는 그 마음 어리석어 괜히 눈물 흘린다 지난 날의 꿈많던 시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못 들고 보채는 내 마음에 키 작은 꽃을 피운...

행 복 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

예쁜 그아이 이수만

*예쁜 그아이* 예뻐요 그 아이 너무너무 예뻐요 마음씨도 예 쁘 고 하는짓도 예뻐요 예뻐요 그아이 미치도록 예뻐요 찡그려도 예 쁘 고 토라져도 예 뻐요 (후렴) 좋아요 예쁜 그 아이 누구보다 더좋아 요 좋 아요 그 아이 하늘만 큼좋 아 요 좋아요 예쁜 그 아이 누구보다 더좋아 요 좋 아요 그 아이 하늘만 큼좋 아 요

사랑하고 만거야 이수만

내가 지쳐 쓰러질 때 까지 날 그냥 내버려둬 어리석은 마음인줄 몰라도 난 너를 사랑하고 만거야 내가 지쳐 무너질 때까지 날 그냥 내버려둬 이제 와서 단념할 순 없잖아 기다려 기다려 지금 너를 만날 순 없어 기다려 기다려 나도 무엇이든 최고가 될 거야 사랑해 사랑해 너 하나를 진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우 - 아 -

파 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

모든 것 끝난 뒤 이수만

하늘엔 한점의 구름이 떠가고 철둑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엔 먼~ 기적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모든 것 끝난 뒤 저 건너 산길에 바람이 불어와 마른 가지위 떨어진 새 한마리 흔들며 지나치는 밤이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

가려마 이수만

가려마 멀리멀리~ 슬픈 표정일랑 어서버리고 가려마 멀리 멀리~ 비개인 햇살위로 멀리 가려마~ 반복:나슬프면 돌아서 가라하지마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것을...

꽃이 피네 이수만

그렇게도 추워하던 너 긴 긴 겨울은 지나갔네 창밖에 지나가는 행인의 빠른 발자욱처럼 그렇게 한 번 왔다가버린 너의 얼굴 같은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너의 얼굴 같은 꽃이 피네 그렇게도 끈질기게 아쉬워하던 기억들도 사라지려 하네 붙잡아도 떨어지는 그리움의 미련들도 사라지려 하네 그렇게 한 번 빨갛게 타오른 너의 얼굴 같은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세월가면 이수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 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돌아서 버리네

하얀 얼굴로 이수만

그대 모습 눈부셔 나 마주 볼 수 없네. 언제나 맑은 두 눈 뽀얀 보조개 그 모습 달콤한 봄 햇살 머금이 이내 얼굴에 머물면아 -- 난 눈을 감아버려 하얀 얼굴로 하얀 얼굴로 내맘 가득 불밝힌 그대 사랑해 하얀 얼굴로 하얀 얼굴로 내맘 가득 불락힌 그대 사랑해

행 복 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

내마음의 빈자리 이수만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 들어 물끄러미 바라보아도 지나간 세월에 묻힌 슬픔만 있네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손을 들어 허공 속을 저어보아도 가버린 꿈결에 묻힌 기억만 있네 지금도 또렷한 너의 모습은 발간 얼굴의 너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고 내 마음에 남는 건 텅빈 자리뿐 내 마음에 남는 건 텅빈 자리뿐 지금도 또렷한 너의...

슬픈 약속 이수만

들리는 건 네 목소리가 보이는 건 나의 모습이 지난 날의 모든 약속이 물거품이 되고만 지금에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하룻밤도 잊은 적 없어 너는 나의 꿈이었고 너는 나의 전부였다 이렇게 너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 아~ 이별이라고 말하지마

독백형식의 일기 이수만

오늘 잡아본 그대 손은 너무 차가웠어요. 미소만 짓던 기억마저 어색하기만해요 가끔씩 나와 마주치던 그대 슬픈 눈빛이 자꾸만 나를 괴롭혀요 무슨까닭인가요. 사랑해선 안될 무슨 사연이 당신에게 있나요. 가슴 조이면서 고개저어도 내마음은 슬퍼요. 외롭고 쓸쓸한 내곁에 누가남아줄까요.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잠이 오질 않아요.

지난 세월로 이수만

여위어 떠나간 그대 생각하면 그칠수가 없어요 뜨겁게 흐르는 가슴속 눈물 이제는 모든걸 잊었다 말해도 숨길수가 없어요 오래 오래도록 잠들지 않는 상처 그대 날 아름답게 하셨던 사랑의 말을 다시 들을수 있다면 이별로 내가 다시 울어도 돌아가고파 지난 세월로 누구나 한번은 하는 사랑이 내겐 너무 어려워요 견딜수 없었지만 이별로 내가 다시 울어도 그대 향한 ...

그대는 별이었나요 이수만

?영혼에 불꽃들처럼 내 가슴 뛰게 만들던 예전에 그 사랑(사람?)이 그대에 별이었나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 없이 다가오고 그대는 새벽별처럼 웃음을 거두어가니 *(반복) 유리잔에 가득 담긴 서러운 눈물들도 그대에 별이었나요 때로는 그대가 차가운 눈빛으로 날 슬프게도 했었지 그대에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 그대에 두 손 펴면 별이 가득 ...

파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 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간 주 중~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

기다림 이수만

당신은 떠났지만 보내지 않았어요 긴긴날 문밖에서서 당신을 기다려야지 저별이 뜰때까지 내 마음 노래하며 긴긴날 문밖에서서 당신을 기다려야지 * 철새처럼 사라진 당신을 기다리며 우리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리운 가슴않고 살아야지 당신은 언제오나 그날이 언제오나 별지면 안타까운데 세월은 덧없이 가내 * * ~ *

내 진정 당신을 이수만

<내진정 당신을> 내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당신곁에 언제나 쉴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서로멀리 헤어져 있다해도 당신은 언제나 내 곁에 있네... 낙엽이 싸이는 밤 잠못 이루는 건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낙엽이 쌓이는 밤 잠못이루는 건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진정 당신만...

독백 형식의 일기 이수만

독백형식의 일기 오늘잡아본 그대 손은 너무 차가웠어요. 미소만 짓던 기억마저 어색하기만 해요 가끔씩나와 마주치던 그대 슬픈 눈빛이 자꾸만 나를 괴롭혀요 무슨까닭인가요? 사랑해선 안될 무슨 사연이 당신에게 있나요. 가슴조이면서 고개저어도 내마음은 슬퍼요. 외롭고 쓸쓸한 내곁에 누가남아줄까요?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잠이오질 않아요.

하나,둘,셋,넷 이수만

언덕 위에 피어오른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 모든 모르지만 이세상을 가졌지요 오랫동안 젓은 신말 노랫속에 고사리 손 그담은 모르겟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이수만

오늘이 가고있나봐 혼자있어도 난 알수 있지 사람들이 떠나네 제 고독은 어깨사이로 늘어뜨리며 유리창 너머 사람들 나를 닮았나 다 슬픈얼굴 여인들이 떠나네 저 거리에 흐트러지는 햇살속으로 지나버린 시간들이 못견디게 그리워 나도 몰래 다시 찾은 여기 그대 지금 문을열고 올것만 같아 봄빛같은 미소 함께 사랑스런 눈으로 나도몰래 다시찾은 여기 그대...

별빛도 고운 이밤에 이수만

머리 위로 수없이 떨어지는 별무리 오늘같은 밤에 당신을 만났으니 걷고 또 걸어도 좋을 것같은 이 밤 이럴땐 무슨 말로 내 마음 고백할까 깊고도 아름다운 당신의 눈을 보며 오래 전부터 간직해 온 비밀스런 얘기들을 이 고운 밤에 들려줄께요 사랑의 노래로 들려줄께요 우리 두 사람 함께 있어요 별빛도 고운 이밤에

햇빛에 서면 이수만

그 햇살 부서지는 파도위에 떠내려보내야 했던 기억 단 한번만 와보겠다던 굳은 다짐은 파도가 끝내 부서지듯 깨져만 가고 이햇살 부서지는 파도앞에 돌아와 무엇을 바라고 나는 있나 마지막이라 다짐할수록 다짐할수록 더욱더 떠내려보낸 그기억을 더듬고있네 햇빛에서면 새로워지고 파도에서면 아쉬워지는 마음은 나만홀로 간직했나 세월이 흘러간뒤 이제야 묻고싶고...

시인의 사랑 이수만

시는 고요한 적막에 덮여 내몸은 흔들리는 적막에 누워 오가는 세월도 알지못한채 그러한 고독만을 사랑한다 했소 그러나 한줄기 빛으로 오는 그대의 미소는 너무나 밝았소 지나간 어둠의 긴 시간을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슬픈약속 이수만

들리는 건 네 목소리가 보이는 건 나의 모습이 지난 날의 모든 약속이 물거품이 되고만 지금에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하룻밤도 잊은 적 없어 너는 나의 꿈이었고 너는 나의 전부였다 이렇게 너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 아~ 이별이라고 말하지마

사랑하고 만거야 (inst.) 이수만

내가지쳐쓰러질때까지날그냥내버려둬어리석은마음인줄몰라도난너를사랑하고만거야내가치쳐무너질때까지날그냔내버려도이제와서단념할수없잖아난너를차지하고말거야기다려가다려지금너를만날수없어기다려기다려나는무엇이든최고가될꺼야사랑해사랑해너하나를진정사랑해사랑해사랑해이생명다할때까지

내 마음의 빈자리 이수만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들어 물끄러미 바라보아도 지나간 세월에 묻힌 슬픔만 있네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손을 들어 허공 속을 저어보아도 꿈결에 묻힌 기억만 있네 지금도 또렷한 너의 모습은 빠알간 얼굴의 너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고 내 마음에 남는 건 텅 빈 자리 뿐 내 마음에 남는 건 텅 빈 자리 뿐

비야 내려라 이수만

비야 내려라 내 마음 내려라 그 님의 모습이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모습 그러나 잊어야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 마음에 내려라 마음에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간주중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예쁜 아이 이수만

1 예뻐요 그아이 너무너무 예뻐요 마음씨도 예쁘고 하는짓도 예뻐요 예뻐요 그아이 미치도록 예뻐요 찡그려도 예쁘고 토라져도 예뻐요 좋아요 예쁜그아이 누구보다 더좋아요 좋아요 그아이 하늘만큼 좋아요

주님 주신 선물 이수만

나이제 모든것 걱정 근심 사라져 주님을 만나는 이제 평안하-여라 눈물로 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내 맘의 온 기쁨은 주님 주신 선물 지나간 모든것 주님께 드리고 나 이제 올것도 ㅡㅡㅡ 주님께 바치며 나에게 남은건 기쁨과 평화 ㅡ 그것은 주님의 가장 큰ㅡ선물 지나간 모든것 주님께 드리고 나 이제 올것도 주님께 바치며 나에게 남은건 기쁨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