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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이십사일

도망친 날을 노래할 새벽을 남긴 자들아작은 파동을 일으켜 에오오오아물지 않은 상처 속에 숨을 고르고홀로 숨겨둔 붉은 빛을 머금은 하늘스친 바람에 기억이 피고잠든 그리움에 노래하며함께 남긴 길을 물들일게 이젠 이젠도망친 날을 노래할 새벽을 남긴 자들아작은 파동을 일으켜 에오오오바다를 품은 하늘에 눈물을 닦은 자들아꿈의 잔상을 피우자 에오오오깨지지 않은 ...

잔향(殘香) 이십사일

내 머리 안에 남겨진 그 때의 향기기억의 품에 머무는 물든 목소리어둔 밤에 수놓은 불빛은 희미해져 가고애석하게 멀리서 나를 비웃는 순간들우울한 내 바람 속에 스쳐간 향기는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들려오는 어린 날의 노래에하늘아래 자유로이 꽃잎을 휘날리네 우워 투명한 날 내린 비에 흐려진 장면을 바라만보다선명하게 춤을 추는 구름 밑 그림자에같은 계절 ...

최약체 이십사일

또 밝아오는 너의 하루에 갈 곳을 잃어 버리고또 닿을 듯이 사라져버린 꿈결에 묻힌 손짓에차가운 밤에 비춰지는흐려진 달빛 사이에는머물던 낯선 향기만 남아우린 사실 끝 낼 수 없는 시간 속에 갇혀희미해진 불씨가 되어 새벽을 찾는 꿈소리 없이 흐른 물결에 상처를 담그며아스라이 물든 하늘에 슬피 흩어져 가뒤엉켜버린 나의 하루는 오늘도 흐릿해지고손에 잡힐 듯 ...

희망고문 이십사일

오늘의 하루는 빛이 없는 너의 표정과 닮았고누군가가 다시 짓밟고 간 잿빛 꿈을 꿨네거울 속의 낯선 내 모습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흩어진 꿈을 잃은 길 위에 울음을 삼키네메말라 버린 밤하늘에 몸부림치네저마다의 멈춘 빛이 뒤 섞인 채 어제와 같은 노래에 또 춤을 추게 돼저마다의 멈춘 소릴 간직한 채시간은 무심히 흘러가다 다시 먼지가 쌓이고고요한 밤 들린...

미화 이십사일

함께 남겨진 밤은긴 숨을 내쉬고서저 멀리 손짓하고 있지만잠든 기억 속 품에다시 두 눈을 감고가까이 귀를 기울여 보네멀리 훗날에 영원할 날이 낡은 틈 사이로 흩어져가우리가 기다려 온 이른 밤에 닿을 수 없던 약속을 묻고아득히 멀어져 간 저 별 끝에 전하지 못한 빈 작별을 고하네서늘해진 공기에뜨겁던 그 날들의지을 수 없던 미소를 남기고길 잃은 발걸음은다시...

본심 이십사일

이대로 멈춰버린 시간 속에 우리는언제나 영원이라 믿던 곳에 다가와그때 그날 같은 시간에 사라진 우리를 찾는게어떤 의미가 있는 건진 모르고가야 할 길을 잃은 나는다시 또 주위를 맴돌다이미 녹아버린 날들에 돌아가 어쩌면 우리 둘은 세상을 뒤로한 채 붙잡은 시간 끝에 두 손이 멀어져도다시금 푸른 날의 세상을 마주한 채기억 속 야위어진 날들을 끌어 안길원해 ...

거짓 이십사일

어제 밤에도 미쳐 하지 못한 그 말의 이율 찾고다시금 깊어진 고요한 물결에 더 깊이 헤엄쳐아무 말도 없이 흐른 시간 속에누구도 부를 수 없는 이름처럼괴로운 날들을 죽인 기억들만 다시 (잊혀져)우린 지난 밤에 같은 꿈을 꾸고예쁜 영원의 노래를 속삭여도이젠 거짓이 돼날 떠나 보낸 거짓이 돼아무 말도 없이 한참 바라보다이미 몇 걸음 멀어진 후회 끝에모두 거...

파동 그네, 초이 (CHOI)

누군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가볍다 그저 한없이 가볍다 허나 네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무겁다 그저 한없이 무겁다 마음이 일렁인다 너의 몇 마디 덕에 의미 없는 웃음에 마음이 퍼져간다 너에게 닿으려 있는 힘껏 퍼져본다 너에게 내가 던진 돌은 한없이 가벼워 다다르지도 못하겠지 난 그저 너의 시선 밖에서 살아남는 법을 혼자 배우는 수밖에 또 마음이 일...

파동 그네, 초이(CHOI)

누군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가볍다 그저 한없이 가볍다 허나 네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무겁다 그저 한없이 무겁다 마음이 일렁인다 너의 몇 마디 덕에 의미 없는 웃음에 마음이 퍼져간다 너에게 닿으려 있는 힘껏 퍼져본다 너에게 내가 던진 돌은 한없이 가벼워 다다르지도 못하겠지 난 그저 너의 시선 밖에서 살아남는 법을 혼자 배우는 수밖에 또 마음이 일...

입자와 파동 정태일

아무것도 없는 공간나타났다 사라질 찰나어디에도 있고어디에도 없는가늠할 수 없이작은 존재들빠르고 또 느려진 시간끝도 없이 휘어진 공간어떤 모습도 아닌어떤 형태도 아닌가늠할 수 없이거대한 우주어디에서 태어났는지무엇으로 변해 갈는지불안하고 불확실한 길가능성으로 가득 찬 진공의먼지 같은 입자자유로운 존재시공간을 여행하는 삶파동치는 공간호수 같은 우주시공간을 ...

뜨거운 파동 LUCY5

밤이 깊어가네 내 안의 불꽃온 세상이 흔들려 내게 닿은 노크서늘한 바람이 나를 깨워놔도난 오늘 밤에 살아 숨쉬기를 도모네가 남긴 흔적이 길 위를 비춰눈부신 조명 아래 너를 그려둬음악 속에 빠져들어 춤을 춰봐끝없이 펼쳐진 무대를 사랑하자뜨거운 파동이 너와 나를 삼켜이 순간의 열기로 춤추자밤이 끝나기 전에 도착할 거야너와 나의 세상 이제 우리 거야뜨거운 ...

파동(波動) 월영(月泳)

여기 둥둥둥 동심원을 이루는너란 이름의 파동들이결국 내 안 가득 밀려 들어와일렁이는 떨림너를 처음 본 이후론 늘 그랬었지손과 발끝이 저린 느낌잔잔했던 내 안 호수의 위를간질이는 떨림이네하루 하루 저 멀리 니 모습을 보면항상 하늘 날아 저 멀리 떠올라가커다란 음악이 흘러나오는앰프옆에 기대서서그 느낌 찾아 헤메어끝없이 둥둥 깊게 울려 퍼지는너란 이름의 파...

Wave.wav NAVY EGO

단 내 Rhyme은 돼, 작으나 벅찬 15분의 파동. 여기엔 없지 파도. 단 내 Rhyme은 돼, 작으나 벅찬 15분의 파동.

빈 배 짙은

빈 배는 무엇도 담지 않은 채 건너편으로 사공도 노도 다 던져버리고 격류 속으로 부딪히네 너의 춤에 바라보면 거기 없네 파동 속에 이미 흘러간 저 멀어지는 동심원들이 사라지네 물결 속에 사랑했던 모든 것 버리고 격류 속으로 빈 배 강물로 떠내려가네 누구의 손을 떠났나 사공도 노도 없이 떠가네 바람에 이끌린 채로 부딪히네 너의 춤에 돌아보면 거기 없네 파동 속에

시대교실 음악살이현

덧셈교실 생활교실 허영마차 내일은 텔레비전 방송으로 이별가 합창 실내는 푸른 불 신호(信號) 없는 허영마차(虛榮馬車) 무서운 어둠을 헤쳐 달리는 굽 소리 생활의 면(面)을 통해 처(妻)의 애인과 만나자는 문화(文化)의 파동(波動) 문화(文化)의 파동(波動) 나는 모르는 명곡(名曲)을 헤쳐 찾으며 어린 인형처럼 이상(理想

Another Silent Tone Right Next to the Line 포그 (FOG)

스쳐 흘린 체취 가으내 기침에 빌어 소심의 습기 남아있는 오늘을 바스라뜨려 바스러진 조각들이 어느새 퍼즐로 맞추어진다면 스쳤던 우연 속 구슬은 계속 굴러 다시, 오늘을 채워 물갓 작은 파동 속 자리 없던 잘은 조각들은 저마다의 그물 속에서 구슬은 굴러가고 네게 닿아 앉아 미쳐 쐬지 못한 물기를 모른척 닦아주네 오늘은 단지 달궈져, 내일의 거푸집이 된 채로 그

남겨진 장면 정지아

말끝을 흐리며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나열하던 기억 고개를 느리게 끄덕거리다가 생각에 잠기고 또 어둠에 잠기고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마침내는 별반 다르지 않게 웃었던 기억 낮은 너무나 조용하고 내 몸은 미적지근하고 밤은 금세 무서워져서 잡은 손은 다시 깍지를 끼고 한쪽 입꼬리를 올리는 익숙한 너의 습관에 이따금 안도하며 잦아지는 파동

Deep Blue (어야라차) 최예림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거침없는 파동 파도를 넘어 망망대해 막막한 고독한 항해 하루가 멀 다하고 뭐들 그리 뭐라시나 속 보이는 뻔한 소리 처량 도하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부서지는 마음들이 부러워서 그러겠지 너희들이 가도가도 어이없는 말들 파도위로 흩어지네 저어라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힘껏 저어라

7번국도 급행열차

삶에 지친 내 눈에 비춰진 커튼 사이에 햇살의 광자의 파동 어깨에 놓여진 짐들은 잊고 느껴봐 두근거림 친구들아 괜찮아 오늘은 오르자 7번국도 달리자 7번국도 엑셀레이터를 밟아라 오늘은 오르자 7번국도 너를 막는 것은 오직 너 너를 깨고 올라타 아 기억나니 돈 없어도 재미있고 밤새워도 팔팔했던 즐거웠던 순수했던 내가 웃는게 웃는 거였던

Vibration CRAVITY

타이밍 이 순간 얼어붙은 시간 흐린 시야 속에 몸이 시릴 듯이 떨려오는 이 순간 손끝에 감각이 선명해질 때 희미하게 너임을 느껴, vibration Fallin’ to your illusion 날 품속에 끌어당겨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커질 vibration 느낌이 이끄는 대로 이 떨림에 몸을 맡겨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나의 destination 커져가는 떨림의 파동

Theque (The Earth) XOX

어두커만 지하실 비밀에 창 열었어 일렁이는 불빛이 소년을 덮첬어 검은 빛 파동 속 흘러가 다 다른 곳 붉은 빛 온 세상 내 앞 저 지평선 모든게 멈췄어 다 Harmony all the things but There was a nothing Wooh Wooh Harmony all the things but There was a nothing

Pause Elephant in a fridge

새로 쓰기를 기다렸던 순간이 내게 온거야 낯선 파동 끝에 이끌렸던 완벽했던 그 순간을 넘어 네가 된다면 아 지금을 버리고 떠나는 꿈 이름을 골라 새롭게 태어난다면 말투 숨결 모두 바칠게 모든 음들에 네가 깃들게 Like someone’s fall in love 아 지금을 버리고 떠나는 꿈 이름을 골라 새롭게 태어난다면 많은 약속들을 이제는 잊어도 돼 (이름을골라

산림 라람

산림의 검은 파동 위로부터 어둠은 어린 가슴을 짓밟는다. 멀리 첫 여름의 개구리 재질 댐에 흘러간 마을의 과거가 아질타. 가지가지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만이 새날의 향연으로 나를 부른다. 발걸음을 멈추어 하나 둘 어둠을 헤아려본다. 아득하다. 문득 이파리 흔드는 저녁 바람에 솨- 무섬이 옮아오고

일심 (一心) BassAce

숨겨진 코드를 풀어가며 미로 같은 세상을 헤쳐 나가 각자의 템포로 움직이던 우리 어느새 하나의 리듬으로 맞춰가 말 없는 눈빛의 교차점 침묵 속에 울리는 공명 이 순간, 우리는 하나 일심으로 흐르는 에너지 너와 나, 경계가 무너져 한 몸처럼 움직이는 우리 이 파동 속에 녹아들어 복잡한 선들이 그리는 패턴 각자의 궤적이 만나는 접점 다른 듯 같은 우리의 움직임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80877) (MR) 금영노래방

붕괴되기 직전이었어 마치 뉴런이 싱크 된 듯 너의 감정을 다 느껴 내가 넌지 혹 네가 난지 구분 안 될 정도야 너와 내 맘에 eh 길었던 밤은 안녕, 내가 불을 켤게 바람이 분다 ah 너라는 계절 그 너머로 사랑이 분다 너의 웃음 네 향기 내게 닿은 순간 느껴진 사랑의 입자 Woah woo woah woo yeah eh 너의 꿈과 네 눈빛 내게 닿은 사랑의 파동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온앤오프 (ONF)

붕괴되기 직전이었어 마치 뉴런이 싱크 된 듯 너의 감정을 다 느껴 내가 넌지 혹 네가 난지 구분 안 될 정도야 너와 내 맘에 eh 길었던 밤은 안녕, 내가 불을 켤게 바람이 분다 ah 너라는 계절 그 너머로 사랑이 분다 너의 웃음 네 향기 내게 닿은 순간 느껴진 사랑의 입자 Woah woo woah woo yeah eh 너의 꿈과 네 눈빛 내게 닿은 사랑의 파동

요정 자두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감도는 풍경 순수를 위한 부드러운 파동

요정 더 자두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감도는 풍경 순수를 위한 부드러운 파동

너의 은하는 특별해 비풍초

태초의 빅뱅에서부터 우리의 인연의 끈은 연결돼 날 보는 너의 눈빛의 입자는 내 마음을 파동 시키네 그대는 블랙홀 나의 시공간은 변형돼 시간은 느려지고 난 오직 너만 보여 행복한 지금으로 나 계속 돌아갈 거야 너와 잠시 떨어져도 시공의 터널을 넘어 광속으로 달려갈 거야 너의 은하는 특별해 너의 은하는 특별해 너의 은하는 신비해 아름다워 그대는 블랙홀 그냥 막

Diamond 남가은

bright yeah we gonn hunt sun 노래하는 건 바로 sweet love song Looking up the sky 저 하늘에 우리는 별이야 다 So many colors like Opal 붙잡아 더 tight like a Topaz 그 누구보다 많은 꽃과 Puppies cats 내가 가는 길의 고과 여기 저기 어딜 봐도 빛의 파도 내가 움직이는 파동

Red Light f(x)

Eh Oh Eh 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Red Light 에프엑스(f(x))

Eh Oh Eh 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Red Light (도율님청곡)에프엑스(f(x))

Eh Oh Eh 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온앤오프(ONF)

느껴 내가 넌지 혹 네가 난지 구분 안 될 정도야 너와 내 맘에 eh 길었던 밤은 안녕, 내가 불을 켤게 바람이 분다 ah 너라는 계절 그 너머로 사랑이 분다 너의 웃음 네 향기 내게 닿은 순간 느껴진 사랑의 입자 Woah woo woah woo yeah eh 너의 꿈과 네 눈빛 내게 닿은 사랑의 파동

디지몬, 아구몬 - 아구몬 노래 Unknown

아구몬 온도데 도동 파동! 아구몬 노래로 두둥 두둥! みんなで仲良く食べましょう 민나데 나카요쿠 타베마쇼오 모두 같이 사이좋게 먹자 アグモンONDOでドドンパドン! 아구몬 온도데 도동 파동! 아구몬 노래로 두둥 두둥!

Last Christmas 김조한,명호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 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기를 내 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십이월 이십사일

Last Christmas 김조한,명호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 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기를 내 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십이월 이십사일

Last Christmas (DJ처리 Remix) (With 허니패밀리) 김조한

마치 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 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 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 눈이 내리질 않기를 내 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십이월 이십사일

velvet 장재인

같아 내 안에 들어온 부드러운 레드야 velvet 부드러워 자꾸만 만지게 돼 손을 떼면 벌써 열매 맺혀 오가는 결을 따라 자꾸 만지고 싶어 음 천천히 공기를 감싸고 네게 닿는 그 순간 짧은 탄성 다리를 겹쳐 앉고 맨살을 비비는 우린 벨벳 같아 뜨겁게 열이나 자꾸 확인하고파 velvet 잠긴 니 목소리 잔잔한 파동

Red Light 에프엑스

Eh- Oh-Eh-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Red Light 에프엑스 (f(x))

Eh- Oh-Eh-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Red Light 에프엑스(f(x))준 않아

Eh- Oh-Eh-Oh 이건 전쟁이 아니야 눈 크게 떠 거기 충돌 직전 폭주를 멈춰 변화의 목격자가 되는 거야 밀어대던 거친 캐터필러 그 앞에 모두 침몰 할 때 켜졌어 Red Light 선명한 Red Light 스스로 켜져 그것은 Red Light Boy 니가 말한 최선이란 변명 내겐 의문투성이 일뿐 진짜 사랑이란 어쩌면 아주 느린 파동

Owl's Yoke Homo Drumiens

내 숨을 그린 파동, 매 테이크 때의 연발탄. 거친 반동 뒤의 거친 감동 고개 똑바로 드니 꺾이지 않는 탄도 죽을 때까지 나 랩 하길. 거친 호흡 던지면 난 Jadakiss. 이 곡은 매일 밤이며 매일 아침. 이 곡은 메아리이며 대답이지. 남아, 내 숨의 마지막에도 매 박, 매 Rhyme, 매 마디와 매 곡 내 숨의 마지막에도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다고요? 하얀 곰 하푸

바로 ‘파동’ 때문이지.” “파동? 파도 같은 건가?” “하하. 파동이란 한 곳에서 만들어진 진동이 주위로 전달되는 현상이란다. 물질은 이동하지 않고 진동만 전달이 되지. 파동이 시작되는 지점을 파원, 파동이 전달되는 물질을 매질이라고 한단다.” “물질은 이동하지 않고 진동만 전달된다는 게 뭐에요?”

Truth Remains (Feat. NAVY EGO) Greego (그리고)

파동, 시간 축을 따를 때 여기엔 분명히 남겠지, 조금 더 빛 바랠 나 대신 16비트 안 영혼의 형체 심해 바닥의 나, 올려다보지 않네, 난 문장들을 짜내 심해 바닥의 나, 올려다보지 않네, 내 문장들은 짜네 심해 바닥의 나, 올려다보지 않네, 내 문장엔 난파된 날의 잔해 난 올려다보지 않네, 올려다보지 않네

무정유 無情遊 김두수

이 몽매의 시간이 다하고 저문 길 어귀에라도 간다면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기를 바라네 마음은 머물지 않으니 다만 어디로 가는가 어지러운 세상길 뒹굴어 어느덧 화사한 폐허에 닿았네 정신, 그 미답의 파동, 꿈으로 피는 꽃 어느 옛 시인의 이력인가 저 바람에 새긴 불립문자 마침내 나는 보았네, 생이 그 저열함을 감출 채 황망히 어둠 저편으로 사라지고 마는

사랑의 주파수 네노

너와 나의 거리에 흐르는 전류 손끝의 떨림 속 저린 감각 조용히 걸음을 맞추며 흐려진 세상 오직 네 존재만이 선명 시간 잊은 채로 너를 따라 푸른 빛 사이를 걸으며 숨결마다 느껴지는 파동 너로 가득 차는 이 순간 너는 내 사랑의 주파수 내 맘을 끊임없이 흔들어 이 밤이 영원하길 손 잡고 춤추고파 우리의 리듬 속에 모두를 맡기고파 달빛 아래 너의 그림자 따스한

풍경(風磬) 월영(月泳)

먹구름 아래의 세상은 무채색으로 빛이 바래져 눌어가고 눈이 부시던 이른 아침의 햇살도 이젠 서늘할뿐인걸 제일 좋아했었던 향기를 품은 꽃 한아름 가득 안아도 이젠 무거운 짐일뿐이고 매일 들었던 내 취향의 노래 모음들도 맘에 닿질 않아 꿈결처럼 아련한 행복했던 시간들 모래를 머금은듯 까슬한 기분만 남긴채 (결국 내 안 가득히 밀려들어와 일렁이던 너란 이름의 파동

파동의 비밀 Joker

노래하네 파동의 언어로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힘 파동은 어디서 빛처럼 퍼져가는 그 떨림 우린 그 길 따라 끝없이 흘러가 파동은 우주를 가르며 나아가 매질을 통해 진동은 퍼져가 종파와 횡파가 만든 이 세상 우리는 그 속에 노래하네 파동의 언어로 파동의 흐름 속에 우린 함께 흘러 종파와 횡파가 만든 이 노래 끝없이 퍼져가는 그 진동의 길 위에 우리는 파동

911을 탄 소년 디핵 (D-Hack)

서른 번째 여름의 파동 불완전한 어른인 나를 낡아빠진 시계의 바늘 위 올려서 15년 전 중학교 2학년쯤 내가 보여 왜 맞고 왜 놀림받는지도 난 몰랐고 모든 것은 내 탓이야 내가 뚱뚱하고 못생긴 놈이라서 그런거니까 이어폰을 노래를 안 듣고 싶어도 꼈어 빼면 날 욕하는 게 들리니까 그만둬 제발 좀 날 좀 내비 둬 몇 번을 말했지 물론 걔네 앞에선 말못했어 몇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