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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이별할 걸 그랬어 이아영

당장이라도 헤어지고 싶던 너와 헤어지기 싫던 나야 사랑이 미련이 되는 게 싫었나 봐 그렇게 억지로 우린 사랑을 이어갔어 고집부리지 말라며 냉정하게 얘기하던 그때 네 말을 믿을걸 내가 지쳐서 아파도 책임 없다던 너의 모진 말을 들어놓고도 사랑했던 바보야 조금 일찍 이별할 그랬어 이미 식어버린 줄 알면서도 난 너를 사랑했으니까

마지막이란 걸 알면서도 이아영

헤어지고 다시 만난지 이제 겨우 한 달인데 빼곡했던 마음이 조금 과했었나 봐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내게 잘해줬던 네가 미워 억지로 웃어 보이던 너 너도 나만큼 아프면서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도대체 왜 날 끝까지 힘들게 만들어 네가 했던 모든 말들에는 사랑하는 맘이 있었잖아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억지로 내가 싫다 말하면

마지막이란 걸 알면서도 (Inst.) 이아영

헤어지고 다시 만난지 이제 겨우 한 달인데 빼곡했던 마음이 조금 과했었나 봐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내게 잘해줬던 네가 미워 억지로 웃어 보이던 너 너도 나만큼 아프면서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도대체 왜 날 끝까지 힘들게 만들어 네가 했던 모든 말들에는 사랑하는 맘이 있었잖아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억지로 내가 싫다 말하면 네 맘이 조금은 괜찮니 마지막이란

널 사랑할 자신이 이제 없어요 이아영

한참 바라만 보네요 바뀌지 않을걸 이미 알고 있지만 많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서 바보같이 그대를 보아요 정말 슬프긴 한가요 이런 말도 할 자신이 없는데 그때 사랑하지 않는다 말할 때 그냥 그만할 그랬었나 봐요 널 사랑할 자신이 이제 없어요 오랜 우리의 연애의 끝은 이래요 헤어지자는 말도 먼저 꺼내야 하는 찢어질듯한 나의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 이아영

집에 금방 도착했다는 네 말 피곤해서 먼저 잔다는 그 말 그저 믿는 건 내 일상이었고 우연히 널 봤다는 친구의 말에도 귀를 닫고 널 믿었었던 내가 바보였어 반복될 알았지만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 이젠 정말 듣기 싫어 다신 너를 사랑할 일 더는 없으니까 너를 사랑했던 내가 우스워 정말 잠시 미쳤나 봐 결국 이렇게 될 줄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 (Inst.) 이아영

집에 금방 도착했다는 네 말 피곤해서 먼저 잔다는 그 말 그저 믿는 건 내 일상이었고 우연히 널 봤다는 친구의 말에도 귀를 닫고 널 믿었었던 내가 바보였어 반복될 알았지만 나를 사랑했다는 네 거짓말 이젠 정말 듣기 싫어 다신 너를 사랑할 일 더는 없으니까 너를 사랑했던 내가 우스워 정말 잠시 미쳤나 봐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너를 많이 사랑했나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 이아영

오늘이 오지 않았으면 했죠 서로의 마지막을 정해둔 거죠 식어버린 너의 마음을 되돌리는 법을 모르는 나죠 맞아요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 오는 길에 한 송이를 사봤어요 마지막이라서 붙잡히지 않을 너란 잘 알고 있어서 오늘 화장도 열심히 했어요 나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예쁘게 기억해 주길 바라서요 오늘 비라도 미친 듯 내리면 우산에 얼굴을 가리곤 펑펑 울었을 텐데

마지막이란 걸 알면서도 이아영 (01)

헤어지고 다시 만난지 이제 겨우 한 달인데 빼곡했던 마음이 조금 과했었나 봐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내게 잘해줬던 네가 미워 억지로 웃어 보이던 너 너도 나만큼 아프면서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도대체 왜 날 끝까지 힘들게 만들어 네가 했던 모든 말들에는 사랑하는 맘이 있었잖아 마지막이란 알면서도 억지로 내가 싫다 말하면

사랑했단 말이야 이아영

몇 시간째 니 연락만 기다리는 나 온종일 맘 졸이며 널 기다려 난 널 잊지 못하고 또 기대를 하는지 다 끝났는데 사랑했단 말이야 매일 나를 울렸지만 그래도 너였으니까 예전 같지는 않아도 네 곁이라 좋았어 날 버리지만 말아줘 내가 잘할게 이제는 아무것도 바라지는 않을게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이런 내가 참 바보 같지만 널 보낼 수가 없어 혹시라도 네 맘이

좀 더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 #안녕

말이라도 하질 그랬어 준비할 시간을 줘 한 번만 기다려 줘 자꾸만 다시 미련이 남아서 우리는 마주보며 조금씩 멀어진다 좀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이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너 그대로 돌아서지 말고 떠나가줘 나는 한동안 널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안녕 먼저 말할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빛바랜 우리 조각들은 모두 다

좀 더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안녕

말이라도 하질 그랬어 준비할 시간을 줘 한 번만 기다려 줘 자꾸만 다시 미련이 남아서 우리는 마주보며 조금씩 멀어진다 좀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이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너 그대로 돌아서지 말고 떠나가줘 나는 한동안 널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안녕 먼저 말할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빛바랜 우리 조각들은 모두 다 흩어지고

좀 더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Inst.) #안녕

말이라도 하질 그랬어 준비할 시간을 줘 한 번만 기다려 줘 자꾸만 다시 미련이 남아서 우리는 마주보며 조금씩 멀어진다 좀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이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너 그대로 돌아서지 말고 떠나가줘 나는 한동안 널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안녕 먼저 말할 일찍 말해주지 그랬어 빛바랜 우리 조각들은 모두 다 흩어지고 다른 곳을 보는 우리

스케치 (답가) 이아영

사실 그대에게 하지 못했던 그 말 들어 줄래요 우린 같은 마음이에요 나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의 고백을 오늘 그대 무슨 일 있었나요 내가 들어 줄게요 그대와 좋은 내일을 보내고 싶어요 나 그대가 웃는 게 나도 그냥 그대가 참 난 좋은걸요 혹시 너도 그렇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오늘을 기억해요 지금 그대 내게 하는 이 서툰 고백을 받아줄래요 매일 웃어 줄게요

내가 싫어졌다고 말해줘 이아영

너무 아파서 붙잡을 수도 없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했던 내 탓을 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을까 밤새 눈물을 삼켜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아직 널 사랑해 내가 싫어졌다고 말해줘 너를 미워할 수라도 있게 맘이 너무 아파서 붙잡을 수도 없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했던 내 탓을 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을까 헤어지기 싫어 날 떠나지 마 내가 좀

하트뿅뿅 이아영

내 마음 다! 다! 가져갔잖아. 가져갔잖아, 어떡해? 콩! 콩! 살며시 너만 보면 두 눈 하트 뿅뿅 넌! 넌!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어떻게 내! 내! 내가 널 좋다고 말하게 만드니? 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 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구미호 이아영

또각 또각 날을세우고 옷깃 살짝 다듬고 예쁜 꼬릴 길게 뻗고서 노래를 불러볼게 oh my love only one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멈추지마 다가와 말해줘 나를봐 매직아이 살랑살랑 사뿐히 바람이 불어 나의 몸은 춤을추지 네게 마법을걸어 니 꿈이 되줄게 환상속에 매직 러블리 아이즈 oh my love only one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멈추지마 ...

하트뿅뿅 (Heart Shaker) 이아영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너도 한번 당해봐 하트가 뿅뿅 내 마음 다 다 가져갔잖아 가져갔잖아 어떡해 콩 콩 살며시 너만 보면 두 눈 하트 뿅뿅 넌 넌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어떻게 내 내 내가 널 좋다고 말하게 만드니 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 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

녹아 이아영

내 눈엔 온통 그대뿐이야 내 맘이 녹아 녹아요 내 사랑은 몰라도 그대가 좋아요 설레는 가슴이 녹아 내려요 오늘도 난 그대 생각 때문에 잠 못 이뤄요 그대의 눈빛 표정 말투 어디서 배우셨나요 오늘도 완벽한 그대 사르르 녹아내려요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나에게 말해주세요 내 눈엔 온통 그대뿐이야 내 맘이 녹아 녹아요 내 사랑은 몰라도 그대가 좋...

하트뿅뿅 (Heart Shaker) (MR) 이아영

내 마음 다! 다! 가져갔잖아. 가져갔잖아, 어떡해? 콩! 콩! 살며시 너만 보면 두 눈 하트 뿅뿅 넌! 넌!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어떻게 내! 내! 내가 널 좋다고 말하게 만드니? 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 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알콩달콩 이아영

그대와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고 싶어요 짜 짜 짜자자짜 짜릿합니다 콩 콩 콩 콩콩콩 콩콩뜁니다 설레요 가슴 떨려요 그대 생각만 하면 아마 아마 아마 아마 내가 그대를 좋아 좋아 좋아하고 있나봐요 분홍빛 물든 이 가슴 정말 어쩜 좋아요 프로포즈 받고싶어요 장미꽃을 주세요 수줍은 눈빛 알고 있다면 가까이 와 주세요 짜 짜 짜자자짜 짜릿합니다 콩...

사랑아 이아영

사랑 참 아프지 지난시간 깊게베인 상처로만남아서 아프게해 잊혀지지도 않는 모진 괴로움 위로할게 나의 그 사랑을 가슴아파해줄게 내가 괜찮아질때까지 욕해보고 울다가 웃다 쓰러져 창가에 비친 나를보고 위로하지 아픈 나날들야 난 아픈거야 나의 사랑은 아무렇지않게 아무것도아냐 더는 흘릴 눈물이 없도록 억지로참진마 눈물을 참는 내가 가여워 혼자아픈건아냐 후회...

말없이 울더라도 (2023) 이아영

가슴에 그댈 덜어내며 참기 힘든 고통 속에도 신음 한번 못 지른 여자예요 쉽게 나를 잊어가라고 미안함 갖지 말라고 사랑한단 말 억누른 나예요 행복하라고 그대 위해 버리는 내 마음 헛되게 말아요 나 말없이 가더라도 내 아픔 보더라도 그대 못 본 척 지나요 그 맘 흔들리지 말아요 못난 여자의 눈물이 그댈 막아도 한 걸음씩 두 걸음씩 그렇게 멀리 가줘요 ...

말없이 울더라도(2023) 이아영

가슴에 그댈 덜어내며 참기 힘든 고통 속에도 신음 한번 못 지른 여자예요 쉽게 나를 잊어가라고 미안함 갖지 말라고 사랑한단 말 억누른 나예요 행복하라고 그대 위해 버리는 내 마음 헛되게 말아요 나 말없이 가더라도 내 아픔 보더라도 그대 못 본 척 지나요 그 맘 흔들리지 말아요 못난 여자의 눈물이 그댈 막아도 한 걸음씩 두 걸음씩 그렇게 멀리 가줘요 숨...

나는 널 만나지 않았어야 해 이아영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사랑해 달란 게 그렇게 힘드니 우린 그냥 친구보다 못한 사이처럼 지냈잖아 네가 거짓말을 할 때도 꾹 참아왔어 널 사랑했으니까 왜 또 그러냐며 웃으며 넘기려 하지 마 널 사랑했던 내가 너무 불쌍해 나는 널 만나지 않았어야 해 지칠 만큼 지쳤고 매일 울었어 넌 왜 내 탓만 해 우린 아냐 이유도 필요 없어 이렇게 그냥 헤어지는 거야...

하트뿅뿅 ♡♡♡ 이아영

내 마음 다! 다! 가져갔잖아. 가져갔잖아, 어떡해?콩! 콩! 살며시 너만 보면 두 눈 하트 뿅뿅넌! 넌! 너무하잖아. 너무하잖아, 어떻게내! 내! 내가 널 좋다고 말하게 만드니?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단 한번만 딱 한번만 나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단 하루만 딱 하...

쪼아쪼아 이아영

그대의 머리 그대의 이마 그대의 눈빛 너무 좋아 그대의 귓불 그대의 콧날 그대의 입술 너무 좋아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너무 좋아 나는 좋아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너무 좋아 그대의 어깨 그대의 가슴 그대의 복근 너무 좋아 그대의 허리 그대의 다리 그 발걸음이 너무 좋아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그대가 좋아 너무 좋아 나는 좋아 그대가...

가요가요 이아영

나 완전 가요 가요 아 넘어가네요. 어떡할래요? 내가 지금 필름이 막 끊길 거예요. 버티지 못할 한 모금 넘겨버렸죠 지나간 사랑도 모두 타버릴 만큼 뜨겁습니다. 울렁거리며 흐트러지는 시선 속에서 그댈 향해 걸어가다 말을 합니다. 나 이제 가요 가요 좀 피곤하네요. 그만 갈게요. 괜찮다면 당신이 나 바래다줄래요? 나 완전 가요 가요 아 넘어가네요. 어떡...

말없이 울더라도(2023) (inst.) 이아영

가슴에 그댈 덜어내며참기 힘든 고통 속에도신음 한번 못 지른 여자예요쉽게 나를 잊어가라고미안함 갖지 말라고사랑한단 말 억누른 나예요행복하라고 그대 위해 버리는내 마음 헛되게 말아요나 말없이 가더라도내 아픔 보더라도그대 못 본 척 지나요그 맘 흔들리지 말아요못난 여자의 눈물이 그댈 막아도한 걸음씩 두 걸음씩 그렇게멀리 가줘요숨어서 그대 바라보며치일듯한 ...

혹시라도 들릴까 이아영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넌 이런 맘 아는지궁금해서 그리워서 항상 보고싶어서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괜찮은 척 덤덤한 척 또 애써보지만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마음과 같은걸까내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힘들었던 순간이 와도 너 때문에 난 견뎌일어서고 다시 웃고 내 곁에 니가 있기에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혹시라도 들릴까 (Inst.) 이아영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넌 이런 맘 아는지궁금해서 그리워서 항상 보고싶어서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괜찮은 척 덤덤한 척 또 애써보지만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마음과 같은걸까내 작은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랄게힘들었던 순간이 와도 너 때문에 난 견뎌일어서고 다시 웃고 내 곁에 니가 있기에혹시라도 들릴까 너도 내...

한마디 이아영

한참을 서있다멍하니 서롤 바라보면서잘 지내냐는 너의아무렇지 않은 듯 그 한마디에자꾸 목이 메이다참지 못해 고갤 떨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행복했다는 그 한 마디고마웠다는 그 한 마디널 잊지 못해서 무너질 것 같아서아무 말 못하고 또 뒤돌아서 난 오늘도 운다달라진 널 보며어색한 웃음만 지어보다괜찮을 줄 알았었던가슴은 말을 듣지 않고 다시 또너를 놓지 못...

조금 더 간직할 걸 그랬어 박은석

사랑한 이를 잃는다는 건 슬픔보다 두려움이 크더라 날 울려오던 알람 소리가 두려워 그대가 떠날까 봐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그대가 내 곁에 있었던 때로 추억을 만들던 순간이 이젠 추억으로만 남았어 조금 간직할 그랬어 그대의 사랑을 조금 찍어둘 그랬어 그대의 사진을 그리운 이를 마음에 묻는게 떠나는 그대보다도 힘들까 날 사랑하던 그대 목소리 그리워

캐롤 김파다

저 파인애플 맛 케잌로 태어날 그랬어 금세 난 또 무력감에 빠지곤 해 저 장난감 병정으로 태어날 그랬어 걷는 시늉 정돈할 수 있는데 반짝이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워 어딘가 부딪혀 멍들까 걱정이 되지 난 너랑 친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데 모두들 축하하는 보고 있어 지구는 평평할 거야 둥근 건 본 적이 없으니까 지구의 끝에 가서 이제 작별 인살 나누자 산타

마지막처럼 승희

너는 내게 물었고 난 알지 못했어 그때의 난 어떤 마음이었을까 다시 돌이켜 보면 후회만 남는 게 내가 바란 모습이 아닌데 넌 내게 말했지 아낌없이 사랑했다고 난 바랄 수도 줄 수도 없는 너일 텐데 마지막처럼 널 사랑해 줄걸 그랬어 맘 아껴두지 말 그랬어 이렇게 날 단 한 순간에 떠날 줄 알았더라면 마지막처럼 한 번 안아줄 그랬어 조금

0257 234

내일은 조금 일찍 일어나고 싶지만 나는 삼킨 고민들에 조금 체한 것 같아 밤이 길어져 기댈 곳이 없어서 혼자 있고 싶진 않지만 혼자길 바라 난 네가 줄 수 없는 것들을 왜 기대하는 걸까 우리 그럴듯한 약속도 한 적이 없는데 날 걱정하는 넌 외롭지 않을까 다가갈 수 없는 건 모두 내 탓일까 불이라도 끄고 누울 마음에 없는 말이라도 해볼 내게 고이는

A\'D DIO 양파

그대 뒤에서 항상 바라만 보네요 나의 오해가 깊어 남은 건 이별뿐 처음부터 왜 내게 얘기하지 못했었나요 산다는 건 그 조차 그대에게 힘이 들었다는 사랑이 그대에겐 사치라고 느껴졌나요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 그 눈물을 이제야 알아요 모든 되돌릴 수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 일찍 그대 맘을 헤아리지 못한 나를

캐롤 블루탠저린레코즈

저 파인애플 맛 케잌로 태어날 그랬어 금세 난 또 무력감에 빠지곤 해 저 장난감 병정으로 태어날 그랬어 걷는 시늉 정돈할 수 있는데 반짝이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워 어딘가 부딪혀 멍들까 걱정이 되지 난 너랑 친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데 모두들 축하하는 보고 있어 저 사랍 속의 자물쇠를 3년간 보관해왔지 열쇠없인 열 수 없는데 저 장난감 병정으로 태어날

똑같아 헬로비너스

처음 만난 날부터 의심 했었어 두 번째 만난 날엔 확신이 들었지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조금 지켜보려 했는데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좀 믿어보려 했는데 그 날도 너는 그랬어 평소보다 일찍 잠들고 애써 외면하려 해봤지만 남잔 똑같아 남잔 다 똑같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SHY (손호영)

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상하게 내 마음과 반대로 날이 참 따뜻했어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그 날처럼 평소와는 다른 내 표정에 괜찮냐고 물어보던 너의 말에 난 말 없이 웃어 보였고 그 때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널 잡지 말걸 그랬어 그냥 지나쳐 갈걸 멀어질 조금 힘들겠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 뒤로한

Ee·?°¡´A ½A°£ ¼O¿¡¼­ SHY (¼OE£¿μ)

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상하게 내 마음과 반대로 날이 참 따뜻했어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그 날처럼 평소와는 다른 내 표정에 괜찮냐고 물어보던 너의 말에 난 말 없이 웃어 보였고 그 때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널 잡지 말걸 그랬어 그냥 지나쳐 갈걸 멀어질 조금 힘들겠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 뒤로한 채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 제이(Master J),요아(Yoa)

몇 번이고 흔들렸어 이별이 사랑보다 아프단 알기에 이별이 사랑보다 힘들단 알기에 두려워 참으며 난 견디고 또 견뎠어 이렇게 상처만 커져갈줄 몰랐어 사랑의 속삭임에 몇 일을 웃고 이별을 들먹이며 다투고 싸우고 끝없는 반복에 상처의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한동안 (With 요아) 요아(Yoa)

몇 번이고 흔들렸어 이별이 사랑보다 아프단 알기에 이별이 사랑보다 힘들단 알기에 두려워 참으며 난 견디고 또 견뎠어 이렇게 상처만 커져갈줄 몰랐어 사랑의 속삭임에 몇 일을 웃고 이별을 들먹이며 다투고 싸우고 끝없는 반복에 상처의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제이

몇 번이고 흔들렸어 이별이 사랑보다 아프단 알기에 이별이 사랑보다 힘들단 알기에 두려워 참으며 난 견디고 또 견뎠어 이렇게 상처만 커져갈줄 몰랐어 사랑의 속삭임에 몇 일을 웃고 이별을 들먹이며 다투고 싸우고 끝없는 반복에 상처의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 제이(Master J), 요아(Yoa)

후회 한없이 후회도 되겠지 미련 너에게 해준 게 없으니 한숨 끝없이 한숨만 쉬겠지 이젠 너없이 난 한동안 아주 많이 힘들거란 참을 수 없을만큼 슬플거란 힘든 사랑에 지쳐 이별을 택한 알면서 난 그댈 보내죠 이렇게 아파도 이만하면 됐어 맘 편히 끝내 여태껏 너도 이제 할만큼은 했어 아픈 날 위로하는 친구들의 말에 너무나 힘들어 난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제이

후회 한없이 후회도 되겠지 미련 너에게 해준 게 없으니 한숨 끝없이 한숨만 쉬겠지 이젠 너 없이 난 한동안 아주 많이 힘들 거란 참을 수 없을 만큼 슬플 거란 힘든 사랑에 지쳐 이별을 택한걸 알면서 난 그댈 보내죠 이렇게 아파도 이만하면 됐어 맘 편히 끝내 여태껏 너도 이제 할만큼은 했어 아픈 날 위로하는 친구들의 말에 너무나 힘들어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 제이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 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않을걸 널 내가 조금 미워했더라면 널 내가 널..

한동안 (With 요아) Master-J

반복에 상처의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 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않을걸 널 내가 조금 미워했더라면 널 내가 널..

한동안 (With 요아) 마스터 제이 (Master-J)

골만 깊어가 정인지 사랑인지 점점 무뎌 져가 널 내가 조금 일찍 보냈다면 난 이렇게 미치도록 아프진 않을걸 널 내가 조금 미워했더라면 널 내가 널..

또 다른 시간속에서 이주원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것들을 나는 그렇게 잊은 채로 지내왔었지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알게된 거야 나에게 남아있을 너 하나뿐이란 하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너를 잡을 순 없겠지 이제 이상 견딜 수 없이 지쳐버린 너 내 잘못을 알고는 있지만 아픈 미련만 남아서 조금 일찍 너의 무게를 깨닫지 못한 것을 걱정하지는 말아주렴 남아있는

하루 (313) 초콜렛 박스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이쁜 눈으로 스며들던 햇살은 따뜻했을까 니가 울던 그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조금 일찍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조금 많이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두 작은 귀로 들려오던 세상은 행복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