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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이야말로

아버지 듣조시오 사천지효도가 옛사람만 못하여도지성이면 감천이라어! 나 우연히 너를 봤어 전혀내가 못봤던 내가 알지 못했던그게 진짜 네 모습 네 참모습 놀란 나의 모습툭하면 착한 척 너무나 예쁜 척 엄마말 잘 듣는 척 너는 착한 애지내 착각 이였어 내가 본 네 모습황당할 정도로 넌 심하게 대들더군오 이걸 어떡하니 네가 대든그 아줌마 우리 엄마 였던걸 몰...

사랑해도난 이야말로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이 힘겨웠어 날 포기하고 싶었을 만큼 하지만 이젠 난 정말로 괜찮아 너를 안고 다시 시작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적 있었어 내 모든것을 버려둔 채로 믿었었던 만큼 눈물도 흘렸었지 뜻하지 않은 이별 뒤 +이런 서러움에 헤매다 널 만났어 한없이 초라한 나를 감싸던 바보 같지만 널 울리진 않아 행복할수 있게 baby you're i...

사랑해도 난 이야말로

(진형)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힘겨웠어날 포기하고 싶었을 만큼하지만 이젠 난 정말로 괜찮아너를 안고 다시 시작해다른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었어내 모든 것을 버려둔 채로믿었었던 만큼 눈물도 흘렸었지뜻하지 않은 이별 뒤(태헌)이런 서러움에 헤메다 널 만났어한없이 초라한 나를 감싸던바보 같지만 널 울리진 않아행복할 수 있게 baby you're in my...

미친파도 이야말로

Rap)영화처럼 시작되는 나의 여름 동화바다에서 꿈만같던 나의사랑얘기너무나 눈이 부신 그녀 아름다운 그녀다가가서 말을 걸어보고 싶은 나의 맘Go! Honey놀아보는 Nation Let's Join 이야말로Nation푸른 파도 소리 들으면서 Have some fun with us나 널 처음 만났던 그곳시원한 파도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모래밭 위 하얀색 드...

효녀 심청이 변월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효녀 심청이 백설미

1절/ 노을진 바다 뱃머리에 심청이 두손곱게 모으고 아버님계신 하늘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올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두고 먼길 떠나는 이여식의 불효를 인당수에 꽃잎 떨어지니 아~아 아 가여운 심청이 2절/ 무심하구나 우리부친 만나지못해 애태울적에 말석에 앉은 아버님 알아보고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심청이 수궁드는데 장영찬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 죽은줄 알았더니 옥황상제께서 하교하시되 묘일묘시에 유리국 도화동 심학규 딸 심청이가 물에 들것이니 고이 모시라는 어명이 지엄하시더라.

심청이 낳는데 김수연

(아니리) 꿈 깬 뒤에 의논허니 양주 몽사 꼭 같은지라 그 날부터 태기가 있난디 (중중모리) 석부정부좌 할부정불식 이불청음성 목불시사색 좌불중석 십삭이 찬연후에 (중중모리) 하루난 해복기미가 있는디 “아이고 배야 아이고 허리야” 심봉사 좋아라고 일변은 반갑고 일변은 겁을 내여 밖으로 우루루 나가더니 짚 한 줌 쑥쑥 추려 정화수 새 소반에 받쳐 놓고 좌...

심청이 입궁하는데 김수연

(아니리) 배에 건져 싣고 보니 크기가 수레 같고 향취가 진동커날 본국으로 돌아와 허다히 남은 재물 각기 저 쓸 만큼 나눌 제 도선주 무슨 마음으로 제물은 마다허고 꽃 봉을 차지하였구나 그 때는 어느 땐고 허니 송천자께옵서 황후 붕하신 후 납비를 아니 허시고 세상에 기와요초를 구하여 황극전 넓은 뜰에 가득히 심어두고 조석으로 화초를 구경 허실 제 (중...

효녀 심청이 김부자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 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효녀 심청이 융팝

부른다네 심청은 빛났다 효심의 별이야 가난 속에서도 꿈을 꿨던 소녀야 인당수 넘어서 연꽃 속에서 기적처럼 돌아온 그녀의 스토리 효심 부모를 향한 그녀의 마음 희생 모든 걸 바쳐 만든 그 사랑 기적 연꽃 속에서 돌아온 이야기 심청의 전설은 영원히 빛나리 Yo 이건 심청의 노래 효심의 힙합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아 그게 답 심청은 빛났다 Yo 운명을 바꿨어 효녀 심청이

사랑해도 난 Eyamallo (이야말로)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이 힘겨웠어 날 포기하고 싶었을 만큼 하지만 이젠 나 정말로 괜찮아 너를 안고 다시 시작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적 있었어 내 모든것을 버려둔 채로 믿었었던 만큼 눈물도 흘렸었지 뜻하지 않은 이별 뒤 이런 서러움에 헤매다 널 만났어 한없이 초라한 나를 감싸던 바보같지만 널 울리진 않아 행복할 수 있게 baby you`re in my...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드는데 김수연

오늘날 인당수에 인제수를 드리고져 동해신 아명이며 서해신 거승이며 남해신 축융이며 북해신 우강이며 강한지장과 천택지강이 하감허여 보옵소서 그저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비렴으로 바람주고 화락으로 인도허여 환난없이 도우시고 백천만금 퇴를 내여 돗대에 봉기 꼽고 봉기우에 연화받게 점지허여 주옵소서 고사를 다 지낸 후에 “심낭자 물에 들라” 심청이

동냥젖으로 심청이 키우는데 김수연

(아니리) 그 날 밤을 새 노라니 어린아이는 기진허고 어둔 눈은 더욱 침침하여 날 새기를 기다릴 제 (중중모리) 우물가 두레박 소리 얼른 듣고 나갈 적에 한 품에 아이를 안고 한 손에 지팽이를 흩어 짚고 더듬더듬 더듬더듬 우물가 찾어 가서 “여보시오 부인님네 이 애 젖 좀 먹여 주오 초칠 안에 어미 잃고 기허허여 죽게 되니 이 애 젖 좀 먹여주오” 우...

활을 쏜 심청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그러자, 심청이 앞에서 남산만 한 물고기가 펄쩍 튀어 오르며 나타났어요. “네가 나의 제물이 되러 온 것이냐! 참으로 어리석은 자로구나. 내 너를 잡아먹고 이 노여움을 달래야 하겠구나!” 물고기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심청이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심청이와 이무기는 물고기가 뿜는 독을 피하며 물고기를 공격할 틈을 노렸어요.

효녀심청이 백설미

노을진 바다 뱃머리에 심청이 두손곱게 모으고 아버님계신 하늘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올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두고 먼길 떠나는 이여식의 불효를 인당수에 꽃잎 떨어지니 아아 아 가여운 심청이 무심하구나 우리부친 만나지 못해 애태울적에 말석에 앉은 아버님 알아보고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두고먼길 떠났던

봄이면 꽃피고 조민건

봄이면 꽃피고 가을에는 달이요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에는 눈이 있네 우리마음 이와같이 넉넉하다면 이야말로 인간세상 좋은 시절이네

심청이, 선인들 따라 가는데 김수연

(아니리) 심청이 일어서며 “물 때가 늦어가니 어서 건나 가것네다” 하직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선인들은 재촉하고 부친은 뛰고 우니 심청이 하릴없어 동네 어른들께 부친을 의탁허고 길을 떠나는디 (중모리) 따라간다 따라간다 선인들을 따라간다 끌리는 초마자락을 거듬거듬 거더안고 피 같이 흐르난 눈물 옷깃에 모두 다 사뭇쳤네 업더지며 넘어지며 천방지축 따라갈 제

참참참 숙행

통장에 잔고가 많을수록 좋지만 행복은 살수가 없어요 근심을 모두 버리고 다 함께 차차차 웃으며 살아요 건강 최고죠 잠깐 왔다가는 인생인데 욕심 부려서 무얼해 춘향이 처럼 참참참 몽룡이 처럼 참참참 사랑을 하고 싶어요 심청이 처럼 참참참 향덕이 처럼 참참참 부모님 효도하고 싶어요 통장에 돈으로 시계는 살수 있지만 시간은 살수가

멍청이(twit) 트라이비(TRI.BE)

(TRI.BE, TRI.BE)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071. 화사(Hwa Sa) - 멍청이(twit).mp3 화사 (Hwa Sa)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멍청이(twit) 화사(Hwa Sa)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멍청이 (twit) 양이레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royal

멍청이(twit) 화사 (Hwa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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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twit) 화사 (Hwa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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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twit)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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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I(twit) E­≫c(Hwa Sa)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화사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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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I (twit) E­≫c (Hwa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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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멍청이 화사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멍청이(tw 화사 (Hwa Sa)

너는 멍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가녀린 심청이 twit twit twit twit I don't like it Nobody likes it 너는 멍청이 나밖에 모르는 사나이 가녀린 심청이 한 번씩 주위를 둘러봐 너는 아파도 모르고 있잖아 You make me loyal

심청가 -- 청이 밥 빌러 가는데 김수연

하로난 심청이 부친전 단정이 꿇어앉어 아버지 왜야 아버지 오날부터는 아무데도 가시지 마옵시고 집에앉아 가만히 계시오면 제가나가 밥을 빌어 조석공양 허오리다, 여봐라 청아 내 아무리 곤궁헌들 무남독녀 너 하나를 밥을 빌단말이 될말이냐 워라워라 그런말 마라 아버지 듣조시오 자로난 현인으로 백미를 부미허고 순유딸 계영이는 낙양옥의 같힌아비 몸을 팔어

심청봉양 정회석, 고수 조용복

[아니리] 하로난 심청이 부친전 단정히 앉아, “아버지”, “오야”, “아버지 오날부터는 아무데도 가시지 마옵시고 집에 앉어 계시오면, 제가 나가 밥을 빌어 조석공양 하것네다.” 심봉사 깜짝 놀래 “원, 이자식아, 내 아무리 곤궁헌들, 무남독녀 너를 내보내어 밥을 빈단 말이 될 말이냐? 어라 어라, 그런 말을 다시는 마라.” [중머리] “아버지 듣조시오.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최영길) 최영길

북: 정철호(중요 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최영길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앞 못보는 부친을 홀로 두고 죽을 일을 생각허여 이렇듯 자탄을 허는디 <진양조>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허고 옥우곽이쟁영이라,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이임례) 이임례

북: 주봉신(전북무형 문화재 제9호 판소리장단 보유자) 판소리: 이임례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공선에다 몸을 싣고 끝없는 바다로 하염없이 떠나가는디 <진양조=진계면>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 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하고 옥우곽이 쟁영이라

심청가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이주은

심청이 이 말을 듣더니 합장하여 엎드러져, “ 아이고 아버지! 심청은 죽사오나 아버지는 눈을 떠 천지 만물을 보옵시고 날 같은 불효여식을 생각지 마옵소서!” 물결을 살펴보니 원해 만리난 하늘에 닿었난 디 태산같은 뉫덩이 뱃전으로 움죽 풍랑은 우루루루 물결은 워리랑 워리렁 . 툭 쳐 뱃전을 탕탕, 와르르르르르 휘모리 심청이 거동봐라.

배의 밤이〜심청이 물에 빠짐 정회석, 고수 조용복

성화같이 재촉허니, 심청이 죽으란 말을 듣더니마는, “여보시오 선인님네, 도화동이 어디쯤이나 있소?” 도사공이 나서더니 손을 들어서 가르키난디, “도화동이 저기 운애만 자욱헌 디가 도화동이오.” 심청이 기가 막혀 그자리 엎더지며, “아이고,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추호도 생각 마옵시고, 어서어서 눈을 떠 대명천지 보옵시고, 칠십생남 허옵 소서.

단가(운담풍경) 김수연

(아니리) 하로난 심청이 부친 전 단정히 꿇어앉아 “아버지” “왜야” “아버지 오날부터는 아무데도 가시지 마옵시고 집에 앉아 계시오면 제가 나가 밥을 빌어 조석공양 하오리다” 심봉사 기가 맥혀 “여 보아라 청아 내 아무리 곤궁헌들 무남독녀 너 하나를 밥을 빈단 말이 될 말이냐 워라 워라 그런 말 마라” (중모리) “아버지 듣조시오 자로난 현인으로 백리의

임당수 빠지는데 장영찬

성화같이 재촉허니 심청이 이 말 듣더니, 뱃전으로 우르르르 나서더니 여보시오 선임님네 도화동이 어데쯤이나 있오. 도사공이 손을 들어 가리키는디, 도화동이 저기 운애만 자욱헌디가 도화동이오. 심청이 거동보소 분향사배 한후에 아이고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요만큼도 생각마옵시고 어서 어서 눈을 떠 대명천지 다시 보고 좋은데 장가들어 칠십생남 허옵소서.

흩어질 환 The 세로

심청이 거동봐라 샛별같은 눈을갖고 치맛자락 무릎쓰고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심청이 거동봐라 샛별같은 눈을갖고 치맛자락 무릎쓰고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심청이 거동봐라 샛별같은 눈을갖고 치맛자락 무릎쓰고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만경창파 갈매기 격으로 떳다 물에가~

모녀상봉 하는데 장영찬

심청이 그제야 모친인줄 짐작허고 부인목을 부여잡고, 아이고 어머니 불효여식 청이는 앞 어둔 백발부친 홀로 두고 나왔는디 외로우신 아버지는 뉘를 의지허오리까. 부인이 심청을 만류허며, 내 딸 청아 우지마라 너는 다시 나가 즐길날이 있으리라. 광한전 맡은 일이 직분이 허다허여 오래지체 어려워라.

심청이 임당수에 빠지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경세우경년으 표박서남을 다니더니 임당수 용왕님께 인제수를 드리오니 동해신 아명이며 서해신 거승이며 남해신 축융이며 북해신 옹강이며 강한 지장과 천택지군이 하감하여 주옵식도 비렴으로 바람주고 화락으로 인도허여 환란없이 도우시고 백천 만금 퇴를 내여 돛대 우에 봉기꼽고 봉기 우에 연화받게 점지허여 주옵소서 고사를 지내더니 심낭자 급히 물에 들으라 성화같이 재촉허니 심청이

심청, 용궁에서 어머니 만나는데 김수연

가지고 인당수 빨리 나가 묘시를 기다리면 인간의 심소저가 들 터이니 착실히 모셔 오너라” 각 궁 선녀들이 수명허고 인당수를 당도허니 때 마침 묘시초라 그 때의 심소저는 물에 들 듯 말 듯 천지 명랑하고 일월이 조림커날 뜻밖에 팔선녀들이 백옥교를 앞에 놓고 예 하며 엿자오데 “저희들은 용궁 시녀로서 부왕의 분부 듣고 소저를 모시고져 왔아오니 옥교를 타옵소서” 심청이

심청고백〜시비 따라(2) 정회석, 고수 조용복

심청이 하릴없이 진지 상 물리치고 사당에 하직허고, 이제는 아무리 생각허여도  부친을 더 속일 수 없는지라. [자진모리] 심청이 거동 보소. 부친 앞으로 우루루루루루루 “아이고 아부지”. 한번 부르더니 말 못허고 기절헌다. 심봉사 깜짝 놀래 “에이? 아가 이게 웬 일이냐 에이? 얘가 오늘 아직 반찬이 좋더니 뭘 먹고 체했느냐. 정신 차려라. 아가.

심청가 중 심청이 용궁을 나오는데, 화초타령 방진관

옥황상제가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를 살리고 꽃봉 속에 넣어서 세상으로 내보낸다. 심청이가 들어있는 꽃이 여러 화초와 함께 물 위에 떠있고, 그 곳을 선인들이 지나가다가 온갖 화초를 보며 제 각기 꽃이름을 말한다. 방진관의 이 녹음에는 다른 유파의 심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사설과 곡조가 많다. 방진관의 걸작이다. 원반 : Victor KJ-1...

심청가 중 심청이 부친과 이별하는 데 이동백

만일 모친을 이리 뵈올제, 아이고 이” (중몰이) 이때여 심청이 이렇듯 통곡하며 한참 이리 자탄헐제, 천지가 사정이 없어 이윽고 원천대명 상에 ‘꼬끼요’ “닭아 우지 마라. 니가 울면 날이 새고, 날이 새면 나 죽는구나. 나 죽기는 섧잖어나, 의탁없는 우리 부친 워찌 두고 죽잖 말이냐.”

심청전 중 심청이 바다로 가는 Track 행복한 랍스타

만경창파 나 떠나면 날 위해 울어주오 만경창파 내 아버지 밥 드실제 누가보나 만경창파 내가 가야 내 아버지 눈을뜬다 만경창파 나 떠나면 날 위해 울어주오

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

신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