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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된 허물 이은파

믿으려 믿었나요 괜히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원망하리 누구를 원망하리 모두 다 어리석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못 믿을 당신인 줄 알고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한하리까 누구를 한하리까 모두 다 알고 속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가실 걸 안 남아야 어이 막으리까 막으리까 갈 데로 가옵소서 갈 데로 가옵소서 여자로 되온 것이 아~ 한이지요

베짜는 처녀 이은파

노래 : 이은파 원반 : Victor KJ-1170A 녹음 : 1934.7. 10 1 길주나 명천땅은 마포나는 곳 꽃 같은 아가씨들 베틀에 앉아 이팔의 고운꿈을 어루만지며 은근한 마음씨로 베를 짠다네 2 베틀에 섬섬옥수 오르나릴때 수집은 아가씨의 마음도 뛰네 바리안 고운베로 열필을 짜야 비단옷 장만하고 님만이 가네 3 지나간 밤을

강 넘어 천리길 이은파

1.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 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는 마을 (...) 구름달을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2.강마을 (...)고 3년이 되고 산마을 (..)어서 10년이 될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 물며 물며 또 잊어 보리 에헤요 에헤요 또 잊어 보리 3.인생은 물(..)로...

남천처녀 이은파

1.울고 온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는 사나이더라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며 던지는 그 이름 (..)이요 2.해마다 봄마다 흘러간 정이 3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우는 이 하나 없더니 (...)이 기약이 (.)빛이 (..)도 3.안개가 깊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저제나 간다 하시던 애달프다 이 기약이 ...

덩덕쿵 타령 이은파

1.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홍도(紅桃)따서 술을 빚고 벽도(碧桃)따서 안주하렴 달 같은 ** 세상 **** 취하렸다 2.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델갔나 창망한 **** **** **댄다 3.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저 구름만 **이만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 내 ...

덩덕궁타령 이은파

★1938년 작사 박영호 작곡:문호월 1.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 하렴 달 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2.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 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3.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관서천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1.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2.관서천리 낙랑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3.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앞강물 흘러흘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앞 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서글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요핑계 조핑계 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요핑계 조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덩더궁타령(打鈴) 이은파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하렴 달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아 덩덕궁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님이로다 덩실덩실 내 사랑아

관서천리(關西千里) 이은파

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간주중 관서천리 낙랑 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간주중 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목화밭 축등에는...

압강물 흘러 흘러 이은파

앞강물 흘러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길을 막을 수 없거던 이 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간주중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그 슬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간주중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오실 ...

채란새 이은파

채란새 우는 달에 너를 두고서 아아아 울면서 뜬 세상 헤매노라 아아아 헤매노라 간주중 세월은 가는구나 무심스럽다 아아아 우리네 인생도 가는구나 아아아 가는구나 간주중 너 없는 세상에도 봄철은 와서 아아아 무심한 저 배가 우는구나 아아아 우는구나

강(江) 넘어 천리(千里)길 이은파

강 (江) 넘어 천리 (千里)길 - 이은파 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임 사는 마을 백란꽃 구름따라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간주중 한 마을 살아나고 삼년이 되고 삼년을 또 살아서 십년이 될 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입술을 물며 물며 또 잊어보리 에헤요 에헤요

안달이 나요 이은파

열두척 나룻배 다 들어와도 그이만 영영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귀양포 칠십리 바람도 자니 이 내 몸 속이려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돛대가 부러져 두 동강 나도 나룻배 둥둥 떠올 줄 아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남천(南川) 처녀(處女) 이은파

남천 (南川) 처녀 (處女) - 이은파 물 고운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요 심정 만나지도록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면 건지는 그이도 연분이지요 간주중 해마다 봄마다 불러본 송이 작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부는 이 하나 없으니 야속한 이 기약이 슬피 뒤엎는고 간주중 안개가 짙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사리랑 동동 이은파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병풍 속에 원앙이 울고 원앙 아래 가금일세 벽오동 오현금은 마디마디 한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쓰리쓰리 (좋다) 좀도 좋냐 (좀도 좋다) 사리랑 (동동) 좋다 (좋다) 간주중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은하 (銀河) 아래 구름이요 구름 아래 명월일세 억만리 (億萬里) 푸른 하늘 오락가락 꿈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요핑게 조핑게 이은파

요핑게 조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아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큰애기 행진곡(行進曲) 이은파

삼팔치마 자락이 구름 속에 휘감겨 돈다 함흥이라 반연산에 그네 뛰는 큰애기들아 달이냐 큰애기냐 큰애기냐 달이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녹는다 간주중 탐스러운 살결이 파도 속에 휘감겨 돈다 능라도라 흰 여울 조기 잡는 아가씨들아 물새냐 아가씨냐 아가씨냐 물새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풀린다 간주중 전반같은 댕기가 바람결에 팔...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님과 오며...

에헤라 춘풍(春風) 이은파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바위틈에 피는 꽃은 분홍 진달래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황소도 밭을 갈며 멋지게 울고 하늘 높이 종다리도 짝지어 날고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구성...

미운 정(情) 고운 정(情) 이은파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풋난봉 이은파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얼굴이 잘 나서 흥- 난봉이냐 돈이 잘 나서 난봉이냐 노류장화 꺾을 적에 눈물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잠든 나비가 놀라 깬다 간주중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세월이 잘 가서 흥- 난봉이냐 젊어 한 때라 난봉이냐 독수공방 잠안 올 때 한숨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모진 바람에 꽃이 진다 ...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섬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쌍도라지 고개 이은파

쌍도라지 고개는 닐니리 고개 모본단 댕기가 넘나를 든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물명주 치마가 날 부르네 간주중 도라지를 캐자고 넘어를 가면 광주리 한 단씩 눈물이 찬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남의 집 총각이 소용있나 간주중 넘어가면 삼십리 도라지 고개 만나자 이별에 발병이 난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

파랑치마 이은파

파랑치마 긴 치마 한허리에 감기는 일만설움 풀자고 궂은 비가 옵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파랑치마 젖는데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살구나무 동리에 파랑치마 날리며 화전 노래 대장구 부러지고 맙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장구채가 부러져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열두 고개 아리랑 파랑치마 헤졌네 정든 님은 한 ...

사랑 낭군(郎君) 이은파

달이 떴네 별이 떴네 내 가슴에 님이 떴네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를 몰아 몰아 몰아 흥- 성황당에 절을 하고 고개 고개 고개 넘어 넘어 넘어 갑니다 간주중 가며 십리 오며 백리 꿈 속에는 지척일세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야 가자 가자 가자 흥- 안장머리 술병 달고 고개 고개 고개 넘...

미운 오리 장혜진

놀랐지 변한 모습에 꿈일지 모를 아름다움 네가 놀리던 미운 오리는 내게서 날아갔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다) 다른 사람 같겠지 (네가 떠난) 그 날부터 눈부신 여자가 됐어 (이게 나야) 네 말 하나에 울고 웃던 내가 모두 갖고픈 여자된 걸 이게 나야 닿을 듯 더 닿지 않게 다가가 차 버릴 거야 예전 너처럼 몰랐지 이런 모습은

허물 윤설화

무조건으로 사랑한다고 달콤하게 속삭이더니 이제와서 지금와서 그 무슨 투정입니까 나당신 을 사랑만했지 아무련 욕심없어요 지금이라도 조건있다면 허물벗고 떠나렵니다 어디있다가 이제왔냐고 호들갑을 떨어대더니 별거아닌 첫문제로 툭하면 투정입니까 운명이요 숙명이라면 아무련 후회없지만 지금이라도 조건있다면 허물벗고 떠나렵니다 나당신을 ...

허물 제이 밴드

형제의 모습속에 자꾸보이는 나쁜 허물을 그대 본다면 자매의 모습속에 문득보이는 아픈 단점을 그대본다면 얘기하지 말아요 내가 남을보듯 또누군가 나를 볼테니 차라리 그를위 해 기도해요 차라리 기도해줘요 ! 나 역시 내자신을 알수없듯이 그들의 아픈맘을 알수없네 !오직 주님만 이 판단 하시니 우린서로 사랑할 수밖에 ! 얘기하지 말아요 내가 남을보듯 또누군가 ...

허물 신차

헝클어진 머리를 손수정성스레 빗을 수 있게 됐고돌멩이에 걸려 넘어져도혼자 약을 바를용기도 갖게 된 우리그래도 아직은 힘이 들지계속해서 오는 삶의 모순들익숙해질 거야익숙해질 거야햇빛이 따가웠던 지난여름,문득 들었던 생각들은나의 밤을 괴롭혔어가을 지나 겨울이 됐고그 생각들에 깃든 걱정은단단함이 되었다나를 힘들게 하는순간순간이 계속해서 와도결국엔 괜찮아질 ...

허물 정우

아주 아주 많이 낡았으니까이대로 버리기 아깝긴 하지만아주 아주 많이 아꼈으니까이대로 버리기 슬프긴 하지만나한테는 더 이상 맞지 않으니까이젠 더 이상 찾지 않으니까모두 비워서 텅 빈 방을 바라보다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다고모두 게워서 텅 빈 눈을 바라보다내 안에 무엇이 있었더라 하고아주 아주 많이 아꼈으니까이대로 버리기 슬프긴 하지만나한테는 더 이상 맞지...

천리춘색 김해송,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男)에라디여 (女)에라디여 (合)에~ 봄이로구려 봄이로구려 봄- (女)산골색시 생긋 웃는 봄이로구려 (男)은조로록 금조로록 오색채에 떨트려 입고 (女)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男)이 산에서도 꾀꼴 꾀꼴 (女)저 산에서도 뻐꾹 뻐꾹 (合)꾀꼴 꾀꼴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봄이로구려 봄- 봄은 봄이로구려 ...

단풍제 김해송,이은파

★1936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단풍이로구려 단풍이로구려 옥라산 **이꽃 단풍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단풍이 든다 단풍이 들어) 금수강산 삼천리에 단풍이로구려 니나니난실 지화자 좋다 에헤루 데헤루 단풍 좋다 황국(黃菊)이로구려 황국이로구려 금라산 **이꽃 황국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국화가 핀다 국화가 피어) 오동추야 달 밝아서 황국이로구려 지화자...

허물 수 있다면 장필순

강물 위에 저녁 노을이 그림을 그릴 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매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것 같아 *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가 마음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나의 모든 허물 김혜인

세상 것에 즐거워하고 세상 것에 만족했던 나 어려움이 내게 몰려오니 십자가에 엎드리네 주 만나니 나 평안했고 주 의지하니 나 자유케 됐네 주의 자녀 되었으니 이제 십자가 길 나 걷겠네 나의 모든 허물 주님 앞에 벗어버리고 오직 주의 말씀만 의지하며 따라가리라 나의 모든 생명 주님 앞에 드리기 원하네 오직 주의 말씀만 순종하며 따라가리라 주 만나니 나 평안했고

십자가 (The Cross) Wemission

낮고 천한 날 위해 낮고 낮은 이곳에 허물 많은 날 위해 허물 덮은 십자가 낮고 천한 날 위해 낮고 낮은 이곳에 허물 많은 날 위해 허물 덮은 십자가 낮고 천한 날 위해 낮고 낮은 이곳에 허물 많은 날 위해 허물 덮은 십자가 낮고 천한 날 위해 낮고 낮은 이곳에 허물 많은 날 위해 허물 덮은 십자가 십자가 날 살게 하시네 십자가 나를 부르시네 당신의 십자가

주님 나의 기도를 박준홍

주님 나의 기도를 주여 응답하소서 나의 죄악과 허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나의 음성을 주여 들어주소서 나의 죄악과 허물 용서하여 주소서 근심 속에 쓰러질 때 주님 나에게 손을 잡아주시옵소서 주님 나의 기도를 주여 응답하소서 나의 죄악과 허물 용서하여 주소서 용서하여 주소서

빛으로 오신 사랑 수상한 거리

어떤 어둑한 마음이 울고 있으려나 주님 그 맘을 굽어 살피시네 그늘 아래 그림자 같은 우릴 위해 영원한 소망이 되어주셨네 빛으로 오시었네 주의 빛이 우릴 비추네 우리의 모든 허물 사라지네 주의 품이 우릴 감싸네 그의 사랑이 우릴 새롭게 하네 어떤 어둑한 마음이 울고 있으려나 주님 그 맘을 굽어 살피시네 그늘 아래 그림자 같은 우릴 위해 영원한 소망이 되어주셨네

주님 앞에 나와 하니브로

주님 앞에 나와 나의 모든 걸 놓네 주께 나아갈 때 내게 사랑을 주네 오 놀라워라 한없는 사랑 나의 허물 감싸 주시네 사랑한다하네 사랑한다하네 나를 사랑한다하시네 주님 앞에 나와 나의 모든 걸 놓네 주께 나아갈 때 내게 사랑을 주네 오 놀라워라 한없는 사랑 나의 허물 감싸 주시네 사랑한다하네 사랑한다하네 나를 사랑한다하시네 오 놀라워라

흔적 김민수

나 지칠때 날 위하여 내 대신에 울어주는 그분의 사랑을 나는 모르네 나 지칠때 날 위하여 내 대신에 피 흘리는 그 분의 사랑을 말로다 못해 나의 상처 나의 허물 나의 죄를 내 십자가를 위하여 그 피로 적시네 나의 상처 나의 허물 나의 죄를 내 십자가를 위하여 그 피로 적시네 나의 상처 나의 허물 나의 죄를 내 십자가를 위하여 그 피로 적시네

그의 선택 Song of Songs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 온 땅에 그 사랑 넘쳐나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 십자가 그 죽음 택했네 우릴 위해 선택하신 주 십자가 사랑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의 선택은 그 뜻을 알았음이라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 성취했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마쌀리나 마쌀리나

오늘 밤 나는 나의 마음을 노래해 오늘 밤 나는 너의 마음을 빼앗아 지금 내 노랫말에 귀를 기울여봐 지금 난 너의 맘 속에 숨을 쉬어 이곳에 모인 너희들의 표정을 봐 하나 같이 모두가 웃음 짓고 있어 이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되는 거야 모든 것을 다 잊고 느껴보는 거야 허물 없이 노래하는 나의 용기를 봐 거침없이 노래하는 나의 입술을 봐 허물 없이 노래하는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막동이는 장가를 든다지요 뒷집의 순이는 시집을 간데지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왔~~네 풍년이~~왔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원창은 1934년 이은파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막동이는 장가를 든다지요 뒷집의 순이는 시집을 간데지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왔~~네 풍년이~~왔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원창은 1934년 이은파

주의 마음처럼 커밍 워십(Coming Worship)

내 어두운 눈을 밝히신 주님의 은혜 그 사랑에 너무 감사해 하지만 여전히 깨끗치 못한 나의 삶 주님 바라보며 눈을 흘려서 온전한 주 앞에 나가서 그 마음 보네 눈부시게 찬란하오니 신령한 빛으로 내 영혼 감싸주소서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하소서 사랑의 불로 내 허물 태워주소서 은혜의 물로 내 영혼 씻어주소서 지금껏 나 행한 것 죄악으로 가득해

날마다 허물 벗는 꽃뱀 이은하

사랑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여자인 탓으로 눈물도 많았지 시름도 한숨도 세월속에 뜨우고 잊어버린 내 마음을 찾을 길은 없을까... 메마른 가슴속에 여위는 한송이 꽃 사랑이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나는나는 허물벗는 한마리 꽃뱀이야~~~~~~ 메마른 가슴속에 여위는 한송이 꽃 사랑이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날이면 날마...

허물 (feat,서리 (Seori)) 빈첸 (VINXEN)

몇 개의 허물을 더 벗어야 난 단단한 성체가 돼서 날까 어른이란 기준에 내가 부합할까 몇 계절이 돌아야 내게 안정이 올까 다쳐보는 것이 최선이라 배웠지만 나의 재생력은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현실을 보기 전까진 겁이 없었다지만 현실에 부딪힌 난 이제 겁쟁이야 니가 뭐를 알아 나에 대해 니가 내 옆에 20년을 살아봤냐 그래 나를 온전히 아는건 엄마도 아...

허물 (Feat. 서리 (Seori)) 빈첸 (VINXEN)

몇 개의 허물을 더 벗어야 난 단단한 성체가 돼서 날까 어른이란 기준에 내가 부합할까 몇 계절이 돌아야 내게 안정이 올까 다쳐보는 것이 최선이라 배웠지만 나의 재생력은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현실을 보기 전까진 겁이 없었다지만 현실에 부딪힌 난 이제 겁쟁이야 니가 뭐를 알아 나에 대해 니가 내 옆에 20년을 살아봤냐 그래 나를 온전히 아는건 엄마도 아...

허물 (feat. 서리(Seori)) 빈첸(VINXEN)

몇 개의 허물을 더 벗어야 난 단단한 성체가 돼서 날까 어른이란 기준에 내가 부합할까 몇 계절이 돌아야 내게 안정이 올까 다쳐보는 것이 최선이라 배웠지만 나의 재생력은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현실을 보기 전까진 겁이 없었다지만 현실에 부딪힌 난 이제 겁쟁이야 니가 뭐를 알아 나에 대해 니가 내 옆에 20년을 살아봤냐 그래 나를 온전히 아는건 엄마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