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청솔 그늘에 앉아 이제하

청솔 그늘에 앉아 서울 친구의 편지를 읽는다 보랏빛 노을을 가슴에 안았다고 해도 좋아 혹은 하얀 햇볕 깔린 어느 도서관 뒤뜰이라고 해도 좋아 당신의 깨끗한 손을 잡고 아늑한 얘기가 하고 싶어 아니 그냥 당신의 그 맑은 눈을 들여다보며 마구 눈물을 글썽이고 싶어 아아 밀물처럼 온몸을 스며 흐르는 피곤하고 피곤한 그리움이여 청솔 푸른 그늘에

어느 나무 아래서 이제하

무엇으로 너의 쓸쓸함을 채워주랴 아득한 광야를 너는 꿈꾸고 있으나 흐르는 물 우리 앞에 지금도 죽지않고 그 소리 아직 멀리멀리 이르지 않았나니 이승에서 잠시 앉는 이 나무 그늘에 우리가 무엇을 더 달라고 하랴 어두운 구름떼 주공(宙空)에서 푸르게 푸르게 스러지고 하나 남았던 길이 작은 바람에 지워지네 무엇으로 너의 쓸쓸함을 채워주랴 머나먼 바다를 너는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독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라이브)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장독 곁에서 이제하

어쩔 수 없으면 물이나 생각하고 매여서 흔들리는 배를 보거나 내키면 기어올라 같이 흔들리거나 *어슬녘엔 큰 키로 걸어가거나 벌판으론 허턱허턱 달음박질 하거나 늙으면 비를 불러 묻혀서 갈 뿐 **독아 독아 아침저녁 물 푸시는 어머니 얼굴만 비추이던 꽝꽝 언 독아 *Repeat **Repeat 맹세같은 건 하지 않는다

빈들판 이제하

빈 들판으로 바람이 가네 아아 ~ 빈 하늘로 별이 지네 아아 ~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 서서 소리없이 나를 부르네 어쩌나 저쩌나 귀를 기울여도 마음속의 님 떠날줄 모르네 빈 바다로 달이 뜨네 아아 ~ 빈 산위로 밤이 내리네 아아~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 서서 소리없이 나를 반기네

노을 이제하

노들 강물은 서쪽으로 흐르고 능수버들엔 바람이 흐르고 새로 꽃이 핀 들길에 서서 눈물 뿌리며 이별을하는 우리 머리 위에선 구름이 흐르고 붉은 두볼도 헐떡이던 숨결도 사랑도 맹세도 모두 흐르고 나뭇잎 지는 가을 황혼에 홀로 봐야 할 연지빛 노을

눈 오는 날 이제하

어릴때 보던 산들은 다 그냥 있다 그때 놀던 들녁,뚝에서 싸우던 황소 어릴때 보던 강들은 다 그냥 있다 그 물살 치던 여울,은빛 고기떼 아주 하늘만치 큰큰 포구나무 숲을 아니 ? 그 숲 위로 저녁이면 처덮이던 갈가마귀떼 어릴때 놀던 친구들 다 그냥 있다 그 술레 찾던 골목,서녘에 비끼던 노을 어릴때 보던 하늘은 다 그냥 있다 천지에 내리던 눈,...

사월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밤길 이제하

한밤 거칠것 없는 들녘에서 눈을 뜨노니 동에서 서으로 강은 흐르고 흘러간 하늘은 뒷곁으로 뒷곁으로 돌아와 닿고 내 믿는 것은 오직 이것뿐 눈으로 들어오면 눈물이 되는 ... 너는 저 어둠속 등(燈)빛들을 느끼듯이 모든것을 오래오래 보아 두어라 눈으로 들어오면 눈물이 되는 바람은 소리소리쳐 샘처럼 서늘한 눈물 어린다 눈물 어린다

꽃밭의 독백 이제하

노래가 낫기는 그 중 나아도 하늘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고 네 발굽을 쳐 달려간 말은 바닷가에 가서 멎어버렸다 활로 잡은 산돼지 매로 잡은 산새들에도 이젠 벌써 입맛을 잃었다 (rap 시네마 비디오 인터넷 삐삐 피자 햄버거 아메리칸 스프에도 이젠 벌써 입맛을 잃었다) 꽃아 아침마다 개벽하는 꽃아 네가 좋기는 제일 좋아도 물낯 바닥에 얼굴이나 비추는 ...

세노야 이제하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갖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갖네

사월 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세노야 (라이브) 이제하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갖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님에게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갖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올리브 엔터테인먼트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저들은 내마음의 -오랜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 -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 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청솔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광적산 정기 받은 청솔 마을에 찬란한 햇살 안고 모인 우리들 드높은 기상과 밝은 지혜로 힘차게 나래 펴자 미래를 향해 아아 자랑스런 배움의 터 영원히 빛나리라 청솔중학교

청솔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아침 햇살 눈부신 성주봉 아래 종소리 울려오는 즐거운 동산 노래하는 맑은 시내 탄천의 언덕 글소리 들려오는 배움의 터전 바른 길 밝은 길을 가르치시는 정다운 우리 학교 청솔 만만세

그날(사망에 그늘에 앉아) 고형원

그날 사망에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자들은 내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 메여 울고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꺽고 눈물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를 살아나는 그날 기쁜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김성봉

기다리면~ 오신다던~ 당신이여~ 당신이여~~ 검게 타버린 이 가슴을 내사랑아~ 어이할까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되어요. 하얀 밤 그림자 그늘에 앉아 한 숨 쉬는 바람에게 보내요 묻혀져 버린 세월속에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그리움이 눈물 되어요.

한 여름밤의 꿈 남승호

여름날의 태양은 뜨거웠고 몹시도 더웠지 한순간 바람이 불었고 우리는 만났지 눈 부신 햇살 그늘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빛나는 두 눈 꼭 잡은 두 손 마음을 나눴네 여름날의 태양은 뜨거웠고 우리는 만났지 눈부신 햇살 그늘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빛나는 두 눈 꼭 잡은 두 손 마음을 나눴네 날 바라보던 너의 두 눈이 난 너무 행복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안치환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사람을 사랑한다 햇볕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눈물이 된사람을 사랑한다 사랑도 눈물이 있어야 맑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손현숙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볕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한방울 눈물이 된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사랑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김원중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사랑도 눈물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세상은..

즐거운 목장 양진수

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 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며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에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그냥 가가가 이지보이 (Eizzyboy)

그냥 가가가 그냥 가가가 너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 너의 향기들로 방을 채웠던 날 이제 내방 청솔 해야겠어 괜찮아 나도 너만큼 널 전부 사랑 안 했어 그럴듯한 거짓말 이거 네가 정말 좋아하겠어 그냥 편히 떠나가 네가 우는 건 맨날 예상 못 해 오늘도 바보 같아 마지막까지 난 네가 원 하는 걸 못해줬었어 그냥 가가가 그냥 가가가 너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 너의 향기들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Various Artist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청솔 중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광적산 정기 받은 청솔 마을에 찬란한 햇살 안고 모인 우리들 드높은 기상과 밝은 지혜로 힘차게 나래 펴자 미래를 향해 아아 자랑스런 배움의 터전 영원히 빛나리라 청솔중학교 내 고장 얼이 깃든 탄천 고을에 내일의 뜻을 품고 모인 우리들 변함없는 사랑과 뜨거운 정열로 마음껏 펼쳐가자 세계를 향해 아아 자랑스런 배움의 터전 영원히 빛나리라 청솔중학교

먼 마을에서 (시인: 올란트) 박은숙

♣ 먼 마을에서 - 울란트 시 여기 나무 그늘에 앉아 새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가 가슴에 깊이 스민다. 아- 우리의 사랑을 너도 아는가 이렇게 멀고 먼 마을에 있으면서 여기 시냇가에 앉아 바라보는 꽃 냄새의 향기로움이여! 이 향기를 뉘라서 보냈었느뇨 ?

먼 마을에서 (시인: 바이런) 김세한

♣ 먼 마을에서 - 울란트 시 여기 나무 그늘에 앉아 새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가 가슴에 깊이 스민다. 아- 우리의 사랑을 너도 아는가 이렇게 멀고 먼 마을에 있으면서 여기 시냇가에 앉아 바라보는 꽃 냄새의 향기로움이여! 이 향기를 뉘라서 보냈었느뇨 ?

햇살 에일리언

뜨거운 햇살 아래 나무 그늘에 앉아 바람이 속삭여, 마음이 자유로워 파도소리에 귀기울여 세상과 하나되어 울창한 숲속에서 꿈을 찾고 있어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흘러가 이순간을 함께 영원히 기억할래 파란 바다를 향해 우리의 사랑 그 속에 담아 뜨거운 햇살과 함께 춤을 춰 이 순간이 영원하길 소망해 별빛아래 그대와 나 서로의 눈빛 속에 시간이 멈추고 꿈이 현실이

일기장 초콜릿 노트

너와 나무 그늘에 앉아 내게 읽어준 일기장 우리 바래졌던 기억이 다시 나를 바라보네 문득 열었던 낡은 책장에 묽게 번져버린 날들 어느 책장 한켠에 우린 내일을 그리고 있어

천사-2 이정선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몰래한 사랑 윤준협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소녀 (Schubert의 Arpeggione Sonanta) 서영은

어둑해진 오후 그림자에 앉아 아이들의 노래소리에 지친 나의 하루 가 가고 희미해진 추억의 그늘에 앉아 흩어지는 기억속에 또 다른 하루가 가네 음~ 볼 수가 없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놓칠 것 같아 내 작 은 꿈들을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느낄수가 없어 나의 노 래 저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찾을수 있을까 나의

은혜의 바다 이혜영

고통의 그늘에 앉아 울고 있는 곤고한 영혼아 지금 나에게 나아오라 너의 눈물 닦아 줄게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지고가는 상한 영혼아 너는 나에게 나아오라 너의 짐 내게 맡기라 사랑의 주 예수 너에게 평안 주려고 널 위해 채찍에 맞으며 십자가를 짊어졌노라 내 너의 모든 짊 너 대신 짊어지리라 은혜의 바다로 나와서 생수를 마셔라 고통의 그늘에 앉아 울고 있는 곤고한

사내 ☞청솔+++나훈아

[00:25] [00:26] [00:27] [00:28]큰소리로 울면서 [00:33]이세상에 태어나 [00:37]가진것은 없어도 [00:41]비굴하진 않았다 [00:47]때론사랑에 빠져 [00:51]비틀댄적 있지만 [00:55]입술한번 깨물고 [01:00]사내답게 웃었다 [01:04]긴가민가 하면서 [01:09]조마조마 하면서 [01:13]설마설마 하...

만약에 ☞청솔+++조항조

만약에 조항조 [00:10] [00:14]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00:24]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00:33] [00:34]텅빈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00:39]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00:44]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00:49]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00:54]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00:...

그 날 헤브너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 가는 나의 백성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 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 소리 온 땅 가득한 그날

몰래한 사랑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몰래한 사랑 김지애 [성인가요]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너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방안 시하

너와 이별을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돼가 모든 게 거짓말 그렇게 난 믿었어 이럴 수 있는 거냐고 이별이 진짜 맞냐고 물어보아도 답이 없는 너 시작할 때와는 너무 다른 지금이 조금도 난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어 이 방을 나가기가 너무나 두려워져서 옷 입다가 그냥 앉아 한없이 울고 있잖아 거울 속 내 모습 한없이 초라해 보여

몰래한 사랑 Various Artists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가나다라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그 날 옥탑방과 천사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 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 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소리 온

몰래한 사랑 이종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천사 #2 이정선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몰래한 사랑 권윤경, 유지성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몰래한 사랑 공훈 & ENOCH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