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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이희숙

번이고 번이고 넘어지는 것을 알고서야 바로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번이고 번이고 사랑하는 것을 알고서야 쓸데없는 이별을 버렸습니다. 연인이여 연인이여 사랑하는 내 사람이여 번이고 번이고 미워하는 것을 아파 하고서야 끌어안는 용서를 품었습니다.

인형의 집 이희숙

내가 네네가 집을 짓는 달래 조금안 집을 짓 겠어요 넓은 베란다 옆에 예쁜 창문에 조금안 대문을 만들고 그리고 거실 구석에는 앞뒤로 말 하는 만들겠어요 당신이 좋아 하는 넝쿨장미와 등 굽은 소나무를 심겠어요 당신을 위해 예쁜 강아지 집녁 땅은 웃고 있는 당신이 멋있게 서있겠지요 이렇게 살고 싶었어요 당신과 살고 싶었어요 인형 같은 그의 집에서 그런 당...

가시바람 (MR) 이희숙

달아오르는 심장을 누르고 또 누르며 행여 내 맘 들킬까봐 숨겨왔는데 비밀의 정원을 그대 먼저 떠나버리면 남은 나는 어떡해야 하나요 붉은 장미 이파리는 발끝에 채이는데 그대 떠난 텅빈 뜨락에 가시바람부네요

내 삶에 온 당신 이희숙

고마워요 내게 와 줘서 단비처럼 내게 와줘서 잊고 살았던 사람이란 말 내게 다시 돌려주어서 내 삶에 온 당신 선물인가요 축복인가요 눈물나게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내게 와 줘서 내 삶에 온 당신

내 삶에 온 당신 이희숙

고마워요 내게 와 줘서 단비처럼 내게 와줘서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말 내게 다시 돌려주어서 내 삶에 온 당신 선물인가요 축복인가요 눈물나게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내게 와 줘서 내 삶에 온 당신 고마워요 내게 와 줘서 단비처럼 내게 와줘서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말 내게 다시 돌려주어서 내 삶에 온 당신 선물인가요 축복인가요 눈물나게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거짓말 이희숙

거짓말 보고파 눈을 감으면 눈물로 떠오르는 얼굴 내 죽어도 내 죽어도 잊을수 없는 그 얼굴 나 밉다고 싫다고 등 돌리던 모습을 그 어느 세월 어느 모퉁이 길에 내려놓고 살수 있을까 그 날 갈색의자 바로 내 옆 의자에 앉아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나에게 말했을 때 자존심 때문에 행복하라고 했던 내가 한말은 거짓말이었어요 나 밉다고 싫다고 등돌리던...

사랑은 못말려 이희숙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 게 없어 아무것도 안보여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당신 생각뿐이야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조금전에도 봤지만 왜 이렇게 보고 싶은거야 아하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네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 하지만 당신과 함께 있으면 이 세상에서 부러울게 하나도 없어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못 말려 당신 없인 못사는 여자 당신밖에 안 보이는 여자 ...

가시바람 이희숙

가시바람 이제는 내 가슴 한복판에서 이내가슴 저 밖으로 쓸쓸한 저녁바다 썰물처럼 보내야 할 그 사람 그 사람 출렁이는 이내가슴 한 복판에 이별의 배를 만들어 슬픈 바람으로 노를 저어 그렇게 보낼 그 사람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당신은 바람으로 남으리 이내가슴 한복판에서 보내기 싫어서 울기싫어서 깊은잠을 청해봐도 허전한 이내가슴 한복 판으로 쉴새없이 바...

사랑에 빠진 여자 이희숙

사랑에 빠진 여자 사랑에 취하면 콩깍지에 빠져 아무것도 안보여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당신 생각뿐이야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조금 전에도 봤지만 왜 이렇게 보고 싶은거야 아하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네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당신과 함께 있으면 이 세상에서 부러울게 하나도 없어 아하 나는 사랑에 빠진 여자 콩깍지에 쓰러진 여자 당신 밖에 안보...

덧니 이희숙

덧니 어젯밤에 꿈을 꾸었지요 당신을 꿈에 만났지요 조금은 야윈듯한 모습 빼고는 정말 그대로 였어요 체크무늬 윗도리에 파란 청바지 조그만 돛단배 그려진 넥타이 웃을 때 보이던 덧니 마저도 정말 그대로 였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의 끈을 언제쯤 놓을수 있을까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해 가슴 아픈 사람이여 체크무늬 윗도리에 파란 청바지 조그만 돛단배 그려...

바람꽃 이희숙

바람꽃 당신을 태우고 가는 그 버스 뒷 꽁무니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네 듬성 듬성 코스모스 길가에 핀 시골간이 버스 정류장에서 내 모든 희망 내 모든 꿈들이 저 버스 속에서 덜컹거리고 있네 조그만 자존심 하나로 엎질러 버린 젊은날의 내 사랑이여 그 버스를 보내고 나는 그만 힘이 없어 털썩주저 앉고 말았네 먼지 뽀얀 작은 벤치 위로   당신을...

사랑은 못말려 (Original version) 이희숙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 게 없어 아무것도 안보여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당신 생각뿐이야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조금전에도 봤지만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거야 아하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네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당신과 함께있으면 이 세상에서 부러울게 하나도 없어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못 말려 당신 없인 못사는 여자 당신밖에 안 보이는 여자 사랑...

사랑은 못말려 (Remix MR) 이희숙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 게 없어 아무것도 안보여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당신 생각뿐이야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조금전에도 봤지만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거야 아하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네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당신과 함께있으면 이 세상에서 부러울게 하나도 없어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못 말려 당신 없인 못사는 여자 당신밖에 안 보이는 여자 사랑...

몇 번이고 숙희

:38.50]그 기분이 꼭 지금 같아요 [00:44.20]사랑하는데 멀어지던 밤이 [00:50.90]그댈 데려갈 것 같아 [00:54.30]가끔씩 두려운 걸요 [00:58.10]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좋아할래요 [01:05.40]그래도 아끼지 않고 내 맘을 줄래요 [01:12.70]또 한 번 이 마음에 내가 아파할 거라 해도 [01:21.20]

몇번이고 이지원

몇번이고 번이고 번이고 넘어지는 것을 알고서야 바로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번이고 번이고 사랑하는 것을 알고서야 쓸데없는 이별을 버렸습니다. 연인이여 연인이여 사랑하는 내 사람이여 번이고 번이고 미워하는 것을 아파 하고서야 끌어안는 용서를 품었습니다.

싫어요 싫어요 이은철

두 번 말하기 싫어하는 너를 나는 좋아했지 그 목소리 듣고 싶어 자꾸만 난 되물었지 그러자 너는 내게 말했지 싫어요 싫어요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싫어요 번이고 내게 말했지 번이고 내게 말했지 날 오빠라 않고 형이라 부르던 너를 나는 좋아했지 너만의 오빠가 되면 안 되겠냐고 나는 물었었지 그러자 너는 내게 말했지 싫어요 싫어요

몇번이고 (Feat. 박지윤) 스윗 소로우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몇번이고 (Feat.박지윤) 스윗 소로우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번이고 스윗 소로우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번이고 (Feat. 박지윤)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몇번이고 스윗소로우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몇번이고(feat. 박지윤) 스윗 소로우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번이고 (Feat. 스윗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i¹øAI°i (Feat.¹UAoA±) ½ºA­ ¼O·I¿i(Sweet Sorrow)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몇번이고 (Feat. 박지윤) wlrtitdb 스윗 소로우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몇번이고 (Feat. 박지윤)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옷장 안 깊숙이 걸려 있었던 조금 긴 코트를 꺼낸다 기억하니 너 생각나니 너 네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여기 있었던 꼭 잡은 네 손 느껴질 것만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 겨울로 돌아가 그럴 수 있다면 한 번 더 그대를 안고서 한 번 더 내 품에 안고서 번이고 번이고 너에게 말하고

불꽃놀이의 밤 Xdinary Heroes

축제가 다 끝나고 화약 냄새만 남더라도 Forever I’ll remember 화려했던 불꽃의 향연 이렇게 헤어지지만 가장 빛났던 시간 뜨거웠던 너와 나 절대로 잊지 마 지금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며시 손을 놓기 시작했어 잘 가란 말이 안 들릴 만큼 요란히 터질 불꽃을 기다리면서 깜깜한 하늘에 빛을 터뜨린다 번이고 번이고 아름다운 색깔들로 물들은

참 무섭다 성모 (초신성), 윤학 (초신성)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번이고

참 무섭다 성모, 윤학 [초신성].mp3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번이고

참 무섭다 성모, 윤학 (초신성)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번이고 외면해도 번이고

기억을 지우는 병원 (With 진수영) 나노말

끔찍한 과거는 다 사라지며 당신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저것은 당신이 아닙니다 난 기억이 안 나요 저건 당신인가요 It That you 제 기억을 지워주세요 저는 항상 잠에 들 수 없어요 난 늘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듣지 못해요 저를 지워주세요 당신이 이곳에 또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저는 당신에게 기억을 지우는 수술을

참무섭다[ft윤학] 성모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초신성]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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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그 여름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웹툰 나만 보여!) 시루 (SIROO)

어쩌면 내가 느끼는 이 모든 낯선 감정이 사실은 별것도 아닌 건 아닐까 문득 니 생각이 나면 괜히 한없이 작아져 번이고 너를 반복해 매일 밤 고민했던 쓸데없는 이야길 너에게 건네 그 여름밤 정류장 의자에 앉아 번이고 보냈던 많은 버스들 언제나 끝맺지 못했던 우리들의 그 이야기 애매한 우리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 같아 어쩌면 이것도 내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검은잎들

언젠가 우린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그래서 나는 마음에도 없는 표정 짓기는 싫어 개의 모스를 띄울게 말보다 뜨거운 내 손끝으로 전부 전해 줄게 번이고 난 두드릴게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사람들은 다 어딘지 모르게 병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맨손으로 악수를 건네고

창공 유가화

번이고 번이고 한 없이 고개 들어 창공을 바라 보아도 끝없는 허공뿐 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하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외롭고 슬픈 순간들은 내 숨결의 한 부분 이 아니 기쁘고 즐거워 할 일이 아닌가 계절에 변함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저 창공을 보라. 2.

몇번이고 (FEAT. 추서준, JUTO, LIPNINE) FLIP

번이고 너를 지우겠다며 혼자 되뇌어도 다시 또 제자리로 돌아가는 내 모습을 봐 내 향이 없는 너의 밤은 어때?

未來 / Mirai (미래) Gen Hoshino (호시노 겐/星野 源)

쿄-모 우마레루 미라이 오늘도 생겨나는 미래 何度も追い越されて うずくまる 난도모 오이코사레테 우즈쿠마루 번이고 추월당해서 쭈그려 앉아 何度も取り?され 今日が冷えていく 난도모 토리노코사레 쿄-가 히에테이쿠 번이고 남겨져서 오늘이 차가워져 가 何ものでもないもの 起き上がり 나니모노데모 나이모노 오키아가리 그 무엇도 아닌 것, 일어서 小さな勇?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작년에 이맘때쯤 만났었는데 첫 인상이 좋아서 번을 봤었죠 그렇게 우린 시작을 했어요 차가워진 계절에 너의 손을 잡고 어디든 걸어가는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속에 번이고 되 내이는 그 말 사랑해요 언제나 변하지 말아요 이대로만 같아요 걷는걸 유독 싫어했던 나인데 둘이면 걷는 것도 좋아졌어요 1년동안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Panini Brunch

우리가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작년에 이맘때쯤 만났었는데 첫 인상이 좋아서 번을 봤었죠 그렇게 우린 시작을 했어요 차가워진 계절에 너의 손을 잡고 어디든 걸어가는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속에 번이고 되 내이는 그 말 사랑해요 언제나 변하지 말아요 이대로만 같아요 걷는걸 유독 싫어했던 나인데 둘이면 걷는 것도 좋아졌어요 1년동안

나의 종말 PIETA (피에타)

당신이 내게 오기 전부터 사실 그전부터 여기 내가 있었어 난 당신에게 잊혀졌던 시련이여 그때와 같은 아픔으로 날 기억해 줘 난 잊혀졌던 이름일 뿐 난 여기에서 난 떠난 적 없었어 난 잊혀졌던 이름일 뿐 난 여기에서 난 떠난 적 없었어 번이고 다시 가르쳐 줘 이 순간이 아직 내겐 의미가 있어 난 당신에게 잊혀졌던 시련이여 그때와 같은 아픔으로 날 기억해 줘

오랜만에 미라쿠도

다시는 느끼지도 못할 그런 잊을 수 없는 큰 선물이야 자 나와 약속해 줘 ( 날 약속해 줘) 번이고 나에게 보였던 그 천진난만한 너의 미소 머릿속에 맴돌던 너의 따듯한 소리를 삼킨 채 번이고 같이 걷던 거리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어라 너는 날 꽤 많이도 닮아있었더라 하늘의 소음 사이로 너는 숨어버려 불확실한 채로 그저 살아가기는 쉽지 않아 이게 맞을까

퇴근길 약속 이효정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안아줄게 (Prod. 전동욱) Mabinc

내게서 너의 향이 가득한 것처럼 느낄 순 없어도 내 향기가 네 품 속엔 적셔져 있을까 생각이 들 때면 이유 없는 척 번이고 널 안아줄게 심각해지기라도 한 것처럼 집중이라도 하고 있을 때면 너는 뭔지도 모르면서 마냥 궁금해하고 있는 네 표정에 눈길을 빼앗기고 마는데 내게서 너 모습이 가득한 것처럼 느낄 순 없어도 내 버릇이 네 하룰 방해하진 않을까 생각이

번개 남극혹등고래

번이고 눈을 깜빡이는 하늘을 봐도 도망치지 마 그런 것쯤 나는 무섭지 않아서 두 눈을 감고서 기도를 했어 번개처럼 나 부서져도 다 안아주지 말고 멀리 던져줘 기다리지 말고 제발 잊어줘 번이고 눈을 깜빡이는 하늘을 봐도 도망치지 마 혹시나 네가 깨어났더라도 혹시나 네가 깨어났더라도 혹시나 네가 깨어났더라도 혹시나 네가 깨어났더라도

자꾸만 니가 나타나 여은

어디든 자꾸 니가 나타나 내 맘 흔들어 이 맘 번이고 설레이게 (어떡해) 어김없이 자꾸 날 찾아와 딴생각할 새 없게 아무래도 이런 게 운명인가 봐 유난히 맑은 하늘 가벼운 발걸음 근데 예고 없이 만난 소나기에 맘도 젖을 때 화창한 내 삶에 드리운 먹구름 맘이 울적해 어디든 기대고플때 그럴 때면 니가 나타나 언제든 어디서라도 내 손을 잡아준 너 어디든 자꾸

한계 현서 (Hyun Seo)

시간은 계속해 흘러만 가고 어떤 속도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작은 나의 세상에 바보같이 영원한 주인공이라 믿고 있었어 어리석은 내게 끝없이 쏟아지는 무수한 질문들의 앞에 선 거야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뜨거운 태양 아래 번이고 무너지겠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이 기나긴 시간 끝에서 눈이 부시도록 빛날 우릴 만나게 될 거야 꿈을 꾸는 내게 끝없이 쏟아지는

열두시에 만납시다 도윤

사랑하는 미쓰리 열 두시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한다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 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몰라 속만 타는 내 심정을 아무도 몰라 사랑하는 미쓰리 사랑하는 미쓰리 열 두시에 만납시다 열 두시에 만납시다 <간주중> 사랑하는 미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