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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임수영

저 산 너머 물 건너 파랑 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사월의 노래 임수영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가고파 임수영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

그리워 임수영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내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 가네

보리밭 임수영

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그네 임수영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리운 마음 임수영

바람은 불어불어 청산을 가고 냇물은 흘러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 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 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수선화 임수영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닲은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 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 집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

무곡 임수영

어여쁜 소녀들 색동옷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꽃과 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에 그림을 그리네 어여쁜 소녀들 색동옷을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꽃과 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에...

내마음 임수영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

그리운 금강산 임수영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

그리움 임수영

구름 가네 구름 가네 강을 건너 구름가네 그리움에 날개 펴고 산너머로 구름 가네 구름이야 날개 펴고 산너머로 가련마는 그리움에 목이 메어 나만 홀로 돌이 되네 구름 가네 구름 가네 들을 건너 구름 가네 그리움에 날개 펴고 훨훨 날아 구름 가네 구름이야 가련마는 그리움에 눈이 멀어 나만 홀로 돌이 되네 산위에서 돌이 되네

그대 있음에 임수영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 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봉숭아 임수영

울 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 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 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코스모스를 노래함 임수영

달밝은 하늘 밑 어여쁜 네 얼굴 달나라 처녀가 너의 입맞추고 이슬에 목욕해 깨끗한 너의 몸 부드런 바람이 너를 껴안도다 코스모스 너는 가을의 새아씨 외로운 이 밤에 나의 친구로다 밤은 깊어 가고 마음은 고요타 내 마음 더욱 더 적막하여지니 네 모양도 더욱 더 처량하구나 고요한 이 밤을 너 같이 새려니 코스모스 너는 가을의 새아씨 외로운 이 밤에 나의 친구로다

사공의 노래 임수영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추억 임수영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아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산 기슭을 걸어 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산에아 이 산에잊어버리자...

언덕에서 최현수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김현경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언덕에서 오현명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성방현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이인영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김부열

저 산 넘어 물 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 망 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김신자

*저 산 넘어 물 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반복

언덕에서 이성혜

저 산 넘어 물건너 파랑 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엔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박호명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만큼 걸으면 끝이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다른 내 모습 우우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우우~ 언덕에서 나는

언덕에서 김요한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산 너머 물 건너 파랑잎 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박정화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장유상

저산넘어 물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조소련) 번개소리사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 만큼 걸으면 끝이 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 다른 내 모습 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 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 언덕에서

김원호 : 언덕에서 양기영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 새꽃잎은 눈물짓는 물 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꿈도 가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김원호 :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김산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저무는 노을 바라볼 때 어깨 위에 놓이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억새꽃 하얀 언덕에서 저무는 노을 바라볼 때 어깨 위에 놓이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우우우~ ~ 우우우~~ 우우~ 우우우~~ 박꽃 하얗게 눈부신 밤 하염없이 별을 쳐다볼 때 가만히 내미는 손길 가을인가 당신인가 구절초 환한 산굽이 돌아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DNS뮤지션

그건 언덕 위일 거야 바람에 실려오는 것이 있을 땐 넉넉한 맘으로 받아 보려 하네 살을 에듯 몰려올지라도 두 눈 감고 반기려 하네 살을 에듯 몰려올지라도 두 눈 감고 두 눈 감고 반기려 하네 그러다 마음에 빈자리 하나 없을 땐 가득 찬 맘의 끝자락 그 너머로 좋았던 것들마저 실어 실어 보내려 하네 가끔은 무심히 흔들리고 때로는 부러질 듯 휘청거려도 나이 언덕에서

소꿉장난 김세환

아 생각납니다 뒷동산 언덕에서 숨바꼭질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꿉장난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지난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꿉장난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지난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꿉장난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소꼽장난 김세환

소꼽장난 아 생각납니다 뒷동산 언덕에서 숨바꼭질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지난 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소꼽장난 김세환

소꼽장난 아 생각납니다 뒷동산 언덕에서 숨바꼭질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지난 날들이 아름다워라 아 생각납니다 금잔디 언덕에서 소꼽장난 하던 그 때가 그리워라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삼각산초4-강수현)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Drive ver.) 여름눈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하고 싶어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날도 좋아요 눈 오는 날도 좋아요 햇살이 쨍쨍한 날이라면 더 좋아요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그대 눈빛에 내 가슴이 뛰어요 두 뺨 위로 내 마음이 비추나요 사실은 어디든 좋기도 하지만 키스만 하는 데는 가지 않을래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우리 우리 우리 (Band Ver.) 어바웃 (ABOUT)

눈을 감아버리면 모두 끝난 것처럼 음악이 멈출 때 모두 내뱉어 먼저 가는 발끝을 애태우며 따라 오는 손을 기다리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같이 가면 우리 마음이 걸치는 언덕에서 맞춰 따라가면 우리 우리 내리쬐는 목소릴 받으며 마음을 가득 피워내고 내려오는 시선의 따듯함을 이곳에 담아 가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푸른바람 흰 구름에게 임하정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김규리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자장가 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함지유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겟니 우리만의 꿈 알겠니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장미꽃피는 언덕 유승엽

장미꽃이 피는 그 언덕에서 영원이라 약속하던 그 사람 지금은 멀리멀리 가버렸지만 미소진 그 얼굴 잊을 수 없네 고운 향기속에 맺어진 사랑 언제나 다정 했지만 지금 그대없는 언덕위에는 외로운 꽃잎만 피어있는데 그리운 그 모습 손짓하는 듯 장미꽃이 피는 그 언덕에서 고운 향기속에 맺어진 사랑 언제나 다정 했지만 지금 그대없는 언덕위에는 외로운 꽃잎만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조서현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산 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산 너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