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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임재범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목을 죄이며 쫒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열정이...

추락 임재범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목을 죄이며 쫒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추락 백지영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

추락 김상범

늘 내게 잘해주었던 너 가끔 고맙기는 했지만 너하나에 구속되기 싫어 세상의 반은 여자.. 너무 지쳐 헤어지자는 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사실 너에게 싫증이 났기에 잘된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이럴줄 몰랐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널 아프게 했던 나의 얘기들 칼날되어 나를 찌르고..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 날 용서해.. 너무 지쳐 헤어지자는...

추락 하동균

그런 미운 얼굴 하지마 돌아서서 가지마 아직은 아니야 내 맘을 사랑을 모두 다 줬는데 이제와서 왜 돌려주는데 내게 미안하단 그 말이 잊어달란 그 말이 꺼내기 어렵니 두 번 다시는 말 못하는 병에 걸린건지 다그쳐 물어보다가 사랑한다고 떠나가지 말라고 안 된다고 잡아보지만 내가 준 반지마저도 돌려주고서 날 처음 본 듯이 뒤돌아서 가는 널 그래 가고 ...

추락 YNot?

누구 보지 못한 순간 시간 떨어져가는 너의 희망 사랑 잡아보려 했던 삶의 순간들도 흩어지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 이건 아니었지 너의 마지막은 바라보지 못한 맑은 하늘 차마 하지못한 낮은 인사 되돌리려 했던 마지막 그 마음 뿌리치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 견딜 수도 없지 짓누르던 아픔 그건 니가 아냐 거기 버려진건 단지 너무 오른 세상일뿐 그런 짧은 순간...

추락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 어디론가 떨어져 난 모 르겠어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쭉 떨어져 떨어져 난 모르겠어 내팔 내머리 내다리 내몸둥아리에 넌 줄을 매달아 날 갖고 놀다 넌 지겨워 이제 날 버려 난 너를 위해 내 몸 다 바쳐 다 이제 쭉 떨어져 항상 그랬듯이 난 비위 맞쳐 가며 또 비위 맞쳐가며 살다가는 내 정신 마져 쭉 떨어져 난 ...

추락 백지영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

추락 이규호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거야 자 거침없이 내려와 휴지통을 비우듯 오랜 세월 한순간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야 자 끝도 없이 내려와 다시 올려 본 하늘 예전처럼 좁아보이진 않을거야 가장 넓은 하늘 보는 자리 힘들면 그대로 주저앉아버려 지친 마음 조금은 쉬어 가야지 이 ...

추락 김진표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너무나 빠르게 진...

추락 TEAM

추락 (작곡: 양창익, 편곡: 양창익, 작사: 박명호/송창진, FEAT: 개리/길/디기리) 개리┓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 어디론가 떨어져 난 모르겠어 KILL┛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 쭉 떨어져 떨어져 난 모르겠어 개리> 내 팔 내 머리 내 다리 내 몸둥아리에 넌 줄을 매달아 날 갖고 놀다 넌 지겨워 이제 날 버려 난

추락 이규호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 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 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 거야 자 거침없이 내려와 휴지통을 비우듯 오랜 세월 한순간 눈 감아 바라면 그만이야 자 끝도 없이 내려와 다시 올려 본 하늘 예전처럼 좁아 보이진 않을거야 가자 아 넓은 하늘 보는 자리 힘들면 그대로 주저앉아 버려 지친 마음 조금은 쉬...

추락 김진표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

추락 팀(TEAM)

*개리/KILL: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 어디론가 떨어져 난 모르겠어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쭉쭉 떨어져 떨어져 난 모르겠어* / 개리: 내팔 내머리 내다리 내몸둥아리에 넌 줄을 매달아 날 갖고 놀다 넌 지겨워 이제 날 버려 난 너를 위해 내 몸 다 바쳐 다 이제 쭉 떨어져 항상 그랬듯이 난 비워 맞쳐 가며 또 비위 맞쳐가며 살다가는 ...

추락 이규호(Kyo)

하늘 위 떠도는 꿈을 보며 네 몸은 그곳에만 머물러 왔어 무거운 꿈 양치듯 몰아가 이제야 제자리로 오 떨어지는거야 자 거침없이 내려와 휴지통을 비우듯 오랜 세월 한순간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야 자 끝도 없이 내려와 다시 올려 본 하늘 예전처럼 좁아보이진 않을거야 가장 넓은 하늘 보는 자리 힘들면 그대로 주저앉아버려 지친 마음 조금은 쉬어 가야지 이 순간...

추락 와이낫(Ynot?)

누구 보지 못한 순간 시간 떨어지는 너의 희망 사랑 잡아보려 했던 삶의 순간들도 흩어지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 이건 아니었지 너의 마지막은 쳐다 보지 못한 맑은 하늘 차마 하지 못한 낮은 인사 돌이키려 했던 마지막 그 마음 뿌리치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 견딜 수도 없지 짓누르는 아픔 그건 니가 아냐 거기 떨어진 건 단지 너무 오른 세상일 뿐 그런 짧은 순...

추락 멜란지(Melange)

어지러워져. 숨쉬기조차 부담스러워. 버틸 만큼 버텨왔어. 사라져줘. 그저 믿었던 환상 속 에서 높이 높이 날고 싶다니 웃겨. 뒤 돌아 보지 마라 될 수 있다면 싸늘한 심장을 가져봐. 산다는 것은 이겨야 한다. 한 번 뿐이다. 시키는 대로만 걸어라. 오늘 사랑 한다 아낀다 말할 수 있는 그도 결국엔 적이 된다. 믿지마. 어떠한 기대라는 이름도 기억 끝까...

추락 멜란지

어지러워져숨쉬기조차 부담스러워버틸 만큼 버텨왔어사라져줘그저 믿었던 환상 속 에서높이 높이 날고 싶다니 웃겨뒤 돌아 보지 마라될 수 있다면싸늘한 심장을 가져봐산다는 것은 이겨야 한다한 번 뿐이다시키는 대로만 걸어라오늘 사랑 한다아낀다 말할 수 있는 그도결국엔 적이 된다믿지마어떠한 기대라는 이름도기억 끝까지 몰고 가라없애 다 사치야 잊어버려이젠 늦었어 멈...

추락 와이낫?

누구 보지 못한 순간 시간떨어지는 너의 희망 사랑잡아보려 했던 삶의 순간들도흩어지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이건 아니었지 너의 마지막은쳐다 보지 못한 맑은 하늘 차마 하지 못한 낮은 인사되돌리려 했던 마지막 그 마음뿌리치듯 모두 아래로 아래로견딜 수도 없지 짓누르는 아픔그건 니가 아냐 거기 버려진 건단지 너무 오른 세상일 뿐그런 짧은 순간 모두 사라진 건너...

추락 BrokenTeeth

아래 잠드는 갈 길 잃은 나의 마음 조각들 보며 이루지 못한 말들을 밤새 펼쳐 파헤쳐 가는데 한없이 떨어지는 꿈 온몸이 부서지는 꿈 끝없이 걸어가는 꿈 앞뿐 만인 길에 한없이 떨어지는 꿈 온몸이 부서지는 꿈 끝없이 걸어가는 꿈 앞뿐 만인 길의 다시금 들어보는 목소리 조금씩 흐려지는 눈망울 목을 죄여오는 불길한 나른함에 그 끝엔 언제나 바닥없는 추락

추락 재익 (Jake)

나만 아무 생각두 없는 하루우릴 위해서 더 바보가 될게마음속에 담은 생각은 마음에 안에안돼 밖엔 eh eh알아 밖엔 맑게 개인 하늘 거짓 꿈에서 본 다음 이 세계날아 다니는 저 하늘에 사는내 날개 내 날개더 새까만 맘 속에 자꾸 커져가는널 위한 lonely heart아직도 내 안엔 아주 기나긴 story lineah 마지막이길이런 노래가 아마 당분간거...

추락 orangeman

너는 나를 이해하지 못 해추락하며 휘날리는 날개만일 내가 새가 된다면내 깃털을 구름 위에 걸래품 안에 날 깨워주기를아주 깊은 새장 속에서허둥대는 이유들은 찾지 못해기어코 나를 지웠었어조금만 더 기다려봐주먹만하게 좁은 세상조금만 더 기다려봐품 안에 날 깨워주기를처음 봤던 빛을 향해서이제 난 알을 깨볼거에요닭똥 같은 눈물 가식들전부 다 지우고서 밝힐거야 ...

추락 종연

하늘 새파래지고 공기 차가워지면 다시 떨어집니다 아무 말도 없이 추락 알아주는 이 하나 없고 또다시 떨어집니다 어떤 말도 없이 떨어지는 나의 기도 날개 없는 나의 소망 말이 없는 궂은 하늘 누구도 미워할 수 없어 추락 하늘을 날고 싶어 바람을 가지고 싶어 날씨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세상 의미 없는 나의 바람 대답 없는 미운 하늘 많은 걸 사랑할

살아야지 임재범/임재범

산다는 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백지영 - 추락 Remix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

너를 위해 임재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랑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한 만큼 나는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을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이별에도 항상 여기있는걸 나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낙인 임재범

임재범..낙인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온다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에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너를위해 임재범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엉켜있는사람을걸까 나는 매일네게 값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거기 있는너 나는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는 후회없이 살아가기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더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고해 임재범

제게있어 그녀는 단 하나의 길임을 용서하소서 제게있어 그녀는 아침이며 제게있어 그녀는 생명임을 용서하소서 제 자리가 아님을 알며, 감히 그녀를 탐함을 용서하시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을 용서 하소서 이건 제뜻이 아니었으나 오히려 감사함을 용서 하시고 또 용서하소서 당신이 가르친 그 사랑을 그녀 앞에 제가놓게하시고 사람의 절망과 허무는 제게버려 그녀앞...

고해 임재범

우~~우~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임재범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고해 임재범

우~~우~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임재범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

사랑이라서 임재범

임재범..사랑이라서 하루하루 그대만 보여서 매일매일 눈을 가리고 살아 그대곁을 나도 차도 모르게 머물며 메마른 내가슴이 그댈 잊어 버리지 못한 이유는 사랑이라서 사랑이라서 두번다시 못 볼 사랑이라서 하늘이 하는 일 돌릴 수 없는 일 이렇게 사는게 힘들면 그녈 보내줄텐데..

사랑 임재범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비상 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전쟁같은사랑 임재범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 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

낙인Ⅱ (Bonus Track) 임재범

메마른 두 입술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처럼...

이 밤이 지나면 임재범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오~ ~~~ 오 워워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오~ 오~~ 오~ 우워 워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 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슬픈 이별...

여러분 임재범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

사랑에 아파한 날들 임재범

멀리있어도 너를 느낄거야 우릴 이어주는 추억에 두손 없이도 햇살은 널 감싸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거야 볼 수 없어도 너를 느낄거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데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줄거야 사랑...

그대는 어디에 임재범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Rep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임재범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

독종 임재범

지워도 지워지지 않더라 마음 때처럼 씻겨 지질 않더라 이별 폭풍에 폐허가 된 내게도 눈물 꽃처럼 니가 피더라 사는 게 아냐 널 참아내며 난 또 하루를 버티는 거야 징한 사랑아 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낼 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 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칠수록 몸서리칠수록 니가 더 그리워 시간도 약이 되질 않더라 이별은 삼켜낼수록 더 ...

후회합니다 (고해 Part.2) 임재범

사랑한 게 잘못입니다 그녈 욕심낸 게 잘못입니다 처음부터 절대 바라봐선 안될 걸 넘 본 내 탓이겠죠 사랑한 죄보다 나쁜 죄 그녀 하나 지켜내지도 못해 아프게 하고 울게만 하고 결국 떠나가게 만들었죠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게 죽고싶을 만큼 미워집니다 잘못한 게 잘못입니다 이제 깨달은 게 잘못입니다 조금 더 먼저 조...

비상 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

여러분 (윤복희) 임재범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

이밤이 지나면 임재범

1.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밤이 지나면 우린 또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2.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에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사랑해 이별이란 말은 하지...

만남 임재범

내게 사랑은 아름다운 상처 내게 사랑은 달콤한 아픔 내 가슴속에 뛰어든 날 부터 나의 모든걸 차지한 사람 사랑은 그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갈지 알수는 없지만 오직 한 사람 니 곁에 닿기위해 멀고 먼 길을 헤매어 온거야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 순간이 내게는 바로 널 향한 길이었어 운명은 그 어디에 있어도 이렇게 우릴 한곳으로 불러 오직 한 사람 니 ...

겨울편지 임재범

[임재범 - 겨울편지]..결비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