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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자전거 탄 풍경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보물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 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큰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 되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자전거 탄 풍경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 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없는

보물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자전거 탄 풍경 (Inst.) 자전거 탄 풍경

1.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웬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2.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 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 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 동네 골목길 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 걸 ★1.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귀여운 그...

자전거 탄 풍경 (Reprise) 자전거 탄 풍경

1.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웬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2.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 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 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 동네 골목길 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 걸 ★1.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귀여운 그...

자전거 탄 풍경 (Reprise) 강인봉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동무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양현경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수니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시인의 마을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윤정렬과 친구들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성시원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미사리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차세계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은옥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박인철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이대헌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김광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져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에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 처럼 하늘에 빗긴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너에게난 나에게넌(자전거 탄 풍경) Various Artists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그렇게 너를 사랑해 자전거 탄 풍경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

빛 (Special Female Vocal 류시현, Special Recitation 김지영) 자전거 탄 풍경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우~~ 힘들어도 지쳐 쓰러지지 말아요 실패뿐인 시간속에서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죠 우리의 내일을 생각하고 우리 서로의 손을 잡아봐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될꺼에요 그 어떤것도 당신을 쓰러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

너에게 난,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

영원한 사랑 자전거 탄 풍경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 더 나은 모습의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의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 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

술래잡기고무줄놀이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갈때 되면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못할 내 어린날 보물...

모모 자전거 탄 풍경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빛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비가 내려 자전거 탄 풍경

비가 내리네 그대의 향기를 지우며 또다른 이별을 예감하듯 메마른 내가슴 바람은 속삭이며 비를 뿌리네 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보이지 않는것들 보이고 들리지 않던 많은 것이 내게 들려오네 추억과 비가 만나고 남겨진 그리움과 내가 만나면 더욱 궁금한 그대의 모습 난 언제야 외로움을 벗는가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 지는 자리 아픔이 떨어지는 무...

안녕 자전거 탄 풍경

안녕 잘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것 같은데 넌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도 낯설기만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자전거 탄 풍경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수 있...

안녕 자전거 탄 풍경

안녕 잘 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 것 같은데 넌 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 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진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 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 더 낯설기만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자전거 탄 풍경

너의 전부를 원하기엔 많이 모자라지만 이런 나를 받아 주겠니 오래전 그날부터 하고 싶던 말 늘 내곁에 함께 있어줘 너는 나를 더욱 착한 사랑을 하고 싶게 이끄는 소중한 나의 빛 떨리는 가슴 용기내 오늘 너에게 키작은 내 사랑을 고백해 (간주) 너의 모두를 바라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내게 너를 열어주겠니 내게 주어진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게 언...

그대가 되어 주세요 자전거 탄 풍경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 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 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몰라 가슴 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내 곁...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OST Part 4) 자전거 탄 풍경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우리서...

21살의 비망록 자전거 탄 풍경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 힘 자랑하리 **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

내일이 오면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판풍경 -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거야 미워했던 모든 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거야 곁에 있어 행복한 사람이란 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 맘 몰라 모든 게 떠난 뒤 모든 게 멈춘 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거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거야 있는 것만 ...

담쟁이 넝쿨별 자전거 탄 풍경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잇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

사는게 다 그래 자전거 탄 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할 거야 그...

아버지에게 자전거 탄 풍경

당신을 따라 하는게 내겐 가장 중요한 일이었죠 어쩌다 집에 일찍 들어오시면 너무 기뻐 떨어질 줄 몰랐죠 조금씩 당신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좀처럼 웃어주지 않는 당신은 피하고픈 어려움이 되었죠 나에게 해준게 뭐 있냐며 뭐든지 반대만 하는 당신을 멀리했죠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겁많은 당신을 비웃었죠 어느 해 설날이었죠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