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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찔레꽃 한 송이 장성우

A, 에이, 에이, 엥, 적당히, 소리를 내보자고, 머리가 빠개질 것 같지만 그냥 가보자구 내 인생의 오점들이 이미 많네만 그대는 그대의 인생을 어찌 살았고 또 포기하려 하는가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함부로 삶을 놓아버리려 하는가 그대여 친구여, 밑진, 빚진, 미친 인생을 함부로 버리지 말게나 가, 여운, 여운, 이 남은, 더러운, 듯 보여도 함부로, 놓을 수

비가 내려오는구나 장성우

비, 가오네, 비, 가오네 비, 가오네 비, 가내려 내, 마음 속엔 내, 심금의 켠 그 어귀에 내, 마을 어귀에 내, 가 살던 그 동네 바깥 그 경계 즈음에 비, 가 내려 비, 가 내려 , 없이 내리는 비, 이, 리저리 질척거리, 던 발자국, 은 누구의 것, 인가 나, 의 것일까, 나, 는 분명 이 곳에 발을 딛, 지 않았는데, 내, 마음에 살고 있는,

찔레꽃 이성애

누구를 위하여 뿌린 눈물인가 누구를 위하여 맺은 사랑인가 가시덤불 엉크러진 언덕길 위에 한떨기 외로운 찔레꽃만 피었네 아름답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당신을 위하여 뿌린 눈물이요 당신을 위하여 맺은 사랑이요 눈을 감고 돌아서는 언덕길 위에 그루 외로운 소나무만 서 있네 아름답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찔레꽃 딕펑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자 지금부터 여기계신

찔레꽃 딕펑스(DPNS)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자 지금부터 여기계신 방청객들은

찔레꽃 아리랑자매

※朗讀詩 -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히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는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분꽃 윤희정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월궁항아 놀던 달아 밝게 밝게 비추워서 분꽃 속에 스며들어 항아처럼 하얀 얼굴 우리님이- 우리님이 반기시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삼천리 강산에 비춘 달아 밝게 밝게 비추어서 찔레꽃 송이 위로해주 백두산에 노고초라 우리님이- 우리님이 반기시네-

회, 상, 념 장성우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쳐 살아왔다네 해가 지나네 바람처럼 쓰린, 내 어설픈 각오는 물러져 얼음처럼 녹았네 그대 앞에 섰던 이윤 왜 그렇게 대중없이 희생적이셨소 나에게 라고 묻기 위해서 나는 너무 많은 걸 놓치며 살아온 이라네 이런 내 이야기에 음을 담아 읊었네 울음기 묻힌 싯구에 바람이 닿으니 아리네 간절한 구절은 또 물음이오 그댄 왜, 이토록.

복사꽃 연정 바니걸스

복사꽃 필때 오신다던 임 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 찔레꽃 피면 장미꽃 피는 뒤동산에 푸른 별 뜨고 새 우는 심심 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 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맘도 피네 매화꽃 필때 오신다던 임 국화 꽃 피어도 아니오시네 들국화 피면 소쩍새 우는 새마을에 꼬끼오 닭 울고 새우는 심심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 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맘도

한 고개(숨)(prod.Backgroundbeat) 장성우

리, 듬 타고 박자 맞춰 걷자 어젠 뭐했어 그저/ 아무렇지 않게 보냈다가 농구를 할 때도 있지 이게 힙합 랩 과연 뭘까 그게 자기를 담는 게 힙합 가사라네 내 일상 말야 여기서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가만히 들어다, 들여다, 보는 게, 곧,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경험하는 일이겠지 그래 뭐 어제는 농구를 했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를 친구들인데

서른 둘 한 해 장성우

따라서 리, 듬 타고 박자 맞춰 걷자 어젠 뭐했어 그저 아무렇지 않게 보냈다가 농구를 할 때도 있지 이게 힙합 랩 과연 뭘까 그게 자기를 담는 게 힙합 가사라네 내 일상 말야 여기서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가만히 들어다, 들여다, 보는 게, 곧,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경험하는 일이겠지 그래 뭐 언제는 농구를 했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를 친구들인데

편견에 대한 장성우

어, 뱉어, 버린 말들 은 이미 허공에 떠, 다녀 음악에 가락 을 더해, 네 되돌릴 수 없, 는 기타 위 목소리 곡이란 그렇게, 만들어지, 네 채, 삼킨, 말들은 결국 노래가 되지 못해, 차라, 리 아무거나 뱉어 네가 열정이 있담 음악이 심장에 벌렁거리게 드럼 퉁 소릴 낸다면 귓가에 눈을 감아도 선율이 흐르는 삶을 산다면 아무거나, 아무거라도, 편견,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관하여 장성우

이 곡은 사 분 정도 되는 것 같네 대충 적고 빨리 끝내던가 해야지 영 개의 앨범을 위해 지나치게 긴 시간을 쏟고 있구나 그래 수퍼비인가 뭔가 하는 애들도 주 두 주만에 앨범 두 개를 뽑아내고서 하는 말이 너그들은 그 정도 앨범을 위해서 대체 뭘 하고 있느냐는 말인데 그래 일정 부분은 동감하는 말이라네 그러는 자기는 대체 왜 쉬는 건지 말이야

아, 하고 말 대신 뱉은 숨 안에 장성우

보니 입이 열개여 도 할 말 없네, 못했던 것들 다 사과하오니 부디 용서해주시고 아리도록 이 눈을 찌르는 백주의 해가 아파 흘리는 눈물이니, 부디 좋게 보시고 성치 못한 그 맘 그만 푸시오 많고 많은 화가 참 아파 울음도 약이며 표현하라'지만 아직 마지막 살 날까진 많이 남았으니 지나치게 사로잡히지만 마시오 그대 가 웃어야 내도 편히 웃을 것 같은데

타버리진 않았으니 장성우

시간이 흘러 누구나 죽음 을 맞이 하니까, 그건, 모두가 갖고 있는 공평한 결말, 이지 어린 날, 십대 때 차분한 생각들은 지금의 날 만들었고 그 밤 에 겪었던 상념들이 글의 재료가 되어주었, 지 무덤 속에서 시체를 끄집어내듯, 이미 버린 기억들을 다시 재조립해, 개조시켜내, 친절한 말을 바라진 마, 나조차 나에게 친절하게, 다 말 못할 이야기들만이 가득,

사느냐 죽느냐 장성우

죽 느냐 마느냐 사느냐 마느냐 마느냐 사느냐 죽느냐 자느냐 지느냐 이기느냐 가느냐 멎느냐 말을 계속 하느냐 어쨌거나 오늘의 이야기는 삶과 죽음 사이에 대한 이야기 인데 그래 나는 스무 살이 넘어 가면 삶을 포기 하려 했었지 그 때 즈음 죽으려고 했었지 그래 뭐 자살한단 소리를 가사에 적는게 어떨지 모르겠다만 그랬지 열 살 무렵 부터 뭐 죽고 싶었고

오픈 비트 (Prod. Backgroundbeat) 장성우

이렇게 읊조리는 읊조림을 뱉어도 허락해주었네, 감사해 방사된 말들에 퍼즐을 끼워 맞추듯 의미를 담았고 거기엔 또 내 의미와 마음이 함께 담겨 스토리를 이뤘고, 이뤘고, 꿈은 이뤄졌고, 혹은 이지러졌고, 아직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고, 난 여기에 서 있고, 누군가를 보고, 누군가를 만났고 내 지난 날에 대한 대변은 지나치게 길고, 긴, 이야기이며 그대들에게

dirt, time 장성우

남겨두길 바래 지난 날들에 바치는 찬사야, 내 괴로운 날도 때 사랑은 이별과 패 라는 가사엔 공감 않네 차라리 끝까지 사랑해 헤어졌더라도 말야 누군가의 행복 빌어 주길 바란다, 왜 꼭 지저분하게, 굴어야, 해 때처럼 보이더라도 잘 닦아두라고 보석보다 나을 때, 가 있어 그 때, 가 올 거야 네 삶에 빛나는 시간은 널 기다린다네 그때 꼭 말 해 더러워

그래, 그래, 그래... 장성우

이 음악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와중에 일단 아무렇게 나 번 뱉 어 봐 가사는 무얼까 확 실히 글 과는 조금 다 른 것 같기도 하네 음악 음감 표현 표정 감정 심장 의 표정 가사를 쓴다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던 누군가는 그렇게 글자 메모장 앞에서 키보드를 멈추고 이내 할 말을 접게 되 기도 하겠지만은 뭐 내 경우에는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그냥 말이 한 마디 하고 싶었어 장성우

다 떨어내지 못, , 내, 못, 난 가슴 안에 응어리들은 영 풀리지 않고 울음은 다 토해내기 어려울 정도로 큰 덩어리라서 이렇게 작은 곡에 조각내어 풀어내 본다. 그대는 그대의 삶을 다 살다가 지금은 어떤 기분으로 곡에 젖어들어가는가 그대는 누군가의 마음이 가슴에 박히도록 사무쳤던 기억이 있는가.

유월 십사일 두 번째 트랙 장성우

그저 그렇게 지껄이는 일의 반복 그림자, 다 져버린 해질녘 거기에 생긴 뒷그림자, 자국, 자욱, 검은, 삶은 축 쳐진 어깨, 그럼에도, 나름대로 살만한 숨, 숨을 쉬며 산다는 건 그만큼, 아직까지 버텨볼만한 힘이 있다는 거, 고 또 살아볼만한 희망이 있다는 거니, 어쨌거나 견뎌, 라는 말만이 그대에게 전해줄 마지막 말이 될 것이며 괴로운 시간들도 다

skit(live ver.) 장성우

자연스러운 것들에는 몸을 맡기고 좋은 요령과 기술이라면 지혜와 경험으로 받아들여 장인이 되어가라는 뜻이야 네가 기술을 익혀도 결국 좋은 일을 하는 놈이면 쓸만한 거고 세계 최고의 기술자래도 인간 백정이나 사기꾼, 뭐 그런 놈이면 뭐 쓸모 있겠어 랩 실력, 돈, 명예, 뭐 그런 것들을 얻고나서 네가 그 다음에 뭘 할지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넌 아직도 고민을 덜

마지막 말 장성우

보자 꾸나 그럼 어떤 그림의 완성도가 나올런지 수퍼 닌자샷 이 음악을 만들 때 썼던 재료의 샘플링된 키트의 이름이라네 수퍼 닌자 샷 수퍼 닌자 인자 란 곧 참는 이를 말한다네 참으로 일본스러운 말이기도 하지 누구보다도 참으려고 하는 이들이니까 말야 웬만해서는 표현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라서 말야 영 사람을 잘 믿지 않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그저 긁적인, 한없이 극적인 장성우

내 삶 이게 랩 인지 힙합인지는 더 이상 말할 생각이 없고 그대와 음악에 대하여 논하기 위해 이 트랙을 지었다네 칠월 며칠 그저 랩 그저 글 그저 음악 그저 글 그저 랩 그저 음악 그저 끄적인 긁적인 사고의 정지 를 몇 번이나 당했는지 알 수 없는 천재 둔재 머저리 혹은 멍청이 뭐 그런 이의 작가 혹은 되지 못한 소설가 혹은 되지 못한 이의 담 담

어느 노인, 아시아의, 남편의, 편지 장성우

보니 입이 열개여 도 할 말 없네, 못했던 것들 다 사과하오니 부디 용서해주시고 아리도록 이 눈을 찌르는 백주의 해가 아파 흘리는 눈물이니, 부디 좋게 보시고 성치 못한 그 맘 그만 푸시오 많고 많은 화가 참 아파 울음도 약이며 표현하라'지만 아직 마지막 살 날까진 많이 남았으니 지나치게 사로잡히지만 마시오 그대 가 웃어야 내도 편히 웃을 것 같은데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 백난아

(대사) 찔레꽃 붉게 피는 계절이 오면 언덕 위에 초가삼칸 그리운 고향 달 뜨면 산에 올라 노래하던 동창생 지난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천리 객창 타향에서 다시금 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LPG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이미자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가루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나무로 내려오시네.

찔레꽃 유혜자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임형주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스파게티

1.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찔레꽃 나훈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길에 하얀찔레꽃 찔레꽃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혼자서 햐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내려오시네 가을밤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셉니다.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 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은방울자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찔레꽃 3호선버터플라이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 뜨뜨뜨 달뜨는 저녁이면 워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 서럽습니다 뜨뜨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 뜨뜨뜨뜨 뜨뜨뜨뜨 뜨뜨뜨뜨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작년봄에 모여앉자 찍은 사진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신영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신나

찔레꽃핀 언덕에 이름모를 새한마리가 먼길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세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끊긴 산마루엔 낮달이섧구나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타고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찔레꽃밟으며 찔레꽃또피고지고 계절은 오고가는데 밤벌레소리 하도슬퍼 같이따라서우네

찔레꽃 엘피지(LPG)­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엘피지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