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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다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져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후루룩 봄 더한소리

1.반복되는 매일 무감각해지면 계절이 바뀐 지도 모르겠어 내일의 새로움은 기대도 안 해 점심메뉴 정돈 달라지겠지 주머니 속 꼬여있던 이어폰 줄 풀다 오늘 내 일진 같아 혼자 웃지 그래도 봄바람이 후루룩 불어오면 두꺼웠던 외투가 가벼워지면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지겠지 기약 없는 희망쯤 품어보고 너구리 라면 속 다시마 두 보며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서율

널 기다리던 꽃의 시간 작은 책방에 들러서 봄날의 사붓거리는 미소를 또 살며시 담아서 왔죠 난 연둣빛 공원 노란 의자에 앉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봄날의 살랑거리는 미소를 한 열어 보았죠 그 미소엔 봄꽃들과 봄바람 있었죠 봄을 닮은 추억 속에 친구들도 @ 길을 걷는 사람들 사뿐사뿐 내 눈에 들어와요 내 마음에 앉아 속삭여요

후루룩 봄 (Sponsored By 아름) 더한소리

반복되는 매일 무감각해지면 계절이 바뀐 지도 모르겠어 내일의 새로움은 기대도 안 해 점심메뉴 정돈 달라지겠지 주머니 속 꼬여있던 이어폰 줄 풀다 오늘 내 일진 같아 혼자 웃지 그래도 봄바람이 후루룩 불어오면 두꺼웠던 외투가 가벼워지면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지겠지 기약 없는 희망쯤 품어보고 너구리 라면 속 다시마 두 보며 이런 맛도 있지

연탄 한 장 안치환

연탄한장 삶이란 나 아닌 다른이에게 기꺼이 연탄 한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 녘에서 이듬해 눈 녹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이 그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 게 두려워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려하지 못했나보다

산과팝님 신청곡-김건모

?그대가 보내 준 장미 한 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한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한 송이 장미 장미 한 송이 한 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네 가시가 돋힌 장미 한 송이 가시가 돋힌 장미 한 송이 내 마음 내 가슴 콕 찌르네 내 마음 내...

정인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Nodeul Riverside 로즈 장(Rose Jang)

flow of time can be tied Ehheh Twig and time binding time To the tree Trust not its boughs not me To catch the coursing blue drifting by Time and Tide by the Nodeul Riverside 노들강변

우리 사랑 듀오아임

바람은 자작나무 숲에서 불어왔지만 우리는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 햇빛은 찬란하게 온 세상을 비추었지만 우리는 돌아서 강물처럼 눈물도 흘렸다 우리도 유행처럼 흘러가다 떠날까 가던 길 가지런히 발 모으고 멈춰서면 새파란 하늘로 숨차게 달려와서 배경이 되어주는 그 날의 친구들 있어 어깨에 어깨를 걸 때마다 햇살이 넘치는 해바라기

우리 사랑 듀오아임(Duo A.I.M)

바람은 자작나무 숲에서 불어왔지만 우리는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 햇빛은 찬란하게 온 세상을 비추었지만 우리는 돌아서 강물처럼 눈물도 흘렸다 우리도 유행처럼 흘러가다 떠날까 가던 길 가지런히 발 모으고 멈춰서면 새파란 하늘로 숨차게 달려와서 배경이 되어주는 그 날의 친구들 있어 어깨에 어깨를 걸 때마다 햇살이 넘치는 해바라기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월요병가 스텔라 장 (Stella Jang)

동생 이모 다 걸려있는 병이에요 또 월요병이 도졌어요 불치병인 거 잘 알아요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도 약을 아직까지 찾고 계신다 더라고요 워어어얼 화아아 수우 목 금 토일 워어어얼 화아아 수우 목 금 토일 눈 감았다 떠보니 주말이 가 있네 나도 모르는 사이 초능력이 생긴 것 같네 시간을 빠르게 가게 하는 힘이 있나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세월 (Feat. 최여완) 정현민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이 흘러넘쳐 부르는 노래 배움이 적어 서럽던 눈물의 시간 한숨의 세월도 붙잡지 못했네 헌책방 책꽂이 속 한 한 장에 그려진 날들 잡히지 않는 소중한 나의 하루를 오늘도 예쁘게 그려나가 본다 한 번도 바라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던 지난날 참 소중했던 시간들이 오늘이다 여름 가을 겨울

일편단심 조성자

-미-가 곱-다고해도 꺽고보니 가시라했-고 사-랑-이 좋다고해도 따르고보면 눈-물이라네 그눈물이 넘쳐넘쳐 바다가된다하여도 나는나는 님하나만 따르-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싫어 나는-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뿐-입니-다 >>>>>>>>>>간주중<<<<<<<<<< 차-가-운

일편단심(MR) 조성자

--미-가 곱-다고해도 꺽고보니 가시라했-고 사--랑-이 좋다고해도 따르고보면 눈-물이라네 그눈물이 넘쳐넘쳐 바다가된다하여도 나는나는 님하나만 따르-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싫어 나는-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뿐-입니-다 >>>>>>>>>>간주중<<<<<<<<

09. 일편단심(MR) 경음악

-미-가 곱-다고해도 꺽고보니 가시라했-고 사-랑-이 좋다고해도 따르고보면 눈-물이라네 그눈물이 넘쳐넘쳐 바다가된다하여도 나는나는 님하나만 따르-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싫어 나는-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뿐-입니-다 *****************************

사계(2410) (MR) 금영노래방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 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 바람 소슬 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접어 실어

여름밤

?진한 여름햇살에 바다 향을 느꼈어 사람들 속에서 홀로 걷고 있지만 마음만은 넘쳐흐르고 있어 진부한 말 따위 쓰고싶지 않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정말 모르겠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oh mind 발끝만 보게 돼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계속 너와 함께 있고싶다는 거 모른 척 하는 니 모습에 난 또 초조해져 지난 여름 햇살에 바다향을 느꼈어 사람들...

아랑사또전 OST Part.3

또 어제와 똑같은 꿈 왜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지 이 밤 차가운 새벽 쓸쓸한 공기 시간이 멈춘 듯 해요 그대 손길을 그날의 미소는 왜 눈을 뜨면 그리움뿐인지 이 밤 내리는 저 달빛을 따라 멀어진 날을 더듬어보아요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셀 수 없는 눈물들이 저린 이 마음을 대신해줘요 또 하루를 또 내일을 왜...

그녀가 곁에 없다면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사람 떨어져 있어도 난 너를 이해하...

벚꽃길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길 걸으면 그 길을 걸으면 ...

날 위한 이별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 거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 텐데 돌아와 ...

장난감 병정들

맞춰진 리듬아래 의미 없는 북장단과 감정 없는 표정 위로 군무를 맞추는 그대,ㅐ,ㅐ,ㅐ,ㅐ,ㅐ,ㅐ,ㅐ,ㅐ,ㅐ 군중의 환호성과 군무의 화려함 뒤 보이는 것만 원하는 네 입맛에 맞춰 춤춘다,ㅏ,ㅏ 장난감 병정들, 군무를 맞추네,ㅔ,ㅔ,ㅔ,ㅔ,ㅔ,ㅔ 장난감 병정들 군무를 맞추네, ㅔ 시선을 견뎌봐 군무를 맞추는 그대,ㅐ,ㅐ,ㅐ 가리킨 손가락에 엉뚱한 ...

어려운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슈퍼스타 K 2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짠짜라(2집)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 사랑 (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왜 내가 조심스럽지 왜 내가 조심스럽지 걷다가 닿는 어깨에 내 맘이 깊게 설레네 별것도 아닌 스킨십에 왜 내가 설레오는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

들리나요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

남자는말합니다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낙엽

?꽃잎처럼 날아다니는 넌 나의 별빛 오늘도 그 별빛은 멀리 있어서 나는 볼 수가 없군요 떨리지 않은 하루를 보낸 나는 어찌할까요 그대는 이 내 맘을 어찌 알까요 나는 알 수가 없어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바람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낙엽이 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사...

환청 (Feat. 나쏘 (킬미힐미 OST))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다가

네가 더 미워 널 가져갔던 그녀보다 더 그래서 싫어 날 파고드는 네 눈빛 네가 더 미워 더 잔인해진 추억보다 더 그래서 싫어 날 가졌었던 네 가슴 애써 조각 냈던 시간이 (조각 냈던 시간이) 던져 버린 기억이 (던져 버린 기억이) 버릇처럼 조금씩 날 조여와 다가와서 나를 깨우고 다가와서 나를 울리고 다가와서 나를 죽이고 돌아선 너 고작 그것밖에 안...

왔구나 왔어 (Rock Ver.)더비님의청곡입니다

?왔어 왔어요 사랑이 왔어요 매일같이 오는 사람 아니예요 여기 왔어요 내 앞에 왔어요 오 정말 잡고 싶어요 왔어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내일이면 떠날지도 모르는 걸 오늘이 아니면 놓칠지 몰라요 오 당장 잡아 볼까요 사랑은 늘 예고없이 찾아온대요 첫눈에 난 반해버렸죠 어떡하면 내 사람 만들까 오오 왔구나 오 니가 왔어 오래 기다렸던 나의 사랑이다 오오 왔...

세월아~남희님청곡 장?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

무서운 장/

?내가 널 좋아한다는 게 너무 우습겠지만 그게 아니야 누가 널 안 좋아하겠냐마는 비웃지만 마 순수한 내 맘 집에서 맨날 훔쳐보는 니 사진이 난 좋아 무섭겠지만 나 같은 남잔 너 같은 여자를 갖고 싶잖아 보고 싶잖아 우리 둘이 이 거리를 같이 걷는 바로 그 망상이 언제나 행복해 It always makes my day 언제나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우...

사랑에 어떤 말로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

내마지막사랑-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

신풍역 2번 출

?넌 정말 모르겠지 내 맘을 니가 난 좋다라는 이 말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남자로 안 보인단 그 말은 말로만 듣던 이런 개 같은 안주가 맛있겠구나 내 맘을 타고 딴 여자로 갈 거야 내 맘을 밟고 지나간 건 너잖아 세상에 많고 많다는 게 여자야 눈을 보고 미안하다 말해 봐 우리가 함께 맡던 꽃가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 앞에 남아있어요 어저께 널 보니...

알따리따리

알따리따리 아리따리따리 알딸딸 기분이 좋아 술술이 술이 술이 술이 술이 잘도 넘어간다 알따리따리 아리따리따리 알딸딸 기분이 좋아 술술이 술이 술이 술이 술이 잘도 넘어간다 인생이란게 뭐 별거있나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잔을 채워라 높이 들어라 모두 함께 브라보 찬찬 기분좋아 한 잔 흥에 겨워 한 잔 반가움에 또 한 잔 괴로워서 한 잔 울적해서 한 잔 허...

그 자

그대는 알고 있나요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어쩌면 그대와 나 아주 많이 닮았다는 걸 힘들면 내게 기대요 그냥 내게 잠시 쉬어요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 그대는 아프지 않기를 다시 그 자리에 서있죠 혹시 그대 혼자 울까봐 한걸음에 내게 달려올까요 가슴 안에서 멀지 않을 그 자리에 살다가 어쩜 한 번쯤 행복을 허락해준다면 내가 원하는 단 한 사람 그게 바로...

왔구나

?왔구나 왔어요 왔구나 왔어요 왔구나 왔어요 왔구나 왔어요 왔어왔어요 사랑이 왔어요 매일같이 오는 사람 아니예요 여기왔어요 내앞에 왔어요 오 정말 잡고 싶어요 왔어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내일이면 떠날지도 모르는걸 오늘이 아니면 놓칠지몰라 오 당장 잡아 볼까요 사랑은 늘 예고없이 찾아온대요 첫눈에난 반해버렸죠 어떡하면 내사람 만들까 오오 왔구나 오 니가 ...

곡예사의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

사말어사 장?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왜 내가 조심스럽지 왜 내가 조심스럽지 걷다가 닿는 어깨에 내 맘이 깊게 설레네 별것도 아닌 스킨십에 왜 내가 설레오는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

봄날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

그때,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