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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 (Feat. 김수연) 쟝그린(JeanGreen)

사랑과 열정이 가득 찬 그 사람들 고독과 인내를 달고사는 돌아봐 중요한건 모두 잊고서 사는 그게 진실이니까 verse.1) 낡은 옷을 입고서 맴도는 거리 거릿속엔 온통 다 살고자 하는 소리 종일 가득 메우며 정신없이 내 머릴 아프게 자꾸 쑤셔대 나가고싶어 여길 지나치며 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문뜩 떠오르는 생각 우 저 모습들이 너무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 (Feat. 김수연) JeanGreen & BigPie

- 싸비 - 사랑과 열정이 가득 찬 그 사람들 고독과 인내를 달고사는 돌아봐 중요한건 모두 잊고서 사는 그게 진실이니까 verse.1) 낡은 옷을 입고서 맴도는 거리 거릿속엔 온통 다 살고자 하는 소리 종일 가득 메우며 정신없이 내 머릴 아프게 자꾸 쑤셔대 나가고싶어 여길 지나치며 사람들의 얼굴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 (Feat. 김수연) JeanGreen & BigPie

ASDF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 (Feat. 김수연) JeanGreen & BigPie

사랑과 열정이 가득 찬 그 사람들 고독과 인내를 달고사는 돌아봐 중요한건 모두 잊고서 사는 그게 진실이니까 verse.1) 낡은 옷을 입고서 맴도는 거리 거릿속엔 온통 다 살고자 하는 소리 종일 가득 메우며 정신없이 내 머릴 아프게 자꾸 쑤셔대 나가고싶어 여길 지나치며 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문뜩 떠오르는 생각 우 저 모습들이 너무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 (쟝그린)

모든 사람들은 떠나고 우두커니 홀로 남은 너와 나 외로이 있는 섬 하나 지쳐 버려진 너와 나 EAN)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어둠 속에 손 꼭 잡은 너와나 늘 반짝이는 별 하나 참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 (Feat. 김수연) JEANGREENE, Big Pie (빅파이)

사랑과 열정이 가득 찬 그 사람들 고독과 인내를 달고사는 돌아봐 중요한건 모두 잊고서 사는 그게 진실이니까 낡은 옷을 입고서 맴도는 거리 거릿속엔 온통 다 살고자 하는 소리 종일 가득 메우며 정신없이 내 머릴 아프게 자꾸 쑤셔대 나가고싶어 여길 지나치며 사람들의 얼굴 을 바라보며 문뜩 떠오르는 생각 우 저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 내게는 삶은 잘

저 너머로 (Feat. 정영주) 김수연

난 바다 위 저 별을 알아 새로운 하늘 날 불러 모든 것이 달라진 거야 꼭 가야 한단 걸 알지만 내겐 너무나 큰 세상 바람과 파도가 나를 이끌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 두려워 난 저 너머로 새로운 하늘 아래 아득한 그곳에서 날 잃을지 몰라 저기 너머로 모든 걸 남겨두고 오직 우리 미래 마을을 향해서 갈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감정 (feat. 김인집) 김수연

멍한 듯 한 표정 알수 없는 듯 이끌려 다닌 감정 점점 다가와 닿을 새도 없이 퍼져 가는 감정 오 의미없이 가라 앉는 매일이 속일 수 없이 나타나 어디든 하루 온종일 날 흔드는 이 감정에 빠져들어 난 불안한 듯 한 눈빛 알수 없는 듯 지나쳐 버린 감정 점점 날 조여와 닿을 새도 없이 퍼져 버린 감정 오 의미없이 가라 앉는 매일이 속일 수 없이 나타나 어디든

Lonely JeanGreen

1절. LIKE a broken heart and lost the sunshine 늘 지친 내 마음 알아 줄 사람 없나요 내게로 closer 비 그친 후 어둡고 흐릿해진 날 우울한 나를 안아줄 사람 없나요 내게 불어와 B.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는 기댈 사람을 만나 행복할 거라고 믿었죠 오 오 오 오 그땐 모두 해결 되리라 믿었죠 근데 난 그 아무도...

Lonely JeanGreen

ASDF

저 너머로 (From "모아나 2"/한국어 버전 사운드트랙) (Feat. 정영주) 김수연

난 바다 위 저 별을 알아 새로운 하늘 날 불러 모든 것이 달라진 거야 꼭 가야 한단 걸 알지만 내겐 너무나 큰 세상 바람과 파도가 나를 이끌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 두려워, 나 저 너머로 새로운 하늘 아래 아득한 그곳에서 날 잃을지 몰라 저기 너머로 모든 걸 남겨두고 오직 우리 미래만을 향해서 갈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Happy Girl (Feat. 쟝그린) 하랑

사랑을 만났지 oh you 보잘 것 없던 날 구원해준건 oh you 오랜기간 외롭던 나에게 참 행복을 알게해준 넌 sunshine on the way 뭘 먹을까 뭘 할까 조그만 선택두 날 행복하게 해 넌 어떠니 uh back to back 나란히 주고받는 question 넌 나의 어떤 점이 그리 네게 좋았어 어떻게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 지냈었는지...

Happy Girl (Feat. 쟝그린) 조하랑

# 장그린 - RAP)) 사랑을 만났지 oh you 보잘 것 없던 날 구원해준건 oh you 오랜기간 외롭던 나에게 참 행복을 알게해준 넌 sunshine on the way 뭘 먹을까 뭘 할까 조그만 선택두 날 행복하게 해 넌 어떠니 uh back to ...

우유차 (Feat. Ean) JeanGreene

JEANGREEN) 기분 좋은 아침 햇살 맞이하며 하얀 우유차 한잔 그댈 상상하는 오늘 매일 난 매일 난 그대와 난 EAN) 따사로운 오후 햇살 바라보며 하얀 우유차 한잔 향기로운 그대 미소 매일 난 오 매일 난 그대와 난 JEANGREEN & EAN) 우리 같은 곳을 바라 보는 건 서로의 기쁨이 되어 주는 건 좋은 일이 될 것 같은

너와 나 (Feat. Ean) JeanGreene

JEANGREEN) 모든 사람들은 떠나고 우두커니 홀로 남은 너와 나 외로이 있는 섬 하나 지쳐 버려진 너와 나 EAN)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어둠 속에 손 꼭 잡은 너와나 늘 반짝이는 별 하나 참 사랑 안의 너와 나 JEANGREEN) 푸른 꿈은 다 흩어지고 검은 구름 덮여와도 믿음 속에 자라고 연두 빛의 순을 틔웠지 2절 JEANGREEN

안되는데 김수연

하지만 잊어야겠죠 그댄 나의 것이 아니니까요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대가 힘들면 안되는데 조금 아파도 조금 힘들어도 그댈 위해서 잊어볼께요,,,

심봉사 함께 죽기로 작정 하는데 김수연

(아니리) 산천에 올라가 깊이 파고 안장후에 평토제를 지낼 적에 그 때여 심봉사는 삽십전 안맹이라 배운 것이 있어 그 전 글이 문장이었다 신세 자탄으로 축문을 지어 독축을 허는디 (창조) 차호부인 차호부인 요차요조숙녀혜요 행불구혜고인이라 기백년지 해로터니 홀연몰혜 어언귀요 유치자이영서해여 이걸 어찌 길러 내며 누삼삼이 천금혜요 지는 눈물 피가 되고 심경경이소혼혜

곽씨부인 유언하는데 김수연

그것도 씌여주고 나라에서 하사허신 크나큰 은전 한푼 소복강녕 태평안락 양편에 새겼기로 고운 홍전 괴불줌치 끈을 달아 두었으니 그것도 채여두고 나찌든 옥지환이 손에 적어 못 찌기로 농 안에 두었으니 그것도 찌여주오” 한숨 쉬고 돌아누워 어린 아이를 끌어다 낯을 한테 문지르며 “아이고 내 새끼야 천지도 무심허고 귀신도 야속허지 니가 진작 생기거나 내가 조금

술보다 더 좋은건 김수연

밥은 바빠서 못먹고 죽은 죽기싫어 못먹고 술은 술술 잘 넘어간다며 술이 바로 주식이라는 애주가의 지당한 말씀이지만 인생을 술만먹고 살수 있나요 술보다 좋은건 사랑 사랑 여자이더라 술보다 좋은건 여자 찾는 남자이더라 <간주중> 밥을 하려니 귀찮고 죽을 끓으려니 힘들고 술은 술술만 넘어 간다며 술이 바로 주식이라는 애주가의

별빛눈망울 김수연

귀뚤귀뚤 귀뚜라미 귀뚤귀뚤 노래하면 별님들은 눈빛으로 듣고 있나 봐 이슬처럼 맑고맑은 귀뚜라미 노래듣고 초롱초롱 맑아진 별빛눈망울 찌르찌르 풀벌레들 찌르찌르 노래하면 별님들은 눈빛으로 듣고 있나 봐 이슬처럼 곱고고운 풀벌레들 노래듣고 초롱초롱 고와진 별빛눈망울

한 곳을 당도하니 김수연

면여거룬허여 미간이 광활허고 두 눈을 감고 가죽을 무릎 쓰고 우루루 나오더니 “저기 가는 심소저야 슬픈 말을 듣고 가라 슬프다 우리 오왕 자란의 참소 듣고 촉루검을 나를 주어 목 찔러 죽인 후에 가죽으로 몸을 싸서 이 물에 던졌더니 장부의 원통함이 월병의 멸오함을 내일 즉 눈을 빼여 동문상에 걸고왔네 세상을 나가거든 내 눈 찾어 전해다오 천추에 원통함이 눈 없는 것이

작은기도 김수연

너는 지금 아기 새지만 아직 약한 날개라 해도 곧 세상 넓은 무대에 너의 꿈이 피어나리라 너는 지금 연초록잎새 아직 어린 새싹이지만 곧 세상 넓은 무대에 너의 꿈이 피어나리라 모진 바람 휘몰아쳐도 그것은 잠시뿐이야 보라 저기 하늘이 새파랗게 웃고 있잖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조금만 밝은 햇빛을 조금만 맑은바람을 포근하게 내려 달라고

봉선화 연정 김수연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은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간주중>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졸업 김수연

저 하늘을 수놓은 별 만큼이나 많고 많은 추억을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나요 이제 졸업인가요 아아 이대로 남고 싶어요 이제 막 친구와 정들고 배움의 즐거움 알게 됐는데 조금만 다니면 안되나요 몇 일 만이라도 선생님 꿈과 희망 몇조각 담고 싶어요 정성다해 후배를 돌보겠어요 그렇지만 이대로 정말 가야한다면 다시 만날 날 찾아 올께요 (2번 반복) 안녕 후배들이여

룰루랄라 김수연

룰루랄라 룰루랄라 그 눈빛 짜짜라짜 짜짜라짜 짜릿해 달콤한 너만의 유혹 룰루랄라 다가오는 그 손길 뚜뚜룻뚜 뚜뚜룻뚜 뜨거워 내게만 던지는 유혹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와 망설이지마 뜨거운 내 가슴에 우리의 노래를 불러요 사랑의 노래 난나나나 나를 보는 그 미소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랄라 다가와 좀 가까이 룰루랄라

뺑덕이네 황봉사와 도망 하는데 김수연

밤에 어떤 젊은 봉사와 밤 질 쳐서 간다고 떠난 지 오래요 무엇이 어쩌니 아 그런 말을 헐라거든 진작 헐 것이지 왜 인자 헌단 말이요 아따 그 젊은 봉사와 내왼 줄 알었지 영감님과 내왼 줄 알었다요 심봉사가 기가 막혀 그제야 도망 간 줄을 알고 우는듸 (진양조) 허허 뺑덕이네가 갔네 그려 덕이네 덕이네 덕이네 뺑덕이네 뺑덕이네가 갔네 그려 야 이 몹쓸 것이

My Mother My Baby (With 윤희정) 김수연

감싸주시는 분 어떤 이유도 묻지 않으시고 언제나 날 사랑하시죠 My Lover My Baby 두 눈에 넣어도 My Lover My Baby 아프지 않을 만큼 My Lover My Baby 너를 사랑해 내 마음 다해서 영원히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내가 이만큼 큰 행운 받게 됬을까요 단 한번 조차 의심한 적 없어요 날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단가-사철가 김수연

한번 죽어지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 불여생전 일배주만도 못하느니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 어쩔꺼나 늘어진 계수나무 끝끄트리다 대랑 매달아놓고 국곡투식 허는 놈과 부모 불효 허는 놈과 형제화목 못허는 놈 차례로 잡어다가 저 세상 먼저 보내버리고 나머지 벗님네들 서로 모여 앉어 한잔

오늘밤 (Feat. 김수연) 위치스

오늘밤에 그댈위해 수많은 별이 떠있을거에요 나 오늘밤 그대에게 내 속마음을 고백할거에요 오늘밤을 기억해요 그 모든것이 아름다울거에요 기다려요 오늘위해 온세상이 노래할거에요 두려워말아요 두렵지않아요 나 그럴일없어요 나도 그럴일없어 날놓지말아요 놓지않을게요 더이상 슬픔을 말하지말아요 날 사랑하는 사람아 날 믿어 나약해지지마 널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기다...

오늘밤 Feat. 김수연 위치스(Witches)

오늘밤엔 그댈위해 수많은 별이 떠있을거예요 나오늘밤 그대에게 내속마음을 고백할거예요 오늘밤을 기억해요 그모든것이 아름다울거예요 기다려요 우릴위해 온 세상이 노래할거예요 *두려워말아요(두렵지않아요) 나 그럴일 없어요(나도 그럴일 없어) 날 놓지 말아요(놓지않을께요) 더이상 슬픔을 말하지 말아요 ** 날 사랑하는 사람아 날 믿어 나약해지지마 널 사랑...

夢 (Feat. 김수연) To Years

눈을 감고 어둠이 지난 시간몽롱한 기분이 데려가는 그 곳안녕 인사를 건네고한참 동안 나를 바라보네힘들게 뗀 입술 사이로날 잊지 마그 사람 그 시간 그 공간들이까만 연기 되어 흩어지네슬픈 눈동자 떨리던 그 목소리꿈 속의 너는흐릿한 기억을 따라서연기처럼 사라진 너에게로몇 번이고 그려보던 네 모습내 손 위로 포개진 너의 손그 위로 떨어진 눈물에난 깨어난다그...

오늘밤 (Feat. 김수연) 위치스(Witches)

오늘밤에 그댈위해수많은 별이 떠있을거에요나 오늘밤 그대에게내 속마음을 고백할거에요오늘밤을 기억해요그 모든것이 아름다울거에요기다려요 오늘위해온세상이 노래할거에요두려워말아요 두렵지않아요나 그럴일없어요나도 그럴일없어날놓지말아요 놓지않을게요더이상 슬픔을 말하지말아요날 사랑하는 사람아날 믿어 나약해지지마널 사랑하는 사람이이렇게 기다리고 있어날 사랑하는 사람아날...

산책 (Feat. 김수연) nel3on

서서히 아침이 밀려오듯 마주한긍정이란 기운이 전해준 따스함날이 좋아서듣고 싶어서남몰래 아껴둔 음악을 틀고끝없는 길 위를 자유롭게 채울래서늘한 하늘이 보이고멀리 발걸음이 닿는 곳전부 화면에 담아두고간직하고 싶어어느새 길어지는 어두운 새벽밤에 떠오를거야어느새 난 잊으려 애를 쓰다 못해 깊어졌어끝없는 하루를 짧게 만들어줘 떠오르는 모든 순간 이밤이 지나가도...

단가 사철가 김수연

단가 사철가 - 김수연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 (綠陰芳草勝花時)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먼 훗날 (feat. 김수연) 이채영

하얀 눈물로 맞은 수많은 밤들이 지나왔던 그 흔적엔 그저 간절히 바랬던 꿈만이 꿈속에선 그댈 볼 수 있을까 눈을 감아본다 먼 훗날 우리 다시 마주할 땐 따스히 서로를 안아주길 이상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기를 언젠가는 먼 훗날 우리 다시 마주할 땐 따스히 서로를 안아주길 아무 말 않고 그저 미소를 띄우길 언젠가는

심청가 -- 곽씨부인 유언하는데 김수연

씌어주고 나라에서 하사허신 크나큰 은돈한푼 수복강녕 태평안락 양편에 새겼기로 고운홍전 괘불줌치 끈을 달어 두었으니 그것도 채여주고 나찌든 옥지환이 손에적어 못찌기로 농안의 두었으니 그것도 찌어주오 한숨쉬고 돌아누워 어린아이를 끌어다 낯을한테 문지르며 아이고 내새끼야 쯧쯧쯧 천지도 무심허고 귀이히신도 야속 허지 니가 진즉 삼기거나 내가 조금

아름답다 (Belle) 윤형렬 & 서범석 & 김성민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마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 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belle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아름답다(Belle) 4ONE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벨,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아름답다 (Belle) 서범석

프롤로 - 벨,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갖혀 저 하늘을 바라볼 수 없도록 원죄의 숙명을 안고 사는 그녀 그녀를 향한 욕망은 죄악인가 이 천하고 더러운 한 여자의 등에 인류의 십자가가 놓여 있는 듯 오 노틀담(성모 마리아),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나의 것이 되게

Bell(아름답다) 4ONE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프롤로) 벨 너를 사로 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아름답다 (Belle) 4ONE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 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벨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안되는데 (Heart Blood 2010) 김수연(버블시스터즈)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대가 아니면 안되는데 단한순간도 사랑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되는데 하지만 잊어야겠죠 사랑하는 그대의 모든것들을 이제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니니까요.. 안되니까 안되니까 그댈 힘들게하면 안되니까 조금 아파도 조금 힘들어도 그대위해 애써 잊어볼께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흥타령 김수연

김수연 명창-흥타령(영화 취화선 中)

섬마을 선생님 김수연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씨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 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중>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 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꼭 한번만 김수연

한번만 한번만 꼭 한번만 그대 알고 그린 사랑 말해버릴까 어느새 꽃바람도 내 마음 알고 부러운 마음으로 창문을 두드리나 한번만 꼭 한번만 말해버릴까 한번만 한번만 꼭 한번만 그대 좋아 새긴 그 말 고백해볼까 어느새 달님도 내 마음 알고 축복을 해주려고 이 밤에 오시었나 한번만 꼭 한번만 고백해볼까 한번만 한번만 꼭 한번만 사랑한다 속시원히 말을 해볼...

아파트 김수연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

유정천리 김수연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간주중>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해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가 오네

정주지 않으리 김수연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간주중 >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

연상의 여인 김수연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스치네 <간주중>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사랑해놓고 김수연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선 이제와선 간데요 글쎄 뜨겁게 불태웠던 그 사랑은 상처뿐인 재만 남았네 다정했던 흔적은 남아있는데 어떻게 잊으라 하나 차라리 그대 가슴에 모든것을 묻어주리라 <간주중>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선 이제와선 간데요 글쎄 뜨겁게 불태웠던 그 사랑은 상처뿐인 재만 남았네 다정했던 흔적은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