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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가락 - 인생유한(人生有限) 전병훈

한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더니야속한 무정세월이 이내 청춘만 앗아갔네세상에 시달린 몸 산사에 들러 의지하니절간에 늦은 종소리 이내 설움을 아는 듯이아서라 다 떨쳐 버리고 염불 공부나 하여볼까서산에 지는 해는 동쪽 재로 다시 돋고가을 바람 지는 잎은 삼월 봄에는 또 피건만어이타 우리 인생은 한번 가면은 오질 ...

노랫가락 - 꿈 전병훈

님 그린 상사몽이 귀뚜라미 넋이 되어추야장 긴긴밤에 님의 방에 들었다가날 잊고 깊이 든 잠을 슬피 울어 깨워볼까귀또리 저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보내는 꿈아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사랑도 ...

노랫가락 모음 전병훈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놓고밤중만 월색을 쫓아 완월장취저달은 떠서 대장이 되고 견우주성은 후군이로다동자야 너는 바삐가서 행(향)군 젓대를 갖추어라저 해가 떴다 지는대로 행(향)군 결단을 하러갈까공자님 ...

노랫가락 - 효(孝) 전병훈

어버이 살아계실 제 섬길 일을 다하여라세월이 지나간 후엔 애달픈 마음 어찌하리.평생에 고쳐 못하니 후회막심.만균을 늘어내여 길게길게 줄을 꼬아하늘 높이 떠 가는 해를 휘휘칭칭 잡아매어연로한 부모님을 더디 늙게 하리로다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뉘라서 까마귀를 검고 흉하다 싫...

노랫가락 - 꿈(남녀창) 전병훈

님 그린 상사몽이 귀뚜라미 넋이 되어추야장 긴긴밤에 님의 방에 들었다가날 잊고 깊이 든 잠을 슬피 울어 깨워볼까귀또리 저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보내는 꿈아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사랑도 ...

노랫가락 - 언제나 오시려나 전병훈

달 같이 떠오른 님을 저 달 옆에다 달아 놓고달달이 그리운 정을 어느 달에나 풀어보리달 보고 한숨 짓자니 저 달 지는 줄 몰랐구나비는 온다마는 님은 어이 못오는가구름은 간다마는 나는 어이 못가는가언제나 비 구름되어 오락가락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바람 불며는 다 녹건마는이내 가슴 쌓인 수심은 여름이 와도 아니녹네언제나 님을 만나 쌓인 수심을 풀어볼까해 지...

노랫가락 - 꽃, 봄 전병훈

작작요요 도리화는 삼월동풍에 흩날리고양류청청 꾀꼬리 쌍쌍 녹음방초 시절이라황국단풍 백설이 분분 사시가절이 좋을시고도화 이화 행화 방초들아 일년춘광을 한치마라너희는 그리하여도 여천지 무궁이라우리는 백세뿐이라 그를 설워담장 안에 피어난 꽃이 모란이냐 해당화냐햇뜩 발긋 피어있어 남의 눈을 놀래키니저 꽃이 임자 있으랴 내 꽃보듯 하리라명사의 해당화야 나비 왔...

노랫가락 - 그리움에 새는 밤 전병훈

내 한을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마음속 한자락 춘심을 두견이 너는 알련마는사랑이 병이 되어 잠 못들고 새우노라알뜰히 맺었던 사...

노랫가락 - 못 믿을 님 전병훈

님을 믿을 것이냐 못믿을 것이 님이로다믿을만한 사시절도 전혀 믿지는 못하련만하물며 남의 님 정이야 어이 진정 믿을소냐가고 못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져가지님은 가고 정만 남으니 정 둘 곳이 난감이로다이 정을 어디두었다 님 오실 때에 풀어볼까원앙금침 마주베고 잠이루길 어제러니깊게도 믿었던 님은 나를 버리고 어디 갔나백년살자 굳은 언약이 허사 될줄을 뉘라...

노랫가락 - 가는 님을 어이하리 전병훈

이내 한숨 바람이 되고 눈물은 흘러 비가되니님 계신 영창문 밖에 불면서 뿌리고저떠나는 님 깊이 든 잠을 불고 뿌려 깨워볼까녹양이 천만사인들 가는 춘풍 어이하며탐화봉접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사랑이 깊다 하여도 떠나는 님을 어이하리이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두견아 우지를 ...

노랫가락 -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전병훈

내사랑 남 주지말고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알뜰한 내 사랑에 잡사랑이 섞일세라우리도 이 사랑 가지고 이별없이 살아볼까옥으로 함을 새기어 님도 들고 나도 들어금거북 자물쇠를 어슥비슥이 채워 놓고명천이 내 뜻을 받아 열쇠없이남의 님이 좋다하면서 내가 어이 매양보리한 열흘 두 닷새에 여드레만 보고지고그 달도 서른날이면 남은 이틀은 어이하리그립고 애달파도 부...

노랫가락 - 권주가(勸酒歌) 전병훈

받으시오 받으시오 이 술 한잔을 받으시오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경배주요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만년을 사오리라잔 잡아 취하게 먹고 홀로 두렸이 앉았으니이 세상 만단시름 가노라고 하직한다아희야 잔 가득 부어라 가는 시름 배웅하게큰 잔에 가득부어 취토록 마시면서만고의 영웅들을 손꼽아 헤어보니아마도 유령 태백이 내 벗인가태백이 애월터니 남은 달이...

노랫가락 - 권주가2(勸酒歌) 전병훈

한잔 먹으세 그려 또 한잔 먹어보세가난하나 부유하나 인생 한번 뿐일러니사람이 죽고 나서야 후회하면 무슨 소용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빚어 놓으니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놀아보자금수강산 자리를 펴고 백두산 베고 누웠으니금강산 제일봉에 일월성신이 춤을춘다하해가 술이라며는 세상이 모두 다 안주로다대붕을 ...

노랫가락 - 각양각제(各樣各制) 전병훈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놓고밤중만 월색을 쫓아 완월장취저달은 떠서 대장이 되고 견우주성은 후군이로다동자야 너는 바삐가서 행(향)군 젓대를 갖추어라저 해가 떴다 지는대로 행(향)군 결단을 하러갈까공자님 ...

노랫가락 - 절승경개(絕勝景槪) 전병훈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강한이 무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우리도 이 강산 풍경에 분별없이도 늙으리라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가니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백사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붉어 있고벽파상에 갈매기는 벗을 찾아 노니는데한가한 저 범선은 풍경을 쫓아 오락가락백운간 옷을 떨고 강릉별개 들어가니평포호색 이십리요 경...

노랫가락 - 백운심처(白雲深處) 전병훈

백운심처 유인가라 길을 멈추고 들어보니오동복판 거문고에 새 줄얹어 타는 소리백학이 제 짐작하여 우줄우줄 춤을 추네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석벽에 걸린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니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대 심어 울을삼고 솔 심어 정자로다백운이 덮인 곳에 내 있는줄 그 뉘 알리백학이 뜰에 와 배회하니 함께 놀려만학천봉 운심처에 두어 이랑 ...

無限 段信軍, 薛挺

打打打 瘋狂的打 颯颯颯 風快的颯 對待暴虐 講什麼仁慈 對待兇殘 哪裡能手軟 青春 需要誰來制嗎 思想 需要誰來制嗎 未來 需要誰來制嗎 死 需要誰來制嗎 他手上綁著繃帶 綁著憤怒和絕望 少年他欲哭無淚 少年遠走他鄉 父親的墳頭已枝蔓繚繞 繁華世界抹不去他的夢魘 浪跡的似浮萍似孤雁 春去秋來一年又一年 危急嘯叫 潛能激爆 瞬間進入 迅猛法 搶動快打 急促求 徹底擊毀 警戒四周 不信來看看

感覺良好 / Good Vibes Terence Lam

天怒怨 連真心也被抹黑 流傳著不信任 如落雪 沒炭冰 送別 希望和你 從來未計甚麼得失 誠意的擁抱 面對冷漠的拒絕仍未變質 做個無嘉許的好 誰話比豬更笨 報酬是個舒坦的心 連同無美境將誕 若我捨得犧牲 或會送我關心 緩緩將愛傳下去 望向一街愛 天下情侶 如果擁幸福很多 拿半點感染誰 凝聚愛 別要放閃 曬命狂 下來眼睛 原來責任輔助 身邊哪個求救 伸出一雙手去觸摸

医生(의사) 渔总up

像根火柴轻轻燃烧过 就擦亮你银河 他是烟火 我是粉末 如果时间无拉长 你能否看到我 在你身边却像 隔着些什么 他是怎么让你哭着笑的 又是怎么让你痛着爱的 他离开了 后来是谁呢 我不想都记得 我该用什么身份 去参与你的 是朋友或是爱 用什么都很残忍 我朝着你飞奔 你回头看别 你手心他的余温 我又不是个医 怎么会处理伤痕 让最遗憾的部分 往心口扎一针 还需要几疗程 我们才能只是 我们 如果时间无拉长

노랫가락 3절 최은호

노랫가락 3절 - 최은호 창랑 (滄浪)에 낚시를 걸고 조대 (釣臺)위에 앉았으니 낙조청강 (落照淸江) 찬바람에 빗소리가 더욱 좋다 유지 (柳枝)에 옥린 (玉鱗)을 꿰어들고 행화촌 (杏花村) 갈까 말 없는 청산이오 태 (態) 없는 유수로다 값 없는 청풍이오 임자 없는 명월이라 그 중에 병 없는 몸이 늙기라도 절로 절로 창외삼경 세우시 (窓外三更細雨時

노랫가락 최창남

그윽한 산비탈에 홀로 섰는 두견화 (杜鵑花)는 지극히 위태 (危殆)타마는 자흥 (自興)에 겨워 방실 방실 바람이 불 때 마다 이리 저리로 한들 한들 청산리 (靑山裏) 벽계수 (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一到滄海)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 (明月)이 만공산 (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백사청송 무한경 (白沙靑松 無

雨夜权限 张妙格

我羡慕雨夜毫无顾忌般 丢下一切 熟睡的没察觉 我什么都没缺 雨夜经常忽略 站牌的知觉 末班二十路慢些 是谁说了一声谢谢 雨夜擅长和解 风声的冷冽 它会冲刷洗却所悲伤胆怯 即刻我不再会纠结 整理房间一切 就让照片的色泽慢慢褪去 明明告诫自己多少遍 习惯性摸床的左边 堆满那些卑微的留恋 我羡慕雨夜毫无顾忌般 丢下一切 熟睡的没察觉 我什么都没缺 反话说得多不屑多慷慨 多激烈 毁坏的留给自己体贴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1.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3.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여,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

노랫가락 김옥심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은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여감이 어떠하리 꿈에 보이는 님을 인연없다고 하질마라 답답해 보고싶을 땐 꿈이 아니면 어이보나 꿈이여 허사일망정 자주자주 보려므나 사시철 보려고 대한떨기를 심었드니 어젯밤 찬바람에 푸른잎이 누르렀네 아마도 그대눈은 갈대인가

노랫가락 김영임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완월장취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

노랫가락 이선영

1)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 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벋은 가지 맹자 꽃이 피었도다 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환가 2) 창외삼경 세우시에 양인심사 양인지라 신정히 미흡하여 날이 장차 밝아오니 다시금 나삼을 부여잡고 후기약을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불고 된서리 칠지 임이 올지 사랑이 올지 ...

노랫가락 강효주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쫒아 완월장취 하리라 운종용풍종호라 용이 가는데 구름이 가고 범가는데 바람이 가니 금일송군 나도 가요 천리에 님 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 못 이루어 좋은지 오날이요 즐거운지 오날이라 즐거운 오날날이 행여나 쫒을세라 매일이 오날 같으면...

노랫가락 이춘희

1.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2.운종룡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이뤄 3.산첩첩 천봉이로데 높고낮음을 알건마는 청해망망 만리로데 깊고얕음을 알건마는 사랑의 조석 변길 알길없네 4.나비야 ...

노랫가락 양다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노랫가락 김보연

노랫가락 김보연 바람아 부지를 마라 휘어진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옥빈홍안이 공로로다 인생이 부득항 소년이니 아니 놀고 그리워 애닯퍼도 부디 오지 마옵 소서 만나서 아픈 가 슴 상사보다 더 하 오니 나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 내리라 <간주중> 님을 믿을 것이 냐 못 믿을 것은 님이로다 믿을만한 사시절도

노랫가락 박윤정

1) 녹양이 천만사인들 가는 춘풍을 어이하며 담화봉점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 아무리 사랑이 중한들 날 버리고 가는 님을 2) 님 드릴 손수건에다 사랑애자를 수를 놓아 님 오시면 드릴려구요 가슴 깊이 숨겼더니 손수건 전키도 전에 이별 두자가 웨나말씀이요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칠이 임이올지 사랑...

노랫가락 이호연

노랫가락 - 이호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 (相思)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내리라 간주중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마음 어이 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

노랫가락 김순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놀러가자 가다가 날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갈까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3.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잔부니 불로주요 두잔부니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부어 소원성취를 비옵니다

노랫가락 송은주 외 3명

노자 젊어서 놀아늙어지면은 못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달도 차면은 기우나니인생은 일장춘몽에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나비야 청산가자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저물면은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거든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백두산 떼구름 지고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비가 올지 눈이 올지바람 불고 된서리 칠지님이 올지 사랑이 올지가이만 홀로 짖고 있네받으시오 받으시오...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며는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동지섣달 쌓인 눈은봄바람 불면 다 녹건만이내가슴 쌓인 수심은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언제나 임을 만나서쌓인 수심을 풀어볼까이 몸이 학이나 되면나래 위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이별 없는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바람이 물소린가 물...

노랫가락 정유정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나 여기 왔소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아마도 나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잡아매라...

노랫가락 김용우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곳이면 또 천만리나비야 청산을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 면은 꽃에서라도 자고가자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다 술 빚어 놓으니술 익자 국화(가)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圆 (Yuan) XIN LIU (류위신)

他们说 冰雪落地融化 之前 也想过 湿润一片干涸 沙漠 每个善意又热切 每个神奇的发现 每个清澈的双眼 看见 流水 城市 烟 无心掉落的情绪都在堆叠 拔下刺尖的故事都在上演 解读着世间万物所的交点 调转O点 平行视线 也会消融不见 逆转象 无尽漫延 谓之的特别 不息无句点 你我 调换个 座位 感同 身受的 体会 倒转看世界 你会发现你的美 你我 调换个 座位 感同 身受的 体会 倒转看世界

有的人注定擦肩而过(深情版) 姚倩

深夜里买醉 哭到崩溃 诉说他的狼狈 意冷心灰 爱的太卑微 良言难劝的鬼 说爱过就不后悔 转身却偷擦眼泪 注定擦肩而过 被困在感情旋涡 没勇气面对以后的活 到哪里才是解脱 注定擦肩而过 走着走着就散了 找寻着各自想要的活 回忆随风飘落 深夜里买醉 哭到崩溃 诉说他的狼狈 意冷心灰 爱的太卑微 良言难劝的鬼 说爱过就不后悔

山有顶峰湖有彼岸(산은 정상이고 호수는 저편이고) 魏佳艺

看千难万难 一关一关又一关 关关难过时犹如上青天 烈酒壮胆 月下推杯又换盏 肆虐的风终将把乌云 吹散 听谁在抱怨 一遍一遍又一遍 偏偏伤痛独入他的心田 却言 那知命者不怨天 熬过了苦日子 一定都是甜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不过是万家灯火里 为我常亮的一盏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就是你离家多远 转过头身后总会爱的陪伴 听谁在抱怨

山有顶峰湖有彼岸 魏佳艺

看千难万难 一关一关又一关 关关难过时犹如上青天 烈酒壮胆 月下推杯又换盏 肆虐的风终将把乌云 吹散 听谁在抱怨 一遍一遍又一遍 偏偏伤痛独入他的心田 却言 那知命者不怨天 熬过了苦日子 一定都是甜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不过是万家灯火里 为我常亮的一盏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就是你离家多远 转过头身后总会爱的陪伴 听谁在抱怨

山有顶峰湖有彼岸(合唱版) 魏佳艺

看千难万难 一关一关又一关 关关难过时犹如上青天 烈酒壮胆 月下推杯又换盏 肆虐的风终将把乌云 吹散 听谁在抱怨 一遍一遍又一遍 偏偏伤痛独入他的心田 却言 那知命者不怨天 熬过了苦日子 一定都是甜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不过是万家灯火里 为我常亮的一盏 我知山顶峰 湖彼岸 途中万物皆回转 幸福就是你离家多远 转过头身后总会爱的陪伴 听谁在抱怨

天真的橡皮 白水寒

呐 能不能放过我这一次 下辈子我只想做个 不会长大的孩子 取暖依靠 不会太多心事 用最天真的橡皮 就能擦去活的争执 前路漫漫 总绕不过的弯 太短 悲欢自渡皆是伤 这熙攘的潮 谁不迷惘 谁不是 在崩溃的边缘 苦求着希望 想要用魔法 解开活的惆怅 谁不是奔跑在黑暗中 追寻微弱的光 也曾轻言过失败 也曾被冷眼相待 在最平庸的日子里 频繁受伤害 呐 能不能放过我这一次 下辈子我只想做个

破曉 Roger Yang

想得到安穩的家門 走上了飄盪的旅程 滿肩抖不掉的風塵 付出和責任 誰能區分 數不清不睡的清晨 誰在闌珊處點燈 總是拿癒合的傷痕 更學會怎麼 愛一個 黎明前總黑夜 逆著風我朝破曉往前 命運會永遠地更迭 你也會我在身邊 也曾經盲目地親吻 抵抗這世界的寒冷 等一個相似的靈魂 讓殘破命 回到完整 擁了一切的男 如果天卸下掌聲 是否還值得心疼 在誰的懷中 笑得天真 黎明前總黑夜 逆著風我朝破曉往前

地球上的最後一朵花 / De Qiu Shang De Zui Hou Yi Duo Hua Ian Chan 陳卓賢

撐破地殼 卻驟覺 到處已落索 也落魄 與寂寥 鐵塔浸沒了 數十秒 各玩笑 不再紛擾 過往那夕照 與侯鳥 隕落了 季節也異變 這病態 已蔓延 暗處裡度過 發現到 最後我 只剩低一個 然而無可更改這樂觀的信仰 如孤花總日豐收的倔強 烽煙不會永久侵佔這一章 微光終會遇上 從出 到入世 從天真 到忌諱 窮一 去歷遍黑暗的洗禮 從相識 這俗世 從不甘 這制 如孤雛 更沒法找到依歸 從枯枝 變綠柳 從天黑

只想余生有个伴(Hope to have a companion for the rest of my life) 阿任(A REN)

在一起多么浪漫 说说笑笑不缺孤单 在不确定另一半的未来 我想起来就感到心烦 算过了八字问过姻缘 对着流星也许过愿 我的要求就是你陪伴 希望老天早一点安排 只想余个伴 苦辣酸甜一起分担 就算每天粗茶和淡饭 我的心情也阳光灿烂 只想余个伴 起牵手相互扶搀 慢慢笑着去走完 命还什么好遗憾 算过了八字问过姻缘 对着流星也许过愿 我的要求就是你陪伴 希望老天早一点安排 只想余个伴

只想余生有个伴 恋特特 (롄터터)

在一起多么浪漫 说说笑笑不缺孤单 在不确定另一半的未来 我想起来就感到心烦 算过了八字问过姻缘 对着流星也许过愿 我的要求就是你陪伴 希望老天早一点安排 只想余个伴 苦辣酸甜一起分担 就算每天粗茶和淡饭 我的心情也阳光灿烂 只想余个伴 一起牵手相互扶持 慢慢笑着去走完 命还什么好遗憾 算过了八字问过姻缘 对着流星也许过愿 我的要求就是你陪伴 希望老天早一点安排 只想余个伴

青春頌 / Youth Anthem Terence Lam

若然現時士氣高昂 即管放肆任性 當你感到無力軟弱 切記不怪宿命 若然做未算聰明 更要賣力亡命 還未要負責之際 切記盡興 誰亦會隨年變老 方懂得童年多好 等不到來年變老 才懷念 那種悠然腳步 來吧趁毫無控訴 快釋穿沿途的污糟 這段少年時間 既然昂貴 大好青春要盡耗 記住要共最美的分享每個夜晚 別忘掉原是靠堅持醫好每個傷患 既是力挺起胸膛即管好好作反 無懼雨水沾濕兩眼 無用聽誰來勸告 一街的言滔滔

여보당신 (중국어) 최화자

老公老婆緣相愛 幸福的活 已成夫妻一心一意 至死不?的? 山美不在山高 而在山景 美不在外貌 而在心? 老公老婆 老婆老公 雖然一無所 但彼此? 像至?至?的 一?兒?? 旅途携手共度 ?心快樂 老公老婆緣相愛 幸福的活 已成夫妻一心一意 至死不?的? 永不?的??眞情 恩?到白頭 金錢還不來的家庭 永?要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