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 전한준

왜이런거죠. 숨이 막혀와요. 당신이 내게 선물로준 상처의 무게가 날 짓눌러서 움직일수 없어 너무나 아파 생각조차 않나 마른기침에 할말을 잃고 고개를 들수 없어 이젠정말 못보는거니까 맨살을 찢어도 피가 나지 않듯 마음을 찢어도 눈물이 않나는 마치 난 죽은사람같아 죽은사람같아 사는게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 가슴아래가 굳어버렸나봐 내 마음대로 내 뜻대...

I`m Sorry 전한준

[전한준 - I`m Sorry] 가슴이 아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조용히 너의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기다 이젠 내곁에 없는 너가 미워서.. I`m Sorry I`m Sorry 영원할꺼라고 행복할꺼라고 우리의 그 사랑은 I`m Sorry I`m Sorry 남들과 다를꺼라 생각해서 바보 같아서 I`m Sorry.. . .

죽은 사람 전한준

전한준..죽은 사람 왜 이런 거죠.. 숨이 막혀 와요.. 당신이 내게 선물로준 상처의 무게가 날 짓눌러서 움직일수 없어 너무나 아파.. 생각 조차 안나.. 마른 기침에 할 말을 잃고 고개를 들 수 없어.. 이젠 정말 못보는 거니까..

말이야 전한준

말이야 난너를 사랑한다 말이야~정말 널 사랑한다 말이야~ 왜 나를 못믿는거니 나는 너밖에 없는데 제발 날 믿어달라 말이야~말이야~ 무심코 너에게 했던 말들이 너에게 상처를 줄지는 정말몰랐어. 이런 내가 너무나 멍청한줄 이제야 알았어. 제발 날 한번만 용서해줘 내겐 너밖에 없는걸 알잖아.나에겐 너뿐이라는걸 알잖아~ 이제서야 나알것 같아 내게가장 소...

I'm Sorry 전한준

가슴이 아파 울고 싶었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조용히 너의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기다 이젠 내 곁에 없는 너가 미웠어 I'm Sorry I'm Sorry 영원할거라고 행복할거라고 우리의 그 사랑은 I'm Sorry I'm Sorry 남들과 다를거라 생각했어 바보 같았어 I'm Sorry ...

오늘따라 전한준

오늘따라 그대의 모습이 너무 예뻐써 나도 모르게 떨리는 내 두손을 봐요 조용히 내손을 잡아준 너를 보면 너무나 행복해 하는 내가 너무 웃긴가요 너의 입을 간지럽히는 나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의 귀를 간지럽히는 나의 단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나의솔직한 이 마음을 전하기에 사랑얘긴 너무 진부하지만 널 첨 봤을때부터 난 ...

I'm Sorry (Inst.) 전한준

가슴이 아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조용히 너의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기다 이젠 내곁에 없는 너가 미워서.. I`m Sorry I`m Sorry 영원할꺼라고 행복할꺼라고 우리의 그 사랑은 I`m Sorry I`m Sorry 남들과 다를꺼라 생각해서 바보 같아서 I`m Sorry.. . . 눈물이 나서 그냥 울었어 하늘에선 또 비가 내렸어 이런 ...

아파 전한준

늦어버린건 아닐까 너에게다시 돌아가는건 꿈일까조금만 지나면 달라질 거라말하던다른 사람들의 말 내겐 아닌걸니가 없는하루 내겐 아직 낯설어하루가 일년같이 길고너의 꿈을 꾸다 깨고 너있는곳 까지 닿을 수만있다면난 그걸로 바라는건 없어너는 잘지내니 난 아파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만 같아 내 모든거였어 너라는 사람 이대로 너를 놓칠 순 없어서널 그리고 불러봐도 ...

폴링아웃 (Falling Out) 전한준

이제 그만 날잊어 니가 힘들지라도 예전의 내가 아냐귀찮게 좀하지마 나는 그런놈이야 자꾸 전화하지마폴링아웃 너와나는 폴링아웃묻지말고 떠나줘 무슨 말이 필요해폴링아웃 우리들은 폴링아웃제발괴롭히지마 이제 싫어졌다고 더이상 너에게 할말은 없어폴링아웃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져만 간 우리이제난 지쳤어폴링아웃 너와나는 폴링아웃묻지말고 떠나줘 무슨 말이 필요해폴링...

추억속에서 전한준

아무도 모르고 있던 우리 둘의 사랑 이야기언젠가 저 하늘끝에 닿아지겠지언제일지몰라도 열심히 달려가다보면힘든 날이겠지만가끔은 그런모습에나 슬퍼하겠지나 가끔은 그런 슬픔도 내겐 추억이겠지어디든지 우리는 열심히 날아가다보면<추억이겠지만>언젠간 하늘높이 날아 오를 그날에 우리가 들려주고 싶었던 예전의 그 추억속에서 매일 함께 웃었던우리의 모습을 저 밝은 별처...

또 다른 사랑 전한준

넌 그랬었니 내게 사랑인 걸 말하지 못했어그랬던 것도 그랬었던 것도 내게 주어진 운명이었던 걸왜 몰랐었니 그게 사랑인 걸 알지 못했니이별인 것도 끝내 모르고 그렇게 사랑이 끝난거니나는 왜 사랑인 걸 이제 알아버렸는지바보처럼 나를 미워하다이별을 깨닫고 나 혼자라는 걸아무렇지 않게 몇날 며칠이 지나도록헤메다가 이제 나를 되찾아본다또 다른 사랑 찾아본다나는...

Early Morning 전한준

early morningearly morning하품한번 하고서 일어나기지개 한번피고 일어나방금까지 꿨던 내 꿈들 good bye방금까지 봤던 여인들good byeone two threeone two threered sunone two threeone two threered sun오늘 하루의 시작이야오늘 하루의 시작이야너무나 피곤하지만어쩔수가 없잖아<...

8 AM 전한준

오전8 시 오 hey< <흔한직장인의 출근전쟁>얼른 샤워를 마치고머릴 만지고 셔츠를 입고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이제 꿈속에서 깨자 정신차려야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이제 꿈속에서 깨자커피 한모금 마시고 또 커피 한모금 마시고잠깰때까지 계속 마시네커피 한모금마시고 얼음까지 꺠물어도도저히 안깨 꿈속에서 헤어나오질못해 나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이제 꿈속에...

11 AM 전한준

아피곤해 너무피곤해 미치겠어아너무 피곤해 아 피곤해 너무피곤해지금은 오전11시 am여전히 피곤한 하루일뿐야지금은 오전11시am여전히 내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잠을깨자 정신차리자 도저히 잠과의 전쟁 끝이없어이미 마신 빈 커피캔들만이미 나대신 널부러져있어 아 피곤해 피곤해 정말아 피곤해 피곤해 정말곧있음 오후12시 pm여전히 피곤한 하루일뿐야곧있음 오후1...

12 PM 전한준

12 12 12 12 12 12 pm12 지금 이시간이 내겐 best지최고의 시간 pm12시나 이순간만 기다렸지다시 나를 충전해야겠지지금부턴 오직 나만의세계로 떠나야지 ready go하얀파도가 치는 바닷가 하얀구름위 날아다니는나만의세계 my world여긴 나만의 세상 dream world<2>지금 이시간이 내겐 best지최고의 시간 pm12시나 이순간...

3 PM 전한준

오늘도 어김없이 오후3시가 왔네허우적댈수록 빠져드는 마치 늪처럼 졸음의 늪에 말이야 <꾸벅 꾸벅>지금 시간 3pm 최고로 졸린시간 3pm <꾸벅 꾸벅>마치 리듬타듯 꾸벅 꾸벅 졸고있네난 패배자 잠과의 전쟁에 진 난 패배자<패배자>이렇게 질순없어 이렇게 또 질순없어이를 악물고 버텨보지만 아 <버텨보지만>3pm 넌 정말 나에게 가혹한 3pm3pm 넌 ...

Truth 전한준

솔직히 말을해도 되나요 <내마음에>한마디 꺼내 봐도 될까요사실너무 좋아서 보내주기 싫어도지금 내모습에 난 어떻게 할수가 없어그런 나는 너를 정말 좋아했는데사랑했는데내앞의 현실 땜에 이별 할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good bye처음본 순간부터 헤어질때까지너와 했었던 수많은 약속들중에서그어느것도 지키지못한 나를용서해 그리고 매일 같이 너에게 미안해 ...

불러본다 전한준

매일 너를 보러 가면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보잘 것 없는 내 자신없는 모습에조심스럽게 말했었지괜찮다고 나를 다독여줘도미안하다고 난 그런 말 밖에 못 했던그 때가 문득 생각나서 늦은 지금이라도내가 사랑했었던 너를불러본다 또 불러본다다시 내 곁에 돌아와달라고불러본다 잊혀질 때까지그렇게 매일 너를 불러본다아무렇지 않게 나를 달래도하루하루가 너의 모...

One More 전한준

한번만 나를 봐줘요한번만 내말을 들어줘요그 누구보다더 그댈 사랑했잖아요우리 행복했잖아요한번만 나를 봐줄순 없나요한번만 뒤돌아 봐줄순 없는 건가요시린 눈물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아요난 어떻게야 하죠사랑이 다 그런가봐요 아픈 상처 들만 남긴채아픈 기억들만 남긴채이별을 가져 오겠죠영원히 함께 한다고영원히 사랑한다고 했던지난 날의 새하얀 거짓말들로 이별을 가져...

그대, 이젠 전한준

그대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그리 못미더운가요 그대를 바라보며 떨리는 이 내마음을 제발 내맘 알아주길간절히 원하고 원하는 내맘 모르시나요? OH~~~~~~~I WANT YOU TO KNOW MY HEART AND I WANT IN MY DREAMS바라고 바라는 이 내마음을 모르시나요?갑자기 이런 내가 너무나 못미덥겠지만주저하지마요 나를 받...

오늘 좀 어때 전한준, 강경원

?hello free your mind let\'s do this 오늘 좀 놀아 볼까 너무 바쁘게만 지나가니까 잃어 가는게 많아 차선위를 달리는 자동차 뒤돌아 보지도 않아 남의 것을 뺏는거 보다는 오늘은 놀줄 아는것 보여조 팔과 다리 흔들어 move your body 매일 정해진 틀대로 바쁘게만 가는 지긋 지긋한 일들은 모두 버리고 새롭게 다가 올 내...

아직도 Miss You 전한준/강경원

아직도 그댈 missing you 시간이 흘러도 그댈 missing you 매일 사랑 노랠 부르곤 하지만 널 사랑한다 말은 하지 못했어 항상 네가 내옆에만 있어줄거라는 착각 했어 그대 매일후회로 밤을 지새는것도 싫은데 네가 없는 고요함은 날 너무 슬프게만해 혹시나 네가 올까봐 거릴 서성이며 오늘도 혼자인 내 자신이 미워져 아 아 아 아 아 직도 ...

아직도 Miss You 전한준, 강경원

아직도 그댈 missing you 시간이 흘러도 그댈 missing you 매일 사랑 노랠 부르곤 하지만 널 사랑한다 말은 하지 못했어 항상 네가 내옆에만 있어줄거라는 착각 했어 그대 매일후회로 밤을 지새는것도 싫은데 네가 없는 고요함은 날 너무 슬프게만해 혹시나 네가 올까봐 거릴 서성이며 오늘도 혼자인 내 자신이 미워져 아 아 아 아 아 직도 ...

아직도 Miss You 전한준 ＆ 강경원

아직도 그댈 missing you 시간이 흘러도 그댈 missing you 매일 사랑 노랠 부르곤 하지만 널 사랑한다 말은 하지 못했어 항상 네가 내옆에만 있어줄거라는 착각 했어 그대 매일후회로 밤을 지새는것도 싫은데 네가 없는 고요함은 날 너무 슬프게만해 혹시나 네가 올까봐 거릴 서성이며 오늘도 혼자인 내 자신이 미워져 아 아 아 아 아 직도 ...

Come Back (Feat. 전한준) 케이퀀(Kquan)

나쁜건 내가 할게 아픈건 내가 할게 넌 원래 그런거 싫어하는 성격인걸 아픈건 내가 할게 나쁜건 내가 할게 넌원래 예쁜것 만 봐야하는 예쁜인걸 (여보세요???) 자기야 대체어디까지야 출근할 때 까지 술 먹기야??? 친구란 핑계의 남자랑 술마시는건 이해한다지만 지금이 몇시야 회사는 갈꺼야 말꺼야 혀꼬여 가지고 잘보여 야하는 직장 상사 그러다가 ...

Come Back (Feat. 전한준) 강경원

I naver give up이건 내 직업wake up in the morning부터music 한길만 오직이것 이 법칙I naver give up이건 내 직업make up in 돈벌이멀리 거리 울려퍼질지금 우리의 갈 길길떠 나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갖난 장이 때도 춤추던 한 남자중고등 학 시절에는춤이 너무 좋았서비트 위에 몸을 실은나를 보러 줄을서서울 시...

I'm Back (Feat. 전한준) 영푸

I never give up이건 내 직업wake up in the morning 부터music한길만 오직이것 이 법칙I never give up 이건 내 직업make up in돈벌이멀리 거리 울려퍼질지금 우리의 갈 길ok 0poo's back 난 우스갯 소린 안해who's wack첫 verse 에늘어놓는my swagg난 소수의 입장을 늘 고수해잠시 짧...

죽은 사람 김수빈

죽은사람 우연히 잊고 있던 너의 사진을 봤지 언제나 나에게 항상 익숙했던 그 얼굴이 웬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 그래 마치 죽은 사람처럼 하긴 내가 사랑했던 넌 이제 없으니까 *모든게 난 다 기억나 처음으로 행복했던 시간 그 시간들이 현실이었단 게 믿어지질 않아 나와 같은 하늘 아래에 너란 사람 여전히 살아있겠지만 날 사랑해주는 넌 이제는

집이라고 문효심

동리사람들이 만류허여 여보시오 봉사님 사자는 부가부생이라 죽은사람 따라가면 저 어린 자식을 어쩌시랴오 어서 어서 가옵시다 심봉사 하릴없이 동인들께 붙들리여 집으로 돌아오는디 집이라고 돌아오니 부엌은 적막허고 방안은 휑 비었난디 심봉사 실성발광 미치난디 얼사덜사 춤도 추고 허허 웃어도 보고 지평 막대 흩어집고 이웃집에 찾어가서 여보시오 부인네들 혹 우리 마누라

배따라기 오복녀

희미하구나 때는 마참 어느때뇨 중추팔월 십오야에 광명좋은 달아 두리두둥실 떠 밝아있고 황는묘상에 두견이 울고 창파록림에 갈매기 울고 원정객사에 잔나비 휘바람 소래 가뜩이나 심란한 중에 쇠북강남에 외기러기는 웅성으로 짝을지어 한수로 떼떼떼 울면서 감돌아 드는데 다른 생각은 다 아니나고 동정숙 동정식하시던 친구의 생각에 눈물이 나누나 에 지화자자좋다 이렁저렁 죽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