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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랑이었다 (Piano 더필름) 정동원

단 한 번 내게 운명 같은 시간 온다면 오 너에게 나는 무슨 말할까 좀 더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더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 때로 나 그 때로 워어어어어워워 사랑이 이제서야 내게 말을 건넨다 그대는 나의 사춘기였다 고마웠다 너는

너는 사랑이었다 정동원

단 한 번 내게 운명 같은 시간 온다면 오 너에게 나는 무슨 말할까 좀 더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더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 때로 나 그 때로 워어어어어워워 사랑이 이제서야 내게 말을 건넨다 그대는 나의 사춘기였다 고마웠다 너는

너는 사랑이었다 ★ 정동원

너는 사랑이었다 - 04:16 사랑이 내게 고백할 틈도 없이 오 스치네 그건 사랑이었을까?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한 번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걸까?

미안 (Prod.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

너의 안부 (Prod. 더필름) 정동원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

미안 (Prod. 더필름) ★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잊지 ...

미안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나는 잘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참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mp3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너의 안부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술 취한 밤이 오며는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

날이 좋아서 (Prod. by 더필름)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

사랑, 참 엉터리다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사랑은 엉터리다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사랑은 참 엉터리다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사랑은 참 엉터리다 그만하자고 늘 맹세해도 가고 싶을 때 오고 싶을 때 그냥 아무렇게 찾아온다 또 알면서 보내야 해 또 알면서 이별을 해 헤어진 뒤에도 몇 번을 못 잊어 술 취한 밤에 전활 할거면서 또 알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 사랑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랑...

눈물이 앞을 가려 (Vocal by 정동원) 더필름

아무 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 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 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 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와 더 하려던 말도 할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mp3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눈물이 앞을 가려 (Vocal by 정동원) 더필름 & 정동원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와 더 하려던 말도 할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 ...

눈물이 앞을 가려 (Vocal by 정동원) 더필름, 정동원

아무 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 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 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 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와 더 하려던 말도 할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

눈물이 앞을 가려 (Vocal by 정동원) 더필름&정동원

아무 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 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 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 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와 더 하려던 말도 할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더필름/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눈물이 앞을 가려 더필름 ,정동원

아무 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 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 전에 말해야 할 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 된 일인 거니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더 나아질 거라 말을 하려다 나도 모르게 목이 메어와 더 하려던 말도 할 수 없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 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사랑이었다 민아 (Minah), 정일훈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아무리 또 애를써봐도 아니라고 밀어내도 너는 봄이 돼 내게 분다 Blow blow 온갖 수식어로 장식된 글 끝에 맺은 실패 내겐 그것들과 체감이 다른 마음의 실체 둥근 원이 아닌 조금 찌그러지고 날카롭기에 떨어뜨려 놓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

사랑이었다 민아 (Minah) & 정일훈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아무리 또 애를써봐도 아니라고 밀어내도 너는 봄이 돼 내게 분다 Blow blow 온갖 수식어로 장식된 글 끝에 맺은 실패 내겐 그것들과 체감이 다른 마음의 실체 둥근 원이 아닌 조금 찌그러지고 날카롭기에 떨어뜨려 놓으면 어디로 튈지

사랑이었다 민아(Minah),정일훈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아무리 또 애를써봐도 아니라고 밀어내도 너는 봄이 돼 내게 분다 Blow blow 온갖 수식어로 장식된 글 끝에 맺은 실패 내겐 그것들과 체감이 다른 마음의 실체 둥근 원이 아닌 조금 찌그러지고 날카롭기에 떨어뜨려 놓으면 어디로 튈지

우리 결혼해요 더필름/#안녕/정동원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옷차림이 다르네요 아니 벌써 내 맘 알아챈 건가요 그댈 닮은 하얀 장미 한아름 안고 왔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참 특별한 날이죠 선물을 열어 보아요 맘에 들면 좋겠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참 힘들었죠 못난 나와 사랑하는 동안 그렇게 예쁜 얼굴도 조금 변했나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이제 웃어요 열 두달 365일 우...

우리 결혼해요 더필름, #안녕, 정동원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옷차림이 다르네요 아니 벌써 내 맘 알아챈 건가요 그댈 닮은 하얀 장미 한아름 안고 왔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참 특별한 날이죠 선물을 열어 보아요 맘에 들면 좋겠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참 힘들었죠 못난 나와 사랑하는 동안 그렇게 예쁜 얼굴도 조금 변했나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이제 웃어요 열 두달 365일 우...

우리 결혼해요 더필름 & #안녕 & 정동원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옷차림이 다르네요 아니 벌써 내 맘 알아챈 건가요 그댈 닮은 하얀 장미 한아름 안고 왔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참 특별한 날이죠 선물을 열어 보아요 맘에 들면 좋겠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참 힘들었죠 못난 나와 사랑하는 동안 그렇게 예쁜 얼굴도 조금 변했나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이제 웃어요 열 두달 365일 우...

난 사랑을 아직 몰라 (MR)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파노라마 (Panorama) (P.96) 더필름

어젠 너를 너를 꿈에 만났어 I just called you in midnight to be met 넌 그대로더라 넌 참 예쁘더라 얼마만이지 니가 그렇게 함께 보길 원했던 before sunrise and If Only Eternal Sunshine 돌려보고 있어 다시 보고 있어 니가 했던 많은 대사 어제 일처럼 내 옆에 생생한데 너는

결국 너야 더필름

피곤한 하룰 끝내고 지친 몸으로 돌아와 누웠을 때 생각나는 단 한 사람 있다면 그게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런데 참 이상하지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아 홀로 방에 남아 단잠을 깼을 때 왜 자꾸 네 생각이 났던걸까 그런 맘을 친구에게 얘기했었지 너는 오직 단 한사람 생각나냐고 나는 몇년이 지나도 정신을 깜빡 놓으면 너와의 추억만 생각난다고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신곡 발라드) 정동원

사랑이었을까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사랑이었다 지코

알 수 없다 눈 뜨고 꿈꾸는 기분일까 괜히 가슴이 소란스러워지고 그리움도 경험해본다 내게 짓던 웃음이 참 예뻤지만 네 맘은 항상 표정을 짓지 않아 상처 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받길 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 되는구나 힘들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사랑이었다 지 코

알 수 없다 눈 뜨고 꿈꾸는 기분일까 괜히 가슴이 소란스러워지고 그리움도 경험해본다 내게 짓던 웃음이 참 예뻤지만 네 맘은 항상 표정을 짓지 않아 상처 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받길 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 되는구나 힘들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사랑이었다 김채원(IZ*ONE)

알 수 없다 눈 뜨고 꿈꾸는 기분일까 괜히 가슴이 소란스러워지고 그리움도 경험해본다 내게 짓던 웃음이 참 예뻤지만 네 맘은 항상 표정을 짓지 않아 상처 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받길 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 되는구나 힘들다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잠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이제 와 보니 사랑한 거였다

사랑이었다 아이닐 (I-NIL)

사랑이었다 그땐 몰랐었다 Baby I want you back 너무 많이 늦어버렸지만 전부 망쳤었다 내가 바보였다 Baby I want you back 너무 많이 늦어버렸지만 I'm missing you I'm missing you 이제 알아 내가 널 많이 사랑했다는 걸 yeah I'm missing you I'm missing you 이제 알아 내가

사랑이었다 드라이플라워

너무 많은 것들을 우린 기대하지 않았었나 이미 때늦은 후회지만 우린 서로를 탓하지 않았었나 아 그 짧은 순간에 나를 버려야 했어 그댈 잡아야 했어 그대 내 곁에 가만히 서 있는 그대로 내 곁에서 조용히 숨 쉬는 것만으로 오 그댄 내게 사랑이었다 우린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않았던가 이미 때늦은 후회지만 우린 서로 놓치지 않았던가 아

사랑이었다 유아이

내게 이별을 말해버리고 그댄 그냥 떠나갔지만난 아직까지 잊지 못해요 그대만 그리워해요 사랑이란게 참 어려워요 난 최선을 다했었지만 그대 마음을 돌리기엔 내가 참 부족한걸 알아요 그댈 힘들게 했던 일들이 너무나 후회되고 있어요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잘 할 것 같은데 만일 그대 돌아오면 잘할게요 이렇게 기다리는데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는 멀어...

사랑이었다 saezung

미처 다 태우지 못한 장면엔 울고 있는 너가 서 있었네 지나가 버린 시간 속에 숨어있다가 시들어 버려진 꽃말 또 Rainy Season 머리 위 먹구름에 하려던 말이 목 끝까지 찬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막 삼킨다 주워 담지 못할 만큼의 너가 감당 못 할 만큼 커져 불어온다 How's your day 길 잃어버린 이 노래에 더 이상 의미는 없겠지만 넌 내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FDR (에프디알)

남겨진 건 나와 후회 단둘이 원치 않는 동행 중인 것 같애 추운 밤 홀로 걸어 추억을 더듬어 행복을 부풀려 같이 걷는 것처럼 자주 가던 술집 사라진 지 오래 이게 뭐라고 그 앞을 서성이게 돼 사라지고 몇 년 뒤의 미안하단 말을 이제야 꺼낸 것처럼 내가 늦었다 참 많이 흘렀다 사랑했던 겨울이었다 미쳤었나 의미 없다 기억하고 추억하며 의미를 불어넣는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사랑이었다 신서우

사랑이었다 이별 이란 거 아직 어설프기만 잊지 못해서 함께했던 사랑 끝자락에 약속했던 아주 멀던 그곳 지키지 못한 채로 미안함만 남아서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지난날에는 가벼웠는데 이제는 다른 무게를 느껴 우리 정말 끝난 걸까 사랑이었다 말하지 마 그 말이 날 더 아프게 해 행복했다고 말하지 마 난 아직도 못다 한 내 사랑 주고 싶은데 계절이 지난 지금 내 모습에는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나?돌아서면? 네 눈물은 어떻게 감당해 사실 많이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그리운 마음 더필름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그 동네로 그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사랑해 내 남친 (Feat. 더필름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합정역 5번 출구 정동원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 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 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그 역에서 이별을 불러야 하나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2015년 3월 8일 더필름

편지를 쓰려고 자릴 앉으니 아직 그 자리더라 마음은 떠난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 자리더라 그 자리에 앉아 편질 써보니 바람이 불어오더라 너와 함께 한 그 곳의 바람 시원히 불어오더라 눈을 감으면 어느새 그 곳으로 난 가고 내가 좋아했던 너는 없고 꿈같이 짧았던 시절 어디쯤일까 이젠 정말로 꿈이었나 신기루 같았던 봄날 눈을

이별 후기 더필름

너는 그냥 잘 있니 아무 소식도 없니 그저 하루하루 살아지니 그래 살만 하니 나도 그냥 잘 살아 아픈 건 다 엄살이야 우리만 뭐 겪는 일인거니 특별할 거 있니 그런데 왜 눈물이야?

사랑해 내 남친 더필름

말하지 않았어도 표현은 서툴러도 어쩌면 눈치가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