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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처녀 정미진

파도가 부서지는 하누넘 하트해변 백사장 거닐면서 맺은너와 나의사랑 가산항에 돌아오는 저연락선은 내님소식 싣고오려나 애타게 기다리는 내님소식 오늘도 그리워서 눈물짖는 아아아 아아아아 눈물짓는 비금도처녀 갈매기 울어대고 파도가 부서지는 백사장 거닐면서 맺은너와나의사랑 칠팔도에 돌아오는 저배들은 내님소식 싣고오려나 목매어 기다리는 내님소식 오늘도 보고파서...

비금도 사랑 정미진

천사의섬 비금도에 갈매기날으고 명사십리 백사장에 해당화필 때 하누넘 하트해변 사랑이 넘치고 소금과 시금치가 풍요로운고향 오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소리 정겨운곳 내부모 내형재가 어울려 살던고향 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비금도 아시나요 아시나요 비금도릉 아시나요 하누넘 하트해변 사랑이 넘치고 소금과 시금치가 풍요로운고향 오가는

비금도 사랑 유달

천사의섬 비금도에 갈매기날으고 명사십리 백사장에 해당화필 때 하누넘 하트해변 사랑이 넘치고 소금과 시금치가 풍요로운고향 오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소리 정겨운곳 내부모 내형재가 어울려 살던고향 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비금도 아시나요 아시나요 비금도릉 아시나요 하누넘 하트해변 사랑이 넘치고 소금과 시금치가 풍요로운고향 오가는

비금도 추억 양철웅

구비 구비 섬길을 돌아돌담길 능선 사이로 해당화가 곱게핀선왕산 고갯~마루서쪽 하늘에 지는 해는연인들의 이야기갯내음 짙은 향기동백꽃 피는내고향 비금도라오구불 구불 섬길을 돌아하늬부는 언덕 아래로가슴깊이 스며오는명사십리 백사장석양 낙조의 지는 해는우리들의 이야기물결치는 은빛 위에 소금꽃 피는내고향 비금도라오내고향...

내안의 당신 정미진/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미운사람 정미진/정미진

마음대로 사랑하고 정만주고 가버린당신 나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릴땐 언제이고 이렇게 떠날바엔 정은왜주고 사랑은 왜했던가 이가슴에 쌓인정 아픈상처 어이하라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미운정 고운정 정미진

잡는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난사람 세월만큼 쌓인 정 나 혼자 어이하라고 미운정 고운정 남겨놓고서 한 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 야속한 사람아 가지마요 가지말아요 붙잡아 보지만 뿌리치고 돌아서는 무정한사람아 미운정 고운정 남겨놓고서 한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 야속한사람아 가지마요 가지말아요 붙잡아 보지만 뿌리치고돌아서는 무정한사람아 가지마요 가지...

당신 내사랑 정미진

내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가슴에 사랑으로 채워주고 안아주며 기뿐일도 슬픈일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을 함께한 당신이지요 우리사랑 영원히 우리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내사랑 당신~~ 내 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내안의 당신 (트로트) 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내안의 당신 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미운사람 정미진

마음대로 사랑하고 정만주고 가버린당신 나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릴땐 언제이고 이렇게 떠날바엔 정은왜주고 사랑은 왜했던가 이가슴에 쌓인정 아픈상처 어이하라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그대 정미진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 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 타는 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 손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

내안의당신 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천사대교 정미진

아름다운서해바다 천사의섬 압태도에 바다길을 가로질러 천사대교 열렸구나 뱃길따라 고향떠나 성공해서 오겠다고 나를두고 떠난내님 그언제나 오시려나 천사대교 바라보며 내님소식 기다리는데 어이해서 오지않고 짝잃은 갈매기만 천사대교 난간에서 구슬프게 우는구나 아름다운서해바다 천사의섬 압태도에 바다길을 가로질러 천사대교 열렸구나 뱃길따라 고향떠나 성공해서 오겠다...

인연의 끈 정미진

사랑하는 님을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을 하고서 뜨겁게 안아주던 당신의 사랑을 잊을수가 업답니다 우리들에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의인연 이내몸이 부서저도 그끈을 놓지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내영혼의 동반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님을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을 하고서 뜨겁게 안...

내안의 당신 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

사랑은 하나 정미진

사랑이오면은 이별도온다고 그누가 말을 했었나 나에겐 사랑은 오직당신뿐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이렇게 좋은사람 내곁에있어 너무나도 행복한데 나의사랑 당신이기에 나는나는 행복해요 아아아아아아아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사랑이오면은 이별도온다고 그누가 말을 했었나 나에겐 사랑은 오직당신뿐 내사랑은 하나이니까 이렇게 좋은사람 내곁에있어 너무나도 행복한데 나의사랑 당...

놓을수 없는 정 정미진

살아서 놓을수없는 사랑하는 사람아~ 애타게 기다리는 보고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생각 눈물지으며~ 그리워서 기다리는 이내 가슴에~ 쌓이는건 정이고 맻인건 아픔인데~ 오늘도 그사람은 오지를않고~ 애태우는 이내마음 눈물로 이밤을새우네~ 오늘도 그대생각 눈물지으며~ 그리워서 기다리는 이내 가슴에~ 쌓이는건 정이고 맻인건 아픔인데~ 오늘도 그사람은 오지를않...

&***미운사람***& 정미진

마음대로 사랑하고 정만주고 가버린당신 나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릴땐 언제이고 이렇게 떠날바엔 정은왜주고 사랑은 왜했던가 이가슴에 쌓인정 아픈상처 어이하라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마음대로 사랑하고 정만주고 가버린당신 나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릴땐 언제이고 이렇게 떠날바엔 정은왜주고 사랑은 왜했던가 이가슴에 쌓인정 아픈상처 어이하라고 냉정하...

영원으로부터 정미진

사실 말야, 영원은 없어모두 언젠가 사라져겁이 많은 어른이 모여‘영원히'란 거짓말을 해동화 같은 단어지?이뤄지지 않는뜬구름 같은 꿈이라도난 늘 여기서 있을게쌓인 시간을 건너서 음변치 않는 건 언제라도함께 하는 순간. 그래, 영원우린 하필 사랑일까수많은 바람 중에 음마음 한편에 간직했던작은 기대, 무뎌진 소원“변함없는 무언가"이제는 잊혀진온점이 적힌 꿈...

눈사람 (With. 정미진) 박상원

희미하게 시간이 멈춘듯니가 내 옆에 지나간 것 같아서뒤를 돌아봐도 눈을 비벼봐도나 꿈인걸 받아들이지 못했는데이젠 알아 차갑던 니 맘도나에겐 살만했었다는걸나는 너에게 겨울이 지나면사라질 기억이란거 알아근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난 너를 잊을 수 없어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계절이 지나도 널 보며 사라지고 싶어이젠 말야 차갑던 말투도 표정도 자꾸 생각나는걸...

미운정 [방송용] 정미진

잡는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난사람 세월만큼 쌓인 정 나 혼자 어이하라고 미운정 고운정 남겨놓고서 한 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 야속한 사람아 가지마요 가지말아요 붙잡아 보지만 뿌리치고 돌아서는 무정한사람아 미운정 고운정 남겨

내안의 당신 스쿨피온님청곡//정미진

당신의향기가 너무도진해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당신은 내 가슴속에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를 잡고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마음에 들어온당신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항상 행복하지요 내곁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아주세요

미운정 고운정 [방송용] 정미진

잡는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난사람 세월만큼 쌓인 정 나 혼자 어이하라고 미운정 고운정 남겨놓고서 한 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 야

당신 내사랑 [방송용] 정미진

내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가슴에 사랑으로 채워주고 안아주며 기뿐일도 슬픈일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을 함께한 당신이지요 우리사랑 영원히 우리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당신 [방송용] 정미진

내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가슴에 사랑으로 채워주고 안아주며 기뿐일도 슬픈일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을 함께한 당신이지요 우리사랑 영원히 우리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내사랑 당신~~ 내 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미운사람 유지님청곡//정미진

마음대로 사랑하고 정만주고 가버린당신 나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릴땐 언제이고 이렇게 떠날바엔 정은왜주고 사랑은 왜했던가 이가슴에 쌓인정 아픈상처 어이하라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냉정하게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당신 내사랑 68024님청곡//정미진

내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가슴에 사랑으로 채워주고 안아주며 기뿐일도 슬픈일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을 함께한 당신이지요 우리사랑 영원히 우리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내사랑 당신~~ 내 마음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텅 빈이 네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외로움에 지처 흔들린 내...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소양강 처녀 한서경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올해도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따라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처녀 뱃사공 황정자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개나리 처녀 최숙자

작사:천지엽 작곡:김화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

아리랑 처녀 이자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네 깊고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아홉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님과 걷던길 행복주고 사랑주고 멀리 떠난...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소양강 처녀 유혜자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영산강 처녀 송춘희

1.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처녀 농군 최정자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 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방앗간 처녀 강진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고향 자명새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레방아 도는곳 송아지 음메우는 감나무 내고향 수수밭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보고 긴한숨 쉬며 달님에게 울어보며 하소를 한다@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방앗간 처녀 남백송

1.거울 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2.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지며 달님에게 물어 보며 하소를 한다

영일만 처녀 이용복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반복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

소양강 처녀 심수봉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