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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정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우연히 정연숙

우연히 - 정연숙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 뚝 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로맨스 사랑 정연숙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누가 누가 말을

월화수목금토일 정연숙

월화수목금토일 - 정연숙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다면 무슨의미 무슨꿈을 갖고 살아 갈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 사랑해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둘이둘이 단둘이서 둘이둘이

꽃바람 정연숙

꽃 바람 - 정연숙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 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 대로 까짓것 사랑이 뭐 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나는 행복한 사람 정연숙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물보라 정연숙

나 그대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오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시간을 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그날 정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저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두손을잡고 두나별들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손을잡고

약 좀 돼줘요 정연숙

기침도 나고요 머리도 띵하죠 허리도 쑤시고 열도 나지요 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 하나요 뜨거운 내 사랑 어떻게 하나요 하루 종일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루 종일 그리움에 죽고 싶어요 사랑한다면 좋아한다면 얼른 와서 내게 약 좀 돼줘요 짜증도 나고요 눈물도 나지요 입맛도 없고 가슴이 저려요 울렁울렁 내마음 어떻게 하나요 불타는 내 사랑...

아야 우지마라 정연숙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붏은저꽃도 비가오면은 떨어지는것을 별을 헤면서 별을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은면 들엔 ...노란 내 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반기며 피고있겠지 아야 눈을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이 아야 눈을떠라 물새 소리맗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어서가...

인생 정연숙

인생 - 정연숙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 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갈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따라와 정연숙

당신은 이세상 하루도못살아 물없는사마귀야 속없는감정이냐 내인생의 당신 때면 머가있겠어 따라와 따라와 나를 따라와 따라와따라와 사랑해요 추억은 당신의 화로가 돼줄께 더운은 당신의 부채가돼줄께 언제나 원하지만 당신과 함께 저녁도 당신과 함께 당신은 오늘이세상 하루도못살아 물없는사마귀야 속없는 감정이냐 내인생의 당신 때면 머가있겠어 따라와따라와 나를 따라...

약 좀 돼줘요 (Inst.) 정연숙

기침도 나고요 머리도 띵하죠 허리도 쑤시고 열도 나지요 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 하나요 뜨거운 내 사랑 어떻게 하나요 하루종일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루종일 그리움에 죽고 싶어요 사랑한다면 좋아한다면 얼른와서 내게 약 좀 돼줘요 짜증도 나고요 눈물도 나지요 입맛도 없고 가슴이저려요 울렁울렁 내 마음 어떻게 하나요 불타는 내 사랑 어떻게 하...

예정된 이별 정연숙

기침도나고요 머리도띵하죠허리도쑤시고 열도나지요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하나요뜨거운 내 사랑 어떻게하나요하루종일 외로워서 못살겠어요하루종일 그리움에 죽고싶어요사랑한다면 좋아한다면 얼른와서 내게 약좀돼줘요짜증도 나고요 눈물도 나지요입맛도없고 가슴이저려요울렁울렁 내마음 어떻게 하나요불타는내사랑 어떻게 하나요약좀돼줘요하루종일 외로워서 못살겠어요하루종일 그리움에 ...

약좀돼줘요 정연숙 (배창자)

기침도 나구요 머리도띵하죠 허리도쑤시고 열도나지요 보고픈내마음 어떻게 하나요 뜨거운 내사랑 어떻게 하나요 하루종일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루종일 그리움에 죽고싶어요 사랑한다면 좋아한다면 얼른와서 내게 약좀돼줘요 짜증도 나구요 눈물도 나지요 입맛도없고 가슴이 저려요 울렁울렁 내마음 어떻게 하나요 불타는 내사랑 어떻게 하나요~~~~~~ ...

그 날 Subway

비 오는 거릴 걸었어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멀리서도 알 수 있는 바로 너였어 Oh rainy day Oh 나도 모르게 달려가 돌아서는 그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 침착한 너의 눈 속엔 어떤 바램이 느껴졌어 니가 말하는 게 뭔지 알 것 같아 나 없이 사는 걸 이젠 안 거야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할게 이대로 그냥 지나는 너를 이해할게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그 날 옥탑방 천사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가친 저들을 내마음에 오랜슬픔 고통에 멍예에 매어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예를 꺽고 눈물씻기기 원하는데 누가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게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원하네 나의 자녀될 사랑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소리 온...

그 날 Subway (서브웨이)

비 오는 거릴 걸었어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멀리서도 알 수 있는 바로 너였어 Oh rainy day Oh 나도 모르게 달려가 돌아서는 그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 침착한 너의 눈 속엔 어떤 바램이 느껴졌어 니가 말하는 게 뭔지 알 것 같아 나 없이 사는 걸 이젠 안 거야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할게 이대로 그냥 지나는 너를 이해할게

그 날 베이

가슴에도 그치지 않는 비가 내려 한웅큼 고인 비처럼 내안에 너는 커져만가 사랑만큼 독한게 또 있을까?

그 날 아이엠 (I AM)

바람이 불어왔던 언덕 너머에 우리 둘이 살고있을까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어깰 기대고 우리 함께 웃고있을까 그래 이 시간 속에 너와 나 둘이 저 바람을 타고 함께 수 있을까 언제나 함께 걷던 날이 두근대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언제나 꿈꿔 왔던 날이 바래왔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그 날 메이크라인(Makeline)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그 날 빈센트

단 하루를 살아도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내 친구여 어머니 고향에 안부를 전해주게 uhm 불타버린 하늘에 별빛은 내 마음에 물들고 두 어깨를 맞대고 우리는 이곳에 잠들리라 그날그날 날에 우린 저 바다를 건너리라 내 무덤에 흩어질 노래로 나 그대를 부르리라 Ah ah ha 저 멀리서 울리는 나팔은 내 몸을 흔들고 스며드는 찰나의

그 날 아이엠 (I AM)/아이엠 (I AM)

바람이 불어왔던 언덕 너머에 우리 둘이 살고있을까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어깰 기대고 우리 함께 웃고있을까 그래 이 시간 속에 너와 나 둘이 저 바람을 타고 함께 수 있을까 언제나 함께 걷던 날이 두근대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언제나 꿈꿔 왔던 날이 바래왔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그 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날에 취한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미소를 보면서 내맘에 두손을 잡고 누구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은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도...

그 날 메이크라인

그날 우리 처음으로 함께 했었던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니가 내게 주었던 따스한 너의 마음을 그날 우리 처음으로 손 잡았었던 가슴이 너무나 빨랐었던 그밤 내가 네게 주었던 작은 나의 다짐을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은 너의 뒤에서 머물게됐고 돌아보면 꼭 닿을 거리에 늘 내가 서 있었었는데 CHORUS) 오늘이 가고 내일이면

그 날 최진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 반복>>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 날 빈센트 (Vincent)

단 하루를 살아도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내 친구여 어머니 고향에 안부를 전해주게 uhm 불타버린 하늘에 별빛은 내 마음에 물들고 두 어깨를 맞대고 우리는 이곳에 잠들리라 그날그날 날에 우린 저 바다를 건너리라 내 무덤에 흩어질 노래로 나 그대를 부르리라 Ah ah ha 저 멀리서 울리는 나팔은 내 몸을 흔들고 스며드는 찰나의

그 날 김연숙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그 날 이미연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 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 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 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그 날 아이엠

바람이 불어왔던 언덕 너머에 우리 둘이 살고있을까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어깰 기대고 우리 함께 웃고있을까 그래 이 시간 속에 너와 나 둘이 저 바람을 타고 함께 수 있을까 언제나 함께 걷던 날이 두근대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언제나 꿈꿔 왔던 날이 바래왔던 날이 손에 닿을 듯이 설레이기도 해 항상 함께

그 날 김민기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 별이 지는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 별이 지는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 속에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날일까,

그 날 악퉁, 윤도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또 그런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오 그런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우리 다시

그 날 브이오에스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티비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날들이 아련히 남아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그 날 악퉁(Achtung),윤도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또 그런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오 그런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그 날 악퉁/윤도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또 그런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오 그런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그 날 악퉁 & 윤도현

[ 만두와 뿡 ]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또 그런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오 그런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I want you.

그 날 브이오에스 (V.O.S.)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티비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날들이 아련히 남아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그 날 이정봉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그려본다

그 날 소울스타 (SOULSTAR)

말라 버린 외로움 얼룩져 버린 그리움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아픔들이 바람처럼 불어와 밀쳐내고 부딪혀 붙잡을게 하나 없는 나 한걸음 한걸음 무거운 하루를 잠시만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면 엉클어져 버린 시간에 붙들려 갇혀버린 채로 깨지 않는 꿈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시간을 돌려 그날이 오면 아름다웠던

그 날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그리움이 허락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그 날 심혜진

널 떠나 보내고 참 많이도 힘들었었어 다른 남자들 만나도 봤지만 내 안에 자리잡은 너를 지울 수가 없었어 이런 어떡하면 좋을까 아무리 애써봐도 꿈같던 날의 널 자꾸 떠올리게 돼 난 지금 불안해 난 지금 흔들려 난 지금 네가 필요해 네 전활 받고서 참 많이도 힘들었었어 보고 싶다는 너의 말 때문에 한참을 뒤척이다 밤새 잠들

그 날 V.O.S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티비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날들이 아련히 남아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 날 윤도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또 그런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오 그런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우리 다시

그 날 @왁스@

- 왁스 00;21 우연히 너를 만났~~어 갑자기 숨이 막혀~서 거치른 얼굴에 취한 니 모습 어쩔줄모르고~~ 서있었어 말없이 00;55 초라한 니모습 속상해서 모른척하려했는데 아직도 기억해빗속에서 헤어지던 참 많이 울었던 그날들~을~~~~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기 싫어서 울던그날들이 생각나 01;36 몇일이 지났었는지~~

그 날

너와 있던 추억 이젠 모두 지난 일 그때의 우리 참 예뻤었는데 모두 그대론데 변한 건 너와 나의 사이 차갑게 돌아서 가는 너를 바라만 봤어 잡을 수가 없어 아직까지 난 그대론데 어떻게 해야 돼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떨어지는 저 별처럼 너도 언젠간 잊혀질까 별게 아닌데 대체 왜 그랬는지 조금 더 너를 이해해줬더라면 내가 더 잘할 걸 그땐 왜 몰랐을까 ...

그 날 V.O.S.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티비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날들이 아련히 남아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그 날 소향

그저 흘러가는 청산의 별처럼 휘이 밤을 넘어가자 바람 따라 갈무리 가르며 가자 멀리멀리 그저 흘러가는 푸른 물결처럼 휘이 밤을 넘어 가리라 달빛 아래 애달피 춤추며 가자 멀리멀리 달빛만이 온 산을 비추네 부끄러워 숨죽인 하늘이여 한낮이 밝아올 때까지 헤어져 홀로 노래하네 달빛만이 온 산을 비추네 부끄러워 숨죽인 하늘이여 한낮이 손 내밀 그날 헤면서 우

그 날 유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그 날 이장순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별이 지는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별이 지는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속에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