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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기억 한 부분 되어 (Vocal 노영채) 정연승

오랜만예요 그 먼지 속에 우리란 말을 꺼냈던 건 기나긴 침묵은 서로를 힘들게 했었죠 어떻게 그대 떠났었던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시간 뒤편에 별 일 없던 건지요? 여전히 아름답지만 세월 흔적 마음을 긁네요 문득 아직 그때 우리 어렸던 적 추억 봅니다 시간이 무색해지고 아직 그댄 날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렇게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 ...

좋았던 추억도. 아팠던 기억도. (Vocal 노영채, 송인애) 정연승

너와 헤어진 이후 어둠이 피면 슬픔이 녹는다 뿌리 속 깊은 꽃들이 시큼하게 신경을 찌르고 몸은 또 자연스레 눈물로 반응한다 마음 속 딱딱히 굳은 암덩어리 같은 무언가를 구역질하듯 힘들게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 이름 너무 아파 부르고, 계속 또 부르면서 오열하며 또 운다 가장 아름답던 추억이 아련 가슴 앓는 기억돼 아파서 같이 울고 행복해서 또 같...

봄랄라 (Vocal 최혜림) 정연승/정연승

아침 여는 소리 귀여운 새들이 노랠 부르고 눈부시게 예쁜 색 여기저기 펴진 봄날의 향기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만지고 ...

얼음공주 (Snegurochka) (Vocal 송인애) 정연승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눈물 없는 소녀 있었지 차가운 얼음 속에 있을 때만 숨을 쉬며 사는 그런 아이였지 그 지루했던 시간 어린 맘에 밖을 보고 싶어서 따뜻한 햇살 속에 있는 너무도 따뜻한 널 보게 되었지 어느새 넌 맘속에 들어와 눈을 마주칠 때면 조금씩 녹아내린듯하게 심장이 눈물로 흐를 때면 왜 이렇게 우냐고 닦아주며 묻지

얼음공주 (Snegurochka) (Vocal 송인애)* 정연승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눈물 없는 소녀 있었지 차가운 얼음 속에 있을 때만 숨을 쉬며 사는 그런 아이였지 그 지루했던 시간 어린 맘에 밖을 보고 싶어서 따뜻한 햇살 속에 있는 너무도 따뜻한 널 보게 되었지 어느새 넌 맘속에 들어와 눈을 마주칠 때면 조금씩 녹아내린듯하게 심장이 눈물로 흐를 때면 왜 이렇게 우냐고 닦아주며 묻지 웃었지

좋았던 추억도. 아팠던 기억도. (With 노영채, 송인애) 정연승

너와 헤어진 이후 어둠이 피면 슬픔이 녹는다 뿌리 속 깊은 꽃들이 시큼하게 신경을 찌르고 몸은 또 자연스레 눈물로 반응한다 마음 속 딱딱히 굳은 암덩어리 같은 무언가를 구역질하듯 힘들게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 이름 너무 아파 부르고, 계속 또 부르면서 오열하며 또 운다 가장 아름답던 추억이 아련 가슴 앓는 기억돼 아파서 같이 울고 행복해서 또 같...

산타 할아버지 (Vocal 장재호) 정연승

하얗고 하얀 그 밤이 더욱 하얘질 때 어린아이 두근대는 맘에 밤 설치다 정성껏 달아 놓은 커다란 양말 자루 그분 언제쯤 오실까 무엇을 주실까 그러다 조용히 쌔근쌔근 잠들었지 따뜻했던 그 손 내 머리 싸악 쓰다듬고 포근한 가슴으로 날 꼭 안아주시며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 작은 입맞춤에 속삭이시듯 작게 들렸던 기도 목소리 아침 돼 눈

Once Upon A Dream In Winter (Vocal Epitone Project) 정연승

어느 차가운 한겨울 속 어느새 따스히 닿은 손 포근한 방안 소근소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서로가 거리낌 없이 웃던 두 사람 눈송이 소복 쌓이던 날 수줍게 예쁜 밤 둘이 걷자고 파란 밤 하늘 하얀 길 노란 가로등 아래 이어지는 폭 파인 네 개 눈 발자욱 하얀 눈이 내린 거리 너와 둘이 걷던 거리 서로 눈이 마주친 채 시간이 멈췄었던

봄랄라 (Vocal 최혜림) 정연승

아침 여는 소리 귀여운 새들이 노랠 부르고 눈부시게 예쁜 색 여기저기 펴진 봄날의 향기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만지고 ...

AM0110 (Vocal Epitone Project) 정연승

많이 힘들지 잠도 오지 않고 생각만 많아져서가만히 있으면 왠지 약해질 것 같아서눈물 날 것 같아서편지를 쓰게 됐나 봐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우리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시간들견딜 수 없어 서로 눈물 닦아주던 그 시절 그때 우리 둘 어느새 추억이 되어간다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이 들겠지우리가 손을 더 꼭 잡을수록 말야가끔은 내 사랑이 자길 더 힘들게 할 ...

Scene III - 다시, 서로가 되다 정연승

다시, 서로가 되다 Interlude 아니, 그냥 네가 죽었다 생각할게[서로 : 각각의,피차,제각기 / +함께,같이..]

니가 좋아한 노래 (Vocal 장재호) (Winter Ver.)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 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밖에 없...

Once Upon A Dream In Winter (With Epitone Project) 정연승

어느 차가운 한겨울 속 어느새 따스히 닿은 손 포근한 방안 소근소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서로가 거리낌 없이 웃던 두 사람 눈송이 소복 쌓이던 날?

내 나이 愛 (feat. 장윤주) 정연승

이젠 사랑이란 단어를 꺼내 이야기 하기도 뭔가 민망할 나이라 사랑할거란 말보다는 사랑했었다는 말이 더 안 어색할 나이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어느새 덥지도 않은지 주변 시선 아랑곳없이 붙어있는 어린 연인들 보며 아련듯 예전 생각에 씁쓸하게 웃음짓는 그런 나이 그런 나이 모든 일다 내팽개쳐놓고 아무리 멀어도 보고 싶다 달려가고

Scene II - 새벽, 편지를 쓰다 정연승

너에게 쓰는 편지 너에게 썼던 편지 , 그대가 써준 편지 글자 글자 따라가다 그 눈물 번짐에 잠시 멈춰보고 , 글자의 모양대로 그대가 나를 생각한 시간 그대로 따라가다 또 다른 눈물 번짐으로 마침표 . 100927

Come To Me Slowly 정연승

걸음씩.

너에 취해서 노영채

가슴에 담고서 비틀거리며 이렇게 걸어가련다 두번 다시 마주치지 말자 지나간 추억도 잊자 다시 눈물 흘리지 말자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어 이제는 너에 취해서 이 밤에 취해서 사랑 그건 내게 너무 멀지만 이름 부를 사람 하나 없지만 들리지 않을 너의 목소리를 가만히 나는 기다려 보았어 하지만 이젠 그냥 덮어두고 싶어 너의 얼굴 우리의 기억

프른밤 (feat. 시은) 정연승

그만하자 잠시 순간이었다 하자 그래 이 만큼만 그래 더 잡지는 않겠다 그저 좀 더 사랑했다는 것만 잊자 이전 기억들은 잠시 덮고서 걷자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이 시간이 이 마음이 더 힘들게 그저 얇고 질긴 연이었다 생각해 이젠 인연이란 말은 잊고서 살자 네눈엔 남은 내 눈엔 흐른 이 눈물이 인연이 아니라 말한다

프른밤 정연승

그만하자 잠시 순간이었다 하자 그래 이 만큼만 그래 더 잡지는 않겠다 그저 좀 더 사랑했다는 것만 잊자 이전 기억들은 잠시 덮고서 걷자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이 시간이 이 마음이 더 힘들게 그저 얇고 질긴 연이었다 생각해 이젠 인연이란 말은 잊고서 살자 네눈엔 남은 내 눈엔 흐른 이 눈물이 인연이 아니라 말한다

남자입니다 노영채

언제부터인지 좁은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꺼내보려 해도 밀어내려 해도 안돼 안돼 어리석은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번 웃으면 돼 힘들다 마디 조차 아끼는 남자라서 생각만 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움직이지 말아줘 흔들리는 가슴 아파 아파 되뇌이는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거북이 달린다 노영채

매일 아침 눈뜨면 똑같은 시간 느린 나의 걸음이 거릴 나서면 모두가 바쁜 듯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 나를 앞선 누군가 날 보며 웃고 이런 내가 답답해 걸음이 멈춰 너무도 쉬운 일에 뒤처진 듯이 날 보지만 나는 언젠가 달라질 거야 나는 언젠가 달려갈 거야 나를 지켜봐 조금씩 걸음씩 내 안에 자라는 그 꿈이 있으니 My life

거북이 달린다 노영채

매일 아침 눈뜨면 똑같은 시간 느린 나의 걸음이 거릴 나서면 모두가 바쁜 듯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 나를 앞선 누군가 날 보며 웃고 이런 내가 답답해 걸음이 멈춰 너무도 쉬운 일에 뒤처진 듯이 날 보지만 나는 언젠가 달라질 거야 나는 언젠가 달려갈 거야 나를 지켜봐 조금씩 걸음씩 내 안에 자라는 그 꿈이 있으니 My life

거북이 달린다. 노영채

매일 아침 눈뜨면 똑같은 시간 느린 나의 걸음이 거릴 나서면 모두가 바쁜 듯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 나를 앞선 누군가 날 보며 웃고 이런 내가 답답해 걸음이 멈춰 너무도 쉬운 일에 뒤처진 듯이 날 보지만 나는 언젠가 달라질 거야 나는 언젠가 달려갈 거야 나를 지켜봐 조금씩 걸음씩 내 안에 자라는 그 꿈이 있으니 My life

거북이 달린다. 노영채

매일 아침 눈뜨면 똑같은 시간 느린 나의 걸음이 거릴 나서면 모두가 바쁜 듯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 나를 앞선 누군가 날 보며 웃고 이런 내가 답답해 걸음이 멈춰 너무도 쉬운 일에 뒤처진 듯이 날 보지만 나는 언젠가 달라질 거야 나는 언젠가 달려갈 거야 나를 지켜봐 조금씩 걸음씩 내 안에 자라는 그 꿈이 있으니 My life

거북이 달린다 (Inst.) 노영채

매일 아침 눈뜨면 똑같은 시간 느린 나의 걸음이 거릴 나서면 모두가 바쁜 듯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 나를 앞선 누군가 날 보며 웃고 이런 내가 답답해 걸음이 멈춰 너무도 쉬운 일에 뒤처진 듯이 날 보지만 나는 언젠가 달라질 거야 나는 언젠가 달려갈 거야 나를 지켜봐 조금씩 걸음씩 내 안에 자라는 그 꿈이 있으니 My life 만만찮은

낯선 (Feat. 오지은) 정연승

낯선 공간에서 너를 보았을 때 예전의 네가 아님을 알게 됐지 다가온 네 눈 속 낯설은 녀석의 속은듯 숙이는 모습을 봤지 시간의 비틀거림에 흔들린 심장을 네가 누르고 있는듯해 무거운 공기는 흐리게 뿌옇게 내 눈 앞에 흐르네 낯선 넌 내게서 무언갈 뺏었고 이전의 자기 것이라 얘기했지 비어진 내 맘이 차가워진 내 몸이 죽은듯 숨조차 쉬어지지

산타 할아버지 (With 장재호) 정연승

하얗고 하얀 그 밤이 더욱 하얘질 때 어린아이 두근대는 맘에 밤 설치다 정성껏 달아 놓은 커다란 양말 자루 그분 언제쯤 오실까 무엇을 주실까 그러다 조용히 쌔근쌔근 잠들었지 따뜻했던 그 손 내 머리 싸악 쓰다듬고 포근한 가슴으로 날 꼭 안아주시며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 작은 입맞춤에 속삭이시듯 작게 들렸던 기도 목소리 아침

...Ing (Vocal 이지우, 신희정) 크로키

그대의 사랑에 더 설레 봐요 서로가 행복할 이유를 만들죠 지나온 어제가 다 추억이 되어 기억에 미소 지을 수 있죠 우리 앞에 펼쳐질 아름다운 세상을 봐요 이렇게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 그댈 사랑할 수 있기에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죠 그 어떤 흔들림에도 약해지지는 말아요 그댈 믿고 사랑할 수 있음에 난 고마운 걸요 서로의

...Ing (Vocal 이지우, 신희정) 크로키/이지우/신희정

...ing (작사/작곡:전재원 편곡:전재원,박종현) 그대의 사랑에 더 설레 봐요 서로가 행복할 이유를 만들죠 지나온 어제가 다 추억이 되어 기억에 미소 지을 수 있죠 우리 앞에 펼쳐질 아름다운 세상을 봐요 이렇게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 그댈 사랑할 수 있기에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죠 그 어떤 흔들림에도 약해지지는

기억이 시간보다 느려서 곰PD

서로의 기억 부분 되어.  

끝나지 않은 노래 노영채

꿈은 저 멀리 아주 먼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끝나지 않은 노래 (Epilogue Ver.) 노영채

저 멀리 아주 먼 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그림자 (Vocal 이예임) 박민수

어디로 갔나요 일렁이는 잔상 속에 코 끝 남은 향 두고 어디로, 어디로 갔나 이것은 행복이고 또 이것은 감사라며 날 지긋이 가리키던 당신, 어디로 갔나 우우 빛바랜 그림자 되어 어둠 폭 너머 스며들곤 곤히 잠들었나 맘속 새겨진 시간 기억 속 물든 공간 아스라이 궤도를 그려 날 품어두곤 홀연히 이것은 슬픔이고 또 이것은 사랑이라며 날 두 눈 속 가득 담던

Siam (Vocal JI.HYO) 노라

그대의 뒷모습을 보아요 어두운 방 안에 남아 영원하길 다짐했었나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나와 하지만 나의 기억에 그늘이 져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 날 잊어서

기적같은 이야기 홍성교

긴밤을 지새우며 꿈을 꾸지 혼자선 멀게만 느껴지는 빛 때론 넘어지고 상처받기도해 그럴때 마다느껴 진정한 우리의 힘 혼자선 작은 한걸음 조차 무겁지만 손을 잡으면 더 멀리 갈 수 있어 서로의 꿈을 나누고 힘을 모아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현실로 기적 같은 이야기 우리 함께 써 내려가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 어둠 속에서도 더 밝게 빛나 함께라면 어떤 꿈도 이룰

AM0110 (With Epitone Project) 정연승

많이 힘들지 잠도 오지 않고 생각만 많아져서 가만히 있으면 왠지 약해질 것 같아서 눈물 날 것 같아서 편지를 쓰게 됐나 봐 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 우리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시간들 견딜 수 없어 서로 눈물 닦아주던 그 시절 그때 우리 둘 어느새 추억이 되어간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이 들겠지 우리가 손을 더 꼭 잡을수록 말야 가끔은 내 사랑이 자길...

세월네월 정연승

?하루하루는 길고 한달일년은 짧다 해 언제 지나 싶다 눈 언제 그치나 한다 며칠전 인가 싶다 몇 년 더 됐다 그른다 그른다 그른다 생각은 많고 실행은 적다 열심히 해보자 싶다가 그냥 이대로 살자 한다 그냥 이대로 살자 한다 세월은 가고 숫자는 쌓인다 오늘은 해보자 했다가 오늘도 똑같다 그른다 올해도 똑같다 그른다 얼마큼이나 많은 사람을 지난걸까 얼마큼...

니가 좋아한 노래 (With 장재호)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 밖에 없었...

서른... 겨울로 가는 길 정연승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 무언가를 마냥 그냥 보고 있네 뭐라도 했던 그때와는 다른 이젠 나 아닌 나를 죽어도 아무 곳에나 숙이진 말자 다짐했었던 고개힘도 그저 빠지네 그저 숙이네 들 수 없네 우수수 추풍 떨어져 버린 자존감 외로이 남은 자존심 하나 우수수 떨어져 밟힌 자존심 난 남은 게 없네 뜨거웠던 내 맘도 조금씩 얼어 붙어가고 조금 더 흐르면 얼마밖...

니가 좋아한 노래 (With 장재호) (Winter Ver.)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 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

인연 (Feat. 강현준) 정연승

?두서 글자 적어 놓으면 가장 지워지지 않는 것 지워지지 않는 것들 중 남는 것들 중 가장 질긴 것 일생 못 잊으며 아니 만나고 살기도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Scene I - 겨울, 우리가 되다 정연승

이제부터 우리라는 말은 우리 둘에게만 쓰자' 겨울, 우리가 되다

서로가 서로의 기억 한 부분되어 미키(Miki)

서로가 서로의 기억 부분되어 - 미키(Miki) (Instrumental - Newage Piano)

Siam (Vocal Ji Hyo) 노라(Nora)

그대의 뒷모습을 보아요 어두운 방 안에 남아 영원하길 다짐했었나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나와 하지만 나의 기억에 그늘이 져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날 잊어서 서로의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조영화

언제부터인지 좁은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꺼내보려 해도 밀어내려 해도 안돼 안돼 어리석은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번 웃으면 돼 힘들다 마디 조차 아끼는 남자라서 생각만 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움직이지 말아줘 흔들리는 가슴 아파 아파 되뇌이는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조영화 프로젝트

언제부터인지 좁은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꺼내보려 해도 밀어내려 해도 안돼 안돼 어리석은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번 웃으면 돼 힘들다 마디 조차 아끼는 남자라서 생각만 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움직이지 말아줘 흔들리는 가슴 아파 아파 되뇌이는 나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이까짓 상처쯤 번 웃으면

내가 더 사랑하니까 노영채

곁에 있어서 볼 수 있어서 그대는 모르고 있죠 난 너무 아픈데 나는 너무 힘든데 그대는 웃기만 해요 그 사람과의 얘길 들어주면서 나의 어깰 빌려주어도 오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고맙다는 말 이제는 하지 말아요 나 그대만을 원하죠 언제라도 난 그대만 바라보죠 그대 뒤에 서서 나 아닌 다른 사랑에 아파해도 참아야죠 참아야 겠죠 같이 아파하는 것조...

가지마 노영채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마치 다른 사람 같아서 자꾸 가슴이 아프죠 눈물만 흐르죠 아무 말 못하고 어쩜 이토록 냉정한지 입술조차 굳어버렸죠 나를 사랑했었냐고 묻고도 싶지만 내 가슴속에 묻네요 떠나가지마 마음은 외치지만 제발 가지마 끝내 말할 수 없죠 떠나는 발걸음 무거워 보이는 건 그저 나만의 착각인건가요 그런가요 나만큼 힘이 들었다고 사랑하지만 안...

더는 슬프지 않게 노영채

너의 차가워진 눈빛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돌아갈수 없는 지나온 우리 시간들 흔적없이 바랜 추억들 흔들리는 나의 눈빛을 너는 느낄수가 있을까~ 예전처럼 우린 만날수 있었다면 부질없는 후회뿐~ 쉽게 잊을수 있을까~ 지나간 이야기라 애써 웃음지며 말해왔지만 돌이킬수 없이 자라나는 그리움~~워우워워 널 외면 할수록 멀어지려 할수록 너의 짙은 슬픔이 느...

나와 같나요 노영채

그대는참나쁘죠.나를망쳐버렸죠.바보로만들었죠. 그대 때문에 난사랑에 눈을뜨자마자 사랑에 또 눈이 멀었죠. 영원할거라는말 믿지 않을꺼에요. 이순간만으로도 행복한걸요. 욕심내지는 않을꺼에요.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내게가르쳐줘요.그댈 사랑하는법 난 그대에게 배운데로 돌려줄테니 나로인해 그대가 나처럼 행복해진다면 난 뭐든 할께요. 나와같나요.그대맘도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