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잘 지내나요 정은채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그댄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이 바보 정은채

당신이 내게 왔을 때 내 곁에 있어줬을 때 사랑 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 한마디 못했는데 당신이 나를 버릴 때 내게서 돌아섰을 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하지 못했어 이런 바보 바보 바보 미련한 이 바보 백만 번 되새겨 봐도 또 바보 바보 바보 미련한 이 바보 천만번 소리 쳐봐도 이제 우린 남남 인가요 정말 우린 끝인 건가요 가란

소년, 소녀 (With 토마스쿡) 정은채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못 들던 밤 내 맘이 어려워 날

소년, 소녀 정은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못 들던 밤 내 맘이 어려워 날

소년,소녀 (with토마스쿡) 정은채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못 들던 밤~ 내 맘이 어려워 날 모르겠어 이게 사랑이란 걸까~ 조금씩 한 걸음씩 너에게 걸어가는 날 이젠 고백할게~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여름바다 정은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게 너 ...

빠졌어 정은채

내 맘을 모르겠어 정말로 모르겠어 자꾸만 생각이 나요 눈감아도 당신생각 뿐 이죠 당신 당신 당신 생각뿐 사랑이란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오나 봐요 퐁당퐁당 내 마음이 빠졌어 나도 몰래 어느새 난 빠졌어 당신의 모든 그 모든 것 내게 주세요 퐁당퐁당 내 마음이 빠졌어 나도 몰래 어느새 난 빠졌어 푹 빠져 버렸어요

이방인 정은채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Don\'t care about me I just sing along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

여름바다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게 너 돌아서...

똑똑똑 정은채

똑똑똑 누구십니까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당신이란 열쇠 그 열쇠로 나를 열어 주세여 오세-요 내게 오세요 내가 설레인 사람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나를 애태운 사람 일 년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그 사랑 그런 사랑 있다면 다 내 줄 텐데 똑똑똑 누구십니까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당신이란 열쇠 그 열쇠로 나를 열어주세요 똑똑똑 누구십니까 내 가슴을 뛰...

소년, 소녀(with토마스쿡) 정은채

하?, 이?, ㄼ흘, ?흘 한참을 ?설이? ?끄?ㅄ 밤 긴 ?ㅍ을 건너 ㅄ ? 너?? 전할? ¢?ㅗ, ?안해 ㄼ? ?? ?야 널 기?렸던거?? 무?한 ? ??ㅗ ㅈ젠간 알아?기를 ㅤ 안아?기를 ㄼ?해 널 ㄼ?해 ㅄ ? ?은 숲 ?? 깊이 던져두¢ ㄸ른 ? ?던 ? 널 ㄼ?하¢ ?ㅄ 하?, 이?, ㄼ흘, ?흘 ?전? ㄸ르ㅤㅄ 네가 무?코 던ㅑ 한 ?디?...

올래요 말래요 정은채

내 가슴에 상처만이 남기고 떠났네 나쁜 사람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뺏어놓고 다 훔쳐 간 사람 다시 날 돌려주세요 가라 가라 이제 떠나 가라 내 텅빈가슴 안고 이제 나도 떠나간다 사랑을 찾아서 내 사랑 올래요 말래요 주저하지마요 난 이젠 혼자랍니다 날 사랑 할래요 말래요 사랑 해줄께요 이사랑 영원토록 내 마음에 아픔만이 남기고 떠났네 미운사람 얄...

꽃피는 사랑 정은채

내사랑은 당신뿐이죠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난 몰라 내 손을 두 손 꼭잡아주세요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 눈물로 꽃피운 사랑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쩔수가없나봐 내 마음 꼭 잡아주세요 일년이 아니 백년이 지나도 당신뿐이죠 내 사랑 나의 소중한 그대만 바라볼래요 오~ 이런 내 마음을 알까 아~ 내사랑 당신 뿐이죠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 마음을 다 뺏어간...

그 사람 정은채

깜빡 깜빡 깜빡 이면서 나를 쳐다 보네요 그 사람 그 사람 내게 말을 건네요 속닥속닥 속삭이면서 나를 쳐다 보네요 그 사람 그 사람 나를 웃게 한사람 내 맘 어질게 빙빙 맴돌다 내 입술을 내 마음을 나도 몰래 가져간 사람 나나나나나 노래 부르며 항상 싱글벙글 웃게 한 사람 이제 내 맘속에 들어와 여보자기 하고 싶어 나나나나나 노래 부르며 항상 내게 힘...

올래요 말래요 (트로트) 정은채

내 가슴에 상처만이 남기고 떠났네 나쁜 사람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뺏어놓고 다 훔쳐 간 사람 다시 날 돌려주세요 가라 가라 이제 떠나 가라 내 텅빈가슴 안고 이제 나도 떠나간다 사랑을 찾아서 내 사랑 올래요 말래요 주저하지마요 난 이젠 혼자랍니다 날 사랑 할래요 말래요 사랑 해줄께요 이사랑 영원토록 내 마음에 아픔만이 남기고 떠났네 미운사람 얄...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달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나는 네 손을 놓친다 ...

꽃피는사랑 정은채

내사랑은 당신뿐이죠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난 몰라 내 손을 두 손 꼭잡아주세요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 눈물로 꽃피운 사랑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쩔수가없나봐 내 마음 꼭 잡아주세요 일년이 아니 백년이 지나도 당신뿐이죠 내 사랑 나의 소중한 그대만 바라볼래요 오~ 이런 내 마음을 알까 아~ 내사랑 당신 뿐이죠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 마음을 다 뺏어간...

여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

다 줄래요 정은채

못견디게 생각나 그리운 당신 가까이 두고도 보고픈 사람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나만큼 사랑에 빠진사람 아 먼 훗날 다시 만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을 더 많이 아낌없이 다 줄래요 잠시라도 못잊어 그리운 당신 지금도 떨려서 설레는 사람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나보다 사랑에 눈먼 사람 아 먼 훗날 다시 만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을 더 많이 ...

춤추는 밤 정은채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아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지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진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잘 지내나요 6월엔 UFO가 온다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왜 나만 몰랐었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적 없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프겠지만 더이상 그댈 바라볼 순 없잖아요 왜 떠나야만 했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고서 왜 눈물 보였나요 지내나요 힘들진 않나요 그사람이 더 잘해주던가요 저 하늘 위에 닿을 수 있다면 웃으며 그대 모습 바라볼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잘 지내나요 강현민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봐라보면 그녀의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싫어서 오다 내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향기 싫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눈부신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 With 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 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얼스 (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잘 지내나요 언마크드

잘지내나요 어떻게 지내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 가끔 궁금해요 알아요 이런 내가 많이 우습다는 걸 내가 나를 봐도 그런데 당신은 어떨까요 그땐 몰랐죠 귀찮기도 했었죠 익숙치 않은 일이라 즐겁지만은 않았죠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가 그땐 선물이고 기적임을 몰랐어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모르지 않았음에도

잘 지내나요 투썸(Two:Some)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잘 지내나요 Various Artists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간주중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길 실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잘 지내나요 은유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대는 그대로이겠죠 헤어지면 이젠 정말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빈자리 그리워해요 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죠 이젠 모두 추억들로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 할수 있게 된거죠 언젠가는 헤어질 이별이라 생각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 ...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

잘 지내나요 Jung Eunchae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

잘 지내나요 얼스(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잘 지내나요 투썸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잘 지내나요 네바다51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은유 (eun-U)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지금도 그대는 그대로 이겠죠헤어지면 이제 정말끝이라 생각했는데그대의 빈 자리 그리워해요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이젠 모두 추억들로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게 된 거죠언젠가는 헤어질이별이라 생각했었던그 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수많은 이야기와너...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소년, 소녀 (With 토마스쿡) 정은채 [배우]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못 들던 밤 내 맘이 어려워 날

잘 지내나요(Feat.장연주.미야) 투썸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난 이제 알았죠 당신이 말하던 것들 마지막까지 항상 그렇게 난 너무 늦었던 걸요..

잘 지내나요 (Revised) 김광진

시간 지나 변해가도 괜찮아요 나를 아껴 주던 마음 내 안에 그대로니까 아픈 마음 얼굴 하지마요 한 번 웃어봐요 나는 이해할 수도 있어요 내 앞에 멈춰서 서 버린 시간 그대가 떠난 후에 우리 사이 여기 멈췄다 생각해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은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그대 나를 찾아 주어요 어떻게 ...

잘 지내나요, 청춘 미유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뒤엉켜 가슴이 아파와 살가운 햇살이 나를 감싸면 아픈 기억도 웃으며 보내리 지내나요 그대 달콤한 입술 그리운 추억도 사라지나요 영원 같았던 내 미련도 흐르듯 잊혀져 가면 다시 또 사랑이 나를 찾아와 눈물의 기억도 잠들어 버리리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잘지내요 동네언니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봉선화 김우주

덩그러니 혼자 남아 침대 위를 떠다니다가 그대 좋아하는 것들 모두 모아 전해줄 날 기다리다가 소식 없는 날이 많아지고 마음 없는 안부만 줄 게 있는데 해 줄 말이 많은데 오래된 일이 돼버렸네 그대 지내나요 나는 지냅니다 선물 받은 봉선화도 잊지 않고 물을 줍니다 소식 없는 날이 많아지고 마음 없는 안부만 줄 게 있는데 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