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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정준일

길고 긴 잠에서 깨면 혹시 니가 있을까 두손을 휘저어보고 눈을 비벼보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는데 시간보다 빨리달리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우리의 이별 그보다 내가 앞서 걸으면 널 붙잡을 수 있을까 나 알았더라면 좀더 일찍 알았다면 내 전부를 잃더라도 널 지킬 수 있었는데 니가 없는 세상도 내게는 오직 너야 다음 세상에도 네겐 너 하나 뿐이야 너도...

IF(당신이잠든사이에 OST) 정준일

길고 긴 잠에서 깨면 혹시 니가 있을까 두손을 휘저어보고 눈을 비벼보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는데 시간보다 빨리달리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우리의 이별 그보다 내가 앞서 걸으면 널 붙잡을 수 있을까 나 알았더라면 좀더 일찍 알았다면 내 전부를 잃더라도 널 지킬 수 있었는데 니가 없는 세상도 내게는 오직 너야 다음 세상에도 네겐 너 하나 뿐이야 너도...

좋은날 (두번째 스무살 OST) 정준일

?어제와 다른 나 조금 더 야윈 나 그때는 참 좋은 날이었어 억지스레 나를 다독이고 밤새 운 듯 부은 눈을 꼭 감추고 가장 예쁜 옷을 입고 널 만나러 갈게 너만 없는 그곳 날 그만 울게 해 넌 나를 불행하게 해 멈추지 않는 걸음이 차오르던 맘이 날 다그쳐 잘 지내지 마라 행복하지 마라 어제는 참 길고도 길었어 하루 종일 울고 또 울었어 날 그만 울게 ...

첫 눈 (도깨비 OST) 정준일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

그랬을까 (서른, 아홉 OST) 정준일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너를 통해 나는 ...

크리스마스메리, merry 정준일

모두가 숨죽인 이 밤 고요히 잠든 아이들의 날 엄마아빠의 서투른 발자국소리 음~ 너의 꿈을 빌려왔단다. 하늘은 나는 산타클로스 신나는 루돌프의 달리기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을 뚫고서 네게 작은 우줄 선물한단다. 세상 모두 사랑으로 잠든 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 날거에요.

크리스마스메리, Merry wlrtitdb 정준일

모두가 숨죽인 이 밤 고요히 잠든 아이들의 날 엄마아빠의 서투른 발자국소리 음 너의 꿈을 빌려왔단다 하늘은 나는 산타클로스 신나는 루돌프의 달리기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을 뚫고서 네게 작은 우줄 선물한단다 세상 모두 사랑으로 잠든 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 날거에요 기억해요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아름다운 날을 선물할게요

크리스마스 메리,merry (Live) 정준일

모두가 숨 죽인 이 밤 고요히 잠든 아이들의 날 엄마 아빠의 서투른 발자국 소리 너의 꿈을 빌려 왔단다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 신나는 루돌프의 달리기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을 뚫고서 네게 작은 우줄 선물한단다 세상 모두 사랑으로 잠든 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기억해요 오늘 하루 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아름다운 날을 선물할게요 Have yourself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서영은

빨갛게 부은눈 보이며 온종일 기다렸다고 보채듯 칭얼거리는 너 얼마나 피곤했는지 내 어께에 머릴 기대 쌔근거리며 잠든 너 언젠가 엄마 말씀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된다고 곤히 잠든 널보며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 다시 만날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 이젠 날 놓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고마워 견딜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브라더수, SE O (세오)

푸른 바다를 담으면 물빛이 되듯이 나에게 그토록 당연한 행복인걸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우린 서로를 보며 사랑을 약속해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브라더수/SE O (임서영)

푸른 바다를 담으면 물빛이 되듯이 나에게 그토록 당연한 행복인걸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우린 서로를 보며 사랑을 약속해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브라더수 & SE O

푸른 바다를 담으면 물빛이 되듯이 나에게 그토록 당연한 행복인걸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우린 서로를 보며 사랑을 약속해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당신이 잠든 사이에 티 사운드

밀려드는 공포심에 이를 악물고 달빛이 어둠에 스며들기 시작해 아무도 모르게 작업도 시작돼 소리치고 싶어도 칠 수가 없어 숨을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어 이제 난 독 안에 든 쥐 악마들은 날 보며 웃지 저절로 쳐지는 뒷걸음질 목 뒤엔 땀이 흐르지 구원의 손길을 찾아봐도 애석하게 내 주윈 아무도 없어 차라리 눈을 질끈 감아봐도 눈 뜨면 그대론 걸 희망을 버려 당신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카키마젬

깊은 밤이야 뒤척임에 나는 눈을 떠 달빛에 반짝이는 널 보고 있어 작은 침대에 날 위해 벽으로 밀려난 너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어 깨지 말아줘 나는 이 새벽이 좋아 눈 뜨지 말아줘 모든 게 완벽하니까 아침에 조금 피곤해도 오늘 밤도 기다려져 당신이 잠든 밤이 이불 끝 자락에 걸린 작은 발 눈 끝으로 오랫동안 간지럽히고 있어 너의 숨소리 들여 마실 때 나도

좋은날(두번째 스무살 OST)♡♡ 정준일

?어제와 다른 나 조금 더 야윈 나 그때는 참 좋은 날이었어 억지스레 나를 다독이고 밤새 운 듯 부은 눈을 꼭 감추고 가장 예쁜 옷을 입고 널 만나러 갈게 너만 없는 그곳 날 그만 울게 해 넌 나를 불행하게 해 멈추지 않는 걸음이 차오르던 맘이 날 다그쳐 잘 지내지 마라 행복하지 마라 어제는 참 길고도 길었어 하루 종일 울고 또 울었어 날 그만 울게 ...

있잖아 널 사랑해 (내 생애 봄날 OST) 정준일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기억...

IF 정준일

길고 긴 잠에서 깨면 혹시 니가 있을까 두손을 휘저어보고 눈을 비벼보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는데 시간보다 빨리달리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우리의 이별 그보다 내가 앞서 걸으면 널 붙잡을 수 있을까 나 알았더라면 좀더 일찍 알았다면 내 전부를 잃더라도 널 지킬 수 있었는데 니가 없는 세상도 내게는 오직 너야 다음 세상에도 네겐 너 하나 뿐이야 너도...

PLASTIC 정준일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PLASTIC (Feat. 비와이_BewhY) 정준일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다비치 -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바람이 멈췄으면 좋겠어 부디 너를 향해 부는 이 마음 어떡하니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듯 피해지지 않는 마음이 서글퍼져 가끔은 널 보면 사랑해 말하고픈 내 마음을 넌 모르지 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이름을 불러 눈물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젠 그저 바라보다 돌아서 울곤 했지 낙엽들이 쌓인 이 거리에 서서 너에 대한 생각을 하다 또 눈물만 가끔은 ...

당신이 잠든 사이

가질 거야 너를 원해 눈물이 내 가슴 쓸어도 참을 수 없어 뜨거운 내 맘 너를 안고서 타 버릴 거야 뺏을 거야 모질게 널 뒤바뀐 인연도 날 버린 사랑도 당신이 잠든사이에 다 가질 거야 잊었니 벌써 잊었니 날 버리고 떠난 널 지워 지워 잔인한 추억 모두 다 아파 너무나 아파 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아픔이 깊을 수록 네게 빠져만

당신이 잠든 사이 란(RAN)

*가질 거야 너를 원해 눈물이 내 가슴 쓸어도 참을 수 없어 뜨거운 내 맘 너를 안고서 타 버릴 거야 뺏을 거야 모질게 널 뒤바뀐 인연도 날 버린 사랑도 당신이 잠든사이에 다 가질 거야 잊었니 벌써 잊었니 날 버리고 떠난 널 지워 지워 잔인한 추억 모두다 아파 너무나 아파 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아픔이 깊을수록 네게 빠져만 가 무너진 사랑

당신이 잠든 사이 란 (Ran)

*가질 거야 너를 원해 눈물이 내 가슴 쓸어도 참을 수 없어 뜨거운 내 맘 너를 안고서 타 버릴 거야 뺏을 거야 모질게 널 뒤바뀐 인연도 날 버린 사랑도 당신이 잠든사이에 다 가질 거야 잊었니 벌써 잊었니 날 버리고 떠난 널 지워 지워 잔인한 추억 모두다 아파 너무나 아파 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아픔이 깊을수록 네게 빠져만 가 무너진 사랑

당신이 잠든 사이에[ft세오] 브라더수

푸른 바다를 담으면 물빛이 되듯이 나에게 그토록 당연한 행복인걸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우린 서로를 보며 사랑을 약속해 우린 서로에게 달콤한 사랑을 녹이고 날 덮어주던 미소 포근한 베갯잇처럼 잠이 들면 우리를 찾아 오늘을 살 듯이 내일을 살게 그때...

당신이 잠든 사이 손상미

[손상미 - 당신이 잠든 사이]..결비 당신이 잠든사이에 일부러 그랬죠.

정준일 새겨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

영원 정준일

나는 용서해 만족해 We start it And over again because I want it Its nobody knows Because I’m falling And over again It’s time to running 이렇게 나 역시 feeling this way I’m just feeling this way If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17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다비치

바람이 멈췄으면 좋겠어 부디 너를 향해 부는 이 마음 어떡하니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듯 피해지지 않는 마음이 서글퍼져 가끔은 널 보면 사랑해 말하고픈 내 마음을 넌 모르지 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이름을 불러 눈물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젠 그저 바라보다 돌아서 울곤 했지 낙엽들이 쌓인 이 거리에 서서 너에 대한 생각을 하다 또 눈물만 가끔은 ...

가을꽃 정준일

여전히도 예쁜가요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면 내가 별이 될 게 소리 없이 내릴게 말없이 가만히 귀 기울여 그때의 나를 부르면 난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너에게 날아갈 텐데 I think about you every day Every moment be with you And I think about you every where Even if

Summer christmas 정준일

I'm wishing on a star At least at Christmas all the memory is gone could it be if I could take the sled and erase the pain one one by one I will take Santa's address book and Rudolph to go see

바램 정준일/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

닮아가 정준일 (정준일)

나를 버티게 했던건 늘 너였었으니 나를 웃게 했던 것도? 매일 너였으니 곳곳에 숨어있는? 너무 많은 이유들이 날 너에게로 데려가고? 달려가게 하는 구나 사람들이 웃는 건? 어떤 이유일까 아무 재미 하나 없는? 그런 얘기들인데 그걸 알게 해주고? 나도 남들처럼 웃는게 행복하다 행복하다 느끼게 해준 너 걷고 쉬고 말하는 모든 순간이 다 그대를 기다리고...

그를 조심해요 (Live Recording) 예영싱 (YeYoungSing)

이름 모를 바람이 불어와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춤을 추는 당신 그 끝에 누가 있나요 그 여행 끝에 누가 기다리나요 얼굴없이 다가오는 그를 조심해요 거짓된 미소를 띄운 채 인생은 덧없다 속삭이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집어 삼킬지 몰라요 당신의 유일한 취미는 잡초 키우기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느새 자라난 부드런 풀밭에 누우면 울적한 기분이 좀 나아지나요

이럴거면 (SBS '당신이 잠든 사이' 엔딩 타이틀) 정재욱

이젠 보낼래 널 잊을래 끝까지 이럴거면 모든걸 다 가졌단 생각마 후회로 돌아올걸 다시 생각해 아직은 나 네 곁에 서 있잖아 흐르던 눈물이 다 마르면 이대로 떠나갈래 잠든 사이에 한번쯤은 더 참아줄게 한때는 행복했었잖아 거짓말처럼 변해버린 널 쳐다볼 수가 없어 한번쯤은 널 안아줄게 계속일거라 생각은 마 뒤돌아서면 마지막이야 두 번은 또 없을거야 아직은 내 사랑이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Part.7] 다비치

바람이 멈췄으면 좋겠어 부디 너를 향해 부는 이 마음 어떡하니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듯 피해지지 않는 마음이 서글퍼져 가끔은 널 보면 사랑해 말하고픈 내 마음을 넌 모르지 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이름을 불러 눈물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젠 그저 바라보다 돌아서 울곤 했지 낙엽들이 쌓인 이 거리에 서서 너에 대한 생각을 하다 또 눈물만 가끔은 ...

파토스 (당신의사랑) 정준일(Sol)

솔직히 어려워요 소중했던 사람들이 모두 날 떠나도 당신만으로 만족하고 싶은데 솔직히 힘들어요 날 사랑한다는 말 듣고 또 들어도 당신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날 잡아줘요 오랜 세월 당신을 바라봤어요 내 삶을 걸고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 날 봐요 왜 이렇게 초라하죠 내 삶은 왜 이런가요 솔직히 화가나요 내게준 선물이라

안아줘 정준일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

달콤한 휴식 (Bonus Track) (정준일, 임헌일 (By Mate)) 정준일

어지러운 세상속에 길을잃어 가 나 어디로 가야만 하나 두려워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뒤돌아 걸어 가 어린 날 눈 부시던 나를 찾아서 별이 잠이 든 하늘을 보다 다시 꿈을 꾸네 구름에 앉아 빗방울 담아 건배를 어둠이 이 뒬 때까지 기나긴 시간 숨 가쁘게 한 달리기 끝에는 달콤한 휴식이니까 달이 비치는 바다를 보다 다시 꿈을 꾸네 구름에 앉아빗방울...

괜찮아 정준일

[정준일 / 괜찮아] 잠깐 내 얘기 들어줄래 미안 나 지금 얘기해야 해 알아 너 짜증나는 거 그러지마 알잖아 넌 날 잘 알잖아. 이런 거 싫어. 사실 많이 불안해 시시하잖아.

햇살 가득히 정준일

정준일 - 햇살 가득히......Lr우 ★ 오늘도 햇살 가득히 너의 빛이 내렸어 너의 미소는 내 하루를 더 채워주고 조금은 우울할듯한 아픈 하루 마져도 너로인해 모두 치유되는 기분인걸 이 모든건 only for you 내 하루를 잊게해 My love 언제나 곁에 With you 그대만 있다면 어떤일들도 오늘도 햇살 가득히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기다리는시간 정준일

정준일 - 기다리는시간...

Lovers 정준일

[정준일 / Lovers] 해질 무렵 어두워진 거리 집으로 가던 버스에 앉아 노래를 들었어 모든 게 변했어 내겐 잊을 수 없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난거야 무표정한 사람들 사람들 숨막힐 듯 건조한 서울도 참 아름다워 보여 아름답게만 보여 언제부턴가 달라진 내 하루의 시작 기적같은 일이 내게 시작된거야 이 세상에 너 혼자라고

너에게 정준일

?한참을 나 걸어왔어 깊은 덤불을 지나 새벽의 종소리가 울리면 곁으로 갈게 더딘 걸음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난 좋아 정준일

사랑이란 여전히 내겐 두려운 걸 널 떠올리던 하루는 내겐 너무나 길고 어려워 난 모르겠어 근데 왜 나 널 생각하면 웃음이 날까 친구와 수다를 떨 때도 문득 네가 보여 가끔 야한상상 할 때도 네가 왜 아른거리는 건데 나 웃음이나 날 바보로 만들어버린 네가 좋아 그래 나 너를 사랑해 사랑해 결국엔 내가 졌구나 너에게 사실은 말야 내 맘이 너를 향해 가...

고백 정준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정준일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

있잖아 널 사랑해 정준일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기억...

인사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이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사도 한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무너져 한참을 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