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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리 주홍빛 향기 제인

낙엽이 흩날리는 길 위에서 주홍빛 사랑 노래를 불러 따뜻한 바람 스치며 속삭여 가을의 시간이 우릴 안아줘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추억 그 향기 속에 우리의 이야기 궁금한 미래도 함께 그리며 함께라면 모든 게 더 소중해 사랑한다 말해줘 이 순간 가을 속에 우리 빛나는 시간 영원토록 잊지 못할 추억 주홍빛 향기 속에 담아 둘게 달빛 아래 너와 나 나란히 밤하늘 별빛도

제인 서회림

제인 너의 시선에 또 나는 단숨에 여름을 그려버렸네 어떤 말투 어떤 표정이든지 간에 나는 깊이 빠져드네 사랑이란 그 뻔한 말을 유치하게도 많이 주고받고픈 지금 내일도 다음, 다음에 다음, 이후의 마음이 어떨지 몰라도 돼 제인 너의 시선에 또 나는 단숨에 계절을 한발 앞서가네 어느 순간 작은 동작 하나하나를 물 흐르듯이 따라 하네 물 흐르듯이 따라 하네 난 이

Leaving You 제인

난 니 장난감이 아냐 사랑한게 아닌 니 외로움을 채운걸 알게 되었어 음 네 모든게 싫어져 나 떠난걸로 해줘 나 독한 마음으로 그보다 더 훨씬 잔인하게 널 지울테니 난 다행이야 내가 널 버린거야 왜 근대 나 아플께 없는데 눈물이 흘러 나 이순간 우는건 이별이 슬퍼서가 아냐 널 정리하던중 잠시 쉬고 있을 뿐야 머지 않아 내 안에 배인 니 향기

나의 구원자 되신 여호와여 제인

나의 구원자 되신 여호와여 정직한 주의 교훈은 나의 기쁨 순수한 주의 계명은 내 눈의 빛 여호와여 숨겨진 허물에서 나를 깨끗게 하시기를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주께 기쁨이 되기를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퍼지네 주의 말씀은 견고히 서 있고 의로운 주의 법은 영원하네 여호와여 숨겨진 허물에서 나를 깨끗게 하시기를 내 입술의

Your Time Hasn't Come Yet 제인

너의 시간은 아직 오질 않았어 서두르지 마 네 마음을 따라가 빛나는 별이 너를 비춰 주고 넌 그 길을 걸어 가야만 해 소리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의 꿈은 천천히 다가오고 기다려봐 언젠가 꽃 피울 때 너도 빛날 거야 그날이 와 너의 시간은 아직 오질 않았어 신비로운 세상에서 널 기다려 마음속 깊이 숨겨진 보물 네가 찾을 때까지 계속 꿈꿔 피아노 소리처럼 우아하게

가을비 내리네 (Feat.이은경) 육수근

비에 젖은 초록 물결 물들지 않는 나뭇잎 단풍잎 물드는 벚나무에도 가슴 시린 비가 내린다 곱게 물든 감나무 가로수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 색 바랜 사랑도 가을비에 젖고 있네 여린 그리움인가 주홍빛 물든 달콤한 홍시 하나 “참 달고 맛있다.”

가을 하늘 향기

어쩌면 난 커다란 세상에 나갈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철없고 쑥스러웠던 그 시절에 조금은 그리워 하나 봐 가을 하늘 곤히 들여보던 별 같은 눈동자는 어느새 빛을 잃어가고 지친 밤을 새우지만 그래도 창문 두드리는 여우비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잠 들기 전 너의 이야기를 요란하게 또 고요하게 다독여줄테니 짙은 하늘에 수 놓은 별들에 눈을 마주쳐 봐 내일은 더 예쁜

가을 햇살속에서 더 라임

창문을 열고 밤을 느끼죠 풀벌레 소리 들어봤나요 세상 고요함 속에서 연주하는듯하죠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싶어져 사랑하는 그대와 가을 햇살속에서 사랑이 자라난듯해 공기마저 포근하게 느껴져 참 좋다 낙엽 밟으며 꽃들을 보죠 온 몸 가득히 향기 날 감싸 넉넉한 웃음 그 안에 너와 나 우리같아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제인 너울 (Ne0ul2)

나는 껌뻑이는 전등 밑에서 번쩍거리는 꿈을 꾸고 있었는가 봐 우린 모래사장에 젊음을 약속했는데 파도에 덮쳐 지워져 버렸네 난 열심히 웃고 뛰었는데 결국 내 망상인 거야 현실로 돌아오면 모든게 무너지는 거야 오 제인 난 모르겠어 오 제인 난 너무 병들어서 오 제인 여기와 난 어울리지 않아 어울리지 않아 현실이든 꿈이든 이 굴레는 내가 죽어야만 끝날 것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햇살 속에서 더 라임

창문을 열고 밤을 느끼죠 풀벌레 소리 들어봤나요 세상 고요함 속에서 연주하는듯하죠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싶어져 사랑하는 그대와 가을 햇살속에서 사랑이 자라난듯해 공기마저 포근하게 느껴져 참 좋다 낙엽 밟으며 꽃들을 보죠 온 몸 가득히 향기 날 감싸 넉넉한 웃음 그 안에 너와 나 우리같아 길가에 물들어 가는 가을 꽃들 걷고

가을 문진오

하늘이 내게로 와서 또 다른 가을이 오고 거리의 나뭇잎들은 하나 둘 바람에 날리어 가고 길을 걷는 내 마음 따라 어느새 푸른 꿈들은 한 조각 구름이 되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높이 날리네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고 내 마음 속 푸르름도 하늘 높이 날리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가을 옥수수수염차

꽃이 지고 잎이 떨어진다 그럴수록 가을은 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날이 점점 추워진다 우리의 가을은 점점 짧아진다 그럴수록 가을은 더 아름다워진다 가을 하늘 쓸쓸하고 추운 가을에 쓸쓸하고 추운 가을 하늘에 외롭고 쓸쓸하고 선선한 가을 쌀쌀한 가을은 내 마음을 허전하게 만드네 가을 하늘 추운 가을 선선하고 쓸쓸하고 추운 가을 가을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가을 밤의 속삭임 엘리스 유

늦은 밤 가을바람 속에 서서 마음속에 담긴 기억들 꺼내어 조용히 내 안을 어루만져 잊혀졌던 감정들 다시 떠올라 고요한 가을밤 내 마음에 스며드는 달빛 아래 흩어지는 작은 속삭임 깊어가는 이 밤 마음속에 새겨진 모든 순간들 다시금 펼쳐지네 떨어지는 낙엽 위를 걸으며 차가운 공기 속에 숨겨진 향기 그 안에 담긴 지난날의 추억 조용히 가슴 속에 머무네 고요한 가을밤

가을의 향기 심유진

사락사락 사라락 불어오는 (음~) 가을의 향기 파란 하늘 너머서 들판을 지나 불어오는 가을의 향기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의 가을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에 물드는 따스한 향기 노을 지는 하늘처럼 향기가 그린 가을 수채화 눈부시게 그리운 향기로운 가을 수채화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의 가을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에 물드는 따스한 향기 노을 지는 하늘처럼 향기가

가을 리콜즈

바람에 스쳐가는 추억들 낙엽처럼 떨어지는 내 맘 따스했던 너의 미소가 이젠 차가운 바람 속에 남아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 잊혀지지 않는 그 목소리 시간이 멈춘 듯, 너의 향기 다시 내 곁에 돌아올까 Falling, falling, leaves in the night 너와 나, 점점 멀어져 가 Falling, falling, love in the light 다시

시월야경 투어리스트 (Tourist)

유난히 길었던 하루에 걸음도 무거운 그런 날이면 주홍빛 도시의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그대가 건넨 케이블카 표 두 장. 숨이 차도록 달려온 세상은 두 발 아래에 멈춰두고 분홍 코스모스가 가득한 언덕을 올라 그대로 채워진 내일 꿈을 꾸네. * 느릿느릿 한걸음 한걸음 서툴러도 넘어져도 내 손을 꼭 잡아줄래요.

Camping Boy 제인(Jane)

기다리네 복잡한 생각은 더이상 의미가없어 내 눈앞에 펼처진 끝없는 하늘만 바라볼거야~~ 가끔 난 혼자인것도 좋아 아무 말도 할 필요없고 그때그때 만나는 순간속에 내가 있잖아 싱그런 풀 냄새와함께 먹는밥 구수한 모닥풀 연기와 꿈꾸듯 별을 새며 지새는 밤은 어느새 새소리에 눈을떠 가는거야 답답한 도시에 날 더이상 가두긴 싫어 향기로운 바람 시냇물 소리

주홍빛 거리 장범준

오늘 술 한 잔에 취해 누군가에게 나 기대 그냥 그렇게 잠들고 싶은데 오늘 딱 한 잔만 하고 조금 아슬아슬할 때 그냥 그렇게 잠들고 싶은데 같이 취해 줄 사람 하나 없는 이 밤이 깊네 저기 주홍빛 가득한 곳에서 나랑 술 한 잔만 같이 해 줘요 예쁜 그대 그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저기 주홍빛 가득한 곳에서 나랑 술 한 잔만 같이 해

초설 제인

1: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

초설 (初雪)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난 준비하고 있을께 벌써 ...

나의 자리 제인

제인-나의 자리 그대 거기 왜 있는거죠 날 모른 척 하나요 그대만 기다리다 이렇게 못참고 왔죠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실없이 웃는군요 그래요 나 없이 많이 힘들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먼저 대답했으니 그댄 내 사랑이죠 두번 다시 만질 수는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난 준비하고 있을께 벌써 ...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난 준비하고 있을께 벌써 ...

초설(初雪)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난 준비하고 있을께 벌써 ...

눈물바다 제인

나를 또 버릴꺼니 서글픈 세상아 마음 기댈곳 내겐 없는데 슬픔은 자꾸 어디에서 와 내곁에만 머무나 다가가려 할수록 더 세찬 파도로 내 지친 어깰 떠미는 세상 저 끝에 행복에 닿고 싶지만 내안에 깊은 눈물 바다 맺어질수 없는 슬픈 사연들 가슴에 묻고 홀로 견디기에 아직 남아있는 채우고 가야할 내 삶이 너무 길어 다가가려 할수록 더 세찬 파도로 내 지...

나의 자리 제인

그대 거기 왜 있는거죠 날 모른 척 하나요 그대만 기다리다 이렇게 못 참고 왔죠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실없이 웃는군요 그래요 나 없이 많이 힘들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먼저 대답했으니 그댄 내 사랑이죠 두번 다시 만질수는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나 바라볼게요 괜찮아요 아주 예뻐...

초설[初雪] 제인

[[ 제인 - 초설 ]]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초설 제인

초설 (初雪) -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반복]우리 이별하는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1]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 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

선배 제인

지나면서 그냥 하는 말 점점 더 예뻐진다는 말 너에게 난 언제나 스쳐 지나지만 말없이 난 미소 지으며 너에겐 들리지 않는 말 좋아해요 내 마음 받아줄래요 이젠 많은 것을 알아요 더 어른이 된걸요 예전보다 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엔 언제나 너의 모습을 그리며 잠이 들어요 달콤한 행복한 꿈을 꿔요 언젠간 보여줄 거예요 소중한 나에 마음을 네게 ...

You 제인

변해버린 그 눈빛 왜 이토록 낯선 건가요 날 잊은지 오랜것 같은 그 모습에 슬퍼지네요 아무 얘기 말아요 떠나가야 한다면 아직 준비하지 못한 나에게 깊은 상처만 더해 질테니까요 내가 먼저 떠날게요 그대에게 다시는 눈물 보이지 않게 그댈 잊기 위해서 더 얼마나 울어야 하죠 이 세상위에 흩어진 추억 그 조각에 가슴 베인채 없던 일로 할게요 그래야만 한다면...

초설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하루 더 제인

오늘 넌 할지도 몰라 아니 내일일지도 날 떠난단 그 말을 널 만나는 행복과 널 잃게 될 슬픔이 가득한 하루를 살아 매일 나는 준비해 널 되돌릴 말들 떠나지마 내 곁에 있어줘 하지만 널 보면 변한 널 보면 내가 먼저 꺼내선 안될 말들 chorus) Just wanna know if we can try 하루 더 오늘 하루 더 내가 더 사랑하면 니 맘이 ...

어릴적에 제인

어릴 적엔 말이 참 많았고 어릴 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 기억 속에 빛 바랜 사진 속 나는 언제나 웃고 있었지 어릴 적에 어둠이 내려올 땐 달려갔지 해가 있는 곳을 향해 어릴 적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난 그저 나다운 모습 바랬었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어른이 될 거라 꿈을 꾸며 세상을 모두 내 ...

초설(CLUB REMIX) 제인

제인---초설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D-Day 제인

너를 바라보는 일 이제는 끝내고 싶어 지난 기억에 많이 힘겨워도 오늘이 마지막인걸 아직도 모르고 있니 다신 내 모습 볼 수 없을거야 그래 알 수 없겠지 스치듯이 지나치던 날 먼저 다가와서 내 손을 잡아주길 그것조차 힘들었니 기억해 줘 언제나 내겐 아주 작은 니 웃음까지 소중했던 널 사랑했던 시간의 사진속에 모두 담아둘께 가끔씩 너를 꼭 찾고 싶어서 ...

초설(mr-미니) 제인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

난 누구지.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제인

거울 속에 나를 봐 누군지 몰라꿈결처럼 시간을 쫓아만 갔어여기 와 보니 내가 무얼 찾는지그 질문 속에 하루가 또 저물어난 누구지 내가 왜 여기에 있지하늘에 묻고 바람에 물어봐도대답 없는 세상 속 홀로 서 있네빛을 찾아서 길을 떠날 거야길 위의 사람들 다들 바쁘게 가그 사이에 숨은 나의 작은 이야기어딘가에 있을 꿈의 조각들이모여서 나를 향해 웃어줄까 봐...

미래가 너에게 노크해 제인

햇살이 방에 스며들 때그대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우리의 꿈이 날개를 펴네희망의 새 향기가 피어나요바람결에 실려오는 멜로디그대 마음을 어루만지네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너의 미소내일을 향해 빛을 찾겠네미래가 너에게 노크해 두드려희망을 가득 안고 날아올라너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그대여 두려움은 잊고 걸어가밤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우리의 기적을 만들어가서로의 손을...

내가 나인가 ? 제인

햇살이 반짝이는 아침에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누구나 알 것 같은 얼굴내가 나인 건 맞는 걸까사람들은 웃으며 인사해낯설게 느껴지는 순간도내 마음속 외로운 밤들이해해줄 사람은 없네내가 나인가 묻는 밤흐릿한 별빛 속에 홀로내 숨결을 따라가며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낮의 밝은 웃음소리들밤의 고요한 침묵 속에어둠과 빛을 넘나들며나를 찾는 오늘의 여행길을 잃고 헤맬...

너의 꿈 나의 꿈 하나 되는 순간 제인

너의 꿈을 안고서 달려가네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가네힘겨울 때마다 손을 내밀어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수많은 별들 속에 너의 자리태양보다 밝게 빛나고 있지네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우리의 발걸음 멈추지 않아너의 꿈 나의 꿈 하나 되는 순간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넘을 거야빛나는 꿈을 향해 달려갈 거야우리 함께라면 영원히 꿈꿀 수 있어바람이 불어와도 두렵지...

요한복음 서막 (요 1:1-18) 제인

그로 인하여 모든 것이 창조되어그가 없이 창조 된것은 하나도없어그에게 생명을 얻으니, 우리의 빛그는 빛, 어둠 속에 비치는 그 빛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그의 영광을 보네 아버지의 외아들우리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네빛의 절정, 그리스도 예수, 참 빛땅에 오신 주를 세상은 거부해그러나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주셔말씀이 ...

복 있는 사람은 (시 1편, 레 11:44-45) 제인

복 있는 사람은 (holy holy)악한 자의 말을 듣지않고주를 조롱하는 이들을본 받지도, 어울리지도 않네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오직 주의 율법이 즐겁고밤낮으로 묵상하네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잎이 시들지 않음같네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의인의 길은 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

파괴자 나르시시스트 제인

거울 속의 나를 보며 웃지마이 세상 너만이 중심이라 착각하지마네 욕망의 불꽃은 타오르고난 잿더미 속에서 길을 찾아가너의 거짓된 마음은파괴자 나르시시스트내게 다가오지마난 자유를 꿈꾼다너의 잔인한 말로 날 찔러봐난 강해져만 가 네 앞에서 무너지지 않아내 꿈은 나의 힘이 되어너는 내 길을 막을 수 없지너의 거짓된 마음은파괴자 나르시시스트내게 다가오지마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