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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보다 네가 좋아 조소현

봄바람 불어오는 날씨에 벌써 너와 걷고 싶은 벚꽃 길 찾아 달콤한 솜사탕 하나 들고 너 한번 나 한번 나눠 먹으면 날리는 꽃가루가 마치 느리게 보이는 것만 같아 꽃이 그렇게 좋냐는 네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벚꽃보다 네가 좋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기분 하늘을 날 것 같다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 줄은 몰랐어 들리는 봄 노래가

늦은 밤 운동 조소현

새로 사귄 너의 여자친구 저번 걔보다 별로야 넌 좀 따끈하고 말랑말랑한 착한 여자랑 잘 어울려 이제는 여잔 관심 없다면서 어디서 자꾸 나타나 나도 그냥 아는 여자 사람 말고 격하게 엮이고 싶어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밤 야식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 오늘도 헬스장 출석 일찍 잠도 못

043 Love 조소현

um 약속도 없는 주말이 괜히 아쉽기는 해 딱 하루만 쉬고 싶다며 그렇게 노랠 불렀는데 시원한 바람 따라서 청남대로 드라이브는 어떨까 아니면 근처 호수공원 카페는 어때 너와 자주 가던 카페 디저트는 이제 내가 더 좋아해 불어오는 바람 따라서 무심천 길 산책은 어떨까 자전거도 빌려볼까 같이 저녁 어때 네가 좋아하던 충대 골목 맛집도 이제 내가 더 좋아해 um

가을 바람 타고 네게 조소현

봄과 꿈같던 그 여름을 지나 쓸쓸하다 못해 차가운 이 공기 속에서 너와의 추억이 다시 피어나더라 그 때 기억나 뭐가 그리도 힘들었는지 밤을 새워 얘길 나눴어 그럴 때마다 항상 넌 묵묵히 그게 네 자리라며 지켜줬어 가을바람 타고 네게 전해지기를 이 노래가 닿을 수 있을 때까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어 긴긴밤 힘이 돼줬던 네가

널 좋아하나 봄 조소현

하루 종일 꽃향기에 취했는지 참 이상하네 요즘 들어 네가 좀 잘생겨 보여 넌 손가락도 길고 예쁘고 애교는 또 흘러넘치고 그 미소까지 관심이 없을 수가 없네 널 좋아하나 봄 나 널 좋아하나 봄 이리저리 쳐다보면 뭐 달라지나 봄 진짜 널 좋아하나 봄 난 널 좋아하나 봄 나도 몰래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봄 요즘 너는 봄 타는지 기분이 참 요상하대 혹시 나도

벚꽃보다 너 메이다니

봄이 오면 생각나는 그 한사람 네가 떠올라 봄바람이 솔솔 I feel my love 너는 내게 주문을 걸어 오늘 너와 함께 할거야 달콤한 그대 향기 my lover oh 난 물들어 핑크빛 color 붉은 빛깔아래 My love falling bloom 아름다운 이 길을 함께 걸어요 My love falling bloom 수줍게

젊음을 선사해요 조소현

내 어리석은 그대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 늘어만 가는 숫자들이 야속히 따라와도 하고픈 거 차고 넘치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하고픈 것만 하고 싶지만 머리는 그러면 안 된대요 너에게 붙은 수식어들이 따라와 괴롭혀도 그대에게 젊음을 선사해요 날 닮은 그대에게 깨물어 안 아픈 손 없다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댔어요 미워하려 만난 건 아니지만 마음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괜찮아요 조소현

언젠가 한 번 동그란 삶을 살고 싶다 한 적 있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모질지 않아서 우습게도 제자리네요 걷고 있는 사람 슬퍼하는 사람 모두 지나쳐도 남 얘기인 것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 이대로 살아갈지라도 흐려지고 멀리 번져도 괜찮아요 밤새 적어놓은 가사를 흥얼대며 크게 불러본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다 괜찮아 라고 말해줬으면 흩어지고 멀리 보여도 주저 ...

능소화 조소현

이 여름 한철또 붉게 타오르겠죠내가 오면 눈물도 함께해요못 이겨 빗물로 떨어질 거예요혹여나 그대를 만날까높게 높게 피었어요그대의 그림자만이라도볼 수 있길 기다리며마음 하나 시들지 않고그대로 머물래요그리움을 닮아내 슬픔이 느껴진대요당신이 보기엔 내가 그런가요무뎌진 이 마음만 남기고 가요이번에 또다시 만나면나를 안아주실래요그대의 먼발치까지멀리멀리 피울게요...

July (꿈 같던 그 여름) 조소현

가끔 그대 생각이 나요 사실 매일 생각해요파란 하늘을 닮았죠그런 그대가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숨결 잠이 올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있죠 내겐 꿈같던 그 여름 july문득 슬픔 잠겨요 사실 매일 눈물 나요그댈 느낄 수 있는 그곳 그 여름이 난 좋아요눈 감고 그댈 그려요따뜻한 손길 잠이 들 것 같아잠시 어깰 내어줘요우리만 알고...

겨울에게 조소현

겨우내 물조차 주지 않은 화분을빛이 잘 드는 창가에 옮겨두고숨죽이며 피었을 한 줌의 꽃에이제야 흠뻑 물도 주었죠나와 다르지 않아서12월 어느 겨울밤을 기억하나요다 잊은 거겠죠한때는 나의 봄이었고여름이고 가을이던널 닮은 이 겨울을 보내요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겨울이 왔지만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겠죠숨죽이며 울었을 하루의 끝에이제야 후회로 가득해요12월 ...

마희삼매 (Dancing with ghost) 조소현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온전히 그대 곁으로 소리 없는 눈물에도 아무 자책 없는 그때로 그 마음을 잃지 않게 온전히 그대 품으로 포근한 그 눈빛으로 다정하게 날 안아주세요 별들도 춤추며 노래하던 밤 우리 같이 날아갈래요

과일 중독 조소현

니가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도 없어 입맛 없는 여름에 딱이야 밥 먹고 후식으로 때론 밥 대신 아침으로 질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보고싶어 너랑 살구 싶어 우리 이 참외 사귀자 보고싶 포도 참아 오 이런게 사랑일까 달콤한 과일 중독 야식 땡기는 밤에도 다이어트 하는 날에도 찔리지 않는 달콤함 널 사랑할 수박에 자두 자두 니가 ...

벚꽃 BOBBY

보질 않아 세상에 나 같은 놈들은 많고 불공평하게 넌 너밖에 없어 Man I wish dat boy was me waking up next to u 눈뜨자마자 보는 게 너란 벚꽃이라니 매일이 봄날이겠지 너랑 함께라면 내게는 넌 하룻밤에 쓸려간 낭만인데 새 계절이 와도 내 맘속에 아름답게 계속 피어있겠죠 여운이라기보단 미련이 돼 널 미련하게 마냥 추억하겠죠 벚꽃보다

벚꽃 (LiVE A LiFE) 석서율 (TheWave)

도망쳐버렸네요 자기합리화나 하며 오만했네요 내가 잠결에 취해서 내가 뭘 잠깐의 실수 몇개로 작년엔 좋았었는데 요즘 나는 들어 폐인 소리도 우리가 함께하던 것들 우리가 함께였던 것들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내 꿈 하나하나 다 흩어져 다 지나가 간절히 바라면 될거야 좀 알아줘 No way 넌 왜 Away 어디에 그때가 아닌것 같아 어디 가 떠나지 마 그때는 벚꽃보다

Soft song (Feat. 다희) 서의승

그대는 아나요 그곳이 어디인지 바람의 시작과 끝이 있는 곳 벚꽃보다 아름답고 봄날보다 따뜻한 그대는 아나요?

벚꽃보다 중요한 건 (Feat. 현주 (HYUNJOO)) (Prod. LOTI (로티)) 임재영

가벼운 옷을 하나, 둘씩 더 챙기고 오늘의 주인공은 너무 예쁘고 산들바람이 부는 이곳에 너의 예쁜 미소도 같이 부네 아무런 말도 없이 너를 보면 모든 꽃을 너에게 주고 싶은걸 활짝 핀 꽃처럼 너에게도 활짝 핀 행복을 주고 싶어 벚꽃이 피면 우리 행복에 잠겨서 지금 이 순간에 빠져나오지 말자 이 순간의 모든 기록은 너 하나 벚꽃보다 중요한

좋아 좋아 진산풍월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네가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네 모든 게 좋아 웃을 때도 네가 좋고 짜증내도 네가 좋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어쩌면 좋아 옆에 있어 그냥 좋고 조잘조잘 것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이 세상 누구보다 좋아 좋아 네가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네가 좋아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츄 (CHUU)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좋아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 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좋아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 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좋아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 (Ukulele Picnic)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 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좋아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 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좋아 와러서커스 (What A Circus)

오늘의 연애 시작해볼까 설레는 내 맘 가득 안고서 조금씩 다가오는 너에게 솔직한 내 맘을 표현해볼까 널 생각하면 시원한 바닷속 보고 있으면 어린아이 같은 기분 그냥 네가 좋아 너의 머릿결 그냥 네가 좋아 너의 보조개 그냥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두근두근 설레는 맘 그냥 네가 좋아 너의 목소리 그냥 네가 좋아 너의 모든 게 그냥 좋아 오늘의 연애 시작해볼까 설레는

좋아 베일 (V.E.I.L)

조명을 내게 더 비춰봐 더욱 잘 보일 수 있게 즐길 준비가 됐어 Good time Bad time 자 이제 시작해 모두 다 외쳐봐 Oh 리듬을 타고 한 발 두 발 신나게 춤을 춰 Oh 두 팔을 하늘로 힘껏 흔들며 내게 다가와 다가와 네가 웃어주면 난 좋아 너무나 좋아 나를 봐 그리고 웃어줘 네가 노래하면 난 좋아 너무나 좋아 들려줘 좀 더 느낄 수 있도록 조명을

네가 좋아 이은하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네가 좋아 차여울/리안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차여울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태윤스맘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네가 좋아 차여울, 리안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차여울 & 리안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차여울

ASDF

네가 좋아 차여울&리안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별이삼우물정

이른 아침 들국화 노래에 잠깨어 머리맡을 뒤져 핸드폰을 찾아 혹시나 너에게 온 연락 있을까 확인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지 샤워를 하고 왁스를 바르며 어떤 향수를 뿌릴까 고민도 했어 오늘은 너와 어떤 사랑을 할까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네 네가 좋아 아 아 아 아 너무 좋아 아 아 아 아 너와 눈이 마주치던 그 때 바로 그 순간 네가

네가 좋아 에이프릴 (APRIL)

그만하라 하잖아 더 무슨 말이 필요해 자꾸 네가 내 눈에 보여 늘 똑같던 하루에 네 미소가 아무런 예고 없이 여기 가슴에 들어오면 왜 설레는데 너무 떨리는데 내가 받은 느낌 너도 똑같을까 널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내 맘아 왜 이러니 네가 좋아 네가 좋아 내가 좋아 내가 좋아 사랑 안 하겠단 나를 다시 왜 또 불러 네가 좋아

네가 좋아 이츠

네가 좋아 - 03:30 I just like you 어떤 의미 있는 말보다 옆에 있는 네가 좋아 Give me a hug for a minute 내가 너를 느낄 수 있게 꽉 안아줘 속삭이듯 말해줘 보고 싶어 끌리는 내 맘이 너무나 설레어 Um 기분이 좋아서 Na Na Na Na Na 낮이든 밤이든 오늘은 나와 약속해 줘 Um 완벽한

네가 좋아 신승태

그렇게 말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나는 좋아 그런 네가 나는 좋아 꼭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이렇게 말 없는 네가

네가 좋아 서지오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헀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입술이

네가 좋아 리안

생각하고 있는지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주는지 길을 걷다가 문득 날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진 않는지 눈을 감아도 재밌는 영활 봐도 깊은 잠에 빠져도 온통 너의 얼굴만 보여 연보랏 꽃잎 속에도 투명한 와인 잔 속에도 바람 속에도 새들 노래 속에도 아이들 웃음 속에도 너의 숨소리만 가득해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 하는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네가 좋아 금모아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접어둔 말 바라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 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네가 좋아 코쿠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네가 좋아 서필나무

빨갛게 물든 내 홍조가 날이 추워선지 너 때문인 건지 아직 난 몰라, 어째서인 건지 네 앞선 질문들 사이에 주석을 못 달아 안달 나도 아무렴 어때, 네가 좋아 그러면 다 된 거잖아 I like you like 만큼 많은 질문, 호승심에 답한 빠른 대답들은 네가 좋아, 하는 것에 전부 나를 포개어 넣으려는 맘인 거야 this is love?

좋아 백지영

four 흔들어 꼬리쳐 네 맘대로 Let’s fly Let’s roll 느낌은 점점 Time to go To the left to the left To the right to the right Three four 흔들어 느낌은 점점 Time to go 다가와 One step 앞으로 Two step dip it low 화끈하게 보여 줘 비싸도 좋아

좋아 이현우

네가 그냥 좋아 묻지는 마 네가 그냥 좋아 왠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이런...이런 기분이 좋아 너를 보고 잇으면 나는 행복해 Oh,baby you`ve got it all 오오~끝인줄만 알았어 오오~나의 인생은 말야 눈물섞인 어제..어제의 사랑이 just yesterday 이젠 지나버린 옛얘기가 되어버렸어 지난날들이 의미가 없었던건 아냐 의미가

좋아 좋아 (Feat. 김범룡) 사인방

좋아 좋아 좋아 나는 좋아 너만 보면 좋아 네가 좋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게 나 영원히 너를 지킬게 사랑이 뭔지 잘 몰라도 널 바라보면 난 좋은걸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만 생각나 오늘밤도 잠 못 이루네 말해야지 하면서도 말 못해 돌아서면 왜 그런지 난 몰라 미치겠어 자꾸 네가 생각나 이런 나 바보 같지만 좋아

좋아 소히

조심스레 조그마한 움직임이 좋아 핑크색을 좋아하는 네 취향이 좋아 향긋하게 달콤한 네 몸 냄새가 좋아 어디 갈지 모르는 소박함이 좋아 마치 높은 성처럼 쌓인 관념을 깨뜨리는 모두다 딱 쿵 짝 들어맞진 않아도 너의 모습들이 참 좋아 내 생각에 귀 기울이는 난 네가 좋아 믿는 것을 안 믿을 수 있는 가능성도 하루는 나 실수를 했지 무슨 남자가

좋아 (♣내사랑님 희망곡♣)참깨와 솜사탕

왜 난 여태 널 몰라봤을까 손 뻗음 닿을 거리에 항상 니가 있었는데 이제야 눈을 뜬 듯해 너의 말투와 습관까지 어느새 내게서 니가 묻어 나와 너처럼 웃고 너처럼 말해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사랑 좋아 이건율

신발끈이 풀려서 내가 묶어줬지 넌 방그레 웃으면서 내 앞으로 뛰어간다 뭐가 그리 좋은지 콧노래를 불러 나도 이런 내가 살짝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다 네가 웃으니까 네가 웃고 있으니까 마냥 행복하다 이대로 제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네가 내게 있는 이 순간이 아이스크림을 사서 반을 나눠먹는다 입에 묻은 걸 닦아주는 네가 사랑스럽다

좋아 이준범

루비 똥 냄새 나 너무나 맡을 때마다 미칠 것 같아 루비 넌 왜 그래 도대체 왜 왜 새끼들을 다 떠맡기는데 사람들은 생각하지 루비는 멋진 개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 진짜 모습을 그래도 난 루비가 좋아 귀여워서 좋아 그래도 난 루비가 좋아 항상 밝게 웃어줘서 좋아 로켓 입 냄새 나 너무나 맡을 때마다 미칠 것 같아 로켓 넌 왜 그래 도대체 왜 왜 엄마한테 자꾸

좋아 김오늘

서늘한 날씨를 지나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계절 지루하기만 한 Day&Night 어느 틈에 나타났어 질 줄을 모르는 저 열기에 나도 몰래 스르르륵 풍덩 빠지네 뭘 어쩌겠어 맘이 가는 대로 가겠어 하지만 한 발 갔다 두 발 돌아오는 소심한 내 모습 이젠 안되겠어 이젠 좋아 하루 열두 번도 더 말할래 네가 너무 좋아 한아름 세게 안아볼래 널 손을 한 번 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