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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 주정윤

살아가는 삶의 한 가운데 보이지 않는 손이 있네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뒤따라갈 수록 내겐 벅차지만 포기치 않는 손이 있네 손에 날 맡겨두고 길만 따라가리라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손에 날 맡겨두고 길만 따라가리라

자전거 주정윤

지워지는 기억처럼 흐리워진 사랑 사랑을 놓지 않는 그분의 나와 함께 계실 것을 내가 믿으며 주와 함께 살게되는 나의 삶의 모습들 주와 함께 온전히 살기 원하네 나와 함께 계실 것을 내가 믿으며 주와 함께 살게 되는 나의 삶의 모습들 주와 함께 온전히 살기 원하네 살기 원하네 살기 원하네

내 맘이 낙심되며 (찬송가 406) 주정윤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운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은혜가 내게 족하네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나 지날 때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은혜가

Utmost 주정윤

모두 지쳐버린 곳으로 나를 부르셨네 그저 이름없는 곳에서 나를 세우셨네 주님 주신 것으로 주를 노래하기 원해 나의 삶을 다하여 주를 노래하네 아무 빛도 없이 일하신 분 모습 따라서 십자가의 길 가려네 아무 빛도 없이 일하신 분 모습 따라서 십자가의 삶 살겠네

좁은 문 주정윤

내가 분 알고 있는지 또 내가 사랑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 내 안에 내 맘 내가 믿는 것 분 아닐지 몰라 이렇게 또 나는 서성이고 있네 내가 가진 길이 너무 많아 그가 보이질 않네 내가 주님 찾지 않네 좁은 길 가신 좁은 길 가신 좁은 길 가신 주님

나의 사랑하는 책 (찬 199장) 주정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레고세상 주정윤

레고집 지은 듯 작고 많은 집들 미니카 경주하듯 조그만 자동차들 하늘 위에서 본 땅의 모습은 휘~ 불면 큰 빌딩 높은 산 한 손에 다 가려지고 큰 도로 넓은 바다 두 손에 다 가려지네 하늘 위에서 본 땅의 모습은 휘~불면 아버지 보실 때에 얼마나 작고 또 작은가 이 산을 저기로 옮기라 명하시는 분 내 아버지 난 부족함이 없네 난 두려움 없네 우...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찬 484장) 주정윤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이나 낮이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애기똥풀 주정윤

나 서른 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 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

나나나 주정윤

세상의 들리는 노랫말은 모두가 사랑을 외쳐 대지 저마다 사랑을 외쳐 대며 모두가 외로웁다 얘길하지 저 멀리 바다 건너에는 어린애들 배고파 독풀을 먹고 끝없는 전쟁 때문에 모두가 아파하며 죽어가지 세상은 무얼 향해 돌아가나 모두가 나나나나나 누군가 죽어가든 아파하든 모두가 나나나나나

하나님 보다 주정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있다면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있다면 그것 때문에 늘 분주하고 사람들 미워하고 하나님 멀리하게 된다면

선인장 주정윤

바람한점 없고 다 갈라진 땅 끝없는 더위 모두 사라진 땅 보는 이가 없고 찾는 이가 없어도 비 한방을 없고 바람 한점 없지만 그곳에 곧고 견고하게 서있는 있어야 할 자리에 서있는 그런 믿음으로 살아 가고 싶어 무성한 잎을 갖고 싶지만 예쁜 꽃도 많이 갖고 싶지만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 외로움 아무 흔적도 없는 저 적막함 그곳에 곧고 견고하게 ...

감사해 주정윤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또 감사해 고통이 찾아올 때에 주께서 지켜주시리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내게 강 같은 평화 주정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강찬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 만지는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 뿐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나를 붙으사 구하네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손으로

하은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맘을 어루만지네 (후렴)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박았네 그런 손을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손이 날 구했네 2.

선우혜경

내미는 마디마디마다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손을 잡고 가슴에 대면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감추고 안해도 손을 잡아보면 난 난 알아요. 따뜻한 바닥으로 사랑이 넘쳐 흘러요. 내 미는 마디마디마다 못다한 얘기 숨었어요. 손을 잡고 귓가에 대면 못다한 얘기 들리네요.

루싸이트 토끼

상상만으로 너무 벅차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모든 순간을 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시작해 그저 가진건 커다란 내 진심뿐 이제 조금은 숨쉬듯 노래하는 걸 배웠어 있는 그대로의 얘길 하고싶어 지금도 난 목소리가 들려 내 손을 잡고서

강산에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

건탁

어른이 되고 싶어 짙은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멋을 내던 아이처럼 가만있지도 밀어내지도 못했던 서툰 네 몸 속에 처음 내 손을 넣어보던 그날 밤 난 예쁘지 않은데 우린 어디가 닮았나 다만 저울 저 끝에 조금 멀리 앉았을 뿐 떠나온 것은 머리 억센 아이 하나 떠나간 것은 오월 같은 웃음 하나 새끼손가락 하나 걸지 못했던 무쇠 같은 마음 구멍 하나 내는

김조한

다 끝나고 만 거야 지금 이 선을 넘으면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두려움 내겐 너무 오래된 짙은 추락의 꿈 난 모른다고 했어, 그게 옳을 것 같아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 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지 다 할 수 없는 허공속의 꿈 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 나 서로를 놓아줄 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지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닭털앤조리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2절)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발령 받고 첫 출근 한다는 청년이 헤어질 때에 내밀 면서 “좋은 인연이었다.” 라는 군요.

청은

혹시나 날 피할까봐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죠 들키면은 안되요 놓칠수는 없어요 혼자만의 즐거움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인사도 건네보고싶어요 하지만 난 이만치 숨어서 바라만보고있죠 이걸로도 충분하죠 바라는건 없어요 난 몰래몰래 훔쳐보다 그대눈이 나를보고 빨개진내 얼굴보며 그대는 웃었죠 들어와요 내맘속에 내맘속에 들어와요 그대의

커피소년

손에다 토닥이는 거 좋아 손에 베인 너의 향기가 좋아 헤어질 때 말야 나 없어질 때까지 흔드는 거 좋아 손에다 뽀뽀하는 거 좋아 핸드크림 발라주는 거 좋아 네일 받고 자랑하는 손이 이뻐 하지만 어떻게 이쁜지 설명하기는 힘들어 손에 베인 너의 향기보다 손등에 그린 하트보다 나만 바라보는 예쁜 니 마음이 사랑스러워서 너무

엄태경

눈물이 샐까 미동조차 못하고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가란말야.. 나의 두 손이 너의 손을 잡던 손이 널 보내고 있어 돌아보지마 너를 잡을지 몰라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넌 나 같은 사람 사랑하면 안돼서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잘 가라고 말하고 있어...

김동희

[김동희 - ]..결비 열이 나도록 아팠어 매일 밤 낮부터 내겐 늘 어둠 이었어 블랙커피보다 더, 더 쓰디쓴 미소 남은 건 잔인한 기억...

주님의 손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눈먼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킨 세례를 주시고 나를 일으킨 손에 못 박히네 고통 참으시네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 있는 능력의 손이 손이 나를 살리기 위해 고통 견디시네 참으심으로 그의 죽음으로 난 새 생명 얻었네 이제는 내가 손을 높이 들어 이제는 내가 되어드리리 모든 열방과 모든 민족 가운데 되어드리리

전능자의 손 김숙경

절망과 시련의 골짜기 헤매 일 때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의 곁에 계신 주님의 난 보았네 손은 치료의 손은 축복의 손은 기적의 손은 전능자의 그리스도 예수라 아픔과 고통의 골짜기 지날 때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를 만지시는 피묻은 난 보았네 손은 치료의 손은 축복의

전능자의 손 유성은

절망과 시련의 골짜기에 매일 때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의 곁에 계신 주님의 난 보았네 손은 지려의 손은 축복의 손은 기적의 손은 전능자의 그리스도 예수라 전능자의 전능자의 그리스도 예수라 아픔과 고통의 골짜기 지날 때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를 만지시는 이 모든

에일리

날 사랑한다는 흔해빠진 거짓말 반복되는 싸움 gotta go I say good bye 딴 사람 만나고 내겐 집에 가서 잤다고 둘러대는 너 제발 그냥 가라고 뭘 원해 또 어느새 내 손을 잡아 왜 너답게 또 다른 애 찾아 떠나가라고 널 떠나는 건 내겐 행운이란 걸 Get out Get out Get out Get out what you want

엄마의 손 진리

엄마의 손을 잡아 보았네 주름진 세월이 느껴졌네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닿아서 고개 숙여 나는 울고 말았네 고된 시간을 견뎌낸 우릴 위해 희생한 자신의 젊음을 버리고 우릴 키워낸 두 손을 나 이제 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도 엄마의 두 손은 여전히 날 위해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네요 고된 시간을 견뎌낸

주님의 손 G.T.L.

주님은 손을 내미시네 못 박혀 피 묻은 나의 죄 위해 십자가 진 예수 나에게 손을 내미시네 의심으로 가득한 내 마음 날 위한 사랑을 모르고 자신을 내어 주 사랑 날 위한 사랑 주님은 손을 내미시네 못 박혀 피 묻은 날 사랑한 내미시네 날 사랑한 내미시네 주님은 내 사랑 주님은 내 사랑 주님은

전능자의 손 김학진

절망과 시련의 골짜기 헤매일 때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의 곁에 계신 주님의 난 보았네 손은 치료의 손은 축복의 손은 기적의 손은 전능자의 그리스도 예수라 아픔과 고통의 골짜기 지날때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를 만지시는 피묻은 난 보았네 손은 치료의 손은 축복의 손은 기적의

어머니의 손 유승혁

1.어머니 두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때 어머님의 맺힌 한이 가슴 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땅에 물기마른 자리에 가뭄 들고 찬 서리지는 시린 바람을 어머니 아시네 2.비 바람 몰아쳐 와서 가슴을 적실 때 일으키신 어머님의 거센 두손에 메마른 가슴 적시네 땅 일구어 꽃 피고 땡볕아래 고개숙인

그대

가까이 갈수록 눈물이 나죠 손을 뻗어 봐도 차마 잡을 수 없죠 원해도 원할 수가 없는 벼려도 버려지지 않는 닿을 듯 또 먼 그대란 사람 내 사랑이라서 내 전부라서 죽을 듯 아파도 또 가슴이 멍들어도 멀리서 난 기다리죠 한마디 전하지 못해서 한걸음 다가서지 못해서 내 눈가에 그대가 고이죠 눈물 내리는 또 그리워지는 my love

주님의 손 손안나

아무런 희망도 없었네 어떤 빛도 내겐 보이지 않았네 세상 모든 아픔이 내 것이었네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것이었네 나의 문제가 분 보다 컸기에 짙은 어둠이 날 덮고 있었기에 난 빛 되신 분을 보지 못했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내게 아뢰어라 내가 너를 어둠에서 건질 여호와라 주님 내게 말씀하시네 주님의 손이 날 위해 일하시네

전능자의 손 윤중식

절망과 시련의 골짜기 헤매일 때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의 곁에 계신 주님의 난 보았네 아픔과 고통의 골짜기 지날 때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곁을 떠났어도 나를 만지시는 피묻은 난 보았네 손은 치료의 손은 축복의 손은 기적의 손은 전능자의 그리스도 예수라

토요?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아웃사이더(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아웃사이더 (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높이거나

아웃사이더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아름다운 손 노라

가을빛 고운 날에 옛 길을 홀로걷는 그대 진정 누구인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억새꽃 바라보며 맑은 미소 지으면서 향하는 곳 어디인가 비우는 마음으로 욕심없이 사는 것이 넉넉한 삶이라고 말한 뜻 무엇인가 하늘에 하얀 구름 여유롭게 떠다니고 산마루 가을 바람 서늘하게 흩어지는데 빈 쥐고 왔다가 빈 펴고 가는 길 공수래 공수거 빈손이

떨리는 손 최지연

떨리는 손으로 너를 느낄때 떠오는 미소 되찾은 느낌 울먹이며 나를 떠나던 그날 사랑했었다고 내게 말했었지 수많은 날들 속에 오늘도 잠들면 메말라버린 나의 맘속에 비처럼 넌 그렇게 다가와 내맘에 터질듯한 아픔만으로 언제나 넌 그렇게 다가와 너없는 이 세상을 난 오늘도 아무 느낌없이 그렇게 또 그렇게 살아가~~

너의 손 뮤지아

아침이 밝아오기 전 난 몰라 왜 눈을 떴는지 멍하니 홀로 앉아서 드는 생각에 추억 담긴 사진 보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손을 올려봐 내 손바닥을 봐 항상 너의 손이 올려져 볼 수 없었던 나의 손바닥 잡고싶던 너와 나 함께 그려온 기억들은 영원할 것만 같은데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 말자던 때 우린 어디간 걸까 모든 게 끝난 하루에 난 몰라 나의 발길

주님의 손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못자국 난 손길 피로 물든 손길 내가 모른다고 외면했던 날 향한 주님의 캄캄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지쳐 쓰러지고 넘어져도 온 세상 날 버려도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드시네 주님의 손이 나를 세우시네 내 영혼 죄 가운데 두려워 할 때에 주님의 나를 위로하네 캄캄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지쳐 쓰러지고 넘어져도 온

손 닿으면 장범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 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두 손 주윤하

따듯한 바람이 불던 날 작은 창을 열고 가만히 조용히 너를 생각해 단 하나라도 어긋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아 외로웠던 밤 너를 꿈꾸길 기도하며 잠들었던 수 많았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다 사라져 우리 이제 다른 걱정 말고 같은 꿈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면서 이렇게 잡은 두 놓지 말아요 너의 곁으로 가던 날 두 눈을 꼭 감고 지나간 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