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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부산항 지창수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련만은 기다리는 순정만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간주후전체반복>

못난 내청춘 지창수

못난 내 청춘 - 지창수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주현미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오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새면 헤여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잘있거라 부산항 손로원 작사 김용만 작곡 백야성 노래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라 부산항 하춘화

1)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2)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오 미스리도 못잊어 만날 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Unknown

제목 잘있거라 부산항 작사 손로원 작곡 김용만 가수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하춘화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간주곡~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오 미스리도 못잊어 만날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아~ 또다시 찾아오마

잘있거라 부산항 Various Artists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조미미

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문희옥

아아~아잘있거라부산항구야 미스김도잘있어요 미스리도안녕히 온다는기약이야잊으랴만은 기다리는순정만은 버리지마라버리지마라 아아~아또다시찾아오마부산항구야, 아아~아잘있거라부산항구야 미스리도못잊어미스김도못있겠소 만날땐반가웁고그리워해도 날이새면헤어지는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또다시찾아오마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유희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고 미스 리도 잘있어 언젠가 다시 돌아올꺼야 잘있거라 부산항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고 미스 리도 잘있어 언젠가 다시 돌아올꺼야

잘있거라 부산항 신영균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어 미스리도 못 잊어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람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다시찾아오마 부산항구야 날이 새...

잘있거라 부산항 백천만

잘있거라 부산항 - 백천만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쓰 김도 잘 있어요 미쓰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마는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간주중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쓰 김도 못 잊겠소 미쓰 리도 못 잊어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잘있거라 부산항 강진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리도 못 잊어 미스김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람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신경자

잘있거라 부산항 - 신경자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간주중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잘있거라 부산항 박진석

잘있거라 부산항 - 박진석 아아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간주중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김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잘있거라 부산항 현철

잘있거라 부산항 - 현철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 잊겠소.

잘있거라 부산항 권윤경, 유지성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서울패밀리

아~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간 주 중~ 아~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 잊겠소. 만날 땐 반가워도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윤갑순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어 미스리도 못 잊겠소 만날 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홍라희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미스 김도 못잊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만나면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아~~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행복도 짧은 시간...

잘있거라 부산항 김귀옥

아아아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쓰 김도 잘있어요 미쓰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어 미스 리도 못잊겠어 만날 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최세월

1. @아하~아~ 잘`있거(그)라 부산항구야 미스김(킴)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하~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2. 아~~~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나면)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야...

잘있거라 부산항 주현미, 김준규

아아아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쓰김도 잘있어요 미쓰리도 안녕히 온다는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아아 또 다시 ?O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어 미스리도 못잊겠어 만날 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용두산 에레지 지창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잘 있거라 부산항 이지나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리도 잘 있고 (잘 있고) 미스김도 잘 있어 (잘 있어) 언젠가 다시 돌아올꺼야 잘있거라 부산항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리도 잘 있고 (잘 있고)

잘 있거라 부산항 오나영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항구야 <간주중>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어서 미스김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항구야

잘 있거라 부산항 주현미

1)아~아~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킴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랄 라 랄 라 랄 라 라~ 라~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2)아~아~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킴도 못잊어요 미스리도 목잊어 랄 라 랄 라 랄 라 라~ 라~ 날이새면 떠나가는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아~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 있거라 부산항 이박사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부산항 (Cover Ver.) 이기섭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있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잘 있거라 부산항 하춘화

잘있거라 부산항 - 하춘화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쓰 킴도 잘 있어요 미쓰 리도 안녕히 온다던 기약이야 잊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항구야 간주중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쓰 킴도 못 잊겠소 미쓰 리도 못 잊어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님의 등불 지창수

★☆★☆★☆★☆★☆★☆★☆★☆★☆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잊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

각설이타령 지창수

강원도 금강산~

울긴 왜 울어 지창수

(하도 많이 해서 기가 다 빠졌어) (그래서 할칼) (박수 안 치는데 내가 미쳤다고) (이런 얘기 하나) (자, 지창수 제.. 처..)

고쟁이와 스님염불 지창수

치마저고리 입고 가는것은 예의를 벗어나는것 고쟁이 옷 입고서 절에 갔당... 스님은 뒤에서 목탁을 두들며 염불하시고 어머님은 고쟁이 옷을 입고 스님 앞에서 부처님한테 빕니다. 비나니다비나니다부처님전 비나이다 칠성님도 비나니요 올경재가경재만큼 모든일이 잘안풀려 오니 모든일이 잘풀려서 맘가득대 태평성대 이루옵소서... 어머님은 이렇게 부처님한테 비시고 스...

단장에 미아리고개 지창수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메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걱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라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

장타령 (각설이타령) 지창수

장타령〈각설이타령〉 - 지창수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각설이 품바타령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기왕이면 이래뵈도 정승판서 자재로 팔도나 감사를 마다시고 돈 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돌아왔네 지리고 지리고도 잘한다 품바도 더 잘한다 네 선생이 누구실까 나보다도 잘한다 시전서전 읽어느냐

장타령 지창수

장타령〈각설이타령〉 - 지창수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각설이 품바타령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기왕이면 이래뵈도 정승판서 자재로 팔도나 감사를 마다시고 돈 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돌아왔네 지리고 지리고도 잘한다 품바도 더 잘한다 네 선생이 누구실까 나보다도 잘한다 시전서전 읽어느냐

님의 등불 지창수

?동쪽에서 부는바람 이내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이내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등뒤에 숨길까 세찬비바람이 불어도 거센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님의얼굴 이드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세월이 야속하오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한오백년 지창수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당을 놓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 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부칠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

한많은 대동강 지창수

한많은 대동강 - 지창수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간주중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추억의 소야곡 지창수

추억의 소야곡 - 지창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주중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까치가 울면 지창수

까치가 울면 - 지창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간주중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간데요 글쎄 지창수

간데요 글쎄 - 지창수 가야 한데요 가야 한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데요 간주중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처녀 뱃사공 지창수

처녀 뱃사공 - 지창수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며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주중 낙동강 강바람이 안 가슴을 헤치며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 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서울아 평양아 지창수

서울아 평양아 - 지창수 눈 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 년을 걷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