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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Healing Point 짙은(Zitten)

꿈 작은 꿈 무대 위에 또 다른 날 위해 어둔 조명에 숨어서 떠올려보던 나 기억 하는지 모든 것이 막막했던 그 시절 그 길 걸으며 바라보던 서로의 눈빛 힘들 때 마다 두 손을 잡고서 말 없이 바라봐 줬던 그날들을 기억해 넌 나에게 힐링 포인트 내 맘을 쉬게 하는 넌 나에게 터닝포인트 새로운 시선들로 생각들과 그 손길로 시간을 되돌리는

곁에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규현

?생각이 참 많아졌어 네가 떠난 이후로 작은 틈 보이면 너야 잊고 싶은 마음과 잡고 싶은 내 맘이 헝클어지도록 또 싸워 난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같아 작은 먼지처럼 내가 흘러가는 듯 해 애써 너를 미워해 보려 해 헤어져야 할 이율 찾아 그러다 맘이 덜컥 내려앉아 그 무엇도 잊지 못한 나와 마주쳐 이렇게 하루가 또 기억을 지우는 방법 내 손 안에 있다...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규현 (KYUHYU

?생각이 참 많아졌어 네가 떠난 이후로 작은 틈 보이면 너야 잊고 싶은 마음과 잡고 싶은 내 맘이 헝클어지도록 또 싸워 난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같아 작은 먼지처럼 내가 흘러가는 듯 해 애써 너를 미워해 보려 해 헤어져야 할 이율 찾아 그러다 맘이 덜컥 내려앉아 그 무엇도 잊지 못한 나와 마주쳐 이렇게 하루가 또 기억을 지우는 방법 내 손 안에 있다...

이터널 선샤인 (Feat. 아민제이) 각나그네

자 눈을 크게 떠그녀를 보기 위해서짧게 흘린 눈길이오래토록 남아서그녀는 내가 봐도아주 화려했었고난 그에 비해 초라하기짝이 없었네이런 내 소박한 가슴에불을 지핀게 무슨 죄길래그녀는 다른 색이네오 이런 오늘도 다른 색이네그렇다면 내일 역시또 달라지겠네나 보다 더 멋진 사람많이 알텐데왜 한심하고 바보같은나를 택했대너를 좋아하고원하는 남자도 많은데왜 그들과 ...

이유 짙은(Zitten)

가지 말라고 손을 잡았지만 버리지 말라고 말을 했었지만 그건 미련을 밀어낼 새하얀 거짓말 네 눈이 떠질 때 쯤 난 니 곁에 없어 믿었니 그런 말 잊었니 거짓말이야 거리마다 너를 닮은 사람들은 아주 많아 함께 걸었던 눈 오던 거리도 그 위에 쌓이던 수많은 음악도 그 순간 내 입술에 닿던 따뜻한 온기도 적어도 나에게는 사라져 버린걸 믿었니 그런

짙은(Zitten) 동물원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역광 짙은(Zitten)

당신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고 있는데 당신만 어둡게 그 어둠 속에서 기억나지 않는 무엇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삶의 청춘은 박제돼 깊은 곳에 숨겨 뒀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 내 맘은 홀로 멀리멀리 와버렸네 해지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해를 바라보다 눈물이 흘러 슬프지도 않은데 바보같이 기억나지 않는 그 밤 기억나지

역광 짙은 (Zitten)

당신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고 있는데 당신만 어둡게 그 어둠 속에서 기억나지 않는 무엇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삶의 청춘은 박제돼 깊은 곳에 숨겨 뒀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 내 맘은 홀로 멀리멀리 와버렸네 해지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해를 바라보다 눈물이 흘러 슬프지도 않은데 바보같이 기억나지 않는 그 밤 기억나지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곁에 (Early Recording ver.) 짙은(Zitten)

Composed and written by 짙은 Recorded by 고광석, 짙은 at 마루studio All instruments and vocal :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New Day 짙은(Zitten)

어느 샌가 하얗게 새버린 다시 찾아온 하루가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내려오네 스며드네 긴 어둠의 저편에 잠들지 않는 그 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오네 남아있네 지금 이 자리에서 내 딛는 거리에서 어제 우리 한 일들 Just Remember Remember!

안개 짙은(Zitten)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가슴 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어둠 속에 우릴 이끄는 하나의 달 모든 게 완벽해 다 준비돼 있어 도망가기에 좋은 그런 날이지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PUNCH DRUNK LOVE SONG 짙은 (Zitten)

난 취했어 모든 걱정은 잊기로 했어 세상이 던져놓은 질문에 답 하지 않을 거야 난 지쳤어 매일 다른 나와 싸우는 끝없는 경기와 관중의 함성 소리 늘 내리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비 으스스한 빌어먹을 이 추운 겨울에 날 좀 잡아줘 날 좀 안아줘 넌 언제나 그대로 서 있는걸 날 좀 받아줘 날 좀 들어줘 너 없이 부르는 노래는 다 흩날리는 흰눈처럼

그런 너 짙은(Zitten)

그렇게 잠시왔다가 모든걸 무너뜨려놓고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스쳐가버린 너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모든 걸 이해시켜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돌아가버린 너 그런 너 솔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건 너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건 나인데 널 바라고만 있어 상처주고 있어

빙하 짙은(Zitten)

세상에 모든 빙하가 녹아 그 물들이 모두 하나로 뭉쳐 당신과 나 이 깊은 골짜기를 메워준다면 나의 작은 배는 물결을 타고 그 흐름은 오직 너를 향해서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조금씩 더 나아갈 텐데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조금씩 더 나아가

백야 짙은(Zitten)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December 짙은(Zitten)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한없이 맑은 물은 더 슬퍼보이고 들을 이없는 노래들은 물가를 맴도네 차가운 읏음 속에 이별이 느껴질 때 무너진 가슴 속에 또 하나의 불빛이 꺼지네 어두운 밤 흰 눈처럼 소리없이 흩어져 갈 따뜻했던 사랑이여 돌아선 뒷 모습에 낯설음을 느낄 때 내가 아닌 누군가 그대 곁에

기억의 궁전 짙은 (Zitten)

기억은 궁전처럼 크고 부드러운 절대권력의 왕이네 후회도 희망들도 내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걸 난 나의 의지를 잘 모르겠어 모든 게 누가 정해놓은 듯 이리저리 흔들리고 또 멀어지고 오 난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위대하고 권능 있는 살아 있음에 오 기억의 왕이여 궁전에 날 쉬게 하오 호위병과 풍요로움 안전함이 있는

Twosome 짙은(Zitten)

슬퍼 보이네요 이유를 물으면 아마 실례가 되겠죠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외로움 하나도 감출 순 없지 마음을 정했죠 그대에게 향했죠 하지만 어쩐 일인지 나를 못 본 척 하네요 끝없이 반복된 의심 속에 자꾸만 멀어지는 걸 이젠 눈을 들어 내 눈을 봐요 인정해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는데 내게 다가와 내게 말을 해 나를 기다렸다고 어쩌면 이 모든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짙은(Zitten)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

선샤인 DJ 안과장

역시 미인은 록커를 좋아해 록음악을 좋아하는 그녀는 멋쟁이 당신은 나의 선샤인...

선샤인 DJ안과장

역시 미인은 록커를 좋아해 록음악을 좋아하는 그녀는 멋쟁이 당신은 나의 선샤인...

고래 짙은(Zitten)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못하는 날에 또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 와 이제 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 모습 바다에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앞은 날 누르는 듯 언...

손톱 짙은(Zitten)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 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잡았던 손 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

동물원 짙은(Zitten)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Feel Alright 짙은(Zitten)

먼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 어둠속에 눈물을 감추고 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 벌거벗은 채 세상을 만날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 시린...

March 짙은(Zitten)

어두운 깊은밤에 내 마음을 바라보다 어쩐지 모든것이 억울해지는건 아마 한번도 말못했던 그말들 때문에   Out of my life Out of my life again 넌 아마 못믿겠지만 너 땜에 난 잠도 잘 못잔걸 You! Out of my life Out of my life again 넌 아마 안 듣겠지만 우리는 뭔가 좀 맞질않아   go away...

S. O. S 짙은 (Zitten)

나는 지금 이 별에 떨어진 채 슬픔의 모습으로 살아 있다 그대들로부터 멀리 사라진 채 보이기 힘든 사람으로 하루는 그 만큼의 멀어짐 커져가는 우주의 스며드는 어둠 끊임없이 기록되는 역사에 담기지 못할 나의 일들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머물면 모든게 흘러 가겠지 수없이 멀어진 너희의 태양과 이 곳의 공기가 save us Save Our Story Save...

56. 15 짙은 (Zitten)

넌 우리의 방 또 나는 그 안에 숨결이군요 우리가 힘겹게 만든 이 곳 나는 여기 빈 자리 그댈 찾아 왔고 다시는 잊지 못할 벅찬 순간으로 그대여 내 그대여 내 그대여 우린 아직 한번도 상처를 입지 않은 채 어둡고 낯설고 신비로운 작은 방에 머물러 있군요 추억들은 잊지 못했고 기억들은 지워지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작은 방 속에 갇혀있다 시간은 멎고 두려...

톡톡 짙은(Zitten)

?톡톡 얘기해보아요 똑똑 노크해보아요 땅밑은 아무일 없는지 하늘은 아프지 않은지 톡톡 얘기해보아요 꼭꼭 머리를 맞대고 다가올 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어떻게 되는지 렛츠톡 뻔한 얘기말고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하나둘 찾아가는 길을 살금살금 렛츠톡 포기 하지말고 우리가 멈출 수 있는 걸 하나둘 찾아가는 길을 성큼성큼 톡톡 얘기해보아요 또또 말을 해보아요 그누...

별, 달, 밤 짙은(Zitten)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

RULE 짙은 (Zitten)

나는 알았다 흘러가는 시간외엔 어떤 규칙도 깨달음도 없다는걸 또 난 알고 있었다 실낱같은 희망따윈 지금 균형을 깨뜨릴 오류일 뿐인걸 무음속에 귀는먹었고 어둠속에 눈은멀었다 흩어져버린 생각들은 증발하게 버려두었다 긴 틈처럼 떠있는 저 하얀선 쪽으로 늘 그랬던 것처럼 하염없이 또 난 간다 나는 바랐다 이 기억의 마지막엔 결국 원하던 막다름이 다다르길 제발...

향 (Original Song 캐스커) 짙은(Zitten)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

TV Show 짙은(Zitten)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

할 말이 있어요 짙은(Zitten)

할말이 있어요 우리 이제 헤어져요 당신은 다 잊었겠지만 음 할말이 있어요 우리 이제 그만해요 내 몫은 내가 가져갈게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너무나 많이 변해서 서로 놀랄 지도 몰라요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던 내 마음이 날 먼저 떠나 가겠죠 아름다울 때 그댈 보내줄게요 녹슨 삶 속에 그댈 두는게 위험하니까 시든 꽃은 말라버려 기억들은 부서져버려 다 ...

Silver lining 짙은(Zitten)

나의 흔들리는 마음 안에서 네가 멀어지고 있는 걸 느껴 그대여 내겐 높고 푸른 하늘이 없어 건조한 비구름 속에서 살아가 너의 마음 안에 나를 들이고 텅 빈 마음이라 나를 기만해 나의 구름은 당신의 일부가 되기에 어둡고 보잘것없겠죠 My love 요원한 새벽길에 나를 돌아 본다면 너의 마음이 열리고 너를 볼 수 있을까 나의 어둠이 고요한 혼돈을 지...

Drag 짙은(Zitten)

너의 꿈속에서 내가 자꾸 나타나 널 힘들게 하겠지 나 지겨운 존재가 되어있겠지 가끔 넌 섧게 흐느끼더라 온몸에 매달린 기억들 너무 무거워 한 걸음 더 내딛기도 조심스러워 내가 아닌 나를 꺼내서 그 길 위에 올려보았어 흔들리며 걸어가는 날 애써 외면해야만 했어 멈추고자 하는 날 망각이 밀어내 힘없이 끌려가는 나를 비웃네 오 한없이 무력해 너무 미련해 I...

NO RUSH 짙은 (Zitten)

We go from night to day We walk through night toward day Leave empty dreams hopes and wishes behind We go from night to day We walk through night toward day Leave empty dreams hopes and wishes behi...

ASTRONAUT 짙은 (Zitten)

다시 흘러 들어온 이 길에 하늘 바라보고서 누워 있는데 나는 네게 무엇이었나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이 긴 여행의 끝에 우리 함께 할 수 있는 그 집에 같이 들어갈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내게 손 잡아 주겠니 한번만 눈을 떠 주겠니 세상은 이대로 끝인 듯 오 제발 이제 난 어떻게 하니 넌 다시 말을 해 줘 이젠 내게 기회를 줘 ...

Life Is Good 짙은 (Zitten)

그대의 웃음소릴 들을 때 그 깊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볼 때 좋아 지금 이 순간들에 머물러 해지는 강을 따라 걸을 때 어느새 맞춰오는 걸음을 볼 때 난 좋아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oh my life life life life is good life life life life is good life life life life is good oh lif...

Rock Doves 짙은(Zitten)

Still my bird\'s in books Still my bird\'s in flying Still my bird you can fly You got something good You know where you\'re from You know what I say to you Still my bird\'s in books Yeah you cou...

TV Show (OST Ver.) 짙은 (Zitten)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 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

해바라기 짙은(Zitten)

어느새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뛰어 놀던 어린 친구들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 공원엔 바람이 갈대숲을 산책하는데 어디로 난 고갤 숙여야 몸을 피할 수 있는 걸까 알아 너의 정원엔 그 어떤 꽃들도 자랄 수 없다는 것도 이젠 품어보지 못한 마음 그늘에 두고 떠나는 걸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난 어딜 봐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