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장마 (Feat. 수연이, 7uly Seven) 채루아

도망가듯 지워봐도내 상처들은 그대로또다시 사랑을 해버린 탓에쉽게 아물진 않겠죠빗물에 적셔지게 또차가운 내 심장을 꺼내죠툭 툭 툭 또 떨어진다눈물이 그치면 날 떠나가또 맘에도 없는 말을 던지고 있어두 눈을 감고 얘기해 사실은내 마지막 초라해져도사랑의 모자란 조각들로떠나는 네 발 걸음을 난멈춰버리고 싶어젖어버린대도한땐 햇살 같던 너의 존재가이젠 다 져버려...

숨바꼭질 (Feat. 수연이, 7uly Seven) SIM2

너를 보면 다른 건 전혀 보이지 않아 난가끔은 말도 못 하지숨길수록 네게 비쳐지는 내 감정바보가 된 것처럼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널 어떻게 알 수 있겠어전혀 모르겠어먼저 다가와 줘나를 찾아줘 지금사실 널 기다리는 걸숨바꼭질하는 것만 같은 우리 둘시간이 내 맘속에서 째깍째깍 흘러가면누가 숨을까 또 헤매어 비밀스러운 너의 마음 계속 찾다 보면 알 수 있을...

BAD TRIP 7uly Seven, 수연이

I can’t get drugs, but I feel bad trip Touched your heart from kissin‘ babyHad that dream tonightSomeone in my sight yeahI cannot breathe now, babyFreak it, I feel like I’m drownin’Back in the day,...

지금 이대로 (Feat. Kinn) 채루아

지금 이대로 다 멈춰줘우린 마치 자석 같아서하루에도 수백 번씩너와 같이 이 꿈에 번져서지금 이대로 날 안아줘우리 때론 너무 닮아서하루에도 수백 번씩너와 같이 ummWhat should i say네 앞에선 바보가 돼 난두근거려 매일널 보고 있기만 해도 막이미 알고 있잖아 you make me smile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지만 (난 모르지만)그게 중요하...

Daisy (feat. 수연이) Ryan

이제 내 꽃잎들 위에 너를 묻혀지루함에 끝이 지금 당장일 수 있게 해무채색의 그림판I want different colors조잡하지 않게뭐든 칠해줘매일은 똑같은 rewindI wanna lose my mind널 덧칠해줘이건 마치 DaisyIt is shining, brightening colorWhy am I a DaisyIt is shining, b...

How to love 수연이

I know you don't love me 우린 서로에게 태도가 변했지 날 그렇게 예뻐해 주더니 지금 네 눈빛은 너무 차갑지 무심해진 말투와 행동들에 또 의심이 집착으로 변해가네 난 너와의 대화만을 원했는데 그저 다른 곳을 보기만 하네 woo What should I What should I What should I do yeah What sho...

lovely white 수연이

거품처럼 부드러운 너의 미소에 올라간 내 입꼬리는 거짓말을 잘 못해 eh 눈을 뜨면 하얀 네 얼굴로 반겨주는 게 행복함을 더 따스히 느끼게 해 넌 내 어둠을 씻겨내고 향기로 날 치료하고 눈빛으론 내 맘을 녹이곤 해 저기 파란 하늘보다 살랑이는 머릿결이 더욱 빛나 보여 날 비춰줘 ma love wu boy 아름답게 빛나고 함께 있으면 신나던 I'l...

오늘 집을 나서기전 수연이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했나요 맘에 분이 가득찰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어려운 시험 닥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

사랑의 종소리 수연이

1.주께 두손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베푸사 밝아오는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주우리모든 허물을 보혈의피로씻기어 하나님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하소서 서로믿음안에 서 서로소망가운데 서로 사랑안에 서 손잡고 가는길 오주사랑의종소리가 사랑의종소리가 이시간우리 모두를 감싸게하여주소서 2.주께두손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베푸사 주가예배하신 동산에 항상있게하소서 오주...

YOU 수연이

I don't wanna play it back너의 그 모든 모습때문에 yeah선명하게 번져나에겐 점점 uhDo I have to be alone again? 다시 널 찾고 있어 여전히 죽도록 사랑한다 했을 때우린 아무 일 없을 줄 알았어Don't you wanna let them go? 네 생각도 나와 같을지 궁금해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얘기를 하고...

Spi-cy (Feat. 수연이) ONLEE (이승환)

I’m too spi - cy but I’m so cool like thisI’m too spi - cy but I’m so cool like thisStop girl you looking fine오늘 전부 입 벌어지게 girl 외모는 She so nice 내가 볼 땐 딱인데 babe시차이길 빌어 대답해 Oh, what you mean? 말 좀 해줘요...

타협 (Feat. 수연이, bluewoods) DJ Sparrow

머릿 속에 얹혀있는 말 그대로 다밤이되어 까마득 쌓여 짓눌린 맘너 아닌 하루들에게 욕받이 나는실수의 비수에게 깊게 찔린 가루Tell me more 말해줘 다음을부정하고 있어 나는 oh감정에 휩쓸려 가 늘원하지 않아도 나는아직까지 잊지 못해 과거에 탓함을 비춰이제와서 용서와 제이를 바랐어yeah i'm going to tryi'm going to try...

with you (Feat. 수연이) 줍에이 (Joob A)

with you 너가 나를 바라볼 때 미소를 짓는 그 표정을 지으면 들어오는 기분 I don’t wanna cryI don’t wanna lie 더 이상 너를 떠나 힘들기 싫다고 with you 너가 나를 바라볼 때 미소를 짓는 그 표정을 지으면 들어오는 기분 I don’t wanna cryI don’t wanna lie 더 이상 너를 떠나 힘들기 싫...

못 돌아가요 (feat. 수연이) 타미즈 (Tamiz), HIRO (히로)

이곳 저곳돌아다니느라 좀..늦었지궁금한게 좀 많았어알고 싶은 것들이넘 많아서돌아보다 이제야 왔네좀 많이 늦었어..많이 달라졌네더이뻐진거네?귀여운 건 여전해역시 넌 털털해오늘 하루도너무나 즐거웠네근데 뭔가 한 구석이 텅텅허전해넌 나를 사랑했다고..나도 널 사랑했다고..그게진심이었다 해도..이제는 못 돌아가요..수 많은 기억들이 날안 놔줘 잡혀있다고..그...

무통보 (Feat. 수연이, muhpy) DJ Sparrow

하루종일 알 수 없네눈치보이는 연락 한 통에널 기다려 시간이 걸린대도익숙해져 이젠 습관 처럼 베어마음이 더 아파 난또 헤메어 난 매일 다른 사람으로는 안돼 널 보내줄게단, 사랑은 재가 돼날 아낀단 말은 왜찾아 볼 수 없어 이제는아픔은 배가 돼 잠식되고 있잖아 매일추억의 반이라도네 흉터가 될 수 있을까 아무말도 아무말도아무말도 없이 가지마 아무말도 아무...

움직이지마 (Feat. muhpy, 수연이) Stop playin

움직이지 마 아 아움직이지 맘 아파그냥 움직이지 마절대 움직이지 마너를 숨기지는 마자꾸 흔들리지 마움직이지 마 아 아움직이지 맘 아파그냥 움직이지 마절대 움직이지 마너를 숨기지는 마자꾸 흔들리지 마몇 시간째 넌 내 앞에서고갤 돌려 보네 앞에서모든 순간 마주쳐 눈만말을 걸까 하는 생각뿐만입을 열기 어려워 tonight망설임에 멀어져 둘 사이북적이는 사람...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싹이...

장마 버벌진트(Verbal Jint)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

장마 노래마을

장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마음은 괜히 ...

장마 버벌진트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까 여고생 둘이 나를...

장마 레이니 선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아무도 내가 아닌걸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장마 마마무(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장마 레이니썬(Rainysun)

장마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 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

장마 금주악단(Non Alcoholic Orchestra)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마마무 (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미련...

장마 [방송용]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스위머스 (swiimers)

너의 부재는 그럴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닿을 수 없는 이상 벗어날 수 없는 ...

장마 마마무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장마 BohemiYan 님 ...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 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은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 인생도 말 없이 걷다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

장마 달빛정원

또 비가 내리면 온하늘 가득 너의 추억이 다시 떠올라 난 힘들어하던 그 날의 네 모습 선명히 기억나 잘못은 아닐까 네 손을 놓은 건 난 문득 니가 떠오를 때면 들리니 내 마음 너도 나와 같다면 함께라 좋았던 지난 모든 날들이 후회로 남아 좀 더 잘해줄 걸 왜 난 이제와서야 알았을까 날 웃게 해주려 애쓰던 네 모습 지금도 생각나 이제는 나아닌 새로운 ...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금주악단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김영민 (태사자)

잠을 깨운 속삭임에 창을 보니 비가 내려 너인줄만 알았어 잿빛으로 물든 하늘이 내 맘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고여 저 빗물처럼 나를 적신 너 마르기도 전에 어딜 갔니 영원할 것 같은 이 비가 그치면 다시 비출 햇살처럼 너 돌아오려나 나도 몰래 빗속을 걸어가 자꾸 흐르는 내 눈물 감출 수 있게 예고 없이 내린 비처럼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채웠던 너였...

장마 @정태춘@

장마 -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장마 박보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뮤뭉

나랑 같이 걷자 끝이 보이지 않는 빗속을 내가 넘어지면 너가 일으켜줘 아주 큰 우산을 쓰고 나랑 같이 울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잖아 눈물 닦아줄 필요도 딱히 달래줄 거리도 없잖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 꼭 쥐고 있는 우산마저 비바람에 날아간다 해도 맨 무릎이 까지고 온몸이 흠뻑 젖어도 너랑 서 있다면 더 느리게 걸을 거라고 이 장마를 나...

장마 백예린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몬순누이

Jean Nui) 때 없이 내리는 것들이 사람만을 축축이 적신다 젖은 채 걸친 투 엑스라지 티셔츠 며칠째 망각을 책갈피에 꽂고 손을 꺾어 선을 긋고 그 속을 걷곤 했지 잠겼던 해치가 열려진 시대 분열의 세대 끝과 끝을 질주하는 세계 뜻을 숨겨놓은 시구들과 대화가 사라진 식구들 상실은 광고 매체가 홍보하는 역병 밤 12시의 사찰보다 어두운 사람들의 우뇌...

장마 UHF

너의 부재는 그럴 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아 너를 죽이고

장마 옆집남자

여름엔 모시이불 살포시 배에만 얹어서 낮잠 한숨 푹 자고 할매가 썰어주신 수박을 선풍기 바람 쐬며 고물라디오 함께 어린 날 그때 나의 바램은 할매가 100살까지 사는 것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손자 비 맞을까 학교 앞에 찾아오신 할매의 모습이 스물아홉 여름날 장마가 시작 됐어 눅눅해진 마음에 잠시 해를 비추자 장마가 끝날 무렵 비는 땀이 될...

장마 비아(VIA)

내 온몸으로 너를 만나고싶은데 우- 장마? 우- 이 거리? 우- 장마? 숨이 막혀

장마 페니(Pe2ny)

덜컹덜컹 되는 삶의 터전 밑 없이 철컹철컹 되는 밤의 여정 엄마 손 없이 걷지 못하는 갓난 애처럼 사람들 무관심 통해 걸어 망자의 터널 타크타크 탁 소리가 멈춘 발 걸음을 빨리 옮겨 다시 타크타크 탁 동전과 동정 그 어느 것도 못 번 이 발걸음은 폭풍전야의 선두조건 음침하고 불길한 이 씻지 못할 느낌 내 눈 속 장마

장마 도노반

올해는 유난히 오랜 장마 오랜 여름 오랜 망설임 웃어버리고, 무뎌져 가고, 이 비 속에 지워져가죠 지워져가죠 지워져가죠 지워져가죠 지워져가죠 함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