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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첫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그 목소리 잊지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을숙도 첫 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그 목소리 잊지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 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그 목소리 잊지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의 첫사랑 최유나

1.스치는바람결에갈대의울음소리그무엇이그리서러워그토록울고있나새들의노래속에나란히걷던그대한마디말도없이어디로가버렸나철새따라돌아오려나을숙도첫사랑,2.노을빛젖어드는수평선저멀리들리는듯그목소리잊지못할그얼굴머리칼휘날리며다정히웃던그대계절에실려갔나철새가데려갔나그언제쯤돌아오려나을숙도첫사랑.

을숙도 백영규

노을에 비추인 갈 숲의 춤 모습 멀어져가고 긴긴날 님 찾는 철새들의 울음만 남아있네 사랑 노래하는 연인들 발길 축복하던 물결소리 수많은 세월을 지켜온 푸르름 잃은 채 흘러간다 찬란한 꿈 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가네 찬란한

여고시절 최유나

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아아아~~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하며 우정의 친구였네~) 수만은 세월이 ... 말없이 흘러~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지나가는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의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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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 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 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 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 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 듯 그 목소리 잊지 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나는 우체통 최유나

나는 우체통 (작사:김민식 작곡:김민식 노래:최유나) 1984 예쁜 저 아가씨 누가 볼까봐 첫사랑 고운 사연을 던지고 달아나네요 무슨 얘기를 담으셨길래 나의 온몸이 빨개지도록 뜨거워 지는가요 나는 즐거운 사랑의 우체통 수줍은 고백은 내게 맡겨요 나는 언제나 꿈꾸는 우체통 아름다운 비밀을 기다립니다 그리운 맘에 밤새 우셨나 내미는 하얀

트로트메들리(1~8) 최유나

있네 짠짠짜라라라 짠짠짠자리 짜리라라 짜라짠 나 그릴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첫사랑

&***을숙도 추억***& 편정원

새털구름 벗을삼아 철새 날으고 금빛물결 눈부신 갈대아씨들 아름다운 을숙도에 타는 석양은 지난날 추억에 젖게하네 언제였나 그 옛날 다정했던 너와의 사연 옛사랑이 그리워 다시찾은 을숙도엔 님은 간데없고 바람의 속삭임만 갈대가 노래하는 을숙도의 밤 물새들도 잠들어 추억만 흐르네 조각달 사이로 떠오르는 님모습 반기어 맞아주네 언제였나 그 옛날 다정했던 너...

반지 최유나

☆★☆★☆★☆★☆★☆★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

반지 최유나

그날 노울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러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저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

별난 사람 최유나

별난사람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간주중 -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얼굴 ...

흔 적 최유나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

트로트메들리 최유나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최유나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

반지 최유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져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없죠 비껴간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

흔적 최유나

이제는 가ㅡ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져 당신은 모르겠지요ㅡㅡ 지나간 날ㅡ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ㅡㅡ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ㅡㅡ ♬-----------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져 당신은...

초대 최유나@

☆★☆★☆★☆★☆★☆★ 언제나 머물고 싶어 이맘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 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새를 하고 당신에 손을 잡고 영원히 몸을 반짝일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 합니다 애타는 마음 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

숨겨진 소설 최유나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속에 ...

보고싶어도 보고싶은 그대 최유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였어요 그대에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 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울산 아리랑 최유나

눈물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

밀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

와인그라스 최유나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별난사람 최유나

별난 사람 작사 김순곤 작곡 박성훈 노래 최유나 오다 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우리 사랑 최유나

눈물이 흐르는 나의 볼이 젖어가면 그대향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힘든데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진 아픔이 더욱더 힘든데 우리 사랑 어이하나요

흔 적 최유나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와인 글라스 최유나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

초대 최유나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용궁사의 밤 최유나

파도소~리 철~썩~철썩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 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달빛~~만 고~요~~히 흐~르는 용궁사~에 무~~슨 사연 ...

해바라기 꽃 최유나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단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한없는 ...

사랑하면 안되나 최유나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 속을 나의 슬픔 채우며 하염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 되나 +그대 나를 사랑하면 안 되나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고 어떻게 그댄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메여 애원하고 싶어도 그댈 미워할까 두려워+ ++반복 그대 앞에 목메여 애원하고싶어도 그댈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느낌 최유나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

반지 최유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슬픈 그림자 최유나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세상이 축복 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되어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해도 잊을수도 정녕없는데 타버린 빈가슴속에 스쳐가는 슬픈 그림자 아~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우린 서로가 ...

당신의 눈물 최유나

어젯밤 잠든그댈 바라보던 내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세월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버리고 돌아갈곳 없는데 괞찮단 그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말도 할순없지만 ...

느낌 최유나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그대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별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취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 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운명 최유나

1.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거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을 뿐... (후렴)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날를 사랑했다고... 2.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

둥지 최유나

텅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싶어 이제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하지마 한준팔지마 저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있어 다 내가 해줄께 사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해깔리고 서있지마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

숨겨진 소설 최유나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

모래성 최유나

1.그날처럼 나를 보아요 이제 마지막 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걸 알고 그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반복)*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봐요 2.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 사랑하니까 서로의 끝을 본다면 희망할 수도 있잖...

흔적 @최유나

작사 김순곤 작곡 방기남 노래 최유나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

남자의 눈물 최유나

이별에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아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것 가거라 ...

잎새의 꿈 최유나

지~금 이시간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별의 시간은 벌써~ 눈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눈~빛~을 차~마 나는 바라~볼 수 없어라 앙상한 가지위에 달려 있는 작은~ 잎새~의 꿈 그 꿈이 변하여서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이제 하나남은 계절을 밟으며 밟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너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앙상한 가지위에 달려 있는 작은~ 잎새~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