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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니가 내 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랑으로 믿었어 나는 미칠 것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난 너무 아프네요 오늘 아침도 변한 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종(終) 최윤석

[최윤석 - (終)]..결비 니가 내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떡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람으로 믿엇어 나는 미칠것만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날 그리게 하게..

인어 최윤석

아이들도 믿지 않던 너의 슬픈 사랑 너를 얘기하는 숱한 전설들 나를 유혹하네 이 계절엔 어김없이 나는 그 곳엘 도시를 떠나서 파도 찾아서 달려가고 있어 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신비스러워 보이는건 그 속엔 바로 니가 있기 때문이야 바다의 몸을 던지면 바로 그 속에서 나를 맞아주는 너의 손길 나는 느낄수가 있어 다시 그 곳에서 나와 너의 은빛 모습을 ...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언제까지나 최윤석

[최윤석 - 언제까지나]..결비 내안에 자존심도 잡지 못하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가지려 했어 다 의미 없는 나의 말들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지 늘 아쉬운 내 사랑을 기대 하면서 그렇게 흘려왔던 눈물에 나만의 욕심만이 달려 있었어 사랑해 이제는 널 감싸주고 싶어 날 떠나지 않도록 사랑해 언제나 내곁에서 머물러 주겠니 영원히.

사고뭉치(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그녀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멀리 여행 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난난난 되는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 였어~ 마시 다만 커피 향기와 타다 남은 담배만 슬픔처럼 외로히 남아 있어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나의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 짓는 너를 보내며..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였어..

내 청춘 세월에 가듯 최윤석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네 잔주름진 내 얼굴 반백이 된 내 모습 아름답게 살아왔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인다 이제라도 마음 다 비우고 자연과 살아가련다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

둘이서 코 잡고 최윤석

둘이서 둘이서 코잡고 맹맹이 맹맹이 맹맹이 둘이서 둘이서 귀잡고 돌도리 돌도리 돌도리 둘이서 둘이서 손잡고 동동이 동동이 동동이 둘이서 둘이서 팔끼고 빙빙이 빙빙이 빙빙이

영원히 깨지 않을 꿈 (변비) 최윤석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살 감기는 내 눈 희미한 기억 난 볼 수가 있어 사랑하는 널 거기선 행복이 거기선 사랑이 넌 너무도 즐거워 하네 나의 시를 그리고 내 노래를 꿈에서 깨면- 너의 모습이 사라져 그 꿈에서 깨면- 땀에 흠뻑 젖어서 온몸이 젖어서 온몸에 젖어 든 너의 향기만 남아 현실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스물 네 번째 슬픈 봄은 다가...

사고뭉치 (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녀 생일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 난 나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그리도 몰라주는 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

푸른 바다로의 초대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Accoustic Ver.)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 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숨겨야 해 다시 또 담배 연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

돈 + 놈 최윤석

돈이란 게 있었지 놈을 찾아 다녔고 주는 놈이 있었어 놈은 돈이 좋았어 자꾸 자꾸 먹었어 결국 놈은 썩었어 결국 돈이 놈을 먹었어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이 도시는 아 용을 쓰고 사는 이 도시는 돈을 돈을 어딘가 쳐넣을 돈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만 해 기름낀 기름낀 그 놈의 몸뚱아리들 더러운 놈의 호주머니들 살아보려 발버둥르 치려거든 ...

일어나 최윤석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

Intermezzo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다시 또 담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흘려보내네 두 줄...

♀.♂ 최윤석

그 남자 맘에 드는 여잘 만났지 친구에게 돈을 꾸러 다니고 있어 지금 그 여자도 맘에 드는 남잘 만났지 만나는 날엔 화장은 두 시간은 족히 걸릴걸 아는 척 좀 할꺼야 그녀 앞에서 남자들이란 그년 얌전한 척 할꺼야 하지만 궁금한 건 그의 주머닐꺼야 뭐가 그리 어려운지 머리 속에 원하는 건 하난데 밤이 오고 사랑을 나누겠지 결국 그렇게 되는...

최윤석

방 한구석엔 낡은 나의 TV가 있고, 붉은 빛 조명이 날 비추고 있어 밤은 내게서 모든걸 빼앗아 갔지만 오직 너 하나만을 내게 남기네 너의 그 향기는 내 온몸을 젖어들게 하지 날 흥분시키지 날 마비시키지 유혹의 향기 두 눈을(감고) 입술을(열고) 너의 뜨거운 침을 마시면 온몸을 감싸오는 너의 느낌이 아픔도(모두) 사랑도(모두) 니금 내...

일어나 2 최윤석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

변명 최윤석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모습이 지탱하기 힘든 너만의 큰 짐이었니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의가 필요한거야 내가 널 얼마만큼 알겠니 헤어진 후에야 조금 내가 널 떠난 뒤엔 알겠지 생각난 후에야 조금 사랑할 수 없었어 그 모습까지 내가 사랑한건 너 아닌 바로 나였어 기대하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널 이젠 잊기로 했어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어쩌다 최윤석

어쩌다가 세월아흘러서 여기로 왔나머리 위 하얀 눈꽃내린 줄 모르고바쁘게 뛰어서 왔나어쩌다가 사랑아흘러서 어디로 갔나돈으로 명예로 다채울 줄 알았다고독에 울 줄 몰랐다한 치 앞도 모르는 게인생이라지만몰라도 너무 몰랐다시시하지 않았다 자부한 인생이사랑 한 조각에 무너져 간다어쩌다가 어쩌다가긴 긴 시간 속을 혼자서 가나어쩌다가 어쩌다가바랜 추억만을 더듬고 ...

아기 예수 나셨네 (He Is Born, The Holy Child) 조예희, 최윤석

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예언자가 말했네 구주 예수 나신다고세세토록 영원히 아기 예수 찬양해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사랑스런 예수님 완전하고 순전한 주흠이 없고 순결한 자비로운 구세주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 만왕의 왕 예...

종? 디셈버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디셈버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좋은날풍경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이 좁은 가슴 다 울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아니네 아니네

미사의 종 나애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

미사의 종 금과은

1.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의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종 (終) 씨엘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순 없나요 이별이 이렇게 힘든가요 괜찮을리 없죠 그대없이 모든게 어색하죠 낯선사람속에 흔들리는 단한번도 원하지 않은 모습 이런다고 내가널 잊을는지 잊는게 그대를 위한거지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 내 품으로 돌아오길 길고긴 하루에 끝에서 나 그댈 기다리죠 돌아와줘 제발 많이 생각났죠 함께했던 행복한 그순간들(그순간들) 그대...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미사의 종 하윤주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온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종 점 최희준

너를 사랑할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종(終) 씨엘(Ciel)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순 없나요 이별이 이렇게 힘든가요 괜찮을리 없죠 그대없이 모든게 어색하죠 낯선사람속에 흔들리는 단한번도 원하지 않은 모습 이런다고 내가널 잊을는지 잊는게 그대를 위한거지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 내 품으로 돌아오길 길고긴 하루에 끝에서 나 그댈 기다리죠 돌아와줘 제발 많이 생각났죠 함께했던 행복한 그순간들(그순간들) 그대...

종 점 최희준

너를 사랑할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미사의 종 허성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종 점 김수희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가는 아~~~ 아~~ 아~~~ 내 청춘이 꺼져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

종 점 Trumpet Solo

종 점 김수희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가는 아~~~ 아~~ 아~~~ 내 청춘이 꺼져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

미사의 종 남수련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물고기 종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물고기종을 원두막 너머 냇가에 앉아 나무를 깨우고 가네 낮은 구름은 풀잎을 넘어 하늘에 올라 세상을 깨우고 가네 어디쯤엔가 슬프하는 내게 어디쯤엔가 아파하는 내게 사랑, 사랑, 살랑바람에 실어 으음...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미사의 종 조미미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간주중 ~ 흰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에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효원의 종 송봉수

바람에 실려 메마른 어머니의 세월 갈대처럼 야윈 손길 가슴이 에입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신을 삼아도 어머니 그 은혜를 어떻게 갚으오리까 정성으로 내 모시어 효원의 되렵니다 가지에 패여 앙상한 아버지의 모습 동지섣달 별빛처럼 가슴이 저밉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옷을 지어도 아버지 깊은 뜻을 어떻게 헤아립니까 한평생을 내 모시어

학교 종 핑크키즈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사이좋게 오늘도 공부 잘하자

미사의 종 김우정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에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종(終) 씨엘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순 없나요이별이 이렇게 힘든가요괜찮을리 없죠 그대없이모든게 어색하죠낯선 사람속에 흔들리는단 한번도 원하지 않은 모습이런다고 내가 널 잊을런지잊는게 그대를 위한건지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그대 내 품으로 돌아오길길고긴 하루에 끝에서 나그댈 기다리죠돌아와줘 제발많이 생각났죠 함께했던행복한 그 순간들그대 떠난후에 힘들었죠늘 힘들어 했던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