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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그날 최인태

우리 마주했던 순간 어떤 맘을 비췄는지 맘이 궁금해져서 너의 눈에 비친 날 바라봐 내 모든 날을 순간순간 채워간 너 그렇게 나의 하루를 영원토록 만들어준 너를 처음 만났던 날에 나를 보며 웃었던 네 표정 같은 곳을 바라보던 우리 추억이 이젠 흐려져가 우리 서로를 놓았던 날 내겐 유일했던 모든 순간이 눈을 감아도 지워지질 않아 여전히

계절이 느껴져 (With 최인태) 서뉼(Seonyull)

아침저녁에 부는 바람이 선선해 계절이 바뀌었단 게 느껴져이전과 다른 너의 모습도 보이는 걸아름답게 보여 계절이 느껴져 달콤한 바람 함께천천히 스며온 너의 숨결까지이 순간을 위해 너와 나를 만나게 한 무언가우연이 모여 인연이 되었나나를 스치는 바람이 달게만 느껴져너를 만나기 전엔 아프기만 했었는데너로 인해 달라진 모든 게 난 놀라워모든 것이 아름답게 들...

그날 부현석

표정을 잊기 위해서 한잔 두 잔 희미해지게 그냥 있을 걸 집에 지금 앞 상황은 실제 믿질 못해 보고도 내 두 눈으로 corner store 넘치는 인파 분장들과 수십 대의 앰뷸런스 무슨 드라마 종말 직전의 Carpe diem 모습과 닮아있네 수많은 연락과 DM 난 무사해 걱정 마 지금 난 강남이야 할 수밖에 없던 거짓말 밖보단 안전하니까 여기가 이 안에서

그날 이후에 B.B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모습들 때론 미워했던 날도 모두 소중한 기억인데... 언제부턴가 서로 무뎌져만 가는 시간이 흐르고, 사랑은 우리 주위를 그냥 맴돌고만 있어. 다시 처음 본 그날로 그때 너였으면 . 우리 사랑을 기억해. 너무 소중하잖아. 시간이 흐른대도 때를 기억해. 다시 처음 본 날로 그때 나였으면 .

그날 이후에 비비

너 기억하니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모습들 때론 미워했던 날도 모두 소중한 기억인데 언제부턴가 서로 무뎌져만가는 시간이 흐르고 사랑은 우리 주위를 그냥 맴돌고만 있어 다시 처음 본 그날로 그때 너였으면 우리 사랑을 기억해 너무 소중하잖아 시간이 흐른데도 때를 기억해 다시 처음본 그날로 그때 나였으면 우리 사랑을 기억해

그날 보이스퍼 (VOISPER)

어제와 같은 하늘 같은 마음 Feel like the day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날에 너를 만나 난 알아 우린 그리워하고 있다고 가장 맑았고 또 빛났던 그날의 우린 너무 어렸고 맘 둘 곳을 몰라 서롤 찾아 그렇게 우린 서롤 완성시킨 거야 그래 그날 너의 눈이 날 잡은 순간 모든 시간은 멈추고 내 맘 멍하니 널 바라만 보던

오래전 그날 육성재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오래전 그날 박정현/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오래전 그날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그날 이후로 이민영

말하고 싶지만 침묵해야 할 우리 두사이가 외롭기만 보여 아무것도 내게 해줄 수 없었던 날 이게 운명인지 알게 되었어 어디서 부턴지.

그날 이후로 이민영 (1by1)

말하고 싶지만 침묵해야 할 우리 두사이가 외롭기만 보여 아무것도 내게 해줄 수 없었던 날 이게 운명인지 알게 되었어 어디서 부턴지.

오래전 그날 로이킴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 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전 그날 이솔로몬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언제쯤 이 숨을 다 뱉어낼까요 (With. 최인태) 서뉼(Seonyull)

왜인지 차갑게 느껴지는 걸까요영원토록 사랑하자 했잖아요언제부터 그랬던 걸까요편히 숨쉬기조차 쉽지 않네요혹시 이런 날 알고 있다면무심코 내게 숨을 불어넣진 마요언제쯤 이 숨을 다 뱉어낼까요그러면 그댈 잊을 수 있나요대답도 없을 이 질문에목소릴 내준다면 고맙겠죠이미 너무 커져버린 그댈잊을 생각조차 할 수 없죠언제쯤 이 숨을 다 뱉어낼까요그러면 그댈 지울 ...

그날 그 별 지숙

지금 이대로 끝이 나는 게 좋아 뭔가 말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내가 기억하고 싶은 너의 마지막 목소리는 이별을 설명하지 않았음 좋겠어 행복해야 나 없이 잘 지내야 뻔한 말로 날 위로하지 마 네 어깨너머 반짝이는 별 너도 그땔 기억하잖아 우리 둘 처음 만나 넘 설레었었던 그날 별 우릴 내려다보는 저기 저 별은 알고

그날...그 기억 이승철

몰랐었죠 어둠이 내리면 왜 눈물이 날까 그리워서 떠오른 니모습 나 바라보다가 수줍던 너의 모습 수줍게 사랑했던 그날 기억들이 나를 울리게 조금씩 잊혀지며 멀어지는 네모습 내게 안아달라며 부른 멜로디 라라라라라라라 메아리처럼 사라져 Day I found your love 다시 돌아와줘 모를거야 왜 널 사랑하고 널

그날... 그 기억 이승철

그날...

그날,기억하니... 홍경민

햇살이 좋은 바람도 부는 너무도 푸르던 날에 그렇게 우린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고 있었지 떠나는 너를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보고 싶어 너의 눈가에 나의 가슴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 너의 얘기를 노래하지는 않을거라고 약속했는데 말을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가끔 그날이 떠오를 때면 마치 어제있었던 일 같아서 멍하니 하늘만 봐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그날 정준

드는 창가에 몸을 뉘이면 흐릿한 기억 속 피어난 추억들 하지 못했던 말 늘 속으로만 했던 떠난 빈자리 허공 속에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어스름 기찻길 도란 거리다 전하고 싶은 말 고이 접어둔 편지 녹슨 자전거 내달리며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길고 깊었던 그날 한경일

아직도 선명한 니 웃음 여전히 귓가에 들려 멈춰진 그날 이후로 나의 기억들과 유난히 오늘은 더 그때 너의 뒷모습 눈물이 나서 볼 수가 없던 너의 마지막을 길고 깊었던 그날 하염없이 몰려오는 눈물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그리움에 담아 한숨속에 널 담아봐도 내 맘은 어쩌지 못 베이고 쓰린 상처 시간이 지나가도 남아서 또 다시

그날, 그때처럼 박영현

그때의 우리가 달랐더라면 지금의 우리 둘은 좋았을까 그날들의 따뜻함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기만 매일 꿈속에서 너를 만날 때마다 주저 않고 말했어 널 사랑해 추운 겨울 차가웠던 나의 표정이 너무나도 후회돼 운다 말없이 나를, 다시 꽉 안아주길 어디라도 너와 함께라면 그걸로 좋아 너는 내 세상이었다고 마음이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노력할게 이제는 우리가

그날 김민기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 속에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날일까, 날이 언제일까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생각 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곳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반 복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 지만~~ 오늘난 감사 드렸어 몇 지나 얼핏

그날 기억하니.. 홍경민

햇살이 좋은 바람도 부는 너무도 푸르던 날에 그렇게 우린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고 있었지 떠나는 너를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 보고 싶어 너의 눈가에 나에 가슴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 너의 얘기를 노래하지는 않을거라고 약속했는데 그말을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가끔그날이 떠오를때면 마치 어제있었던일 같아서 멍하니 하늘만봐 참 푸르던 그날

그날 김정호

날 한없이 망설이며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그날 김정호

날 한없이 망설이며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김정호 작사/작곡

그날 예수사랑 찬양단

사망에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에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길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사랑하는 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소리

그날 Kim, Jung-Ho

한없이 망설이며 날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날은 바로 저기 서 있네 아 기나긴 세월 남 몰래 흘린 눈물 멀어져 간 날이 나를 다시 찾아와 내 맘속을 스치면 나는 노래를 하리

오래 전 그날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

그날 K-Pop

Stop in to the girl girl in my heart you left me alone in my life heart break in my soul check out this funky sound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야 했다 뒤돌아선 모습에 참아야 했다 가지 말란 한마디를 삼켜야 했다 행복 하란 말만은 차마 못했다 이대로 그대로 멀어지면

그날 케이팝

girl, in my heart you left me alone in my life heartbreak in my soul check out this funky sound rap)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야 했다. 뒤돌아선 모습에 참아야 했다. 가지 말란 한마디를 삼켜야 했다. 행복 하란 말만은 차마 못했다.

그날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날 사랑의 날개

주의 빛이 내리는 그날 빛을 볼 수 있도록 주의 음성이 울리는 그날 소리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주를 향해 늘 깨어 기도하리라 눈부신 빛으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리라 온 땅 위에 가득한 찬양의 노래 소리 이 세상 구원하실 주님께 감사 찬양드리세 언제라도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날 어쿠루브(Acourve)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이 거리에서 우리둘만 서있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왜 이럴수밖에 없는지 내가 잘한건 아니야 허나 너도 좀 그래 서로 이해하고 배려했음 됐는데 잘잘못 따지는게 해결책은 아니야 서로 생각좀 해보자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때 너를 보내던 그날 이젠 돌이킬수 없을것 같아 사랑한다 말하던 그날 아마 앞으로는 우리

그날 조아애

1.언~언덕위에 손~온잡고 거닐던 길~일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악악을 돌~올이켜 ~으려보네 나~아래치는 가~아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으려보는 사람을 기역하나요 지금 잠~암시~이라도 @달~알의 미소를 보~오면서 내~에 너~어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앙을 우~~~우~아아하아~아아~아 한~안아름의 꽃처럼

그날 박선영

그대가 떠나 던 그날 밤에 바람이 너무나 조용했어요 저 멀리 사라진 순간에도 달은 또한 밝았습니다 그러나 이 밤엔 바람이 불고 서러운 가슴엔 어둠이 덮혀요 그대가 떠나 던 그날 밤에는 바람이 너무나 조용했어요 저 멀리 사라지는 순간에도 달은 또한 밝았습니다 그러나 이 밤엔 바람이 불고 서러운 가슴엔 어둠이 덮혀요 그대가 떠나 던 그날 밤에 바람이 너무나

그날 Kenny.J

사랑했던 우리가 헤어지던 날 상상조차 없었던 날 나는 울고 너는 마음으로 울었던 날 바람에 스쳐오는 까맣게 탄 슬픔이 내 눈물 훔치던 날 조용히 흘러오던 노래가 내 눈물 훔치던 날 나는 울고 울고 바보처럼 울어대기만 한 그날 뜨겁게 다퉈오던 순간도 더 뜨겁게 사랑한 너 가던 날 미련이 너를 쥐고 꽉 잡은 내 꿈만같았던 날 나는 울고 울고 바보처럼 울어대기만

내가 그리던 그날 우은미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걸어갈 힘도 없는 지금 다들 같겠지 힘든 마음 날개를 달 그날을 떠올리며 시간가면 아마 알게 될 거야 모든 게 좋을 수가 없단 걸 하나하나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잖아 내가 그리던 그날을 위해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내가 그리던 그날 우은미 (Woo Eun Mi)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걸어갈 힘도 없는 지금 다들 같겠지 힘든 마음 날개를 달 그날을 떠올리며 시간가면 아마 알게 될 거야 모든 게 좋을 수가 없단 걸 하나하나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잖아 내가 그리던 그날을 위해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그날 소리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에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사랑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오래 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전 그날 (명작)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그날... 김이진

비가 오는 맘 한구석 난 오늘도 이 추억을 걷는다 너와 함께 했었던 모든 기억들까지 눈물에 담아 빗속으로 흘려보낸다 생각을 해보니 사랑이라는 마음을 니가 떠나간 후에야 알게 되더라 내가 왜 그땐 미쳐 몰랐었던 건지 고마웠다는 말을 이렇게 전하고 싶어 사랑이라고 말하던 그때 시절 이젠 돌아갈 수도 없는 너의 품인데 아직도 나는 너만을 그리고만 있어 잊고

그날 솔깃

늘 강한 줄만 알았죠 항상 그런 줄 알았죠 사실 여린 그대였지만 나를 위해서 이겨낸 난 전혀 알지 못했죠 아픈 그대 마음을 나 잠시 잊었죠 그대도 같은 나란 걸 그날 기억나죠 그대 눈물 보이던 날 잊지 못해요 그날의 눈물을 내가 하지 못했던 말 미안해요 그대 참 고마워요 나 가끔 흔들릴 때에 모두 안된다 할 때 늘 그댄 말했죠 할 수 있다고 믿었죠 그날

그날 어떤날

언제인지 난 모르지 하지만 다가오는 그날엔 뜨거운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우리 머리 위에 언제인지 난 모르지 하지만 다가오는 그날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거야 이 거리 위에 걱정스러운 얼굴 하지마 두려워도 하지마 * 수없이 다짐하고 또 허물어 푸르른 꿈 위해 오늘도 조용히 일어나 혼자 걷는 너에게 나는 이렇게 부르지 저 파란 하늘 위에 날으는

그날 김란영

* 날 *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그날 이민혁

포근한 오늘 그날을 뒤돌아보며 살며시 눈을 감죠 잡아보려 애쓰던 그때 난 몰랐죠 내 모든 노력에도 결국 혼자 길을 걷고 있죠 그토록 아름다운 적 없던 그날을 기억하는지 저 별들이 여전한 게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대를 꿈꾸던 모든 밤도 황홀함에 눈물 흘린 아침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그날들이 내가 되어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낯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