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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외 2명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아~~~~~~~ 저하늘에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최진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이상화, 강촌사람들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

찻집의 고독 최진희 외 2명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낭만에 대하여 최진희 외 2명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최진희 외 2명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2. 아~~~라 , 별~~라. (317)

Mermaid (인어공주) (Tech Ver.) 박정현 외 2명

뛰고있는 내심장에 그대가 있죠 아파하는 눈물에 그대가 있죠 너무달라서 욕심이라 멈추려했던 그대죠 goodbye love 마법의 시간은 가고 마지막 밤이 왔어요 이밤이 지나면 끝내 닿지 못할 사랑 잔인한 태양아래 흩어져도 울지말아요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 간직할수있게 그대는 내게 단 하나의 사랑 You'll always be my

Mermaid (인어공주) (R&B Ver.) 박정현 외 2명

뛰고있는 내심장에 그대가 있죠 아파하는 눈물에 그대가 있죠 너무달라서 욕심이라 멈추려했던 그대죠 goodbye love 마법의 시간은 가고 마지막 밤이 왔어요 이밤이 지나면 끝내 닿지 못할 사랑 잔인한 태양아래 흩어져도 울지말아요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 간직할수있게 그대는 내게 단 하나의 사랑 You'll always be my

Mermaid (인어공주) (Inst.) 박정현 외 2명

뛰고있는 내심장에 그대가 있죠 아파하는 눈물에 그대가 있죠 너무달라서 욕심이라 멈추려했던 그대죠 goodbye love 마법의 시간은 가고 마지막 밤이 왔어요 이밤이 지나면 끝내 닿지 못할 사랑 잔인한 태양아래 흩어져도 울지말아요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 간직할수있게 그대는 내게 단 하나의 사랑 You'll always be my destiny 그대 손끝에서

내 이름은 구름이여 최진희 외 2명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파도 최진희 외 2명

1.외로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하~아~ 님아 사랑하는내 님아 아하~아~ 님아` 야속한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님아 ,,,,,,,,,,,,,,2. 아`~~~아 , 그~~아.

사랑 최진희 외 2명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 사(람)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가`슴은 우산이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다해도 바꿀 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 사랑(람)아 ,,,,,,,,,,,,,2.

옛이야기 최진희 외 2명

너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마음속 깊이 그대는

상처 최진희 외 2명

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을)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사랑 영원한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 이~~자.

그날 최진희 외 2명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연주중 - 달의

비가 최진희 외 2명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대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 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이름 석자 바람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최진희 외 2명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기다리는 여심 최진희 외 2명

1.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헤에~에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으흐~음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곁에 와 달라고 기원 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최진희 외 2명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음에 지쳐버린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내가 주인 삼은 최진희 외 2명

이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행복이란 최진희 외 2명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사랑이 중한 것도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최진희 외 2명

그대에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비의 나그네 최진희 외 2명

1.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에)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오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내리는 소리 님(에)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 주룩 (내려라)끝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에)발`자욱 소리 밤비

잊지는 말아야지 최진희 외 2명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 꿈 속에

편지 최진희 외 2명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우)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헤에~에 사랑노래 보낸다 ,,,,,,,,,,,,2. 말~~~다. (751)

찬비 최진희 외 2명

1.거리(엔)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2. 갈~~~다. (699)

슬픈계절에 만나요 최진희 외 2명

1.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가슴으로

애모 최진희 외 2명

1.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애수 최진희 외 2명

1.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아닌데 되돌아(오)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 속에서도

여정 (하필이면) 최진희 외 2명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물보라 최진희 외 2명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 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행복의 나라로 최진희 외 2명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웃고 울고 싶소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애모,흔적,너를 사랑하고도,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벌써 나를 잊으셨나요,잊혀진 계절,마지막 나의 모습,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최진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그대 그리고 나 최진희 외 2명

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하아~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2. 때~~~나. ...

작은새 최진희 외 2명

1.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하아~아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루,,,,,,,,,,,,,2. 길~~~루. (661)

흔적 최진희 외 2명

1.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2. 어~~~을 , 기~~을. (1403)

사랑의 미로 최진희 외 2명

1.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2.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여` ,,,,,,,,,,,3. 때로는 쓰...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최진희 외 2명

1.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였더니 @아하~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인)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하얀나비 최진희 외 2명

1.우후~우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후~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후~~~~~우 ,,,,,,,,,,,2. 우후~우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후~우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우. (755)

장미 최진희 외 2명

1.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않아요 ,,,,,,,,,,,,,2. 당~~~요 잠~...

그리움만 쌓이네 최진희 외 2명

1.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하~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하~아~ 나는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

그대는 나의 인생 최진희 외 2명

1.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2. 보봄봄~~~봄 그~~~에 뽀봄~~~봄. ...

잊으리 최진희 외 2명

1.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라. (653)

영영 최진희 외 2명

1.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 하네)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2. 아~~~야 , 아~~야. ...

갈색추억 최진희 외 2명

1.희미한 갈색 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

뜨거운 안녕 최진희 외 2명

1.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 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 이라`고 ,,,,,,,,,,,,,2. 또~~~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 긴날 그...

가버린 당신 최진희 외 2명

1.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2. 사~~~...

바위섬 최진희 외 2명

1.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2. 바~~~라 , 나~~라...

이름 모를 소녀 최진희 외 2명

1.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2. 밤~~~녀.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