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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케이시 (Kassy)

어느 순간부터 네 행동 하나에도 내 기분이 달라지곤 해 내겐 소중한 이 마음이 별게 아닐까 봐서 혼자 자꾸 숨기게 돼요 서로가 서롤 알아보고 같은 맘을 갖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이 봄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봄을 기다려 그날을 꿈꿔요 함께할 그날을 작은 우연에도 의미를 담아 넣고 나 혼자 사랑을 연습하곤 해 네게 유일한 그 사람이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케이시

어느 순간부터 네 행동 하나에도 내 기분이 달라지곤 해 내겐 소중한 이 마음이 별게 아닐까 봐서 혼자 자꾸 숨기게 돼요 서로가 서롤 알아보고 같은 맘을 갖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이 봄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봄을 기다려 그날을 꿈꿔요 함께할 그날을 작은 우연에도 의미를 담아 넣고 나 혼자 사랑을 연습하곤 해 네게 유일한 그 사람이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 케이시 (Kassy)

우리 수많은 사람 속에 스쳐 지나는 사람들 중 하나였다면 서로를 못 본 채로 각자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 내가 아픈 건 누굴 탓해야 하죠 사랑한다 이 말에 나는 여전히 너를 못 떠나 온종일 너의 곁에서 널 또 기다려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차마 놓을 수가 없어 이대로 사라질까 봐 Lalala lalala 그냥 지나쳐줘요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케이시 (Kassy)

알아 내일이면 나 후회할 걸 너무도 잘 알아 오늘도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너무도 어려워 너도 내 맘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줘 날 기다렸다고 바람도 살랑이고 모든 게 춤을 춰 기분 좋게 취하는 밤이야 아직 네게 말 못 한 비밀이 있는데 오늘 아님 못할 거 같아 왠지 사실 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 케이시 (Kassy)

알아 내일이면 나 후회할 걸 너무도 잘 알아 오늘도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너무도 어려워 너도 내 맘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줘 날 기다렸다고 바람도 살랑이고 모든 게 춤을 춰 기분 좋게 취하는 밤이야 아직 네게 말 못 한 비밀이 있는데 오늘 아님 못할 거 같아 왠지 사실 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Inst.) 케이시 (Kassy)

알아 내일이면 나 후회할 걸 너무도 잘 알아 오늘도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너무도 어려워 너도 내 맘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줘 날 기다렸다고 바람도 살랑이고 모든 게 춤을 춰 기분 좋게 취하는 밤이야 아직 네게 말 못 한 비밀이 있는데 오늘 아님 못할 거 같아 왠지 사실 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말이야..

비야 와라 (Let it rain) 케이시 (Kassy)

안녕 별다른 건 아니구 문득 네 생각이 거야 정말 다른 이윤 없어 뭐야 미안한 그 말투는 내가 더 미안하게 오늘은 나 이만 끊을게 I can’t cry 아무렇지 않다고 거짓말을 너무 해놔서 니 목소리 한 번을 들으면 마른 날의 한 방울 비처럼 며칠은 괜찮을 것 같아 My love is you 비야 와라 모든 것이 다 흘러내리게

비야 와라 (Let it rain) 케이시 (Kassy )

안녕 별다른 건 아니구 문득 네 생각이 거야 정말 다른 이윤 없어 뭐야 미안한 그 말투는 내가 더 미안하게 오늘은 나 이만 끊을게 I can’t cry 아무렇지 않다고 거짓말을 너무 해놔서 니 목소리 한 번을 들으면 마른 날의 한 방울 비처럼 며칠은 괜찮을 것 같아 My love is you 비야 와라 모든 것이 다 흘러내리게

지친 하루 끝에 너와 나 케이시(Kassy)

잠깐이라도 단 몇 초라도 시간이 멈추길 지친 하루 끝에 니가 있다면 매일 좋은 날이 될 텐데 가끔 슬프고 자주 웃으면서 변하지 않고 이대로 영원히 그대라는 그늘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내게 와줘서 날 안아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죠 내 세상에서 가장 빛이 나는 게 바로 너라서 너무나 행복해 하루 끝에 니가 있어서 오늘도

꿈만 같은 일이야 케이시(Kassy)

조심스레 다가와 준 너 아픈 상처까지 품에 안아주는 너를 사랑할 수밖에 니가 있어 모든 햇살들이 날 비추고 모든 바람들이 나와 함께 걸어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어느새 내 맘이 like you too 너처럼 like you too 꿈만 같은 일이야 걸음이 느려서 좀 늦을지 몰라

이런 게 사랑이라면 케이시 (Kassy)

음 니가 떠난 후론 밤이 유독 춥고 시간은 느리게 흘러 음 기다림이 싫어 헤어졌던 내가 여전히 너를 기다려 수많은 밤 수많은 날 없던 일처럼 다 사라진 거야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사랑을 해요 이렇게 결국 끝이 날 텐데 얼마나 아플지 아는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행복했었던 기억들마저도 나를 힘들게

꿈꾸던 날 케이시 (Kassy)

뒤에 숨던 햇살이죠 외롭게 거닐던 공간들도 어느새 어두워져 그대가 떠날 때 마다 어느샌가 편할 수 없어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흐려질 수 없는 너는 어디에 멀어지던 저 달이 뜨면 tonight 불안해지는 걸까 왜 그래 넌 왜 그때 그대 차가운 마음 시려도 어렵게 머금은 눈물이죠 외롭게 거닐던 길목에서 오늘도

어지러워 케이시 (Kassy)

내 머리에 커피를 쏟았는지 어지러워 이런 갑작스런 기분을 늘 기다렸던 건지도 몰라 다가오는 모든 걸 피하지 않도록 내 안에 모든 문을 열어놓고 널 느껴 널 느껴 널 내게 담고 흔들어 멈추지 않는 나의 멈추지 않는 춤을 내 안에 이상한 피가 흘러 이 기분 좋은 모든 게 다 어지러워 어지러워 지독한 벌이 내리는 거라면 그 비를 밤새워

어지러워 (SWAG OST) 케이시(Kassy)

내 머리에 커피를 쏟았는지 어지러워 이런 갑작스런 기분을 늘 기다렸던 건지도 몰라 다가오는 모든 걸 피하지 않도록 내 안에 모든 문을 열어놓고 널 느껴 널 느껴 널 내게 담고 흔들어 멈추지 않는 나의 멈추지 않는 춤을 내 안에 이상한 피가 흘러 이 기분 좋은 모든 게 다 어지러워 어지러워 지독한 벌이 내리는 거라면 그 비를 밤새워 몇 번을

너를 사랑하고도 케이시 (Kassy)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잊어가지마 케이시 (Kassy)

아무 말도 전할 수 없어 그저 고개만 숙여 발끝만을 걷지 그대 눈을 볼 자신이 없어서 멀어지는 그댈 바라만 보는데 그대 이렇게 떠나도 수없이 날 울려도 사랑했던 날 잊어가지 마 그대 눈빛이 표정이 이별을 말해서 돌아서 울고 말았지 가끔 또 연락은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인사하겠지 하지만 그댈 생각하겠지 그댄 나를 모두

잊어가지마 케이시(Kassy)

아무 말도 전할 수 없어 그저 고개만 숙여 발끝만을 걷지 그대 눈을 볼 자신이 없어서 멀어지는 그댈 바라만 보는데 그대 이렇게 떠나도 수없이 날 울려도 사랑했던 날 잊어가지 마 그대 눈빛이 표정이 이별을 말해서 돌아서 울고 말았지 가끔 또 연락은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인사하겠지 하지만 그댈 생각하겠지 그댄

Dream 케이시 (Kassy)

잠은 안 오고 별빛은 날 비추고 작은 창에 입김을 불어 I miss u 환상이라도 단 하루의 꿈이라도 널 만날 수만 있다면 그 걸로도 행복해 Oooh 니 생각에 해가 저물고 밤이 Oooh 내 두 눈을 감아 감아 감아 Oooh 오늘 밤엔 무슨 말을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In my dream Baby 눈을 감아도 선명해 너는 내

마중 케이시 (Kassy)

참 신기한 일이 자주 생겨요 분명 그대는 이 자리에 없는데 그대 발걸음과 목소리 들리고 또 들리죠 너무 그리워해서 일까요 나의 마음이 그대를 따라가네요 나의 마음이 그대만 바라보네요 먼 길 돌아 지나쳐간 바람이 혹시 마중 나온 그대였을까 망설이다가 멈춰요 참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겨요 분명 생각만 했었을 뿐인데 그대 환하게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

손을 잡아줘 케이시 (Kassy)/케이시 (Kassy)

벌써 며칠 째일까 혼자 있는 시간들이 힘들다는 걸 이젠 알게 됐나 봐 어쩌면 나 너 없이는 안된다는 걸 너를 만난 날이면 달콤한 꿈을 꿀 것 같아 네가 생각날 때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 손을 잡아줘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날 느껴줘 우리 말야 오늘보다 더 가까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손을 잡아줘 만질 수 없어도 서로 같은 맘이니까 눈을 감고 너의 온기를 ...

행복하니 케이시 (Kassy)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 밖에 못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이미 그렇겠지만 여전히

사랑이야 케이시 (Kassy)

사랑해 수많은 밤이 지나도 환히 빛나는 저 별처럼 변하지 않을 내 사랑이야 사랑할 줄 알았어 널 처음 본 그날 운명인 것 같았어 너와 나 둘이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둔 내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할래 사랑해 수많은 밤이 지나도 환히 빛나는 저 별처럼 변하지 않을 내 사랑이야 내 맘 받아주겠니 사랑해 사랑해 항상

사진첩 (Your memory) 케이시 (Kassy)

너도 왠지 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또 사진첩을 훔쳐보진 않을까 너무 외로워 너 없는 나는 lonely lonely 널 기다리는 나의 곁에 와줘 하루의 끝은 길었지 내 기다림은 끝없지 내 전화기엔 너의 번홀 이젠 지워 남아 있지 않았지 아직 네가 나의 머리 속을 돌아다니지 같은 지붕 아래 우리 살던 곳 너도 기억나니 이

녹지않을게 케이시 (Kassy)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고 나란히 걸어가는 너와 나 붉어진 두 뺨을 어루만져 주는 너 그런 네가 좋아 사박사박 발소리에 맞춰 너의 손을 잡고 고백할게 오늘따라 눈부신 날에 행복해 눈물이 나 우리가 기다리던 겨울이야 뜨거워질 마음이야 까만 밤, 오렌지빛 불빛 모든 게 다 설레 더할 나위 없어 끝없이 쌓여가는 눈꽃처럼 점점 더해가는 사랑이야 어떤 바람이 불어도

이별법 케이시 (Kassy)

널 그렇게 떠나보내고 단 하루도 괜찮아본 적 없어 한동안 이러다 말지 싶었는데 이제는 울어도 나아지지 않아 어쩜 사랑했던 날보다 잊을 날이 많은 건지 사랑은 참 불공평한 일 같아 혹시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 줘 방법을 아직 알지 못해서 이렇게 아픈가 봐 이별법을 다 예쁘기만 해 기억이 단 하나도 미운 장면이 없어 대체 왜 헤어져야만 했었는지 그렇게도 사랑했던

침대 위에서* 케이시(Kassy)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멀어져버리면

침대 위에서 케이시 (Kassy)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멀어져 버리면

침대 위에서 (Inst.) 케이시 (Kassy)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공간 속에서 떠나가 버리면 멀어져 버리면

밤새 니가 내려 케이시 (Kassy)

밤새 니가 내려 나를 적시면 텅 빈 내 방 안이 너로 가득 차 널 잊는다는 게 쉽지 않아서 밤새 니가 내리나 봐 길었던 시간만큼 잊혀지지 않나 봐 여전히 나는 몇몇의 기억들은 되려 미화되어서 날 더 슬프게 해 이렇게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얘기는 한낱 나의 오랜 기억이 꾸며낸 걸까 진짜 우리의 모습을 진짜의 시간들을 찾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케이시(Kassy)

애써 외면하게 돼 이별을 벚꽃 흩날린 봄 더웠던 여름도 가을의 단풍도 첫눈 온 날도 모든 계절을 너와 보냈었는데 나도 알아 이 관계는 이미 Game over 끝이 났다는 거 애써 부정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거란 것도 I miss you boy 따뜻하던 너가 그리워 마음 설레여서 눈도 못 마주치던 그때의 너가

사랑받고 싶어 케이시 (Kassy)

그리워 애써 외면하게 돼 이별을 벚꽃 흩날린 봄 더웠던 여름도 가을의 단풍도 첫눈 온 날도 모든 계절을 너와 보냈었는데 나도 알아 이 관계는 이미 Game over 끝이 났다는 거 애써 부정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 거란 것도 I miss you boy 따뜻하던 너가 그리워 마음 설레여서 눈도 못 마주치던 그때의 너가

우우우 (Feat. 이루펀트) 케이시 (Kassy)

먼저 내게 다가와 주면 안 되니 아직은 나 용기조차 나질 않아 애꿎은 핸드폰만 또 만지작거려 바보같아 정말 우우우 너와 듣고 싶은 이 멜로디 우우우 자꾸 생각나는 너의 향기 우우우 오늘 밤도 너를 보고 싶게 해 좋아하고 있다고 너였다고 꿈꿔왔던 그 사람 여자를 잘 알아 자꾸 나를 애타게만 해 나는 널 잘 몰라 12시가 또 다 돼가는데

쓰담쓰담 케이시 (Kassy)

Sweet 달콤해 네 눈빛 Lips 새빨간 입술 Kiss 내게 입 맞춰 줄래 Love 반해버렸지 주머니에 널 넣어두고 내 거라고 찜을 해둘래 방안 적막을 깨고 울리는 폰 너일까 설레며 확인하는 또 너의 문자 하나에 배시시 미소를 지어 3분 뒤 답장에 하트 하나를 지워 여자가 지조가 있지 절대 티 내선 안 돼 맘과는 다르게 시선은 초침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Kassy)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 혼자 제자리걸음일 때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그대 곁에 내가 함께 할게요 (I will be with you baby, open your mind) 내일 아침이 오면 다시 웃을 수 있게 오늘까지만 울어요 간절히

이 마음이 찾아오면 케이시 (Kassy)

이 마음이 찾아오면 - 03:56 어떻게 지내니 여전히 나야 별일 없이 똑같아 헤어지고 나니 안부조차도 알기 힘드네 그냥 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니 생각이 스쳤어 나 차마 흘려보내지 못했어 이 마음이 찾아오면 그때 우리 머물다가 가게 해요 애써 보내지 말고 이제 우리 조금 더 천천히 잊어줘요 많이 아픈 만큼 아름다웠으니까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케이시 (Kassy)

제법 기댈 줄 알아 니가 내게 남겨준 게 사랑뿐만은 아니야 가끔 말도 안 되는 고집부려도 넌 좋은 사람이었어 헤어진 후에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내게 음 니가 보고 싶거나 그런 건 아닌데 궁금은 하네 너는 잘 지내는지 아픈 덴 없는지 우연처럼 한번만 매번 후회하면서도 생각 나는 건 너인 것 같아 부정할 수 없어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 (Kassy)

눈물이 툭 떨어질 때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 혼자 한참 제자리일 때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그대 곁에 내가 함께 할게요 I will be with you baby open your mind 내일 아침이 오면 다시 웃을 수 있게 오늘까지만 울어요 간절히

시작해 봄 케이시 (Kassy)

봐 이제 봄이 시작되나 봐 내 맘이 간질간질 거리는 이 느낌이 밤새 뒤척이며 설레는 이런 모습들이 아직 낯설지만 싫지만은 않아 사랑에 빠진 건가 봐 자꾸만 아른아른거려 네 얼굴이 봐도 봐도 보고 싶어 애써 숨겨봐도 전부 티가 나서 나도 미치겠어 너가 좋은가 봐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요즘은 뭘 해도 너부터 떠올라 너와 뭐든 다 해볼래 네 눈에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 (Kassy)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이별할 땐 늘 독하게 악역을 맡아왔는데 너는 조금 달라 모질게 널 보내지 못해 담담할 줄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뻔해 케이시(Kassy)

손은 또 기억하는지 누르곤 해 나 받길 원해 내일 아침에 후회한다 해도 지금 나는 너무 취했으니까 오늘 일은 다 없던 걸로 해 모두가 다 뻔해 조금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잘못이야 날 봐 다 뻔해 나 같은 사랑 얘기도 모두 다 뻔한 이야기야 핑곗거리 그럴 듯 해 자존심은 버린 듯 해 혼자서는 무린 듯해 지치고 짜증

어느 햇살 좋은 날 케이시 (Kassy)

한낮의 태양 비 갠 하늘 무지개 우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눈부신 오늘의 햇살이 너무 좋아 그래 괜스레 마음은 들떠 이래 내 모든 슬픔이여 안녕 널 떠나갈래 유난히 맑은 날에 그저 괜스레 마음은 들떠 이래 어제의 눈물이여 안녕 나 떠나갈래 익숙한 나의 불안함 언제까지 여기 그늘에 멈춰 있을순 없어 단 한 번뿐인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Kassy)

알았는데 담담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이별할 땐 늘 독하게 악역을 맡아왔는데 너는 조금 달라 모질게 널 보내지 못해 담담할 줄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뻔해 케이시 (Kassy)

니 번홀 내 손은 또 기억하는지 누르곤 해 나 받길 원해 내일 아침에 후회한다 해도 지금 나는 너무 취했으니까 오늘 일은 다 없던 걸로 해 모두가 다 뻔해 조금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잘못이야 날 봐 다 뻔해 나 같은 사랑 얘기도 모두 다 뻔한 이야기야 핑곗거리 그럴 듯 해 자존심은 버린 듯 해 혼자서는 무린 듯해 지치고 짜증

Caged 케이시 (Kassy)

헤어날 수 없어 너만 바라보는 날 Babe, Let me in your arms 지금 이대로 영원하길 바라는 나 Oh baby tell me now 변치 않을 거란 말 헤어날 수 없는 나 Hold me tight, Uh 홀로 헤매던 내게 꿈결처럼 다가와 너의 품에 기대 쉬고 싶은 나 너로 가득한 내 마음 바라보는 눈빛에 빠져버린 애써 다가선 우리 사이가

026. 케이시 (Kassy) - 그때가 좋았어.mp3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

056. 케이시 - 진심이 담긴 노래 (True Song).mp3 케이시 (Kassy)

어떻게 전할까 널 향한 내 진심 말로는 부족해 나 이렇게 노래해 겁이 많고 불안한 내가 너를 만나서 행복을 알게 됐어 기억나 우리 둘 처음 만난 그 날 많이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날 그러다 우연이 계속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행복하고 하루의 시작은 너와 눈을 마주보며 미소 짓는 일 어느새 닮아 있는 너와 나 괜스레 눈물이 나 너라는 사람이 ...

그때가 좋았어 케이시 (Kassy)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

굿모닝 (Good Morning) 케이시 (Kassy)

?꿈에 구름 위를 걷던 우리 둘 들을수록 다정한 말투 어지러워 네 생각에 취한 듯 아파 Always 깊게 새긴 흔적이 자라 밀어내지도 못할 너 때문에 그저 오늘 같은 기분이면 안돼 널 원해 버려지는 날들 Good Morning 니가 있던 자리가 허전해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흔들리는 나를 탓할 뿐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

손을 잡아줘 케이시 (Kassy)

벌써 며칠 째일까 혼자 있는 시간들이 힘들다는 걸 이젠 알게 됐나 봐 어쩌면 나 너 없이는 안된다는 걸 너를 만난 날이면 달콤한 꿈을 꿀 것 같아 네가 생각날 때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 손을 잡아줘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날 느껴줘 우리 말야 오늘보다 더 가까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손을 잡아줘 만질 수 없어도 서로 같은 맘이니까 눈을 감고 너의 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