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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평범한 사람들

삶이란게 알 수 없는 거라면 난 어디에 고집을 부려야하나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넌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Let it fall fall fall fall fall Let it fall fall fall fall fall 난 사랑이 최고라고 믿었는데 누구에겐 그렇지도 않은가봐 난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데 그 누구는 몰라볼 정도로 컸네 L...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쉬는 날 평범한 사람들

어감이 좋은 카페에 눈부신 창가에 앉아 여유를 즐기려는데 책 한 페이지가 넘어가지를 않아 엉켜있는 머릿속을 풀어주는 커피 한잔 이렇게 가만히 앉아 오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야 It’s a holiday I don’t got to somewhere It’s a holiday I don’t got to think away 새로 산 옷을 빼입고 ...

Do Ooh 평범한 사람들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 사이로 내가 보낸 편지도 날아다닐까 시계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비겁한 마음은 작아지는데 누가 외로움을 보내는 것 같아 착한 마음을 배울 걸 그랬나봐 언젠가 모두 잃어버리더라도 쉽게 잊어버리진 않을 거야 All alone Daddy what can I do Mommy what shall I do ooh All alone Baby ...

아름 평범한 사람들

?너와 난 우리만의 작은 콘크리트 궁전에 누워 동그란 세상을 보았어 무서웠지만 예뻤는데 반짝이던 그 밤하늘은 우리 마음을 움직이고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몇번이고 약속을 했어 바람같이 불어오는 기억속에서 풀잎같이 싱그러운 너를 꺼냈어 너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갔는데 넌 니가 가장 아끼던 크레파스를 줬지 친구야 널 만나러 왔어 내 목소리 들리니 그때 나 울...

미안해요 평범한 사람들

미안해요 그댈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댈 미안한 사람 만든 것 같아서 미안해요 지랄 같은 사랑밖에 못해서 사랑하지 않는단 말은 하지 말지 인연이 아니란 말은 하지 말지 사랑하지 않는단 말은 하지 말지 난 그대가 맞는데 미안해요 눈물 흘릴 시간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요 사랑 같은 사랑밖에 못해서

너의 하루를 갖고 싶어 평범한 사람들

너의 하루를 갖고 싶어 - 03:48 너를 귀찮게 하고 싶어 너를 매일 괴롭히고 싶어 너를 인상쓰게 만들고 소리 지르게 만들어보고 싶어 너의 하루를 다 갖고 싶어 너도 나같은 사람이었음 싶어서 했던 stupid love It was cupid arrow And we could be love my babe 니가 날 짜증나게 해도 널 사랑하지 않을 ...

누가 불끄고 간거야 (Feat.2단지) 평범한 사람들

누가 불끄고 간거야 여긴 너무나 어두워 별도 보이지 않는 밤인가봐 기억이 나지 않는걸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림일기로 남길 걸 그랬어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너를 닮은 저 구름에 나를 태우고 떠나줘 이곳은 너무 춥고 외로워요 그렇게 기다린 듯이 도망...

필통 평범한 사람들

왜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거야 못생긴 외모때문일까 더러운 성격때문일까 사람들을 떠나가게 하는 나의 잘못이 있는 걸까 누가 좀 알려줬으면 해. 어렸을 때부터 화를 많이 냈어 누가 내 물건에 손대면 불화산처럼 폭발했지 그래 그때 생각이 좀 나네 내가 제일 아끼던 피카츄 스티커가 붙어있던 내 필통 어떤놈이 가져간거야 내 필통 어떤년이 쌔벼간거야 내 필통 알...

빛이 나네 평범한 사람들

너와 잡았던 손이 너와 걸었던 거리가 너와 마주했던 눈이 너와 봤던 영화들이 Twinkle twinkle twinkle 빛이 나네 Twinkle twinkle twinkle 꺼질듯 말듯 Twinkle twinkle twinkle 빛이 나네 Twinkle twinkle twinkle 꺼질듯 말듯 너와 말했던 꿈이 너와 불렀던 노래가 너와 함께했던 곳에 ...

지하철에서 평범한 사람들

이번 역이네요내릴 문은 오른쪽이죠늘 그런 것처럼내가 먼저 내려야죠무심코 바라본무심한 그대의 옆모습마음이 아프죠왜 이렇게 된 걸까요우리 웃으며 인사했던 게며칠 전인데내 어깨에 기대 잠들었던그 자리인데이 지하철을 내리면나 혼자 남게 되겠죠그대가 있던 세상은나를 내리고 떠날 테니그대와 잡았던손잡이가 흔들거려요안내 방송 소리사람들이 일어나고다들 바쁘게 움직이...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평범한 일상 레터플로우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시계초침 고요한가을

문득 눈이 떠져 기지갤 피고 늘 그렇듯 아침부터 커필 끓이고 왜 이래 자꾸만 하품이 나와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 오랜만에 집을 나와 바람을 쐬고 늘 그렇듯 친구들은 잠수를 타고 왜 이래 자꾸만 한숨이 나와 내일은 또 뭘 해야 하나 익숙한 거리에 평범한 인사에 낯익은 공기에 시계소리 째깍째깍 익숙한 사람들 평범한 웃음들 낯설은 내

아주 평범한 이야기 Common People

아주 평범한 얘기 그런 얘기가 듣고 싶어 어쩌다 만나 조용히 사랑하는 뻔하고 재미없는 얘기 누가 내게 말해 줘 누군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샘내지 않을게 세상 어딘가 평범히 행복한 연인들이 산다고 운명적인 만남도 영화 같은 장면도 아닌 작은 설렘과 서툰 고백이면 돼 불꽃 같은 사랑도 눈물 나는 아픔도 아닌 조금 다투고 서로 정드는 얘기 그런

구멍 배다른 형제

넌 얼마나 잘났냐 그래 난 가진게 없어 난 텅텅비어있지 우리 모두가 그럴거야 우린 생각이 없는 그런 자신 없는 소리 갈기갈기 찢어 날려버려 위에만 뚫려버린 구멍으로 위에만 뚫려버린 구멍으로 가자! 아-아-아-아- 가자! 아-아-아-아-

뒹굴뒹굴 하프물범 정해은 외 2명

안녕 하프물범 동그란 얼굴에 안녕 하프물범 동그란 까만 눈 뒹굴 뒹굴 눈이 좋아 눈밭에서 뒹굴 뒹굴 뒹굴 눈사람이 되었네 북극곰이 나타나면 얼음 구멍으로 쏙 북극곰이 나타나면 얼음 구멍으로 쏙 뒹굴 뒹굴 응가 하프물범 응가 뒹굴 뒹굴 응가 눈사람 응가

프리마돈나의 사랑 엄정화

평범한 생활은 내겐 맞지 않아 난 다른 것 택했지 비슷한 길걷는 사람들 속에 외로웠지만 후회는 없었어 많은 사람들은 내 화려한 꿈꾸며 부러운 한숨을 쉬는걸 느끼고 즐겨왔으니까 그런데 너를 만난후엔 모든게 갑자기 달라졌어 원치 않았던 평범함 그리워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면 널 만나고 널 껴안고 온거리를 걷고 싶어 사랑에

회개 db김재권

끝이 없는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날 구하고싶다면 이 안으로 와 우린 이시간 이자리 같이 들어가 고통 공포 두려움 느끼는거야 대가리는 미칠듯이 어지럽지 착한척 했던거 _발 전부 부질없지 왜 그랬는지 하나 모르겠지 어차피 이 구멍에서 _발 다 끝나는걸 알았다면 우리 미래가 달라졌을지 그냥 끝내고 갈라졌으면 되는 사인데 우리는 그걸 못했네 회개할 기회가 또 생겨

행복찾으러 김기영

세상에 태어나 행복 찾아 먼길을 헤매었었지 이성을 지배하던 그 강한 욕망을 가슴속에 타오른 채로 끝없이 드러내고 싶어했던 포장되어진 나의 모습으로 우월로 가득 찬 자만들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던 거야 언제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던 그 허무함을 언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던 그 상실감을 평범한 주변의 모든 것들과 일상 속에 나의 평온이 너무나 소중한 행복이란걸

소망하는 모든 이 소박한 사람들

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당신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 행복하기를 당신이 바라는바 모두 이뤄지기를 당신이 기도하는 모든 바 이뤄지고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 함께하길 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바 이뤄지고 당신도 그 소망 안에 오늘도 행복하길 소망이 이뤄지고 좋은 이 함께하고 평범한 이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고 가만히

평범한일상 레터플로우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새벽 멜로우이어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게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Nipping Wind 안예은

네가 떠난 후로 계속 어디선가 바람소리가 나 텅 빈 심장 한 가운데 생긴 구멍으로 바람이 자꾸만 불어와서 손톱을 세워 아직 피가 맺힌 상처를 다시 할퀴고 또 할퀴고 또 다시 할퀴고 가 너무 아파 차라리 심장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난 왜 난 이렇게 혼자 왜 날 버려두고서 왜 난 이렇게 혼자 널 기다리고 또 나 혼자 아프고 네가 떠난

운명 백지영

작은 행동 밝은 모습 하나둘 모여 좋은 습관 선택받는 생활의 모습 무서운 선생 대부분 어른 가르치려 해 매일 어렵게 매일 달라져 사람들은 그들만의 방식이 있어 평범하고 객관적인 하나의 습관 나만의 미래 어른의 모습 상상을 해봐 지금 너무 빨리 되고 싶어 운명은 평범한 습관이 모여서 만나서 미래의 가치를 만들 수 있어 내가 아무리

프리마돈나의 사랑 엄정화

평범한 생활은 내겐 맞지않아 난 다른걸 택했지 비슷한 길 걷는 사람들속에 외로웠지만 후회는 없었어 많은 사람들은 내 화려함 꿈꾸며 부러운 한숨을 쉬는걸 느끼고 즐겨왔으니까 그런데 너를 만난후에 모든게 갑자기 달라졌어 원치 않았던 평범함 그리워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면 널 만나고 널 껴안고 온 거리를 걷고싶어 사랑에 빠진 다른 연인들이

더 좋은날 Various Artists

더 좋은날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노래 신형원 그대 울고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있나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수 없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돈의 노래 (마사다엘(미카엘) Bar. 김동원) 뮤지컬 욥

(욥기 1:6) 너무나 불쌍한 사람들 그저 돈만을 바라보네. 그렇게 어렵게 모으려 하지만 전혀 아무런 부요도 얻지 못하는 평범한 저들에게 돈이란 그렇게 흩어진 거품이라네. 뭐라고 하는지? 당신 말, 내겐 이해가 되질 않소! 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진 마시오. 인생은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느냐 달려있지! 그렇게 돈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오.

프리마돈나의 사랑 엄정화

작사 윤성희 작곡 신재훈 1.평범한 생활은 내겐 맞지않아 난 다른걸 택했지 비슷한 길 걷는 사람들속에 외로웠지만 후회는 없었어 많은 사람들은 내 화려함 꿈꾸며 부러운 한숨을 쉬는걸 느끼고 즐겨왔으니까 그런데 너를 만난후에 모든게 갑자기 달라졌어 원치 않았던 평범함 그리워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면 널 만나고 널 껴안고 온 거리 를 걷고싶어 사랑에

2U Leevisa

난 왜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아무것도 할수없던 그날은 내겐 평범한 하루였어 (평범한 하루였어 버스를 타고 푹 잠을 잤어) 이제 그만 잊으라고 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나는 화를 내며 얘기했어 지겹게 반복되는 이 삶을 부숴버리고 싶다고 나는 화를 내며 얘기했어 지겹게 반복되는 이 삶을 부숴버리고 싶다고 우르르후드득 별들이 떨어진다 우르르후드득

더 좋은 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우리는 해야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더 좋은 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우리는 해야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낙하하는 모든 것?/ 이미지 (Image)???s

초라한 꽃들은 바람 앞에 맞서 고개를 들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어딘가로 떨어지네 그대와 내가 부딪힌 이 곳은 어때요, 한없이 한없이 어두워지는 이 곳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죠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냉정한 시간은 우리를 한없이 몰아세울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기댈

낙하하는 모든 것 이미지 (Image)

초라한 꽃들은 바람 앞에 맞서 고개를 들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어딘가로 떨어지네 그대와 내가 부딪힌 이 곳은 어때요, 한없이 한없이 어두워지는 이 곳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죠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냉정한 시간은 우리를 한없이 몰아세울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기댈

Sink Hole 소심한 오빠들

내달리는 자동차처럼 어디를 가던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렸어 더이상 말도 안되는 투정들 날선 오래된 상처들 겨우 받아줬었던건 내가 아닌 너 였구나 내말 믿지 않겠지만 모두 널 위해 그랬는데 사랑 사랑 아닌 사랑을 했어 니가 없어 내 맘속이 무너져내리고 잘해주지 못한 멍청한 사랑 너무 미안 미안 미안하다 니가 없어 빈자리가 구멍으로

나 오늘밤 예수원 가는길

나 오늘밤 주님께 드릴 말 있어 이렇게 홀로 당신 앞에 나아갑니다 얼마나 나를 보며 안타까우셨는지 당신의 얼굴 속에서 이젠 느낄 것 같아요 이젠 난 다시 돌아왔죠 나의 사랑 주님께 어떤 사람들보다도 내겐 너무 소중한 주님 이젠 내가 가야할 길이 그리 평범한 길이 아님을 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얼마나

낙하하는 모든 것 이미지

초라한 꽃들은 바람 앞에 맞서 고개를 들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어딘가로 떨어지네 그대와 내가 부딪힌 이 곳은 어때요 한없이 한없이 어두워지는 이 곳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죠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냉정한 시간은 우리를 한없이

더 좋은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은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겐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사랑 없는 세상을

낙하하는 모든 것 (Inst.) 이미지

초라한 꽃들은 바람 앞에 맞서 고개를 들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어딘가로 떨어지네 그대와 내가 부딪힌 이 곳은 어때요 한없이 한없이 어두워지는 이 곳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건 어렵지 않죠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낙하하는 모든 것 속에 우리가 있으니 냉정한 시간은 우리를 한없이 몰아세울 때 평범한 사람들 그저 기댈 곳을 헤매네 그대와 내가 떠도는

Episode (시인: 조향) 송도영

뚫린 손바닥의 구멍으로 소녀는 바다를 내다보았다. -아이! 어쩜 바다가 이렇게 똥그랗니? 놀란 갈매기들은 황토 산태바기에다 연달아 머릴 처박곤 하얗게 화석이 되어 갔다.

멈춰버린 세상 강허달림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그 길에 내몰린 사람들 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 그도

평범한 네가 불완전한 나를 만나 시카 (Sica)

평범한 네가 불완전한 나를 만나서 불완전한 내가 평범한 너를 만나서 조금은 특별하게 조금 더 완전하게 변할 수는 없는 걸까 나 널 만나 욕심 같은 게 생겼다면 어느 날 이유 없이 웃을 수가 있다면 아아 그럼 이제 난 행복해진 걸까 널 사랑하고서 내가 좀 괜찮아 보인다면 힘든 날 이유 없이 이겨낼 수 있다면 아아 행복해진 걸까 자로 잰듯한 꺾이지 않을듯한 많은

평범한 사람 루시드 폴

오르고 또 올라가면 모두들 얘기하는 것처럼 정말 행복한 세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나는 갈 곳이 없었네 그래서 오르고 또 올랐네 어둠을 죽이던 불빛 자꾸만 나를 오르게 했네 알다시피 나는 참 평범한 사람 조금만 더 살고 싶어 올라갔던 길 이제 나의 이름은 사라지지만 난 어차피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으니 울고 있는 내 친구여

평범한 사랑 신용재 (포맨)

내 사랑은 평범합니다 그저 한 사람만 봅니다 한번 맘을 주면 한번 사랑하면 다신 거둘수 없습니다 이런 나란 사람 참 바보같지만 이런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눈 뜨는 순간부터 다시 그대 잠들때까지 곁에 있는 한 사람 모든걸 주는 한사람 눈 뜨는 순간부터 그대를 만날 순간까지 언제나 보고픈사람 평범한 내 가슴이 향하는건 오직 그대 내 사랑은

평범한 사랑 신용재(포맨)

내 사랑은 평범합니다 그저 한 사람만 봅니다 한번 맘을 주면 한번 사랑하면 다신 거둘수 없습니다 이런 나란 사람 참 바보같지만 이런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눈 뜨는 순간부터 다시 그대 잠들때까지 곁에 있는 한 사람 모든걸 주는 한사람 눈 뜨는 순간부터 그대를 만날 순간까지 언제나 보고픈사람 평범한 내 가슴이 향하는건 오직 그대 내 사랑은

평범한 사랑 신용재

내 사랑은 평범합니다 그저 한 사람만 봅니다 한번 맘을 주면 한번 사랑하면 다신 거둘수 없습니다 이런 나란 사람 참 바보같지만 이런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눈 뜨는 순간부터 다시 그대 잠들때까지 곁에 있는 한 사람 모든걸 주는 한사람 눈 뜨는 순간부터 그대를 만날 순간까지 언제나 보고픈사람 평범한 내 가슴이 향하는건 오직 그대 내 사랑은

평범한 그대 알렉스

소소한 일상에 그저 흘러만 가는 반복된 생활에 특별한 일 없었던 당신을 만나 감사할 일들이 생겼죠 평범한 당신 그대가 깨우쳐 주는 건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소중한 그대 사랑에 어설퍼 유난스럽던 나의 서투른 마음도 보여주고만 싶은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편안한

평범한 일요일 투니버스

stepping out 한가했던 일요일 아침에 stepping out 한걸음만 try try try It's my day 마구뜨는 잠옷을 살짝 뿌리치고 아침일찍 그앨 만나러 나가야지 혹시나 아직 내게 많이 화가 났을까 오늘은 미안하단 말을 건네볼까 즐겨신는 신발을 살짝 구겨신고 (우~서둘러요) 잡힐듯한 행복을 향해 달려야지 (그녀가 기다려요) ...

평범한 사랑 신용재 

내 사랑은 평범합니다 그저 한 사람만 봅니다 한번 맘을 주면 한번 사랑하면 다신 거둘수 없습니다 이런 나란 사람 참 바보같지만 이런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눈 뜨는 순간부터 다시 그대 잠들때까지 곁에 있는 한 사람 모든걸 주는 한사람 눈 뜨는 순간부터 그대를 만날 순간까지 언제나 보고픈사람 평범한 내 가슴이 향하는건 오직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