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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픈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젖혀진 내맘속으로 나 들어와 살며시 안아주었지 - *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어떻게하나 - 이별이 다가올 수록 더 커지는 -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 - * 니가 떠날 거란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 없어.

하늘이여 제발 (드라마 주몽) 포크를 찾는 사람들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들어도 너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 지워지지

사랑가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 있나요 사랑하는데 무슨 조건 있나요 그댈 사랑하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My love 내가 곁에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그대 곁에 있는데 대체 어디 있나요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못난 사람아 사랑아 사랑아 이 아픈 가슴은 이제 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 아픔아 이 슬픔아 이 아픈 가슴을

눈의 꽃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기도 (’80 제1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사랑 Two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 네 가슴속에 피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한 떨기 사랑 장미 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한 떨기

사랑 안 해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슬픈 그림같은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안되나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슬픈 그림 같은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 다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나 가거든 포크를 찾는 사람들

쓸쓸한 달빛 아래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슬픈 그림 같은 사랑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 다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할

슬픈 그림 같은 사랑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같은 그대 잊지 못할

홀로된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비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비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비속으로 그대 그 비속으로 잊져진듯한...

바다새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동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 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밤에 피는 장미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시절 (한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미친 사랑의 노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감아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 안고 부르게해 니가보고싶어 널사랑하니까 전부니까 삶에 널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 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 주오 오직 나 만을 사랑 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 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

정말 사랑했을까 포크를 찾는 사람들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 앓고 있는 날 다 아는걸 씩씩한척 강한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 마저도 우는거 같아 보인데 *우리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너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앞이라 더 눈부셔 너 있는 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헤어져도 보내지 못하나봐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있듯한 외로움 달랠길없어 달래길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보니 어짜피떠난 홀로된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그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의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있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날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지울길없어지울길없어 ...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인듯한외로움 달랠 길 없어달랠 길 없어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어차피 떠난홀로된 사랑이기에사랑이기에빗줄기 처럼미련도 그 비속으로난 믿었어우리사랑이 영원하길그 많았던아름다웠던 날영원히 잊지못해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잊혀질 날 그 비속으로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미련만은 던졌어도그대 그 비속으로그대 그 비속으로잊져진듯한서글픔 지울 길 없어지울 길 없어눈물에...

하얀새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널 그리워하지 오늘도 너를 잊으러 찾아간 저 넓은 하늘에 잠시 널 부탁해 꿈이었을까 널 닮은 하얀새 작은 목소리로 내게 노래하지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랄라 다시 만나는 날엔 이 노랠 불러줘 널 사랑하는 날 너를 사랑하던 날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 수 없는 날 사랑

사랑하고 있어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눈물 까지도~~ 그런 모습 싫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얼굴 너에 사랑 영원히~~간직하리라~~ 외롭지도 않아요 당신 미소만 보면 ~~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미워할수 없어요 당신 미소만 보면~~ 그런모습 싫어요 가만히 내곁에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 가깝고도 먼얼굴 너에사랑

홀로된 사랑 (\'87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

이 어둠의 이 슬픔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둔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이어라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 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 우 우 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사람인걸 알았죠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거리에서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 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바윗돌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아 아 라라라라라라라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울지마요 (Don't Cry)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까만안경 포크를 찾는 사람들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여자에요 가슴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 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 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안 되겠니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안에 있잖아

해바라기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민들레 홀씨 되어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My Love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약속한다면 오늘이 끝이라도 두렵지 않겠어 my love 나는 자꾸 지쳐가 너의 등 뒤에서 너는 불러도 다른 곳만 봐 대답이 없어 보내줘야 하는데 나 잘 알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것이 아냐 너의 슬픔이 나를 닮아서 그 외로움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못 오게 꼭 안고 싶었어 왜 몰라주니 넌 맘을

민들레 홀씨 되어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민들레 홀씨되어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민들레 홀씨되어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너에게로 또다시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갤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깊은 방황을

연인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너에게로 또 다시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을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떻게 돌아 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바윗돌 ('81 제5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바윗돌 찬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만사 야속타고 주저 앉아 있을소냐 어리다고 이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소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 맺힌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아아아 라라 라라 라라라

니가 날 떠나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우리에게도 올수 있구나 이별이 올줄 몰랐었구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허나 남으로 살아가라니 좋은 사람을 만나 보라니 아직은 니말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슬픔을 봐 잘못해줬던 후회를 어떡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 만큼 니가 보고 싶어

내가 (\'79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내가 포크를 찾는 사람들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사랑은 유리 같은 것 포크를 찾는 사람들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에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84 제8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