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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A-LIVE) 하림

한때는많은날을당신생각에 밤까지새운일도없지않지만 지금도때마다는당신생각에 추거운베갯가의꿈은있지만 낯모를딴세상의네길거리에 애달피날저무는갓스물이요 캄캄한어두운밤들에헤매도 당신은잊어버린설움이외다 당신을생각하면지금이라도 비오는모래밭에오는눈물의 추거운베갯가의꿈은있지만 당신은잊어버린설움이외다 세월이물과같이흐른삼년은 길어둔독엣물도찌었지마는 가면서함께가자하던말씀은...

그 사람에게 하림

1 한때는많은날을당신생각에 밤까지새운일도없지않지만 지금도때마다는당신생각에 추거운베갯가의꿈은있지만 낯모를딴세상의네길거리에 애달피날저무는갓스물이요 캄캄한어두운밤들에헤매도 당신은잊어버린설움이외다 당신을생각하면지금이라도 비오는모래밭에오는눈물의 추거운베갯가의꿈은있지만 당신은잊어버린설움이외다 2 세월이물과같이흐른삼년은 길어둔독엣물도찌었지마는 가면서함께가자하...

Dying Man 하림

남자가 우는 게 너무나 너무나 보기 싫어 그대 떠난 후 나 언제나 웃죠 술 취해 헤매는 게 진저리 치도록 못나 보여 나 이렇게 맑은 눈으로 형식적인 숨 쉬고 있지만 How can I live without your love? How can I live without your heart?

이방인 하림

낮선 사람들 냉정한 거리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나의 표정에 내 그리움에 다들 무관심해서 좋은곳 우리 이별도 그대 안부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하루 어딜가도 추억은 없어 나 사는것만 오직 생각해 내 남은 날을 생각해 미련 없이 떠날수 있었던 익숙했던 흐믓했던 거리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것든지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하림

마지막 가는 길에 아프게 돌아보며 멈춰서던 그대를 나 차마 잡지 못해 보냈네 약속했던 하늘 아래 어느 길 위에 운명인듯 우리 전처럼 또 만나는 날 그리워 꿈 꾸던 그대의 살 내음 으로 같이 있길 원하던 밤들을 기억하겠네 어떤 사랑에 지쳐있데도 그대라면 다시 사랑하겠네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왔데도 그대여서 많이 웃음짓겠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시널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mp3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을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시나브로-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 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낮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 Chorus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주겠니

출국(노래 연습 열띔미)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출국(Perfect)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출국(완벽!!) 하림

제목 출국(Perfect) 가수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초콜릿 이야기 하림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한 입에 눈이 스르르 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멀미가 날것만 같은 진한 초컬릿

출국 (出國)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出國(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초콜릿 이야기 하림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한 입에 눈이 스르르 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멀미가 날것만 같은 진한 초컬릿

초컬릿이야기 하림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한 입에 눈이 스르르~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멀미가 날것만 같은 진한 초컬릿

出國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Prod. By 돈스파이크X선우정아) 하림

당신을 미워 했었죠 당신을 원망 했었죠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사람들은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말을 믿을 수 없어요 쓴 한잔을 마시고 당신께 한잔 따르고 뭐가 그리 급했냐고 그렇게 가야만 했냐고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당신에게 난 어떤

초컬릿 이야기 하림

따분한 날에 초콜릿 안 같아 크런키 초콜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콜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드러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콜릿 한 입에 눈이 스르르 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멀미가 날것만 같은 진한 초컬릿

出國 하림

出國(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멀미 하림

더는 나 못해 원하는게 사랑이라면 그건 나는 아니야 나 너 사랑 안해 지겨운 시간동안 난 내 내 바보였고 너 때문에 난 지워졌고 더 남은게 없어 사랑했었고 사랑했지만 또 사랑했다 해도 끝은 끝인거야 널 지워죠 날 버려줘 문신같은 기억 나 이제는 지울테니까 뚜루루루 뚜루루루 지겨운 시간동안 난 내 내 바보였고 너 때문에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너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콜피스72님신청곡\" 하림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마음 사라졌

무언가 하림

하고 또 해도 알수가 없는 무언가 사랑한 사람 있냐고 누군가 물어도 사랑을 믿지 않는 난 아무도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내가 미쳤었고 아팠던 열병의 시간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게 사랑이긴 했을까 내가 사랑했던 것 그건 너를 사랑한 나 일뿐 서로가 그랬던 걸까 그게 전부였던 것일까 지금까지 알 수 없는 건 아직 날 흔들고 있는 사랑한다는

무언가(無言歌) 하림

하고 또 해도 알 수 가 없는 무언가 사랑한 사람 있냐고 누군가 물어도 사랑을 믿지 않는 난 아무도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내가 미쳤었고 아팠던 열병의 시간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게 사랑이긴 했을까 내가 사랑했던 것 그건 너를 사랑한 나 일뿐 서로가 그랬던 걸까 그게 전부였던 것일까 지금까지 알 수 없는 건 아직 날 흔들고 있는 사랑한다는

출국 하림

기 어코 떠나 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낮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졋나봐..

아일랜드에서 하림

마른 눈을 깜빡거리며 바람에 나를 씻는다 도려내듯 비워버렸던 가슴이 가득 시리다 무얼 찾아 떠나 온 걸까 여긴 아무것도 없는데 오 끊임없는 날갯짓으로 멀리 돌아왔구나 떠나 온 사람에게만 돌아갈 곳 있으니 이제야 돌아가 네 곁에 편히 팔 베고 잠이 들겠네 끊임없이 달음질치다 고갤 들어보면 자리 오 가도 가도 가야 할 테니

나들이 하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땐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곳에는 없으니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2) 나 또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지난 봄 어느 날 하림

창가 따사로운 오후 환한 먼지가 춤 추는 소낙비 같았던 햇살 사이로 넌 낮잠 처럼, 꿈결 처럼 으으으 으음~ 그게 언제쯤인 걸까 너는 궁금해 하지만 음~ 대답할 말이 없는데 음~ 처음부터, 원래부터 으으으 으음~ (으으으으으으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지난봄 어느날 하림

창가 따사로운 오후 환한 먼지가 춤 추는 소낙비 같았던 햇살 사이로 넌 낮잠 처럼, 꿈결 처럼 으~음 그게 언제쯤인 걸까 너는 궁금해 하지만 음- 대답할 말이 없는데 모르지 음- 처음부터, 원래부터 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 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여기보다어딘가에 하림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간주중-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위해서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내가 가꾸었던 내 자유를 찾아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엔 하림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위해서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내가 가꾸었던 내 자유를 찾아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뚜뚜두룹 뚜뚜두룹 들판을 달려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뚜뚜두룹 뚜뚜두룹 들판을 달려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 하림

고민에 괴로웠지만 여기서 나는 그냥 나란걸 그것만이 중요하단 걸 지금 여기 길 위에선 나에게 행복이란 시원한 한줄기 바람 그것뿐이야 화려한 삶 누군가를 끝없이 부러워하며 젊은 날을 보내고 있진 않을까 지금 나는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웃음짓고 있어 어제의 나는 너무 많은 것들에 둘러싸여있어도 가난했지만 여기서 나는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하림

뭐든 들어줄께요 작은 목소리두요 내 가슴에 울리는 그대의 상처에 다시 사랑이 올 때까지 다시 가슴이 뛸 때까지 맘 내게 모두 기대요 내가 당신이 될께요 웃어요 예뻐요 그게 우리 처음 모습이었죠 가까이 내 곁에 와요 이제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그대가 숨쉬는 자리 눈물 속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가 다시 날아오를

난치병 하림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한번 안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난치병 하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이 식지 않고 날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안고있는 지극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난치병(難治病) 하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이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안고있는 지극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난치병 하림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한번 안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출국 (하림) Violet F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난치병 (나폴리 톨레도 역 버스킹 Ver.) 하림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소풍 하림

파도처럼 떠밀려 흘러가버린 날들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만나게 될까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영원할 수 없어서 기억이 아닌 가슴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걸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이토록 눈부신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모두 꿈이었을까 지나온 시간들은 나 혼자 두고 다들 먼 곳으로 사라진 걸까 지우고 싶지 않은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