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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강 하이진

Way down upon the Swanee River,Far, far away.That's where my heart is turning ever,That's where the old folks stay.All up and down the whole creation,Sadly I roam.Still a-longin' for the old planta...

스와니 강 정다은

머 나먼저 곳 스와 니 강물 그 리 워 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 처도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 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가 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스와니 강 팝스

Instrumental

스와니 강 Various Artists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정처도 없이 헤메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스와니 강 김태현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 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쳐도 없이 해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에게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살던곳 멀고 먼 옛고향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쳐도 없이 해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Caro Mio Ben 하이진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se il cor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se il cor II tuo fe del so spira ognor cessa curdel tanto rigor cessa curdel tanto rigor tanto rig...

La Spagnola 하이진

Di spa gna so no la bel laRe gi na son del la mor Tu ti mi di co no ste la Ste la di vi vo splendor Di spa gna so no la bel la Re gi na son del la mor Tu ti mi di co no ste la Ste la di vi vo splen...

뱃노래 하이진

드높은 파도향해 몸을 맡기네인생이란 바다에서우리가 품어 온 꿈이 아니라도이미 우린 항해하네힘모아 노를 저어 나아가세눈물을 머금은 채 어둠을 주는구름조차 반갑다네오래지않아 사라질 그 모든 것물결위에 새기면서떠오를 태양을 향해 우린 가네드높은 파도 향해 몸을 맡기네인생이란 바다에서우리가 품어 온 꿈이 아니라도이미 우린 항해하네힘모아 노를 저어 나아가세드높...

세레나데 하이진

명랑한 저 달빛아래 들리는 소리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곤거리나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달 밝은 오늘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 못하여그대와 나 우리 서로 잊지 못하네수풀사이 덮힌 곳에 따뜻한 사랑적막한 밤 달빛아래 꿈을 꾸었네밤은 깊고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들리는 소리들려오는 그의 소리 들어보지만희미하게 들려오는 그대 음성우리가 서로 만나기로 했던...

노래의 날개 위에 하이진

노래의 날개 위에 그대를 보내오리 행복이 가득한 그 곳 아름다운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에 달빛은 밝은데 한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한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노래의 날개 위에 그대를 보내오리 행복이 가득한 그 곳 아름다운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에 달빛은 밝은데 한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한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그대를 볼수 없다오 하이진

그대는 어느새 내 삶에 찾아와내 눈을 멀게 해 볼 수 없게 했다오그대 뿐 무엇도 보이지 않게시간이 허락한 사랑에 취하여이 세상 모든게 아름답다 느꼈소그러나 지금은 눈물 뿐이오그대가 내 곁에 함께 할 땐살아간다는게 참으로 감사했소매일을 꿈 속에서 내일을 보았고그 때는 모든 것이 빛으로 쌓여 반짝였소그렇게 늘 한 가지만 볼 수 있었소그대는 어느새 떠나고 ...

남몰래 흐르는 눈물 하이진

Una furtiva lagrimanegli occhi suoi spunto...quelle festose giovaniinvidiar sembro...Un solo istante i palpitidel suo bel cor sentir!I miei sospir confondereper poco a suoi sospirM’ama, lo vedo.lo ...

솔베이지의 노래 하이진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울게하소서 하이진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E che sospiri la liberta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E che sospiri la liberta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De miei martiri sol per pietaDe miei martiri so...

스와니 강 (Old Folks At Home) 이인옥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아 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고향

스와니강 지태정

멀고 먼 추억의 스와니 그리워라 날 사랑하시는 부모님 평안들 하신지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정처도 없이 방랑하는 나그네 길 그리운 고향 푸른 하늘 쳐다보면 아득해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Everyday I Fall In Love 하이진 재즈콰이어

사는게 힘이 들고 고민이 많아도 그대의 밝은 웃음 한번이면 난 행복하죠 내가 지쳐 힘들고 쓰러져 있을 때 내손 잡아준 그대 Everyday I fall in love 두근두근 내마음 사뿐사뿐 발걸음 그대와 매일 함께 가는 이 길이 너무너무 좋아좋아 이세상 어떤 것이 우리를 막아도 헤쳐 나갈 수 있죠 Everyday I fall in love

Love For Sale 하이진(Hyejin)

Love for sale Advertising young love for sale Love that's fresh and still unspoiled Love that's only slightly soiled Love for sale Who will buy Who would like to sample my supply Who's prepared ...

스와니강 동요 푸른꿈

1절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2절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스와니강 베베팝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스와니강 멜로디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고향

스와니강의 노래 Unknown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고향

스와니강 이병욱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찿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고향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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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주찬권

흐르는 강물처럼 먼곳으로 흘러가는 나 꿈 꾸는 소녀처럼 하늘아래 무얼 보는가 꿈 꾼다 떠난다 어디 가는지 나는 떠난다

우정덕

1.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이훈보

내게 같은 불행 내게 같은 불평 내가 같은 불만이 내게 있어 내게 바다 같은 우울 내게 바다 같은 슬픔 내게 바다 같은 눈물이 내게 있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넘치네 같은 한숨이 내게 있어 바다 같은 그늘이 내게 있어 산더미 같은 좌절이 내게 있어 파도 같은 붕괴가 내게 있어 내게 오 내게 내게 같은 사랑 오 내게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