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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늘에 소낙비 하제

울고 싶은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나도 남들처럼 맘 놓고 울어보고 싶어요 울고 싶은날 매번 참고 참고 넘어가서 이젠 우는법도 까먹어 버린 것 같아요 누군가 내게 울어도 괜찮다고 한마디만 해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울고 싶은날 매번 참고 참고 넘어가서 이젠 우는법도 까먹어 버린 것 같아요

소낙비 진태완

소낙비 그대는 내 곁을 떠나고 다시 찾아온 여름 날 굵은 빗줄기는 창문을 때리네 이제는 잊혀진 그날의 아픈 기억들을 되살리며 그대 모습처럼 끝없이 내리네 갑자기 하늘이 닫히고 검은 구름들이 밀려올 때 우리는 산속을 헤매 다녔지 그러나 내리는 빗속에 우리가 쉴 곳은 없었고 운명의 시간은 오고야 말았네 비야, 너는 왜 나를 또 울리니 내

무더위 하제

오늘 하루 어땠나요보고 싶은 밤이에요오늘 저녁 뭐 하나요우리 지금 만날까요찌는듯한 무더위는내 가슴을 찌르고찌를듯한 내 마음은그대 생각 뿐이에요더위야 가라 무더위더 늦기 전에 떠나요반바지에 쪼리 신고조개구이 추억 한 잔더 늦기 전에 떠나요아홉시 차타고 대천에 갔어조개구이집 찾으러 갔어아줌마들이 오라고 했어내가 또 속을 줄 알았느냐여기로 갈까 저기로 갈까...

와이돈츄 하제

널 만난후로 내 마음이 이상해이젠 솔직하게 말할 거야내 맘을 모르겠어왜 이렇게 됐는지생각 할 수록 더 깊어져 가는데모르겠어 왜 이렇게 됐는지생각 할 수록 더 깊어져만 가네너를 원해 네 마음을 원해너를 갖고 싶어 네 모든 걸너를 원해 네 마음을 원해너를 갖고 싶어 네 모든 걸널 만난후로 내 마음이 이상해이젠 솔직하게 말할 거야내 맘을 모르겠어왜 언제 부...

떠나 하제

믿을 수 없던 너의 그 행동들이아직도 내게 그대로 남아 있어아무 표정도 어떤 약속도 없던그대 이제 나를 떠나이제는 널 떠나 그렇게 널 떠나알 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너를이제는 널 떠나 그렇게 널 떠나알 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너를 떠나이제는 알아 이미 널 알아 지금의미 없는 말 맘에 없는 말 말아그대 이제 나를 떠나이제는 널 떠나 그렇게 널 떠...

가지마 하제

가지마 조금만 더 날 기다려 주겠니 하지만 너는 또 날 이렇게 떠나니 안 돼 나는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이렇게 가지마 조금만 더 날 기다려 주겠니 하지만 너는 또 날 이렇게 떠나니 제발 가지마 제발 가지마 제발 가지마 나를 두고 제발 가지마 제발 가지마 제발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조금만 더 날 기다려 주겠니

remember you 하제

네가 나를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컹 너 대체 누구니 마음이 아려와 아침이 오면 새까매진 머리 속에서 너의 흔적을 찾아 널 잊고 싶지는 않아 저 아득히 먼 지평선을 건너면 있으려나 네가 웃는 그 모습이 말이야 Remember you 널 기억할거야 내일이면 다시 사라진대도 신기루 같은 기억들 사이에 너만은 온전히 기억하게 해줘

정각 증후군 하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나 공부 하려고 펜을 잡았는데생각해 보니 골드 승급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었네이것만 다 하고 공부해야지 딱 정각 전까지만 하는거야그렇게 속으로는 수천번을 되새기지만정각증후군 정각엔 꼭 해야지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분명 정각에 하겠다고 다짐했지만이미 정각을 넘어버렸네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나 공부 하려고 책을 펼쳤는데생각해 보니 내...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하얀 사다리가 몰았던 걸 보았소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소 빗물 내려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얀 사다리가 물에뜬 걸 보았소

소낙비 박강수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산울림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우물 쭈물 하다가 흠뻑 젖어 버렸네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나올 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은 생각지도 못했네 어서 돌아가 따뜻한 방에― 몸을 녹이고 새 옷 갈아 입겠네 젖은 옷은 해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소낙비 진양수

그대는 내곁을 떠나고 다시 찾아온 여름날 굵은 빗줄기는 창문을 때리네 이제는 잊혀진 그날에 아픈 기억들 되살리며 그대 모습처럼 끝없이 내리네 갑짜기 하늘이 터지고 검은 구름들이 밀려올때 우리는 산속을 헤메다녔지 그러나 내린 비속에 우리가 쉴곳은 없었고 운명의 시간은 오고야 말았네 비야 너는 왜 나를 또 울리는 내사랑을 데려간 소낙비야 비야 너는...

소낙비 최지연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양병집, 이정열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헤메 다녔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굴렁쇠 아이들

소낙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 홍순관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소낙비 소나기

강 건너편에 하얀 소녀가 있어 어제 낮 아주 예쁜 빨간 자가용 타고 왔어 노란 나비리본 까만 뒷머리에 붙이고 하얀 짦은 치마 바람에 날리는 그 모습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

소낙비 전유나

. . 초 혼 아 .111 사 랑 해 . . . .나 .너 .못 잊 어 . .정 말 이 야 . . . .0162489862 . .언 제 든 지 .생 각 나 면.. . . .. .. .

소낙비 산울림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우물쭈물하다가 흠뻑 젖어버렸네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나올 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은 생각지도 못했네 어서 돌아가 따뜻한 방에 몸을 녹이고 새 옷 갈아입겠네 젖은 옷은 해 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소낙비 황재웅

?선명한 하늘은 붉게 물들고 깊은 밤이 찾아온다 널 잃어버린 잔인한 시간 고통속에 내머리는 몸부림친다 한순간에 녹아내린 행복한 날들은 oh oh 쉽게 끝나버린 이별 앞에 난 한없이 멍해지네 oh oh 나 돌아갈래 숨 쉴 수가 없어 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소나기일 뿐였어 나 돌아갈래 견딜 수가 없어 행복한 널 보면 숨이 빨라와 짧았던 추억속에 앉아 우리가...

소낙비 이정열

**라이브 버젼에 맞춰졌습니다**(아마 이 버젼 뿐인듯 하네요)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삶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었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서 서있었다오 시퍼런 강물위를 떠 다녔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소낙비 양병집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이얀 사다리가 물에 뜬 걸 보았소

소낙비 허참

소낙비 - 허참 소낙비 오는 소리에 이 밤도 잠 못 이루고 그대를 기다리다가 이 밤을 또 새우네 전화를 기다렸는데 꿈이라도 꾸고 싶은데 그대는 왜 아무런 소식조차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도 마음이 아픈 건가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요 전화를 기다렸는데 꿈이라도 꾸고 싶은데 그대는 왜 아무런 소식조차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도 마음이

소낙비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 (가래떡이면 좋을텐데)

소낙비 이장순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커먼 강물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마굿간 옆에서 어린애를 보았소

소낙비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

소낙비 Zen.ni (젠니)

선명한 하늘은 붉게 물들고 깊은 밤이 찾아온다널 잃어버린 잔인한 시간 고통속에 내머리는 몸부림친다한순간에 녹아내린 행복한 날들은 oh oh쉽게 끝나버린 이별 앞에 난 한없이 멍해지네oh oh나 돌아갈래 숨 쉴 수가 없어 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소나기일 뿐였어 나 돌아갈래 견딜 수가 없어 행복한 널 보면 숨이 빨라와짧았던 추억속에 앉아 우리가 갔던 곳을 ...

소낙비 이지카이트 (Izykite)

예고 없이 찾아온 비는그대와 닮아내 마음 다 젖게 만들고 떠나버렸죠주황꽃 핀 거리에바쁜 발걸음 속굵은 빗방울 사이숨기고 싶은 비밀 같은 맘 하나그림자처럼 떠나질 않죠삐뚤삐뚤 대며그린 마음에는비틀비틀거린사랑이 휩쓸고 지나간 이곳엔여전히 나는 오롯이 너야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도세차게 비는 내렸었는데지금 이 거리엔 어쩔 줄 몰라 하는 내 모습참 볼품없지난 ...

소낙비 김금상

무정한 나의 세월아 야속한 나의 세월아 내 마음에 미련들만 남겨 놓고서 어디로 가버렸느냐 내려앉은 회색 하늘 너도 슬픈지 비라도 내릴 기센데 살아오며 아쉬움에 애태운 날들 미련만 쌓여 가는 구나 소낙비야 퍼부어다오 내 슬픔 씻어 주려마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 눈물로 지워져 가네

사랑타령 최수호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봄날 사랑은 꽃 피는 사랑 여름 사랑은 소낙비 사랑 가을 사랑은 단풍잎 사랑 겨울 사랑은 겨울비 사랑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가 오네 메마른 가슴에 사랑비 사랑비가 오네 야야야 사랑이로구나 야야야 사랑타령이야 가는 세월은 잡을 수 없고 가는 청춘도 잡을 수 없고

소낙비 친구 성민호

*개나리 노란 꽃 뚝뚝 떨어지던 날 수업 끝 종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 친구들 하나 둘 엄마와 집으로 가고 내 마음 기다림은 텅 빈 운동장 가만히 서서 비 그치기 기다릴 때 환한 웃음으로 다가와 우산 전해 주던 너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됐어 언제나 함께 하는 소낙비 친구* (*부분 반복-같은 가사로 한 번 더) *개나리 노란 꽃 뚝뚝 떨어지던

소낙비 둘 굴렁쇠 아이들

소낙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소낙비 사랑***& 김희진

바람처럼 스쳐간 당신 구름따라 떠나간 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한마디 남기고 떠나간 당신 한번 떠난 그 사랑은 돌아올줄 모르나 오지 않을 사랑이라면 미련을버리고 사랑으로 불타는 내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준 사람 그런 사랑 어디 없나요 소낙비 같은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멋진 내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소낙비 사랑 그런 사랑 찾아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사랑 최영주

마음대로 사랑하고 떠난 당신은 진정코 나에게는 바람인가요 철없이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상처만 쓸어안고 몸부림 치는 그 사랑은 나에게 스쳐가는 소낙비 사랑 달콤한 그 말씀이 거짓인가요 얄궂은 그 사랑이 장난인가요 무작정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남몰래 그리움만 부둥켜 안고 몸부림친 그 사랑은 그 사랑은 소낙비 사랑

변덕스런 소낙비 최호섭

울다가도 웃어버리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좋아하다 싫어진다니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미소짓다 눈물보이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정말이지 알 수가 없어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 요랬다 조랬다 왜 그럴까 집도 없이 방황하는 철새도 아니면서 철부지 아이처럼 내 속을 태우나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웃으며 다시 돌아선 그대여 내

소낙비 사랑 신다영

바람불던 어느날 소낙비처럼 다가온 당신은 사랑의 빗물같아요 아로마 향기처럼 스며들 때 이가슴 애태우며 빗속을 헤매이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보고픈 나만의 당신 장비처럼 우리는 기나긴 사랑을 위해 오래토록 영원히 나누며 간직하고파 내생에 진정 못 잊을 사랑 소낙비 사랑아 안개 짙은 어느날 소낙비처럼 다가온 당신은 사랑의 눈물같아요 당신은 나의 영혼 꿈인 것을

소낙비 사랑 유화

저하늘에 구름을 구름을 몰고온당신 내가슴에 몇차렸이 눈물같은 피을 뿌렸나 스쳐지나간바람이라면 당신은왜 당신은왜 처음부터 정을주었나 무정한사람아 냉정한사람아 당신은 소낙비였나 저하늘에 푸름을 푸름을몰고온 당신 내가슴에 몇차렸이 눈물같은 피을뿌렸나 어울지 못할사랑이라면 당신은왜 당신은왜 처음부터 정을주였나 무정한사람아 냉정한사람아 당신은 소낙비였나

시작의 여름 영준

왜 이리 나 떨리는데 처음은 아닌 이런 느낌에 망설이다 살며시 잡은 그대 손 왜 이리 나 설레는데 한 여름 바람같은 그대는 어느새 무너진 마음에 끝없이 불어와 Loving You 한 걸음 더 다가갈까 서성이던 내 맘에 그대가 소나기처럼 내려와 Loving You 두근대는 오늘 이 밤 밤 하늘에 물든 우리 길고 긴 추억의 시작

어쩌다, 여름 보라미유

빨갛게 익어가는 태양이 비추는 파도에 부서지는 햇살들 내 마음 따라 빨갛게 익어가는 내 두 볼이 뜨거워 여름은 참 너를 닮은 거 같아 뜨겁고 시원해 마치 너처럼 말이야 햇살처럼 바다처럼 지금 우리 여름처럼 시원한 파도 소리 가득한 곳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저녁엔 하늘에 별빛들이 쏟아지는 그 아래 우리 같이 걷자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반달뜬 초저녁 장호승

참 많이도 변했구나 몇 일 지난 어제 같은데 함박눈 내리던 겨울 매화꽃 피는 봄 많이도 지나갔구나 한 때 설레었던 가슴속 그 여자 오늘따라 보고픈 추억속 그 사람 반달뜬 초저녁 참 많이도 변했구나 몇 일 지난 어제 같은데 소낙비 내리던 여름 낙엽지던 가을 많이도 지나갔구나 한 때 설레었던 가슴속 그 남자 오늘따라 보고픈 추억속

메아리 송민준

꽃피는 계절은 꽃이라 그립소 들꽃꺾어주신 고운 손이 소낙비 내리면 빗소리에 그립소 나를 지켜주신 님 마음 둘곳 없는 날엔 언덕에 올라 보고싶소 보고싶소 님 계신 하늘에 띄우네 보고싶소 보고싶소 돌아오는 소리 님이라면 좋으련만 오 님이라면 기쁘련만 낙옆이 진다오 낙옆이 진다오 푸르던 사랑은 끝이났고 눈꽃에 그려본 하이얀 그얼굴이 창백히

메아리(Inst.) 송민준

꽃피는 계절은 꽃이라 그립소 들꽃꺾어주신 고운 손이 소낙비 내리면 빗소리에 그립소 나를 지켜주신 님 마음 둘곳 없는 날엔 언덕에 올라 보고싶소 보고싶소 님 계신 하늘에 띄우네 보고싶소 보고싶소 돌아오는 소리 님이라면 좋으련만 오 님이라면 기쁘련만 낙옆이 진다오 낙옆이 진다오 푸르던 사랑은 끝이났고 눈꽃에 그려본 하이얀 그얼굴이 창백히 나를 보네 마음 둘곳 없는

멈춘 여름 낯선아이

아픈 날 숨 가쁘게 지나 온 지난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모래알처럼 의미 없이 낭비만 했던 인사는 다시금 듣고 싶고 눈물 나는 말이 되어 매일을 달리는 나는 미래를 걸어가기로 했네 멈춘 하늘에 가을이 오려는 듯하나 봐 긴긴 여름이 아득했던 밤이 혼자 더 크게 들렸던 빗소리 긴긴 여름이 아득했던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난 이렇게 겨우 담아보는데 누군가는

시작의 여름 (Inst.) 영준

왜 이리 나 떨리는데 처음은 아닌 이런 느낌에 망설이다 살며시 잡은 그대 손 왜 이리 나 설레는데 한 여름 바람같은 그대는 어느새 무너진 마음에 끝없이 불어와 Loving You 한 걸음 더 다가갈까 서성이던 내 맘에 그대가 소나기처럼 내려와 Loving You 두근대는 오늘 이 밤 밤 하늘에 물든 우리 길고 긴 추억의 시작 그대 마음에 조용히 건네는

가지마 여름 아키 (Akii)

가을이 오면 너와의 여름은 끝나는 걸까 쓸쓸한 바람만이 기억하니 어지러웠던 (우우) 낯선 길이 둘이 걸었던 그날 (아아) 뜨거운 바람에 지쳐서 잡던 손마저도 놓았던 그날 하염없이 그저 걷다가 (우우)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지 (아아) 어느새 어두운 하늘에 (아아) 우린 말 없이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로) 너의 손을 놓진 않을텐데 (다시는) 워어우예이예에

소낙비 친구 (Inst.) Various Artists

개나리 노란꽃 뚝뚝 떨어지던 날 수업 끝종 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 친구들 하나둘 엄마와 집으로 가고 내 마음 기다림은 텅빈 운동장 가만히 서서 비 그치기 기다릴 때 환한 웃음으로 다가와 우산 전해주던 너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됐어 언제나 함께 하는 소낙비 친구

소낙비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우물쭈물하다가 흠뻑 젖어 버렸네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나올 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을 생각지도 못했네 어서 돌아가 따뜻한 방에 몸을 녹이고 새 옷 갈아입겠네 젖은 옷은 해 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청록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작은 줄기가 주르륵 가는 잎사귀 푸르름 어 왜 왔을까 물음 그러게 코를 적시는 솔방울 냄새 다람쥐는 날 보나 싶더니 나무를 타잖아 어여 높은곳에 올라 멀리 봐주려무나 Where am I Where are we 눈이 참 맑네 (눈이 참 맑네) Where am I Where are we 유리창 밖에 (유리창 밖에) 청송 앞에 부어 소낙비소낙비 부어 사납게

윙윙윙 Various Artists

윙윙윙윙 고추잠자리 마당위로 하나가득 날으네 윙윙윙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위로 윙윙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구름만 가벼이 떠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낮에 꼬마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잠자리 잡으러 예쁜잠자리 잡으러 등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윙윙윙 고추잠자리 이리저리 놀리며 윙윙윙 윙윙윙윙 꼬마아가씨 이리저리 쫓아가며 윙윙윙 파란 하늘에

내려 주소서 김혜은

은혜의 단비 지금 내려주소서 주 영광 찬란하게 비추소서 주 이름으로 모여 간구 할 때에 우리 예배 가운데 임하소서 은혜의 단비 지금 내려주소서 주 영광 찬란하게 비추소서 주 이름으로 모여 간구 할 때에 우리 예배 가운데 임하소서 우리 예배 가운데 임하소서 우리 예배 가운데 임하소서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리라 복된 소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