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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열두고개 하춘화

아리랑 열두 고개 - 하춘화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아리 쓰리 아리 쓰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꼬불 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 불고 넘던 고개 꼬불 꼬불 둘째 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꼬불 꼬불 셋째 고개 새마을운동 하려고 삽들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 꼬불 넷째 고개 네가 네가 내 간장을

열두고개 나운도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불고 넘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둘째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셋째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싸고 넘던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랄랄라랄라

강원도 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줄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진도 아리랑 하춘화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몽 햇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몽 햇

대관령 아리랑 하춘화

1. 구비구비 넘어간다 대관령 고갯길 나를 두고 가는 님아 산이 가고 물도 가고 차도 가니 임도 간다 유수같은 세월속에 강산도 변하는구나 강산도 변하는구나 애이야 구름도 쉬어 넘던 고개 대관령고개 서울길이 멀어 돌고 돌던 고갯길 옛말이 되었구나 2. 구비구비 넘어간다 대관령 고갯길 나를 두고 가는 님아 구름 가고 달도 가고 봄도 가니 꽃이 진다 유수...

아리랑 열두 고개 하춘화

아리랑 열두 고개 - 하춘화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아리 쓰리 아리 쓰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꼬불 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 불고 넘던 고개 꼬불 꼬불 둘째 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꼬불 꼬불 셋째 고개 새마을운동 하려고 삽들고 넘던 아리랑 고개 꼬불 꼬불 넷째 고개 네가 네가 내 간장을

영암아리랑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둥근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강 목에 뜰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영암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영암아리랑(ange)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울진 아리랑 열두고개 전세중

아리랑 열두 고개 장터마당 둘러보세 열두 고개 넘어가세 장터마당 둘러보세 장보러가세 보러가세 장보러가세 보러가세 흥부장에서 장을 봐서 소금 미역 어물 지고 춘양장으로 넘어가세 바지게 등짐지고 아리랑 열두 고개 뾰족하다 쇠치재 세 봉우리 세고개재 두천 주막 숙식하고 소달구지 바릿재 지나 고갯마루 새재 성황당 산신령께 소원 비네 열두 고개 넘어가세 삼밭이다

아리랑목동 하춘화

꽃가지 꺾어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아베크 부부 하춘화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아리랑목동 (하춘화) Various Artists

꽃가지 꺾어들고 소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워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꽃가지 꺾어들고 소멕이는

아리랑 여로 이영희

아리랑 여로 - 이영희 어디로 가나 나도 모를 내발길 가고만있네 멀고도 외로운길 돌고 돌아서 사랑도 아리랑 이별도 아리랑 콧노래로 달래며 더듬더듬 흘러서 가네 물방아는 돌다가도 쉴 때가 있는데 내 인생은 가도가도 쉴 때가 없네 아리랑 아리랑 꼬불꼬불 아리랑 고개고개 열두고개 아리랑 아리랑 어디로가나 나의발길 머물곳 어디쯤일까 높고도 험한

강원도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 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내 물나들이 허풍선이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

열두 고개 강병철과 삼태기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불고 넘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둘째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셋째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싸고 넘던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랄랄라랄라

우리 아리랑 김상회

바람따라 구름이 흘러가듯이 오늘도 세월은 하염없이 흐르네 한 많고 사연많은 아리랑 고개 한 걸음 한 걸음 웃으며 넘어가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엔 꽃이 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런 것이네 눈물을 흘리며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한 걸음 한 걸음 웃으며 넘어가네 세상만사 모든것이 변해가듯이 우리의 인생살이도 변해가는 것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모든 슬픔 괴로움을

양산도 열두고개 김부자

☆★☆★☆★☆★☆★☆★ 양산도 구비 구비 이별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고 넘는 양산도 열두 고개 마음은 가야 하고 해는 저문데 이별이 야속해서 잡는 님아 양산도 열두 고개 양산도 열두 고개 열두 고개 양산도 고개 양산도 구비 구비 기쁨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어 오는 양산도 열두 고개 그님은 돌아오고 달은 밝은데 너무나 반가워서 우는 구나 기쁨의 열두 고...

경기민요 2 임정란

- 긴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료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로구료 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 게 잠깐 닻주어라 말 물어보자 - 정선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 못일제 창밖의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 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떻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 더라 사랑한게~잘못이 더~라~ *************************************** 사랑이 ...

무죄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당신쯤이야 하춘화

당신쯤이야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하여간 ...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서울손님 하춘화

1. 뱃길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

나이야 가라 하춘화

1. 나이야 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싫다 내가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찾아 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없는 인생도 다시한번 해보고 싶은데 꼭한번 멋있게 살고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2.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청춘을 나이야 데리...

알고 계세요 하춘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쌓인 정 하춘화

1. 길이 아니면 오지 말것을 사랑의 그 먼길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2.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정을 잊을 수 있나요

성주풀이 하춘화

1.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왔어 왜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사...

무역선 아가씨 하춘화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마일 가슴이 설랜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의 마도로스 파이프의 응- 란다라라라라 란다라라 무역선 아가씨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날버린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울린 남자 날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

연포 아가씨 하춘화

1.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엔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 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니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2.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엔 금모래 은모래 변함 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 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 듯 세월 흐르니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호반에서 만난 사람 하춘화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뒤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순 없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