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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날 떠나지 마오 하헌진

친구가 속이고 가족이 버려도 그대는 떠나지 마오 가진걸 다 잃어도 잃을 게 없어도 그대는 버리지 마오

나를 내몰지마오 하헌진

오 그대 나를 집 밖으로 내몰지 마오 내몰지 마오 향한 마음 남아 있다면 집 밖으로 내몰지 마오 오 그대 나를 집 밖으로 내몰지 마오 내몰지 마오 향한 마음 남아 있다면 집 밖으로 내몰지 마오

행복한 순간 하헌진

행복한 순간이여 나를 떠나지 마라 행복한 날들이여 나를 떠나지 마라 행복한 날들이여 나를 버리지 마라 행복한 순간이여 나를 떠나지 마라

그댄 나보다 김간지&하헌진

그댄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아네 시간 때 내게 좀 말해주오 난 언젠가 내게 관심이 없네 제발 내게 나를 좀 가르쳐주오 그댄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아네 제발 내게 나를 좀 말해주오 제발 내게 나를 좀 말해주오 제발 내게 나를 좀 가르쳐주오

낮꽃밤별 김손손

그저 느낌을 따라 길을 걸었어 그 길의 끝에서 너를 만났지 오 너에게서 난 눈을 뗄 수 없었어 너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어 우리가 걷는 대로 길이 되었지 내 손을 놓지 마오 내게 그대는 낮엔 꽃이 되고 밤엔 별이 돼주네 지쳐있던 내게 그댄 힘이 되었고 사라져가던 나를 비춰주었네 오 떠나지 마오 우린 언제나 함께 있기를

다시 날 받아주었네 하헌진

그대 받아주었네 다시 받아들였네 비록 내 잘못 많지만 다시 받아주었네 그대 받아주었네 다시 받아들였네 비록 내 잘못이지만 다시 받아주었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바라보게 될 거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바라보게 될 거야 그대 받아주었네 다시 받아들였네 그대 받아주었네 다시 받아들였네

떠난 너 떠난 날 하헌진

떠날 날을 정해놓고 함께 한다면 지금처럼 외롭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게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기에 떠날 날을 정해놓고 함께 한다면 지금처럼 괴롭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게 음 음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모두 떠나가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모두모두 떠나가고

더는 나아진게 없네 하헌진

어제와 다른 오늘을 기도했지만 더는 나아진 게 없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바래봤지만 더는 나아진 게 없네 없네 없네 없네 없네 그대 떠나며 내게 남긴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지 지옥에나 떨어지라며 그대 내게 한 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지 나아진 게 없네 없네 없네 없네

지금 원하는 것 한가지 하헌진

술은 마실만큼 마셨고 지금 내가 원하는게 한 가지가 있다면 집에 가는 길에 총을 한 자루 살거야 집에 가는 길 마주친 너의 뒤통수를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방금 산 총으로 너의 뒤통수를 쏘고 싶었어 진심으로

마치 거기 있는 것 처럼 하헌진

그대 과거에 어떤 이었나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네 또렷하게 떠오르네 마치 거기 있는 것 처럼 지금 여기 있는 것 처럼 마치 거기 있는 것 처럼 지금 여기 있는 것 처럼 우린 과거에 어떤 이었나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네 또렷하게 떠오르네 마치 거기 있는 것 처럼 지금 여기 있는 것 처럼 마치 거기 있는 것 처럼 지금 여기 있는 것 처럼

이제 떠나면 하헌진

이제 떠나면 돌아오지 않으리 두 번 다시 절대 영원히 이제 떠나면 돌아오지 않으리 두 번 다시 절대 영원히

내 방에 침대가 생겼다네 하헌진

정신 없이 물고 빨고 땀에 쩔어 뒹굴고 내 방에 침대가 생겼다네 막차가 끊길 때부터 첫차가 뚫릴 때까지 내 방에 침대가 생겼다네 아침 해가 뜰 때부터 저녁 달이 질 때 까지 내 방에 침대가 생겼다네

지난 한 해 하헌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그대 돌아오기를 기도했네 다시는 기도하지 않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나와 나의 친구는 많이 변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하헌진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않아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않아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네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않아

아무리 우리 헤어진 사이라 해도 하헌진

아무리 우리 헤어진 사이라 해도 그런 심한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아무리 우리 헤어진 사이라고 해도 그런 심한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내가 헤어질 때 했던 심한 말은 모두 잊어주길 바래 잊어주길 바래요 내가 헤어질 때 했던 심한 말은 모두 잊어주길 바래 잊어주길 바래

할 말 하헌진

더는 할 말을 잇지 못하고 밤새도록 울었지 마음 정해놓고 꺼낸 말에 참지 못할 눈물이 터져나와

언젠가 만나면 헤어지는 것 하헌진

언젠간 만나면 헤어지는 법 언젠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을 언젠간 만나면 헤어지는 법 언젠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을 그댈 사랑하는 내 마음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이 없었지만 만나면 언젠간 헤어지는 것을

너무나 오랜 시간 하헌진

너무나 오랜 시간같은 걸 생각할 수 밖에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같은 걸 생각할 수 밖에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한 곳에 머물 수 밖에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한 곳에 머물 수 밖에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다른 걸 생각할 수조차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다른 걸 생각할 수조차 없었네너무나 오랜 시간너무나 오랜 시간너무나 오랜 시간너무나 오랜 시간너무나 오랜 시간...

난 뭐든 좋아 하헌진

난 뭐든 좋아 너만 좋다면 너만 원한다면 너만 좋다면 편할 대로 해 좋을 대로 해 너만 원한다면 너만 좋다면 난 뭐든 좋아 난 뭐든 좋아 너만 좋다면 너만 원한다면 너랑 잘 수 있다면 좋을 대로 해 편할 대로 해 너만 원한다면 너만 좋다면 난 뭐든 좋아

난 그댈 원해 하헌진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대 사랑 없이 살 수가 없네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네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댈 원해 누구보다 더 난 그대 사랑 없이 살 수가 없네

돌려 놓을 수 없으리 하헌진

그대 변한만큼 나도 참 많이 변하고 또 달라졌지만 그 무엇도 우리를 처음처럼 엮어줄 수 없으리 그대 누군지 난 잘 몰랐네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그 무엇도 우릴 처음처럼 돌려놓을 수 없으리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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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방송용]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 llCherry님 청곡+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어젯밤 안녕바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감출 수 없는 마음 김제성

그대향한 내 마음 도무지 감출 수 없네 따스한 봄날 피는 아지랑이처럼 맘속에 피어오르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손 꼭 잡고 영원히 놓치 않으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내 온 맘 다하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떠나지 마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가지마오 골든티켓(Golden Ticket)

검은 구름이 들고 세찬 비가 내려 이내 모든 마음 덮쳐 거짓된 불을 밝히며 현혹해 우릴 속이려 했소 (이제 우리) 붉은 바다를 건너 긴 늪을 헤치고 기쁜 웃음을 찾았지만 위선의 깃발이 다시 오름에 그댈 보내지 못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두고 떠나지 마오 그대가 꿈 꾸던 세상 아직 보지 못했잖소 가지마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두고

가지마오 골든 티켓

검은 구름이 들고 세찬 비가 내려 이내 모든 마음 덮쳐 거짓된 불을 밝히며 현혹해 우릴 속이려 했소 (이제 우리) 붉은 바다를 건너 긴 늪을 헤치고 기쁜 웃음을 찾았지만 위선의 깃발이 다시 오름에 그댈 보내지 못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두고 떠나지 마오 그대 꿈 꾸었던 세상 아직 보지 못했잖소 가지마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두고 떠나지 마오 그대 보자하던

&***돌아와요 내사랑아***& 한송월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보며 돌아올날 기다리네 이별의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만나는 그날에 기쁨도 있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돌아와요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은 내사랑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요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요 내사랑 날두고 떠나지 마오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보며 돌아올날 기다리네 이별의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만나는

&***내 사랑아***& 김송월

마지막 그 자리에서도 가슴 아픈 그 한마디 당신이 두고 떠나지만 나는 이별이 싫어요 내사랑 가지마오 가지마오 내 사랑아 서러운 이별의 쓰라린 아픔이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오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요 내 사랑 두고 떠나지 마오 마지막 그 자리에서도 가슴 아픈 그 한마디 당신이 두고 떠나지만 나는 이별이 싫어요

아모레미오 이용

그리움이란걸 모르던 내가 너를 알고부터 사랑도 알게 됐네 처음엔 몰랐었네 사랑이라는 것을 가슴이 떨려오고 눈물까지 흐르네 이별이라는 걸 모르던 내가 너를 알고부터 슬픔도 알게 됐네 처음엔 몰랐었네 행복하기만 했네 세월 흘러간 뒤에 알게 되었네 아모레미오 나의 사랑 그대 아모레미오 떠나지 마오 흰구름 같은 사랑을 안고 저 하늘까지 날아가리라

&*** 돌아와요 내사랑***& 김송월

떠나는 당신의 뒷 모습 보며 돌아 올날 기다리네 이별의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만나는 그날의 기쁨도 있지요 내사랑 돌아와요 돌아와요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은 내사랑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요 어이해 두고 떠난단 말이요 내 사랑 두고 떠나지 마오 떠나는 당신의 뒷 모습 보며 돌아 올날 기다리네 이별의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Butterfly 윤학석 (Zjuc)

나비처럼 날아가 like butterfly 오늘은 좋은 꿈을 꿔 그대 부디 Good night 그대 마음은 달빛 아래 저 부둣가 잔잔한 물결이 너와 내 노래 부른다 그댄 반딧불 잡힐 듯 잡히지 않아 흔적만 남기구 피해 가나 오늘도 바람을 통해서 너를 듣잖아 가랑비 자꾸 내리니까 내 맘 젖잖아 있잖아 난 이게 좋아 지금 기분 좋아 그래 너무 좋아 너만 생각하면

RESCUE 우예린

길을 잃었어 나를 구해줘 거센 바람 앞에 힘없이 쓰러지는 구해줘 어둠 속에서 나를 구해줘 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 나를 구해줘 please, RESCUE me 떠나지 마오 나의 그대로 남아줘 넘치지 않는 나의 바다가 되어줘 때론 폭풍이 삼키려 달려들더라도 존재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나의 등대여 길을 잃었어 나를 구해줘 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 나를 구해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노브레인

(전주- 20초)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27초) 구름도 쫓겨 가는 섬 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섬마을 선생님 노 브레인

(전주- 20초)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27초) 구름도 쫓겨 가는 섬 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섬마을 선생님 노브레인 (NoBrain)

(전주- 20초)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27초) 구름도 쫓겨 가는 섬 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청산녹수 김경기

그대여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갑니까 다시 한 번 그 밤을 생각해 봐요 아쉬웁게 헤어지던 밤 그 날을 잊을 수 있나 남자는 남는 속으로 울어요 여자는 모르지 여자는 몰라요 남자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지 마오 그대여 떠나지 마오 떠나지 마오 이렇게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가던 발길 멈추고서 다시 한 번만 이 마음을

진달래 말로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저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저 꽃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저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진달래 말로(Malo)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저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저 꽃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저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섬마을 선생님 박지현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서울엘랑 가지를

수피 樹皮 심규선(Lucia)

우거진 나무 밑에서 잠시 짐을 풀었네 나뭇잎의 화음에 맘을 빼앗겨 떠들썩한 세상의 여행에 지친 우리 시달리던 모든 걸 여기 내려놓으리 푸른 바람이 불어 잠든 별을 깨우면 감당할 수 없는 하루도 끝나리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고 싶었던 순간들도 이윽고 바래져가네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서로의 감은 두 팔이 하나가 되듯이 세상에 꺾이고 부러진 내 안에

섬마을 선생님 남상일

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꺾어 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꺾어 우리 엄마 머리 위에다 꽂아나 볼까 우리 엄마 머리 위에다 꽂아나 볼까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섬마을선생님 도현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 구름도 쫒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에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열아홉살 섬색시가

떠나지 말아요 아이(I)

그댄 ... 떠나지 말아요 버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말해야 했는데 붙잡아야 했는데 왜 그리 어려웠죠..그댈 사랑하다는이야긴데 이렇게 내 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산산히 조각났죠 소리내어 웃어봐도 즐겁지가 않아요 그대만 없을뿐인데.. 그댄 ...

섬마을 선생님 도현아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

섬마을선생님 남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