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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타령 한규철

한강수라 맑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노라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에햐 에헤요...

한강수타령 장민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띄여라 내 사랑아 ^_^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려마.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띄여라 내 사랑아 ^_^ 멀리 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요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 아하 아하 ...

한강수타령 강효주

한강수리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성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앞강에 뜬 배는 낚시질 거루요 뒷강에 뜬 배는 님 실러가는 배란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

한강수타령 김란홍

요새는 <한강수타령>을 느린 굿거리 장단으로 부르나 김란홍이 부른 것은 자진 굿거리로 좀 빠르게 부르고 있어 훨씬 씩씩하다. 소리토리는 경쾌한 경토리로 되어 있어 밝다. 이 소리는 소리꾼들의 소리이기 때문에 서울민요치고는 리듬이 다양하고 선율이 정교하게 짜여 있다. 이 민요 또한 한때 크게 유행하였던 만큼 명창들이 다투어 취입하였다.

한강수타령 한성준 외

경기민요 <한강수타령>을 자진몰이 장단에 얹은 기악합주다. 노래 부분에 가야금, 퉁소, 해금이 돌아가면서 차례로 메기고 다시 합주로 후렴을 받아 변화를 주었다. 특히 방울 달린 탬버린 소리 같은 금속방울 소리가 장고 장단과 어우러져 이채롭다. 원반 : Victor KJ-1066(KRE 151) 녹음 : 1936. 3. 5

한강수타령 최장봉

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야 뱃놀이 가잔다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 잔잔한 물결에 노 젓는 저 사공 만단시름 잊고서 배만 저어 가누나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얼쌈마 둥게 띄어라 내사랑아 멀리 보이는 관악산 웅장도 하구요 돛단배 두 서너 에루야 한가도 하다 아- 아- 에헤야 에헤여 에헤야...

한강수타령 서승만

한강수타령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조를 이루는고 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Various Artists

한강수타령은 서울의 민요이다. 한강에 배를 띄우고 뱃놀이하는 즐거움을 노랫말에 담은 것으로 곡조 또한 밝고 흥겹다.

한강수타령 양다연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멀리 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

한강수타령 김 세레나

한강수타령 - 김세레나 한강수야 맑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너드레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님 지금은 어데 계실까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박상옥

한강수라 깊고 앝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조용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

한강수타령 김영재

한-강 수----라 깊고-맑은-물--에 수상선-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 잔-다- 아하아하에헤야하 에헤-요-어허-야- 얼쌈마둥 게디어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나운도

한강수라 깊고 앝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유지나

한강수타령 - 유지나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술렁 술렁 돌고 도는 저 안에 미운 정 고운 정 에루화 뱃사랑이란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흘러 흘러 흘러가는 물에 미운 정 고운 정 에루화 뱃놀이

한강수타령 이박사

뱃노리 가잔다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말을 하렴아 눈물둔영웅이 몇몇줄을 지은고 단지 단지 별이나 밝았는지 북해도 만날 풍자 로다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위에 뗏목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하다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 고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멀리 뵈는 관악 산 웅장도 하고요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한강수타령 박윤정

1)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후렴) 아하아하 에헤이요- 에헤에이요--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2)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구요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구나 3)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땃목 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구나 4) 노들에 버들은 해마다 프르른데 한강을 지키든 님 ...

한강수타령 묵계월

한강수 타령 - 묵계월 한강수라 넓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

한강수타령 고백화

한강수타령 - 고백화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하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널랑은 죽어서 담안에 모란이 되고 날랑은 죽어서 에루화

한강수타령 최창남

한강수 타령 - 최창남 한강수라 넓고 넓은 물위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내 사랑아 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 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여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이호연

한강수타령 - 이호연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준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한강수타령 임정란

한강수타령 - 임정란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한강수타령 김영임

한강수라 깊고 앝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아아 아하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조용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

한강수타령 김금숙

한강수타령 - 김금숙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구나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 몇 줄을 지은고

한강수타령 양진수,나영이

1.한~안강~앙수~우우~우라 깊~입고 맑은~은 물~울에~에에 수~우상선 타고~오오서 에루~우화~아 뱃놀이~이이 가잔다~아아~아아 아아~아하아 아아~아하아 에~에헤~에야~아 헤~헤~에에여 허어~허어~어야~아아 얼싸마 둥~웅게~에 저어라 내~에 사~아아랑~앙아 ,,,,,,,,,2. 술~울렁 술~울울렁 돌고도~오는~은 잔~안~에~에에 미운~운정 고운~우우운...

한강수타령 나유진

1. 한강수라 깊고맑은물에 수상선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둥게디여라 내 사랑아2. 한강수야 네가말을 하렴아 눈물둔영웅이 몇몇줄을 지은고3. 단지 단지 별이나 밝았는지 북해도 만날 풍자 로다4.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위에 뗏목위에 노래도에루화 처량도 하다3.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

한강수타령 이미자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어라 내 사랑아 술렁 술렁 돌고도는 잔에 미운정 고운정 에루화 뱃사랑이란다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어라 내 사랑아 흘러흘러 흘러가는 뱃길 두어라 흘러도 에루화 뱃놀이 아니냐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어라 내 사랑아

한강수타령 이희문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 여라 내 사랑아 앞강에 뜬 배는 낚시질 거루요 뒷강에 뜬 배는 임실러가는 배란다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 여라 내 사랑아양구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가누나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어허야 얼싸함마...

한강수타령 정아인

1.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2.노들의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님 지금은 어디 계신가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3.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양구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한강수타령 송은주 외 3명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려마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조요한 월색은...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

울고넘는 박달재 한규철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밀양 머슴 아리랑 한규철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삐죽~ 빼죽~ 삐죽~ 빼죽~ 말~ 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히죽~ 해죽~ 히죽~ 해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아리랑 스리랑랑~랑 아리스리 아라리요~~~요요요 사랑하는 그대...

번지없는 주막 한규철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걸고 오늘은 이항구로 내일은 저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사나이 내순정을 등대에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주막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손등에다 운명을걸고 오늘은 이바다로 내일은 저바다로 귀밋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

밀양 머슴 아리랑 한규철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삐죽~ 빼죽~ 삐죽~ 빼죽~ 말~ 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히죽~ 해죽~ 히죽~ 해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아리랑 스리랑랑~랑 아리스리 아라리요~~~요요요 사랑하는 그대...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돌려주오 한규철

돌려주오 돌려주오 당신마음을 돌려주오~~ 돌고 도는 세상에서 두번 다시 못 만날 사랑했던 우리 님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오늘 간다 내일 간다 그 말만은 말아줘요 사랑했던 그사림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돌고 도는 세상에서 두 번 다시 못 만날 사랑했던 우리 님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오늘간다 내일간다 그 말만은 말아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나...

밀양 머슴아리랑 한규철

1.사랑하는 그대여 날좀봐요 봐요 봐요 날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좀봐요 봐요 봐요 날좀봐 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빗죽뱃죽 빗죽뱃죽 말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힛죽햇죽 힛죽햇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랑랑 아라쓰리 아라리요 사랑하는 그대여 말좀해요 해요 해요 말좀해 주세요 이른아침 제비처럼 말좀해요 해요...

여러분 한규철

여러분 내말좀 들어주세요 가슴에 묻어둔 사연 이유도 모르는체 흘러간 세월이 가슴에 한이 되어 울고 있어요 사랑이 이런거라면 왜 내가 당신을 사랑했나요 단 한번 이라도 좋아 한번만 만날 수 있다면 여러분 도와주세요 그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 내말좀 들어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사연 이유도 모르는체 떠나간 그 사람이 보고파 한이되어 울고 있어요 사랑이 ...

사랑합니다 한규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이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당신이 없는 어둠속에서 살기는 정말 난 싫어요 어디갔따가 어디갔다가 이제야 돌아 왔나요 내가 당신을 그얼마나 에타게 기다렷는대 이젠 우리 두번 다시 헤어 지지 말아요 잡은 두손 놓치 말아요 이세상에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영원히 ...

오동동타령 한규철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 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백팔 염주 경불소 오동동이냐 똑딱콩 ...

제주도타령 한규철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우리동네 하늘 위에 해가뜨면 좋구요 너희동네 하늘 위에도 달이 뜨면 좋겠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까투리타령 한규철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전라도나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올라 무등산을 보고 나주 청산을 당도하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뫼방울이 떨렁~(우히여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발가 한규철

석탄 백탄 타는덴 연기가 벌써 나구요 요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안난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풍년가 한규철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히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 밖에 또 있느냐 놀지말구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 저 ...

울산아가씨 한규철

그 소중한 미소에 그녀가 내게로 다가왔죠 아무말 할수가 없었죠 꿈처럼 사라질까봐 단 한번도 표현을 못했죠 멀어질까봐 먼 발치에서 바라만보고 돌아선 내게 l love my lady 처음 본 그순간 내마음 흔들어 놓은 너의 미소 그대를 사랑해 이젠 내게 더 바라는게 없죠 세상 그무엇도 그대를 내게서 데려갈수없죠 그 소중한 미소에 그녀가 내게로 다가왔죠 아...

아나농부가 한규철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

심봤다 한규철

잠을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잠을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

꽃타령 한규철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방실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