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날 밤 헤브너스

죽음의 그림자 죽음의 그 짙은 어두움 지독하게 무섭고 외로운 죽음의 권세 나를 떠나가라 내게서 떠나가라 이 저주스러운 내 피 모두 쏟아낼 수만 있다면 너를 지킬 수 있었을까 너를 지키지 못한 내 더러운 피

그 날 헤브너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 가는 나의 백성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 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 소리 온 땅 가득한 그날

부끄러운 복음 & 물이 바다 덮음같이 & 제너럴셔먼호 헤브너스

부끄러운 예수, 부끄러운 복음, 이 땅의 그리스도인은 맛을 잃은 소금감추고픈 나의 예수, 나의 주인 말할 수 없어 삶의 소망 사라져가 머뭇대는 내 발걸음말해줘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헤브너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예수는 주 모두 무릎 꿇고 경배를 드리세 예수는 만유의 주님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온천하 만물 우러러 그 보좌 앞 영광을 돌리세 예수 예수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온천하 만물 우러러 그 보좌 앞 영광을 돌리세 예수 예수 예수는 주 예수 예수

파송의 노래 헤브너스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 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 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요물 헤브너스

요~~물 요사스러운부모 형제도 모르는 근본 없는 잡것들요~~물 서양놈들에게영혼을 팔아버린 요사스러운 것들요물~ 요물~ 요물~ 요물~ 요오오오오오오오물요물~ 요물~ 요물~ 요물~ 요오오오오오오오물요물! 이상한 코! 요물! 찌다란 키! 요물! 노리끼리한 얼굴서양귀신들린 그들의 따까리따까리 따까리 따까리 따까리 주저리주저리주저리주저리 뭐슬 계속 외는...

연수의 노래 헤브너스

이 두려운 맘 연약한 힘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조금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곳 내 힘으론 무엇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아 나는 어떤 모습으로 그들에게 무얼 어떻게 도대체

보리라 & 비전 헤브너스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그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 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푸른 ...

범람 헤브너스

하루 하루 내 안에 채워지는 은혜의 강물 내게 채워진 이 강물 너무 얕아 보이나 나는 또 오늘도 이 강물 채워가리나를 가로막은 벽 두렵게 해도조금씩 채워진 이 강물언젠가는 가득 차오르리범람해 흘러 가리라 흐르기 시작한 강물또 다른 이들에게 흘러 차올라 넘치고 또 넘쳐 다른이에게 범람해가리라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범람해 흘...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헤브너스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생명을 주소서 흑암의 권세에 매여 내일을 빼앗긴 저들에게 저 소망없는 텅빈가슴에 새 날을 주소서 고통의 멍에에 매여 신음하고 있는 저들에게 아버지여 이 백성 다시 살게 하소서 묶였던 자 자유케 되는 영광의 날을 주소서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부어주소서 아버지의 긍휼 주의 군대로 서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죽음의 그림자 헤브너스

하늘 아버지 조차 저주하는 내 인생 내 모든 걸 앗아간 아버지라는 존재들을 죽음으로 응징 하리라 나를 떠나가라 내게서 떠나가라 끝내 죽음은 죽음으로 모든 것을 불사르리

나는 여호와니 헤브너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리라 오라 나의 아들 딸들아 나의 영광 위해 창조된 자들아 나의 찬송 부르게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Finale & 커튼콜 헤브너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 하리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

그날 밤 스피카

너를 잡고 싶었지만 자존심에 난 또 혹시나 너도 나와 결국엔 이뤄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길 바라는 기대 I\'ve let you down I miss you 밤새도록 너와 숨 쉬던 (숨 쉬던) 그 자릴 걷고 또 걸었어 (still waiting) 그 때로 돌아가는 길을 알고 있다면 (누가 좀) 말해줄래요 Please tell me 그대와 마주한 그날

그날 밤 9696

그랬지 우린 헤어질 일 절대 없을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번진 우리의 다툼과 상처들이 모여서 이별을 만들었어 너와 나 이렇게 큰 벽을 마주쳤는데 너는 어떻니 나는 많이 잊은 것 같아 근데 나도 모르게 니가 없는 혼자인 밤은 많은 생각들로 잠겨 잠을 잘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그 땐 왜 그랬을까 후회로 물들었었던 그날

그날 밤 스피카(SPICA)

너를 잡고 싶었지만 자존심에 난 또 혹시나 너도 나와 결국엔 이뤄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길 바라는 기대 I\'ve let you down I miss you 밤새도록 너와 숨 쉬던 (숨 쉬던) 그 자릴 걷고 또 걸었어 (still waiting) 그 때로 돌아가는 길을 알고 있다면 (누가 좀) 말해줄래요 Please tell me 그대와 마주한 그날

그날 밤 김우주

그날 난 너를 잃었네 당장 내일이라도 볼 것 같은 널 조율도 하지 않은 기타를 부둥켜안고 또 그날 난 너를 보았네 손에 닿지 않을 목소리도 정리도 되지 않는 머릿속을 헤집으면서 내가 미워한 건 무엇일까 너를 보내주는 마음일까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하나씩 천천히 잠겨가는데 있잖아 아직 지키고 있어 매일 널 생각한단 약속 이렇게 소리

그날 밤 권진아

달빛 밝은 구름 한 점 없던 그날 치마 위로 떨어지고 있던 빗방울 뭔가 싶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은 우산 없이 거릴 걷고 있었지 내 앞에 앉아있는 무표정한 네 얼굴이 흐려지고 무서웠던 순간 아 난 내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잘하고 있다 믿었어 그날 달빛이 아름답던 그 밤에 가장 못난 얼굴로 너를 보내야

그날 밤 에니악(Eniac)

난 가끔 생각나 어쩜 넌 기억 못할 오래 전의 너와 나 비틀거리던 너를 집에 바래다주며 한참을 걸었어 우린 조금 취했고 왠지 너무 떨렸고 서로 말이 없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그날 별다를 것 없던 너와 나의 하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너무나 평범한 왠지 잊을 수 없는 그날 유난히 고요하고 별들은 반짝이고 너는 너무

그날 밤 (꼬마님 신청곡) 에니악

난 가끔 생각나 어쩜 넌 기억 못할 오래 전의 너와 나 비틀거리던 너를 집에 바래다주며 한참을 걸었어 우린 조금 취했고 왠지 너무 떨렸고 서로 말이 없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그날 별다를 것 없던 너와 나의 하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너무나 평범한 왠지 잊을 수 없는 그날 유난히 고요하고 별들은 반짝이고 너는 너무

그날 밤 이지영,한서은

a love, a fear, a hurt 어두컴컴한 방 한 구석에 앉아있는 까만 곰 인형이 내게 안녕 인사해 고개를 숙인 내게 곰 인형은 다가와 포근한 두 팔로 나를 감싸안지 기억해 그날 밤에 너는 떠났고 비오는 그날 밤에 나는 버려져 생각해 그날 밤의 너의 모습들 하지만 그날 밤의 너를 사랑해 너의 귀엽던 따스한 눈이 너의

그날 밤 그리즐리 (Grizzly)

꽃이 피는 계절에 그댄 내게 왔었죠 살랑 불어온 바람에도 내 맘은 흔들리곤했죠 시간이 흐르고 꽃은 떨어져도 내 맘에 남은 그대 향기는 여기 남았죠 그날 그대가 내게 웃던 그날 마음이 두근대던 날 그날 그대와 입맞추던 그대와 나 서로가 전부였었던 그날 날이 새도록 함께 웃던 그날 우린 함께였었죠 시간이

그날 밤 정승환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시계 초침과 분침이 만나 듯 우린 짧았던 것 같아 몇 번의 ,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그날 밤 장혜진

널 바라본 순간 알았어 오늘은 이별이구나 행복했던 날 힘들었던 날도 모두 기억할게 날 마지막으로 안아줘 잠시 그때로 돌아가 따뜻하게 바라봐 줘 마지막 인사는 웃으면서 하자 날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날 보고 싶다 달려왔던 그날 날 좋아한다 고백하던 그날 아직 선명한데 아무 말 없이 안아주던 너에게 날 따뜻하게 위로하던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던

그날 밤 Eniac

난 가끔 생각나 어쩜 넌 기억 못할 오래 전의 너와 나 비틀거리던 너를 집에 바래다주며 한참을 걸었어 우린 조금 취했고 왠지 조금 떨렸고 서로 말이 없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그날 별다를 것 없던 너와 나의 하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너무나 평범한 왠지 잊을 수 없는 그날 유난히 고요하고 별들은 반짝이고 너는 너무 예뻤어

그날 밤 이재호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같다고 반짝이던 내 삶은 어느새 희미해져가고사랑이 전부였던 내게서 사랑도 가져가버리네텅 빈 가슴 안고서 한숨섞인 노랫말속에어디쯤인지 모를 이거릴걸어가고 있어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같다고 눈물 짓던 날들...

첫사랑 그날 정영태

비가 오는 날이면 네가 보고 싶어 바람 부는 날이면 달려가고 싶어 꽃이 피는 날이면 너의 손을 잡고 꽃길 따라 따라 걷고 싶어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그리워지네 첫사랑 그날 하늘에서 눈꽃이 내렸어 님이오는 발자국 소리 빛나는 내님의 모습 내 가슴 뛰고 있었지 두근두근 했던 황홀했던 두근두근 했던 뜨거웠던 첫사랑 그날 첫사랑 그날 황홀했던

그날 Young Five

가난에 떨었던 날이였지 동네 내 친구랑 다짐했지 이렇게 살다간 나락이지 우리 인생을 책임질 사람 없지 한번 내 뱉은 말 지킨다 말했고 우리의 신념은 변함없지 내 친구 내 동네 사람들까지 다 챙긴다 말한 건 변함없지 ah ah 어제 난 잠에 들지 못 했어 ah ah 누군 다 힘들대 그걸 왜 니가 말해 ah ah 내가 느낀 경험들 몰라 넌 절대 다 그날의 추억들을

그날 이장혁

지독히도 쓰디쓴 이세상의 끝물 이미 쓰여진 대로 그렇게 알고있어 지난 꿈처럼 사라져갈 인간들의 시간 남아있을 동안만 이라도 한번 더 날 안아줘 한번 더 날 안아줘 안녕이란 인사도 나눌 사이도 없이 도둑같이 오고 말 그날 알고 있어 정해진 것처럼 불타버릴 인간들의 흔적 할 수 있을 동안 만이라도 한번 더 입맞춰 줘 한번

그날 부현석

밖보단 안전하니까 여기가 이 안에서 난 갇혀있어 클럽에 불이 켜지고 남아 술이나 들이켜 분장은 안 지워졌어도 잘 보여 우리 모습이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에 난 서있지 일단 내 주변 사람들은 다행히 무사해 내가 봤던 얼굴들이 머리에 스쳐가네 hell of the night 할 수 있는 건 내 안전과 주변 안위 챙기는 것뿐이라 마음이 무거워 잠들길 편안히 그날

오래전 그날 이종훈

울며 웃다가 젖은 니 눈동자 너처럼 작고 따스했던 그 방 오래전 그날 널 처음 안았던 그 창문밖 바다 흩날리던 눈 여긴 여전해 마치 늘 그랬던 것처럼 이제 넌 여기에 없지만 손끝에 감도는 너의 체온 너의 흐린 숨결 눈 속으로 사라지고 여긴 여전해 마치 늘 그랬던 것처럼 이제 넌 여기에 없지만 머릴 맴도는 너의 미소 날 부르던

해방의 그날 노래공장

해방의 그날 잡은 두손이 썩어져 사라져도 노동해방의 그날을 생각한다 우리는 기나긴 다 지나고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피맺혀 흐르던 저 강물은 맑게 흐르리 숨져간 영혼 강물되어 굽이쳐 흐르리 기나긴 다 지나고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면 앞서간 열사의 함성 소리 들려 오리니 부활의 노래여 해방의 불꽃이여 잡은 두손이 썩어져 사라져도 노동해방의

눈오는 밤 차지연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그날 생각하네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그날 그밤 민하루

넌 그 날 그 참 많이 힘들어했지 내게 돌아선 뒷모습에 나 많이 울었어 어느날 너의 웃음이 사라진 순간 조금 쌀쌀한 말 바보 같았던 나 잡을 수 없이 너무 아픈 표정 아픈 말 나 많이 놀랐어 아물지 못할 만큼 아픈 상처 속에 우는 너를 나 바라만 볼 뿐 언젠가 네가 눈물을 흘리던 그 날 조금 쓸쓸한 너무 어렸던 나 잡을 수 없이 너무 아픈 표정 아픈

가로수길 그날 밤 오준호

가로등불아래 니가 있던 그리 어둡지는 않던 흔한 매일 니 생각에 잠 못 자던 잊기 싫은 가로등불아래 니가 서있고 너를 바라보는 내가 서있고 선선한 바람 불던 기분 좋은 잊지 못할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손을 잡은 그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걷던 가로수길 그날 아 소중한

8월의 밤 효웅 (HYOWOONG)

그날이 기억나 8월에 그날 밤에 널 혼자 두고 돌아가던 그날 말이야 널 두고 간 시간 새벽 다섯시 반 행여 깰까 봐 숨죽여 일어나서 집을 급히 나와 여운이 남아서 2층 올려다보니 슬픈 얼굴로 눈 비비며 인사하는 네가 너무 슬퍼서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 생각만으로 눈물이 나는 그 밤이 기억나 같이 걸었던 그날 말이야 내 품에 안겨 노래를 부르며 웃는 네가

ANDOR (앤드오어)

우린 분명 손을 잡았어 넌 날 품에 안았고 비운 내 입술을 넌 흔들었어 미안하다 말은 않기를 밤에게 기도했고 아무 말 없던 우린 어제를 묻었어 그날 그 밤이 너무 두려워서 비밀로 가득히 널 삼킨 채로 들켜선 안될 내 방안을 꾸몄어 조용하게 고요하게 비 온 뒤 또 개이네 그 화창한 조명은 날 발가 벗겨 놓고 비웃는 것만 같았어 근데 넌 나 아닌 다른 누군갈 내게

눈오는 밤 바다새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애길할까 누구를 만다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늘도

1998년 그날 밤 소담

01. 1998년 그날 저녁 무렵 걸려온 전화벨 집에 흐른 적막과 엄마의 외침 기다려요 제발 그이를 놔줘요 무너지는 설움이 내 가슴에 꽂히고 검게 물든 하늘 끝에 흐른 달빛 뜨거워 떨군 고개엔 눈물이 아버지 당신도 그 어딘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그날 밤 우리 알리 (ALi)

휘~ 바람이 내 뺨을 스쳐 내 옆에 그대가 부재중 이라는걸 나 알았죠 우리 함께 했던 깊고 푸른밤 그날 다시 와준다면 babe 달빛아래 팔베개를 하고 둘이 누워 으음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별빛보다 더 빛났던 건 여름 그밤 우리 흰~ 달빛이 창가에 내려 오면 우리의 사랑도 같은 색깔로 스며 들었죠

그날 밤 (Inst.) 장혜진

널 바라본 순간 알았어 오늘은 이별이구나 행복했던 날 힘들었던 날도 모두 기억할게 날 마지막으로 안아줘 잠시 그때로 돌아가 따뜻하게 바라봐 줘 마지막 인사는 웃으면서 하자 날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날 보고 싶다 달려왔던 그날 날 좋아한다 고백하던 그날 아직 선명한데 아무 말 없이 안아주던 너에게 날 따뜻하게 위로하던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던

그날 밤 노래방에서 박원욱

그날 노래방에서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세요 제가 없는 이 밤이 쓸쓸하지는 않나요 그날 노래방에서 당신께 불러드린 노래 기억 하나요 가끔은 그대 마음을 알고 싶어요 그때 어떤 마음으로 그 노래 불렀는지 그날 노래방에서 당신이 불러주신 노래 추억 합니다.

그날 그 밤 연님

그날 까맣게 물든 날엔 바래진 저 별에 눈이 고이고 푸념 담긴 바램이 메아리치며 돌아오지만 그날 하염없는 구름에 흐리워도 바라보고 있네요 그날 그 달빛 아래서 마음에 그대가 뜨는 날 이 밤에 끝자락을 잡고선 그리움에 아침을 맞아요 그날 아득한 이 길 위에 머물러진 내음을 그려요 그날 그 달빛 아래서 마음에 그대가 뜨는 날 이 밤에 끝자락을 잡고선

그날 그맘 이밤 OYHN (오윈)

Hey 혼자인 지난밤은 어땠니 끝도 없이 울리는 메아리 지독한 넌 난 아직 그날 그때 그 맘속 그대로인데 이 그대는 어쩐지 변명 한마디 없네 그 어디에도 그대 떠나간 오후 딱히 변한 건 없지만 끝내 감출 수 없는 건 그날 그 맘 이 Hey 남몰래 닦아내던 눈물이 비바람에 번지던 계절이 그리운 날 넌 어디 그대 떠나간

눈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그날, 우리 배우리

가느다란 저 틈새 사이로 비추는 작은 불빛이 허전해 보여 그날도 그랬나 일렁이는 저 달빛 아래서 되뇌는 내 모습 이대로 사라질 것 같아 그날 그때 우리 아슬했던 내 온기가 끝내 무너져 아직도 나를 어지럽혀 내가 알던 네가 아닌 듯 어느새 조각나버린 시선에 나를 맞추다 이미 떠난 네 생각들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내가 자꾸 맴돌아 흘러가던 그 순간 가운데

찰나의 밤 클라디 (CLADI)

그날, 찰나의 , 마지막일 것만 같았던 날 넌 왜 날 안아줬어? 내가 아플까 미안했어? 니 말투엔 뾰족한 가시가 돋아서 날 마구 찔렀어 넌 장미와 닮아서 하지만 난 괜찮아 그 정도 아픔은 각오했는 걸 돌아갈 수 있다면 그날, 찰나의 마지막일 것만 같았던 날 넌 왜 날 안아줬어? 내가 아플까 미안했어?

언제까지 당신을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삽입곡) 엠케이

언제까지 당신을 언제까지 당신을 나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언제까지 사랑해 나 영원토록 그대를 사랑해요 너와 웃으며 손잡고 헤어졌던 그날 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우릴 쳐다봐 너의 미소 나의 수줍던 웃음 그 모든 상황 모두를 숨죽여 지켜봤던 그 별들에게 우릴 물어봐 우리 어땠어?

언제까지 당신을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삽입곡) 엠케이(MK)

언제까지 당신을 언제까지 당신을 나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언제까지 사랑해 나 영원토록 그대를 사랑해요 너와 웃으며 손잡고 헤어졌던 그날 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우릴 쳐다봐 너의 미소 나의 수줍던 웃음 그 모든 상황 모두를 숨죽여 지켜봤던 그 별들에게 우릴 물어봐 우리 어땠어?

언제까지 당신을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삽입곡) 엠케이 에이.케이.에이 최문기(MKAY A.K.A Choi Mun Ki)

언제까지 당신을 언제까지 당신을 나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언제까지 사랑해 나 영원토록 그대를 사랑해요 너와 웃으며 손잡고 헤어졌던 그날 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우릴 쳐다봐 너의 미소 나의 수줍던 웃음 그 모든 상황 모두를 숨죽여 지켜봤던 그 별들에게 우릴 물어봐 우리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