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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혜영

괜시리 눈물이 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무슨 의미로 살아왔는지 가슴이 허전하네요 겨울바람보다 찬바람이 싸늘히 불어오네요 갑자기 외롭고 쓸쓸하네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이런여자 마음을 달래줄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 갈 사람 조금은 얄밉긴 해도

위풍당당 혜영

사실 그건 너무 어려워 작은 내게 너무 힘든 일이야 세상 속에 묻혀 사는 게 그리 쉽지 만은 않겠지 그래도 난 꿈꿀 수 있어 언젠가 웃을 수 있도록 Go Go Go 늦제 않았어 Go Go Go 넓은 하늘로 Go Go Go 가보는거야 늘 웃을 수 있게 아직 내게 너무 어려워 작은 것도 내겐 힘든 일이야 사람들에 묻혀 있는 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그...

소녀 소년 혜영

1. 기억 하나요 그 여름날 소나기에 몸 숨겼던 골목길 담쟁이 넝쿨 파란 문 넘어 빗소리 따라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 우린 비가 그치도록 한 마디 말없이 그 음악을 들었죠(그 음악을 들었죠) 빗방울만 바라보았죠 그 시간 속으로 다시 갈 순 없을 까(다시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날 추억을 그대 간직하고 있나요(간직해요) 아름다운 시간에(추억에) ...

안녕, 레코드 가게 혜영

(똑 딱뚝 딱똑딱 똑딱뚝 딱뚝딱 똑 딱뚝 딱똑딱 똑 딱뚝딱뚝딱) 1. 오래된 나무 계단 아래 먼지 낀 괘종시계가 뚝딱거리고 그 곁엔 앵무새 링링(링링)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소리를 따라 하고 있지 똑딱 뚝딱 똑딱 온종일 하루 종일 따라하네 똑딱 뚝딱 똑딱 2. 우리 집 옛날 레코드가게 진열장엔 옛날 판들이 가득 있다네 링링 앵무새 링링링(링링링)...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혜영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피어나리 (사랑아 슬픈...

사랑하니까 Song by 혜영 혜영

아름답던 추억 기억하나요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순간 그대 작은 손을 단 한번만 잡기 원했던 나였죠 단 한 번에 내 두 눈 속에 차버린 그댈 처음 봤던 그 순간 하늘은 멍해지고 내 가슴은 멈춰 버릴 것만 같았어 정말 너만 사랑하니까 정말 내겐 오직 너뿐이니까 힘들고 지쳐서 쓰러져도 너를 위해 일어설 테니까 너만 생각하니까 이제는 조금만 더 날믿어주겠...

Shining Girl 혜영

크림치즈 듬뿍바른어니언 베이글에부드러운 라떼한잔마시고 싶어블루베리 치즈케익에캬라멜라떼오늘은 어떤일이날 기다릴까왜 더 신나지 않는걸까왜 더 행복하지 않을까가끔은 힘이들고지치기도 하지만조금만 더 힘을내요할 수 있잖아요멋진 모습으로나타날꺼야 Baby반짝거리는 내 모습이이제 그대앞에Shining Girl블랙 코메디 같은 나의 날들도내일은 오늘보다 행복이니까생...

불친절한 그대 (Feat. 오수경) 혜영

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친절해야 해요왜냐하면 나는 눈치코치없는 둔탱이라서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강해져야 해요왜냐하면 나는 늘 연약한 소녀같은 존재이니까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보여줘야 해요왜냐하면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게 그대이니까그대는 나에게 조금 더 말해줘야 해요왜냐하면 듣고 있어도 듣고 싶은게 그대이니까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꽃이 나에게로 왔다 (Feat. 정제) 혜영

슬픈 거리에 핀 아픈 꽃하나활짝 핀 모습이 환하게 웃는 네 모습 같아나의 눈에 담아보네봄이 온줄도 모르고 피었다 지는 꽃이그렇게 나에게로 왔다 아 아픈 꽃 하나그렇게 내 마음에 왔다간절한 외침이 들리는듯해날 사랑해 주세요날 사랑해 주세요한참동안 안쓰러워 바라본다사랑해 주지 않으면 눈물 한방울 떨구고금방 시들어져 버리는 너는 나에게 아픈 꽃 한송이지금이...

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 (Feat. Seul) 혜영

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주의 뜻 다 알지 못하나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그 길이 생명길임을 믿네나는 어리석고 미련하여주의 뜻 다 알지 못하나여호와를 힘써 알자하나님을 기쁘시게그가 통치하는 나라곧 하나님 나라하나님만 섬기는 나라곧 이루어지기를주의 희생 기억하며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천지지으신 여호와를 경외하며영광돌리는 삶성령님 음성에 귀 귀울이며이끄시는대로 순종...

Star U (Feat. 오수경) 혜영

까만밤 어둠 사이로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그중에서도 유난히 눈이부시게 반짝이는Star U Star U star U Star U Star Ustar U너는 그렇게 나에게 닿지도 못할 거리에 있어도매일매일 볼 수 있어 느낄수있어 행복해너는 나의 Star you're my star 너는나의 단 하나의 별 you're my only one starStar U ...

회상 (Cover Ver.) 혜영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저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 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 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혜영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혜영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혜영 Happy Birthday

부부 (Cover Ver.) 혜영, 홍찬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놓고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

소녀 소년 (Feat. 혜영) 미다음

1. 기억 하나요 그 여름날 소나기에 몸 숨겼던 골목길 담쟁이 넝쿨 파란 문 넘어 빗소리 따라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 우린 비가 그치도록 한 마디 말없이 그 음악을 들었죠(그 음악을 들었죠) 빗방울만 바라보았죠 그 시간 속으로 다시 갈 순 없을 까(다시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날 추억을 그대 간직하...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Feat. 혜영) 미다음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안녕, 레코드 가게 (Feat. 혜영) 미다음

(똑 딱뚝 딱똑딱 똑딱뚝 딱뚝딱 똑 딱뚝 딱똑딱 똑 딱뚝딱뚝딱) 1. 오래된 나무 계단 아래 먼지 낀 괘종시계가 뚝딱거리고 그 곁엔 앵무새 링링(링링)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소리를 따라 하고 있지 똑딱 뚝딱 똑딱 온종일 하루 종일 따라하네 똑딱 뚝딱 똑딱 2. 우리 집 옛날 레코드가게 진열장엔 옛날 판들이 가득 있다네 ...

달빛에 마음을 베이고 (Song By 혜영) 미다음

그대 (그대) 이대로 헤어진다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슬퍼요) 창을 흔들며 스친 바람이 가슴 깊은 곳 까지 불어오네요 사랑 이 내 사랑 달빛 아래 금잔화로 피어나 저 혼자서만 숨겨두고 애태우다 야속하단 말도 없이 이슬 젖어 시드네 아 달님아 세월 흘러서 백년 천년 후에 님 다시 보면 이승에서 못한 사랑일랑 궂게 맺어서 피어나리 (사랑아 슬픈...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TBNY

얀키:톱밥 왜그래? 톱밥:하...아니야 얀키:힘이 없어 보여? 톱밥:아무것도 아냐 제발 날 혼자있게 내버려도 씨발 얀키:야...그건 없는 애드립인데 톱밥:으하하하!! 얀키:원래 그거 쓰는거 아니었잖아.그거!알았어 빨리 말해봐 돈이야?여자야? 톱밥:괴로워!꺼져! 얀키:빨리 말해봐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

어느날 박은주

어느날 주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닫힌 맘을 두드리셨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러나 나는 주님 바라볼 수 없었네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 주님 그런 나의 맘 위로하셨네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대답했었네 사랑한다고 주님 앞에 드린 나의 기도 나의 사랑아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거하리라 나의 사랑아 너를 향한 내사랑 언제까지 변치않으리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임지훈

어느날 잠 깨어서 내 인생이 행복한지 물었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어느날 한민

*어느날* 1.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2.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어느날 신수진

신수진..어느날 계절이 바뀐줄도 몰랐나봐요 어느덧 거리엔 노랑 물드네요 정신없이 매일을 달려왔네요 어느덧 그대는 기억 저편에 물들어 가네요 새벽 바람에 그대 불어 오네요 아주 아련한 옛 기억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그 어느날 그대가 그리워지면 그 어느날 그대를 그리워하면 아주 오래전에 언뜻 들은 이야기처럼 이젠 담담하게 잊어줄게요 아무렇지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어느날... 김민종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애 나만 외로운듯 이길에 서있나 * 워~ 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아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내 젊음을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어느날 장덕

어느날 잔디에 누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리때 자라난 내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모든 것들을 이제 나는 잊어야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어느날 김민종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티비앤와이(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습 그 모습...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파이디온 선교회

넓고 푸른 하늘 출렁이는 바다 아름답다 생각을 못했죠 들에핀 꽃을 봐도 향기롭다 생각을 못했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 알고 그사랑 깨달았죠 날 사랑하신 예수님 그 사랑 알고부터 이 모든 세상 이 모든 만물 아름답게 보이죠 날 향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 나의 눈을 밝혔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알고 그 사랑 깨달았죠 <간주중> 날

어느날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

어느날 10cm

1.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2.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어느날 김란영

당신이 내 곁에서 가고 없는 어느 날 사랑할때 함께 앉던 그 다방 그 자리에 차 한잔 시켜놓고 그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옛날처럼 속삭여 보았지 속삭여 보았지 아 그러나 그러나 빈자리에 추억만 도사리고다정한 그 목소리 대답이 없어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어느날... 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어느날 혜수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어디선가 내가 오기를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 말할

어느날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어느 날 한아기 세상에 태어나 따뜻한 엄마의 품에 안겼네 아기는 들었네 엄마의 목소리 엄마도 들었네 아기 숨소리 아기는 보았네 온세상 보았네 하느님 창조한 아름다운 세상을 푸른 하늘 높은 산 아름다운 꽃들을 나비와 새들도 친구 되었네 나무처럼 자라네 하늘을 향하여 기쁨과 희망을 꿈꾸면서 두 팔을 벌리며 노래 부르네 생명을 주신 사랑의 하느님

어느날 라나에로스포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네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어느날 슈슈나인 (SHUSHU9)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 어디선가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 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

어느날 밴드 민하

어느날 내게 다가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보며 웃고있던 너 어느날 내게 다가와 관심없는 표정으로 나에게 기대였던 너 난 네게 다가가 넌 그런 내 맘을 알고 너와 난 난 난 Someday why 나에게 왔니 그렇게 따스했었니 다시 돌아가고파 Someday why 나를 떠났니 그렇게 날 버리다니 다시 되돌리고파 어느날 나를 떠나간 언제까지 나와 함께 그 곳에

어느날 비트크림

어느 날난 우연히 길을 걷다가우연히 길을 건너다너의 웃음을 보았어어느 날나는 왠지 미소 짓고너는 왠지 날 보지 않고우리는 스쳐 지났어어느 날네 옆에 그 사람이없었더라면난 슬펐을 거야어느 날시간이 우릴 다시만나게 하면너도 다시 웃어줘어느 날가지 않던 길을 걷다가걷지 않던 길을 건너다너를 봐야만 했어어느 날눈물은 나지 않았고마음은 변치 않아서그래서 슬퍼졌...

어느날 최원석

어느날 내가 작게 느껴 지는 날엔 어두운 밤에 외로이 더 하얀 한 숨을 내 뱉어도 지워 지지 않는 나의 마음이 어느새 더 번져 가면 난 모든게 너무 버거워서 가끔은 완벽한 혼자가 되었으면 오늘도 나의 옅은 미소 뒤에 비친 어두운 표정 누군가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감추게 되고 한참을 멍 하니 누워 난 천장만 또 바라보다 지쳐서 내일을 향한 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