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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사랑을 혜은이

비에 젖은 가로등 흩어지는 꽃잎들 떠나갈 사람을 말하듯이 그 사람은 어디에 그 사랑은 어느새 잃어버린 꿈이 되버렸나 다시 한번 사랑은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 영원히 어리석은 마음이 책임없는 언약이 밤비에 젖어서 웁니다 다시한번 사랑을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여전히 혜은이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요. 그대뿐이에요. 사랑해요. 나도 한번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반복) **(반복) 미안해요. 내 못난 사랑을 용서해요. 그대뿐이에요. 사랑해요. 나도 한번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사랑을 받고 싶어요.

이상의 날개 혜은이

슬픈 것을 사랑이란 말로 모두가 잊으려네 어렵게 만난 사람 너무나 쉽게 가고 괴로움도 추억이란 말로 조용히 맞이하네 아무런 기약없이 사랑은 떠났는데 젊은날 솔직하게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으로 눈물을 짓는가 그대여 그 사랑 하나가 모든 것인가 그대여 고개를 들고서 다시 한번 떠나자 가자 다시 한번

다시 만날때까지 혜은이

아무말도 없이 떠난 사람을 기다린 긴 세월 무심하게 돌아온 계절에 서서 아픔을 느꼈어요 바람결에 듣는 그대 소식은 믿을 수 없어요 기다려 줄 사람이 내겐 없다는 야속한 말씀 나를 사랑하던 사람을 내 사랑을 씻은듯이 잊을 순 없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다시 만날 때까지 이 가슴을 닫을거예요 소리없이 흘러내린 이 눈물 뜨거운 이 눈물

별후 혜은이

난 사랑이 슬픔인줄 몰랐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걸 난 눈물이 뜨거운 줄 몰랐어 가슴마저도 태우는 것을 난 이제야 네 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 간 너를 난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 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9월의 노래 혜은이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사랑이여 혜은이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이별의 종점 혜은이

다시한번 그 발길을 돌이킬 수 없을까요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남남으로 될 뿐인데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번 더 봐요 가버리고 나면 영 이별인걸 아 이별의 종점에서 아 당신을 보니 아 보낼 수 없는것은 아 사랑의 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에 우는 종~점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번 더 봐요

이별의 종점 혜은이

다시한번 그 발길을 돌이킬 수 없을까요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남남으로 될 뿐인데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번 더 봐요 가버리고 나면 영 이별인걸 아 이별의 종점에서 아 당신을 보니 아 보낼 수 없는것은 아 사랑의 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에 우는 종~점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 수가 없다면 얼굴 한번 더 봐요

내 작은 행복은 안녕 혜은이

나는 지금 울고있지는 않아요 그대 눈이 글썽이고 있어요 그대 떠나 다시 올 수가 없어도 내 마음은 꼭 기억하세요 우리 곁을 스쳐지나는 연인들 다정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날의 우리 사랑을 보듯이 환상 속에 젖어들고 싶어요 아 나의 작은 행복은 안녕히 나직한 바람 소리로 이별을 말해도 그대 아쉬워서 꼭 다무는 입술은 사랑합니다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파란나라 혜은이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잊게 해주세요 혜은이

만나서는 않될 사람을 왜 만나게 하셨나요 잊어야만 하는 당신을 왜 잊을 수 없나요 떠나가 주세요 맺을 수 없는 사랑 제발 제발 잊게해 주세요 다시는 사랑을 사랑을 않겠어요 떠나가 주세요 맺을 수 없는 사랑 제발 제발 잊게해 주세요 다시는 사랑을 사랑을 않겠어요 다시는 사랑을 사랑을 않겠어요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미쉘 혜은이

미쉘 슬퍼말아요 어차피 영원할 수 없는 사랑이잖아요 미쉘 아파말아요 어차피 미리 생각했던 이별이잖아요 미쉘 괴로워말아요 아직 젊은 그대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미쉘 외로워말아요 아름다운 그대에겐 어울리지 않아요 미쉘 방황하면 안돼요 단 한번 실패한 사랑에 미련두지 말아요 미쉘 쓰러지면 안돼요 사랑해온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잖아요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혜은이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행복이란 끝없이 그대를 위한 사랑을 가진게 행복이야 눈물 거두지 않을 사랑을 주는 게 행복이야 언제까지나 항상 떠나지 않는 게 행복이야 행복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게

흔들리는 너 혜은이

조건 없이 주는게 사랑이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받은 만큼 주고 싶어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준 만큼 받고 싶어 흔들리는 너를 잡고 싶진 않아 그건 네가 원해 하는 일이니까 부담 느끼면서 너와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너를 사랑한 건 맞아 마음속에 그린 이상형이었어 하지만 이제는 아냐 그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어떻게 잊을까 혜은이

어떻게 잊을까 좋았던 사랑을 잊으려 애쓰는 그리운 이 마음 고요한 이 밤에 또 한 번 울겠네 책갈피 속에도 그대가 있네 그대는 너무 깊은 추억들을 남기고 나의 곁을 떠났지 그날 밤 우리들의 모든 것은 끝났지만 잊을 수는 없는것 나 혼자 나 혼자 있어도 열려진 가슴에 그대가 있는데 어떻게 잊을까 좋았던 사랑을 잊으려 애쓰다 마네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뛰뛰 뛰뛰 뛰뛰 빵빵 가슴 쓰리던 어제 일들을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부산에 가면 만날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뛰뛰 뛰뛰 뛰뛰 빵빵 가슴 쓰리던 어제 일들을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뛰뛰 뛰뛰 뛰뛰 빵빵 부산에 가면 만날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제3한강교 (세친구님 청곡)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곳을 모르는채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숙명 혜은이

숙명 - 혜은이 잊어야하는 것인가 두 눈 가득 할 말이 고였는데 스쳐 지나는 그 많은 얘기를 이렇게 지워야 하나 잊어야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물이 흐르는데 낮익은 하얀 얼굴은 그 모퉁이에서 기다릴 듯 한데 서툰 몸짓으로 만나서 서툰 몸짓으로 사랑하고 헤어짐마저 어설픈 너와의 하얀 꿈이여 아직도 내 할 말은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잊어야하는 그 사랑을

제3한강교 (Funky Ver.) 혜은이

.) -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곳을 모르는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서울의 찬가 혜은이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봄이 또오고 여름이 가고 낙옆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떠나 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제 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곳을 모르른체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대었읍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제3한강교(2007)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곳을 모르른체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대었읍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별후~~★ 혜은이

사랑을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노을 쓰러지~듯이~~ 그냥 그렇게~~~잊혀 졌으면~~~ 그보다 깊은꿈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그만큼 다시오는건~~ 난 마음의 그림자를 알았어~ 지울수없는~~~너의사랑을~~~ 2절때)지울수없는~~~너의~사랑을

제3 한강교 (Funky Ver.) 혜은이

*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뚜루루루루루~ 핫... 강물은 흘러 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x2)

서울이여 언제가지나 혜은이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가수 혜은이 봄이오는 부곽에 꽃이 핍니다~ 산마루에 거리에 우리네 가슴속에 곱게곱게 피어나 사랑을 담고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여름에는 한강에 젊음뛰우고~ 끊임없는 흐름에 꿈을 싣고서~ 푸른하늘 드높이 구름이 흐르는~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간주중 고궁에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고~ 낙옆을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혜은이

봄이 오는 북악에 꽃이 핍~니다 산마루~에 거리에 우리네 가슴속에 곱게 곱게 피~어나 사랑을~ 한 곳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여름에는 한강에 젊음 띄~우고 끊임없~는 흐름에 꿈을 싣~고서 푸른 하늘 드~높이 구름이 흐르는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고궁에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고 낙엽을~ 밟는 소리 정다운~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혜은이

봄이 오는 북악에 꽃이 핍~니다 산마루~에 거리에 우리네 가슴속에 곱게 곱게 피~어나 사랑을~ 한 곳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여름에는 한강에 젊음 띄~우고 끊임없~는 흐름에 꿈을 싣~고서 푸른 하늘 드~높이 구름이 흐르는 서울이여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고궁에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고 낙엽을~ 밟는 소리 정다운~

이젠 안녕 혜은이

이젠 안녕 - 혜은이 이제 난 너를 다시 못 볼 것 같다 나는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 못 볼 것만 같다 이렇게 말하지만 진정 너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픈 밤이 오면 그리워할 텐데 하지만 이젠 안녕 그대 모습 이젠 안녕 우 우 우~ 간주중 이젠 또 다른 사랑 못할 것 같다 두 번 다시 나는 그런 사랑 못할 것 같다 못 할 것만

제3한강교 (혜은이) 이수영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이 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제3한강교 ( 혜은이) 이수영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이 며는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과거사 혜은이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요 옛사랑은 생각도 말아요 어쩌다 과거는 있겠지 상처도 있겠지 그래도 말하지 말아요 여자는 언제나 첫사랑이기를 생각하면서 사는걸 아시나요 지나간 세월이 상처인듯 내사랑이 변할까요 갈때는 다시 일어나요 여자의정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옛날은 잊어주세요.-_-;; 아무것도 묻지는 말아요 지난일은 알아서 뭘해요 어쩌다 알수도 있겠지

사랑이 시라면 혜은이

사랑이 떠나는 것은 슬픔 하나 찾는 것 사랑이 지워진 것은 마음 하나 잃는 것 잊지 말자는 그 한 마디를 지쳐지도록 간직하리라 작은 가슴에 그려보리라 희미해지는 내 사랑 사랑의 짧은 그늘엔 두려움이 있는가 이별의 긴 그림자엔 진실 하나 남는가 잊지 못하는 사랑이라면 가슴에 담아 간직하리라 사랑의 시를 다시 쓰리라 이미 지워진

제 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 처럼 바람 처럼 물 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개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루룻드룻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 처럼 바람 처럼 물 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개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루룻드룻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나홀로 혜은이

나 홀로 - 혜은이 나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있어도 허공 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날리고 텅빈 어둠속에 메아리만 슬퍼져 이제는 말이 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 올 수 없는 너 아~ 그렇게 우리 사랑한 날들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은 아직

강해야 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세상이

현실로 이루어진 꿈 혜은이

현실로 이루어진 꿈을 말해 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믿을 수 없어요 다시는 만날 수가 없을거라고 느꼈는데 그대 돌아온 순간 기쁨에 찼네 벅차게 맞이한 그대의 숨결 그대는 나를 황홀케하네 수많은 세월을 세월을 나만 외롭게 간직했던 등불 다시 태어난것같이 내 영혼이 뜨거워요 힘이 솟아요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제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및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흘러만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날이 갈수록 혜은이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면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ご,.~ ㆀ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제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움 이별만을 남기도 가지

운명 혜은이

내가 왜 여기 서 있나 찬바람이 몰아치는데 지난 세월은 갈 수 없지만 지울 수도 없는건데 빗나간 내 사랑도 내 잘못인 걸 꿈에서나 다시 찾는 내 인생인걸 쓰라린 추억 잃어진 꿈도 세상에 누가 아나요 내가 가면 어딜 갈거나 무지개는 가버렸는데 아직은 세월이 무심이 찾아와 피할 수가 없는건데 비켜간 내 행복도 내 잘못인 걸 울어봐도 소용없는 내 인생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