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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노래 혜화동소년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 내 맘을 위로해 줄 사람 곁엔 없었어 가로등이 꺼진 길마저 무심하게만 느껴져 축 쳐져 우는 어깨 마저 짓눌린 듯 무심하게 건넨 격려는 날 더 지치게 해 먹다 남긴 식은 밥처럼 나의 열정도 식었어 괜찮아 다 잘될거야 충분히 잘해 왔으니깐 괜찮아 다 잘될거야 네 맘은 내가 모두 안아줄 수 있으니 세상은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

함께 하고 싶은 것 혜화동소년

오늘 우리 함께 걸어 요 눈꽃처럼 휘날리는 벚꽃 길을 가요 손을 잡고 좀처럼 잡을 수 없는 내 작은 떨림은 그댈 위한 것 이겠죠 봄이 오면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것 사랑하는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 듯 해 내 맘에 불어오고 있죠 사랑 노래처럼 수많은 연인들 그 중에도 우리모습은 가장 아름다울 거야 봄이

내가 너인 것처럼 혜화동소년

내가 보이게 너를 찾을 수 있게 아주 어둔 밤이 찾아와도 따뜻한 너의 손이 나의 맘을 잡아 주었어 둘만의 얘기처럼 두근대는 나의 심장이 울리고 있어 너 하나만 위해서 너를 안고 있는 가슴 속에 이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눈을 뜨고 감아도 자꾸 너의 모습만 보여 변해가나봐 내가 아닌 것처럼 너의 숨소리까지 닮아가 내가 너인 것처럼 너를 위한

사랑해서 혜화동소년

바람이 분다 나의 마음가득히 허전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서 함께 걸었던 길을 걸어보다가 멈춘 이길은 너와 헤어진 그길 좋았었잖아 서로 사랑했잖아 내게 안겨서 놓기 싫다 했잖아 어떤 상처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을것 같던 그때 자꾸 생각나 사랑해서 마음속에 그렸어 너를 미워해야하는데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서 지울수가 없었던것

잘 할 수 있을 거야 혜화동소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 이미 시작했잖아 반듯이 끝은 있을 거야 계속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일으켜줄게 반듯이 끝은 있을 거야 너는 특별하니까 너는 소중하니까 저기 비추는 별빛을 따라가면 될 거야 위해 빛나고 있잖아 저기 비추는 별빛을 따라가면 될 거야 넌 정말 잘하고 있으니 일등을 나는 못 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야

사랑하나봐 혜화동소년

별빛처럼 반짝이고 있고 있는너야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내겐 그렇게 보여 내곁에만 둘거야 항상 나의 손을 꼭잡아줄래 달빛처럼 아름답게 날 비춰줘 너무 어두운 나의 마음을 가득 밝혀주겠니 너로인해 행복해 항상 따뜻하게 꼭안아줄래 사랑하나봐 자꾸 니가 생각나 매일 너와함께 있고만 싶어 사랑하나봐 나의 모든하루를 너와나의 모습으로 채우고

흔한 이별 얘기 혜화동소년

이 길에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며 둘이서 걸어갔었지 이젠 네가 없이 낙엽을 밟으며 혼자서 걸어가네 사람들 사이에도 우리 둘 뿐 인 듯 그렇게 사랑했었지 이젠 네가 없이 연인들 사이를 혼자서 외로이 걸어가네 너무 사랑했는데 내 모든 것을 줬는데 너는 텅 빈 내 마음만을 남기고 갔어 자주 가던 카페에 늘 앉던 자리에 오늘은 혼자 앉았어

떠나지마 혜화동소년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난 놓지 못해 참지 못해 화냈던 것 미안해 항상 아껴주려 했는데 사랑할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맘에 빈자리를 채우려고 강요해서 미안해 너도 알잖아 멀 어지지마 지금 여기서 기다릴게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랄게 멀어지려 하지 마 무너지지 않게 날 잡아줘 네가 없인 살수 없는 날 떠나지마 나만

기억에 그리다 혜화동소년

쉽게 상처 받는 것 같아 언제부턴진 몰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마음 편하기만 했어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힘든 일은 아닌데 너의 소식 들을까 그게 나는 두려웠나봐 항상 잡던 작은 너의 왼손이 잡고 싶어 눈물이 난다 네가 너무 그립다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 너의 모습을 다시 지워내려 가지만 기억은 항상 따라가 행복했던 모습을 그려가며

너의온도 혜화동소년

진지한 얼굴로 내이름 불렀어 단한번도 본적이 없던 얼굴 그순간 알게 됐어 이별을 말 한달걸 잘못한 거라면 잘못된 거라면 그냥 내가 잘하면 되는건데 모두다 놓아버린 너란걸 알게 됐어 떠나갈게 모두다 잊어볼게 내얼굴을 만졌던 온도도 잡고 싶지만 안기고 싶지만 그러면 또 놓지 못할까봐 떠나갈게 모두다 잊어볼게 내 가슴에 안겼던 온도도 사랑하지만 너밖에

겁쟁이 혜화동소년

별거 아닌 일인데 참을 수 가없어서 화 냈던 거 미안해 나의 작은 욕심 하나 때문에 너를 몰아 붙여서 말해주려 했잖아 들어보라 했잖아 근데 듣지 않았던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이젠 알게 됐는데 사랑해서 행복할 뿐인데 왜 나는 이럴까 나 참 바보 같지 사랑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멍청이 같아 사랑해서 행복할 뿐인데 왜 나는

사랑해 더 사랑할게 혜화동소년

잊으려 했고 또 지우려 했던 멈춰버린 시간들 안에서 잡고 있었어 날 힘들게 했던 떠나버린 내 안에 네 모습이 사랑을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속에서 아파했었던 그때가 그리워질 때 사랑이란걸 느낄수 있었어 아픔이란게 기억나게 했었어 힘들어 했고 또 아파했었던 시간들이 나에겐 그리워 그런 일들에 나 마음아파도 사랑이란 내안에 네 모습

슬픈 음악 혜화동소년

잊으려 했고 또 지우려 했던 멈춰버린 시간들 안에서 잡고 있었어 날 힘들게 했던 떠나버린 내 안에 네 모습이 사랑을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속에서 아파했었던 그때가 그리워질 때 사랑이란걸 느낄수 있었어 아픔이란게 기억나게 했었어 힘들어 했고 또 아파했었던 시간들이 나에겐 그리워 그런 일들에 나 마음아파도 사랑이란 내안에 네 모습

사랑해 더 사랑할게 혜화동소년

괜히 오기 부려서 미안해 알고 보면 내가 잘못한 일인데 나보다 나를 아껴준 너였었는데 어린애처럼 내맘 더 알아주길 바랬나봐 많이 안다고 난 생각 했는데 모두 배려 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 줄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 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 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사랑해 더 사랑할게 (Inst.) 혜화동소년

알아주길 바랬나 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모두 배려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너에게? 핑계대기 바빴나 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사랑해 더 사랑할게 (feat. 강한별) 혜화동소년

괜히 오기 부려서 미안해 알고 보면 내가 잘못한 일인데 나보다 나를 아껴준 너였었는데 어린애처럼 내맘 더 알아주길 바랬나봐 많이 안다고 난 생각 했는데 모두 배려 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 줄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 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 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너에게 핑계되기

심쿵심쿵해 혜화동소년

날 보고 웃고 있고 귀엽게 장난도 쳐 난 너무 떨린데 넌 그런것도 모르고 맘도 모르나봐 니가 너무 좋은데 그만 머릿속 맴돌지않게 눈앞에만 둘거야 이젠 둘러댈 핑계도없어 고백할거야 내 맘은 심쿵심쿵해 자꾸만 심쿵심쿵해 심장이 두근두근 너에게 반했나봐 요즘 난 심쿵심쿵해 보면 심쿵심쿵해 정신도 못차리게 사랑에 빠졌나봐

please love me, baby 혜화동소년

달달한 목소리 상큼한 눈 웃음 바라보면 내 마음이 설레 오늘도 내 하루 가득 채워준 너 정말 고마워 너만을 사랑해 하늘에 별보다 힘들던 하루를 웃음짓게 해준 사람 너뿐야 오직 너 밖에없어 please love me, baby 우리 첨 만났던 그날이 생각나 내 맘에 녹아든 다정한 말투 벅차는 이 마음 숨길수 없어 사귀자 말했어 너만을 사랑해 하늘에 별보다

love pop 혜화동소년

구속하지마 날 가둬두려 하지마 하루종일 넌 나를 감시해 그냥 내비둬 날 바꾸려고 하지마 틈날때마다 나를 설득해 연애를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결혼한 사인 아니잖아 조금만 나를 믿어주면 안돼 잘 하려고 하는데 향한 내 맘 항상 팝팝팝팝 난 너 뿐이야 팝팝팝팝 그냥 날 믿고 사랑해줘 러브 팝 러 러브팝 니 생각 하면 내 맘 팝팝팝팝 난 항상 너야 팝팝팝팝

어쩌면 너도 날 혜화동소년

정류장을 늦게 도착 했어 그 애도 늦은 건지 버스를 기다려 그래서 그래서 너무 좋은데 우연은 왠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너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 날 보면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아 날 헷갈리게 만들어 내 맘을 들었다 놨다 해 어쩌면 너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 자리에 앉을 때면 항상 내 옆자리 날 설레이게 만들어 나는

좋아해 (feat. 김동희) 혜화동소년

좋아해 정말 좋아해 날 보는 그 눈빛을 좋아해 달콤해 목소리 달콤해 나에게 속삭이듯 고백해줘 깜찍해 넌 정말 깜찍해 상큼한 표정이 날 웃게 해 행복해 난 정말 행복해 내 품에 안겨 있는 너로 인해 러브유 러브유 네가 있어서 러브미 러브미 살아있는 나 늘 같은 나의 일상들이 매일매일 새로워 따뜻해 넌 정말 따뜻해 나에게 닿았던 손 끝마저 두근대 심장이 두근대

빗방울은 떨어지고 혜화동소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잡을 수가 없을 만큼 하나 둘씩 사라져 감은 나의 눈에 떨어져 기억 속에 네 모습만 지우네 음음음 그냥 길을 걷다가도 흘려 듣던 음악에도 네 모습이 생각나 익숙해진 나의 모습이 너를 찾고 내 마음만 태우네 내 안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직도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또다시 나의 맘을 두드리는 보는 꿈 속에서

마법소녀 혜화동소년

혼자 보낼 땐 지겨운 밤들이 사랑을 할 땐 보고싶어 잠 못 이루네 자고있는 보면 그마저 설레임 반 나의 맘 속에 녹아내린 너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변해갔어 눈을 뜨면 웃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지친 하루살이에 의미가 되어주어서 나를 지켜주는 놀라운 사람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사랑해도 될까 혜화동소년

저기 보이는 하얀색 카페 오늘은 세번째 만나는 그날 마음은 벌써 너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어쩌면 좋아 가슴이 떨려와 너를 빨리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너를 사랑해도 될까 내게 푹 빠진것 같아 하루종일 니 생각이 나 어떻해 내 맘 받아 줄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너를 위해서 새로 산 구두 너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어때 창문에 비친 나의

네 안에 있는 시간 혜화동소년

아주 우연히 너를 만났고 너를 생각하며 난 웃었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시간 속에 나는 닮아가 너도 나와 비슷한 생각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했었던 같은 나의 마음을 함께해 줄 수 있겠니 저 별빛보다 반짝이던 세상 누구보다 설레였던 너의 하루 속에 나를 만들어가고 있어 춤추고 있는 바람처럼 날아갈 것 같은 내

니가 필요해 혜화동소년

땃땃따라라 따랏땃다라라 땃땃따라라 난 항상 니가 필요해 새벽에 잠이 잘 안올때도 난 항상 니가 필요해 텅빈이 거리를 걸을때도 내곁에 항상 있어줘 기분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난 항상 니가 필요해 둘이서 함께 걷고 싶을때도 난 니가 필요해 평생을 나와 함께 해줘 난 니가 필요해 난 니가 필요해 따랏땃다라라(니가 필요해) 땃땃따라라 따랏땃다라라(니가 필요해) 땃땃따라라

그대의 하루 혜화동소년

하루에 나는 있나요 생각하지 않아도 그대가 생각이 나요 희미한 추억도 작게 빛나는 불빛 같아 쓸쓸해져 버린 나의 모습 깜깜한 생각에 너는 그렇게 기억이나 슬픈 나를 만들어 웃어도 슬프게 보여 그대의 하루는 어떤가요 표정에 내 모습 담겼나요 그대 하루에 나는 있나요 생각하지 않아도 그대가 생각이 나요 돌아와 나는 잊고 싶지 않은데

노력 혜화동소년

다짐했는데 어쩔 수 없는 걸까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들은 우리 둘을 갈랐어 우린 너무 멀어져서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어서 헤어져야만 하는 걸까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어 우리 첨 만났던 노력을 안 해도 사랑 이였던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선택은 없네 할 만큼 했단 그런 마음으로 이별을 한다면 노력을 안 해도 사랑 이였던 우리의 만남은 모두 거짓 이였던 걸까 한번 더

반쪽 혜화동소년

만나러가는길 왠지 가벼운 발걸음 괜시리 두근거리는 맘 너도 내마음 같을까 매일 매일이 행복해 사랑에 빠져버렸나봐 별거 아닌 일들에도 웃음이 나 죽을것 같아 너와 함께 있을때면 아무것도 안할때도 안심이 돼 괜히 든든해 너와 함께 있을때면 반쪽인건가봐 세상에 하나 뿐인 반쪽 드디어 우리 만났나봐 평생 둘이 함께 하자 반쪽인건가봐 세상에 둘도 없는 반쪽 소중히

엄마의 등 혜화동소년

엄마의 등에 업혀서 달콤한 꿈을 꾸던 나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 엄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배워 가던 나 소중했던 어떤 것보다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 갈 때 나는 알았어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나

삶은 여행 혜화동소년

손 꼽아 기다렸어 짐도 싸뒀어 설레는 가슴때매 잠못 드는 밤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비추네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길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보단 포기가 많던 나약한 의지들을 바꾸고싶어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우리 둘이 혜화동소년

나의 눈엔 항상 너가 그려져있고 나의 맘에 이젠 너로 새겨져있어 항상 이쁘니깐 서로를 아끼니까 사실은 매일매일이 나에겐 특별한 날이야 우리둘이 꿈 을 꾸는듯 행복한 사랑을 하고 우리둘이 별을 보면서 이 밤들에 흔적을 남겨 수많은 사람중에 우연이 아니니까 천천히 스며든 네 향기로 난 꽃이 되어가 우리둘이 꿈 을 꾸는듯 행복한 사랑을 하고 ...

붙잡을 수 없는 사람 혜화동소년

자꾸 생각이 나 처음 안아 주던 그 날 자꾸 생각이 나 너를 데려다 주던 날 그 때가 너무 행복했는데 내겐 그 때 뿐인데 너를 사랑했던 날 자꾸 생각이 나 아무 말이 없던 그날 자꾸 생각이 나 우리 헤어지잔 그 말 정말로 너를 사랑했는데 너 밖에 없었는데 너를 사랑했던 날 너는 붙잡을 수 없는 사람 나는 붙잡을 수 없는 사람 나는 항상 여기에 그 때 ...

좋았으면 좋겠어 혜화동소년

하루가 가고 또 일년이 간다 질퍽한 진흙탕속에 내 발은 빠지지 않아 나이를 먹고 또 시간은 간다 달라진 거울 속 모습 속상해 세월만 탓하고 있는 나 사무실 한평 남짓한 너의 자리 하려고 했던 꿈들은 어디 있는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아 있는걸 알고 있잖아 좋았으면 좋겠어 좋아졌음 좋겠어 내 모든걸 펼치고 싶어 좋아졌음 좋겠어 ...

혼자 걸었네 혜화동소년

?많은 사람들 거리엔 불빛들 텅 빈 마음을 견디긴 힘들어 혼자 걸었네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지만 남은 건 그리움 소중한 것은 늘 아프게 스며들어 혼자 걸었네 항상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바라는 것 없는데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를 안아줘 제발 혼자 두지마 외롭고 힘들어 더 이상 ...

반짝이던 나의하루 혜화동소년

술에 취해 비틀거렸어 바로 어제 헤어졌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방바닥에 주저앉아 울어 위로 해줄 사람이 없어 전화번호를 뒤져 봐도 혼자라는게 싫어서 다시 또 연락처를 뒤져 봤어 내 마음을 위로해 줘 반짝이던 별 너를 보고 있는 나 원했던 그 모든걸 잃어 가는 순간 속에 반짝이던 너 점점 사라지는 별 원했던 내 모든걸 잃어 가는 나의 하루 내일이 되면 ...

사랑해 더 사랑할게 혜화동소년

ASDF

그냥 좋은 사람 혜화동소년

TV 속에 나오는 사람처럼 낮설게만 보여 지는 모습과 차갑게만 느껴 지는 말투에 하루 종일 눈물이 났어 이해하고 싶어 사랑하니까 돌아봐도 내 마음은 너니까 그런데도 너의 모습을 이제 지워야만 하는 건가 봐 데려다 주던 버스 정류장에는 이제 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가끔씩 나도 모르게 그곳에 내리게 되면 한참 동안 움직일 수 없었어 버려 진 인형처럼 안길 ...

너에게 혜화동소년

떨림속에 나는 언제나 엇갈려 찾고 있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 솔직해질 수 있는데 너의 앞에만 서면 내 눈은 멀어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거짓말쟁이가 되는걸 너의 맘을 모르는 난 다가갈수가 없는걸 내리는 햇살에 얼굴이 뜨거워 허둥거리는 맘 어디로 가는지 당당해질 수 있는데 너에 앞에만 서면 내 모습 사라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거짓말쟁이가 되는걸...

메리 미 혜화동소년

?니가 생각나 보고 싶어 오늘 밤도 잠 못 드나 봐 넌 자고 있어 통화 못해 애가 타도 참고 있을게 밤은 길어서 슬픈 걸까 날 혼자 두지 마 잘 자고 있는 너가 얄미워 baby baby baby 밤새도록 전화 통화하다 잠들고 싶어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baby baby baby 보고 싶어 잠 못 드는 내 맘 알기나 할까 억울해 징징대는 이 밤도 사람들...

처음 만난 그 날 혜화동소년

왜 내게말을못했어 나를 사랑한다고 그 말을기다렸던 내게 집으로 돌아가는길 너와 함께걷던길 그 순간들이모두 나에게 행복인데 사실말야 나도 말야 반해버린것 같아서 내 맘 숨기지 못할것 같아 고백할게 너에게 달려갈게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생각할게 너에게 보여줄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도알아 너도 나랑...

그리움이 쌓이네 혜화동소년

누군가 떠나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던 그런 나의 눈에 눈물이 흘렀네 넘쳐 흐르면 담아 낼 순 없어 그대 생각에 젖어 잠들고 말았지 붙들려 해도 손은 허공을 젓고 받아 들인 건 그저 말 뿐인 텅 빈 내 모습 겨울이 지나면 함께 걷자 했었던 길을 걸으면서 혼자 한 없이 울었네 약속 지키면 흩어질 것 같던 그대 생각에 젖어 그리움만 쌓이네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혜화동소년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달빛이 비춰주는 그댈 향해 내 모든 맘 다해서 사랑한다 말할게요 하늘은 아주 어두웠지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만이 영원히 내 마음 빛내 줄 사람일거야 그대가 내 옆에 있다면 못할게 없을 거야 별도 따다 그대 손위에 놔줄 거야 그대가 내 옆에 있다면 못할게 없을 거야 꿈에서도 행복하게만 해줄 거야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 (세월호 추모곡) (Feat. 김현아, 김기현 Of 미드나잇블루) 혜화동소년

?따뜻한 밥 짓고 있는 너의 집으로 앉으려고 빼놓았던 교실 의자로 우우우우우 기다리고 있어 네가 있어야 할 그곳 돌아가면 기다리던 가족을 안아줘 엄만 분명 손을 잡고 웃어줄 거야 우우우우우 기다리고 있어 네가 있어야 할 그곳 우린 아직 너를 위해 손을 흔들고 너를 닮은 노란 불빛의 등을 밝히고 쉬지 않고 노래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어 ...

30 혜화동소년

가끔 생각해 보던 서른 살 이제 내년이면 정말로 서른 살 아직 못해본 일이 많은데 포기해야 할 게 더 많아 어리광 받아준 부모님 머리엔 하얗게 나이가 물들어가 늙고 계셨어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이고 나만 잘 못 살고 있을까 걱정돼 친구들은 모두다 결혼 했고 조금 더 짙어진 눈가에 주름이 서글프게 느껴져 나이 들어가고 있구나 모두 다 겁이 나고 불안...

눈을 감고 있을게(Ver.1)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 감고 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

눈을 감고 있을게 (Ver.2)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 감고 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

눈을 감고 있을게 (Ver. 1)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감고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

어쩔 수 없는 헤어짐 혜화동소년

어떤 사람의 사랑도 이미 정해 진 약속의 시간들의 운명은 아닐까 나의 길던 하루 속에 모두인 그대 떠나간 숨막힘에 힘듦은 현실이야 절망 분노 사랑을 한 죗값인 걸까 어쩔 수 없는 헤어짐 굳어져 버린 닫힌 맘 그렇게 받아들인 오늘 하루 잠들지 못해 길어 진 상처

괜찮아 혜화동소년

내 맘을 잃어도 괜찮아 기억을 잊어도 괜찮아 아무도 알지 못하고 나를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 눈물에 슬픔이 담겨 너무 힘들어 해도 괜찮아 기억에 남겨 진 슬픈 너의 모습이 날 떠나 네 안에 버려 진 마음이 나를 놓아 주질 않아 마지막 사랑에 찢겨 버린 이렇게 남겨 진 내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 나에겐 오늘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