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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헤어짐 혜화동소년

어떤 사람의 사랑도 이미 정해 진 약속의 시간들의 운명은 아닐까 나의 길던 하루 속에 모두인 그대 떠나간 숨막힘에 힘듦은 현실이야 절망 분노 사랑을 한 죗값인 걸까 어쩔 없는 헤어짐 굳어져 버린 닫힌 맘 그렇게 받아들인 오늘 하루 잠들지 못해 길어 진 상처

노력 혜화동소년

어떻게 말을 해야 너의 마음이 되돌아올까 어떻게 다짐해야 나의 실수 되돌릴 있을까 우린 너무 멀어져서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어서 헤어져야만 하는 걸까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어 우리 첨 만났던 노력을 안 해도 사랑 이였던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선택은 없네 변하지 않을 거라 다짐했는데 어쩔 없는 걸까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들은 우리 둘을 갈랐어 우린 너무

붙잡을 수 없는 사람 혜화동소년

자꾸 생각이 나 처음 안아 주던 그 날 자꾸 생각이 나 너를 데려다 주던 날 그 때가 너무 행복했는데 내겐 그 때 뿐인데 너를 사랑했던 날 자꾸 생각이 나 아무 말이 없던 그날 자꾸 생각이 나 우리 헤어지잔 그 말 정말로 너를 사랑했는데 너 밖에 없었는데 너를 사랑했던 날 너는 붙잡을 없는 사람 나는 붙잡을 없는 사람 나는

함께 하고 싶은 것 혜화동소년

오늘 우리 함께 걸어 요 눈꽃처럼 휘날리는 벚꽃 길을 가요 손을 잡고 좀처럼 잡을 없는 내 작은 떨림은 그댈 위한 것 이겠죠 봄이 오면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것 사랑하는 너와 함께 할 있는 것 그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 듯 해 내 맘에 불어오고 있죠 사랑 노래처럼 수많은 연인들 그 중에도 우리모습은 가장 아름다울 거야 봄이

만남과 헤어짐 오현석

헤어졌다 만나고 만났다 헤어지고 누구라도 몇번씩 경험할거야 부모자식 사이도 연인 사이에도 뜻밖의 이별이란 존재하는것 만남이란 좋지만 이별이 찾아오면 헤어지기 싫어도 어쩔 없어 떠날땐 미련없이 뒤돌아 가야해 이별의 슬픔까지 모두다 가지고 헤어진 다음에는 괴로와 하지만 어차피 만남이란 영원할 없어

떠나지마 혜화동소년

날 떠나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난 널 놓지 못해 참지 못해 화냈던 것 미안해 널 항상 아껴주려 했는데 사랑할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맘에 빈자리를 채우려고 강요해서 미안해 너도 알잖아 멀 어지지마 지금 여기서 널 기다릴게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랄게 멀어지려 하지 마 무너지지 않게 날 잡아줘 네가 없인 살수 없는 날 떠나지마 나만

반쪽 혜화동소년

널 만나러가는길 왠지 가벼운 발걸음 괜시리 두근거리는 맘 너도 내마음 같을까 매일 매일이 행복해 사랑에 빠져버렸나봐 별거 아닌 일들에도 웃음이 나 죽을것 같아 너와 함께 있을때면 아무것도 안할때도 안심이 돼 괜히 든든해 너와 함께 있을때면 반쪽인건가봐 세상에 하나 뿐인 반쪽 드디어 우리 만났나봐 평생 둘이 함께 하자 반쪽인건가봐 세상에 둘도 없는 반쪽 소중히

꿈위해 달려 혜화동소년

또 하루가 흘러 갔어요 오늘의 나는 그렇게 스치듯 지나갔죠 아무것도 안했는데 빠르게 시간만 지나 가네요 어떻게 하죠 꿈을 꾸던 나를 찾을래 어리던 시절 잠 안자며 노력한 내 열정을 아직은 늦지 않았어 노력하면 되 돌릴 있을거야 다시 해 보자 저 반짝이는 별 처럼 넌 빛날 있게 될거야 꿈을 향해 가자 잘 할거야 너는 분명히 이뤄낼거라고 믿고있어 열심히

나의 고백 혜화동소년

잠잠한 파도 그 위에 놓인 건 내 마음 너에게 보내 사랑한다는 말 담아 너를 위해 준비한 나의 고백 어두운 바다 그 위를 비추는 등대는 그댈 바 라 보네 내게 오라는 빛 담아 너를 위해 준비한 나의 고백 거친 세상의 파도는 내 마음 지치게 만들지만 그대가 있어 견딜 있어 다행이야 지친 마음의 상처로 눈물을 흘릴 뻔 한

30 혜화동소년

늙고 계셨어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이고 나만 잘 못 살고 있을까 걱정돼 친구들은 모두다 결혼 했고 조금 더 짙어진 눈가에 주름이 서글프게 느껴져 나이 들어가고 있구나 모두 다 겁이 나고 불안해져 이룬 것도 없이 오는 시간들이 커지기만 하는 많은 책임들이 이제야 서른인데 시작인데 변해가는 나와 현실이란 벽을 가로막고 있어 넘어갈

사랑해 더 사랑할게 (Inst.) 혜화동소년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너에게? 핑계대기 바빴나 봐 널 많이 안다고? 난 생각했는데? 모두 배려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줄?

반짝이던 나의하루 혜화동소년

어제 헤어졌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방바닥에 주저앉아 울어 위로 해줄 사람이 없어 전화번호를 뒤져 봐도 혼자라는게 싫어서 다시 또 연락처를 뒤져 봤어 내 마음을 위로해 줘 반짝이던 별 너를 보고 있는 나 원했던 그 모든걸 잃어 가는 순간 속에 반짝이던 너 점점 사라지는 별 원했던 내 모든걸 잃어 가는 나의 하루 내일이 되면 잊을

널 위한 노래 혜화동소년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 내 맘을 위로해 줄 사람 곁엔 없었어 가로등이 꺼진 길마저 무심하게만 느껴져 축 쳐져 우는 어깨 마저 짓눌린 듯 무심하게 건넨 격려는 날 더 지치게 해 먹다 남긴 식은 밥처럼 나의 열정도 식었어 괜찮아 다 잘될거야 충분히 잘해 왔으니깐 괜찮아 다 잘될거야 네 맘은 내가 모두 안아줄 있으니 세상은 혼자가

기다리고 있어 (세월호 추모곡) (Feat. 김현아, 김기현 Of 미드나잇블루) 혜화동소년

따뜻한 밥 짓고 있는 너의 집으로 앉으려고 빼놓았던 교실 의자로 우우우우우 기다리고 있어 네가 있어야 할 그곳 돌아가면 기다리던 가족을 안아줘 엄만 분명 손을 잡고 웃어줄 거야 우우우우우 기다리고 있어 네가 있어야 할 그곳 우린 아직 너를 위해 손을 흔들고 너를 닮은 노란 불빛의 등을 밝히고 쉬지 않고 노래를 해 네가 들을 있도록 기다리고

결승점 혜화동소년

조금은 쉬어 가도 되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멀 길을 걸어 왔으니 많이 힘 들었을거야 험한 산을 올라가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점점 더 니가 원하던 그 곳 가까워 졌으니 조금만 더 우리 걷는거야 내가 너와 함께 해줄게 포기하지 않고 걷는거야 어떤 고난들이 온데도 힘을 내 힘 내는거야 우린 해낼 있어 힘을 내 잘 하고 있어 끝까지 가는거야 포기하지 말자 길을

너에게 혜화동소년

떨림속에 나는 언제나 엇갈려 찾고 있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 솔직해질 있는데 너의 앞에만 서면 내 눈은 멀어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거짓말쟁이가 되는걸 너의 맘을 모르는 난 다가갈수가 없는걸 내리는 햇살에 얼굴이 뜨거워 허둥거리는 맘 어디로 가는지 당당해질 있는데 너에 앞에만 서면 내 모습 사라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특별한 사람 혜화동소년

태양이 고개를 내밀기전 신발을 신고 음악에 두발맞춰 가며 공원을 걸어가 아무도 없는 새벽 이모든게 내꺼인것처럼 기분이 좋아 길가에 가득한 장미가 내눈 앞에있어 향기를 따라걸어가면 어느새 출구야 이렇게 나의 하루가 시작돼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살거야 이순간 모든날 행복하게 내 자신 소중하게 이순간 모든날 완벽하게 영원히 행복하게 강아지 한마리 나에게

네 안에 있는 시간 혜화동소년

아주 우연히 너를 만났고 너를 생각하며 난 웃었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시간 속에 나는 널 닮아가 너도 나와 비슷한 생각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했었던 같은 나의 마음을 함께해 줄 있겠니 저 별빛보다 반짝이던 세상 누구보다 설레였던 너의 하루 속에 나를 만들어가고 있어 춤추고 있는 바람처럼 날아갈 것 같은 내

잘 할 수 있을 거야 혜화동소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 이미 시작했잖아 반듯이 끝은 있을 거야 계속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일으켜줄게 반듯이 끝은 있을 거야 너는 특별하니까 너는 소중하니까 저기 널 비추는 별빛을 따라가면 될 거야 널 위해 빛나고 있잖아 저기 널 비추는 별빛을 따라가면 될 거야 넌 정말 잘하고 있으니 일등을 나는 못 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야 마지막은 모...

너의 바다를 나서네 (After Your Sea) 혜화동소년

비가 올 때 그대 우산에 슬며시 옮겨가 함께 걷는다면 내 마음을 들킬까요 버스에서 그대 어깨에 슬며시 잠든 척 머릴 기댄다면 내 마음을 들킬까요 데려다 주던 이 길은 항상 짧게만 느껴졌어 돌아오는 길보다 바보처럼 오늘도 말 못하고 집에 가는 뒷모습만 보네 겨울처럼 얼어붙은 입 봄이 되면 사랑한다 말 할 있을까 움츠려 있던 발 끝에

내가 너인 것처럼 혜화동소년

춤을 춰 어제처럼 밤하늘이 너를 비추게 어둠이 찾아와도 너를 기억할 있도록 내가 보이게 너를 찾을 있게 아주 어둔 밤이 찾아와도 따뜻한 너의 손이 나의 맘을 잡아 주었어 둘만의 얘기처럼 두근대는 나의 심장이 울리고 있어 너 하나만 위해서 너를 안고 있는 가슴 속에 이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눈을 뜨고 감아도 자꾸 너의 모습만

회사 가기 정말 싫어 혜화동소년

놀고 먹으며 잘 사는 방법 정말 없는 걸까 (놀고싶어 놀고만 싶어)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로또 뿐인가 월화수목금금금 주말은 스치듯 지나가네 회사가기 싫어 회사가기 정말 싫어 대에충 그냥 잘 살고 싶은데 회사를 왜 가야만 하는걸까 누워서 돈벌순 없을까 매일 생각 (데구르르 데구르르) 불로소득으로만 살순없나 건물주 되고 싶어 (되고싶어 되고싶어) 사냥을 배워볼까

나는 나비 혜화동소년

바람이 분다 코끝에서 느껴진다 익숙한 향기 그댄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와서 날 안았다 난 눈을 감고서 꽃에게 안겼어 넌 이 세상을 바꿨어 꿈처럼 아름답게 힘든 날개짓 방황했던 시간들도 잊을 있어 함께 숨을 쉬다 잠이 들면 꽃잎으로 날 감싸줬다 난 눈을 감고서 꽃에게 안겼어 넌 이 세상을 바꿨어 꿈처럼 아름답게 난 눈을 감고서 꽃에게

마법소녀 혜화동소년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변해갔어 눈을 뜨면 웃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지친 하루살이에 의미가 되어주어서 나를 지켜주는 놀라운 사람 그대와 함께여서 멍하게만 있던 지난 날들이 마법처럼 변해갔어 눈을 뜨면 웃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이제 우리 둘이 행복해져요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게 그대와 함께여서 이해할

그냥 좋은 사람 혜화동소년

TV 속에 나오는 사람처럼 낮설게만 보여 지는 모습과 차갑게만 느껴 지는 말투에 하루 종일 눈물이 났어 이해하고 싶어 사랑하니까 돌아봐도 내 마음은 너니까 그런데도 너의 모습을 이제 지워야만 하는 건가 봐 데려다 주던 버스 정류장에는 이제 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가끔씩 나도 모르게 그곳에 내리게 되면 한참 동안 움직일 없었어 버려 진

겁쟁이 혜화동소년

별거 아닌 일인데 참을 가없어서 화 냈던 거 미안해 나의 작은 욕심 하나 때문에 너를 몰아 붙여서 말해주려 했잖아 들어보라 했잖아 근데 듣지 않았던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이젠 알게 됐는데 널 사랑해서 행복할 뿐인데 왜 나는 이럴까 나 참 바보 같지 사랑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멍청이 같아 널 사랑해서 행복할 뿐인데 왜 나는

사랑해서 혜화동소년

바람이 분다 나의 마음가득히 허전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서 함께 걸었던 길을 걸어보다가 멈춘 이길은 너와 헤어진 그길 좋았었잖아 서로 사랑했잖아 내게 안겨서 놓기 싫다 했잖아 어떤 상처도 우릴 떼어놓을 없을것 같던 그때 자꾸 생각나 널 사랑해서 마음속에 그렸어 너를 미워해야하는데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널 사랑해서 지울수가 없었던것

그대의 하루 혜화동소년

오늘 하루도 바쁘게 살고 쓰러질 듯 지쳐서 바로 잠들 있길 아무 생각이 안 들도록 희미한 추억도 작게 빛나는 불빛 같아 쓸쓸해져 버린 나의 모습 깜깜한 생각에 너는 그렇게 기억이나 슬픈 나를 만들어 웃어도 슬프게 보여 그대의 하루는 어떤가요 표정에 내 모습 담겼나요 그대 하루에 나는 있나요 생각하지 않아도 그대가 생각이 나요 희미한

영원할수없는 헤어짐 이종훈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과거의 발자국 영원할 없는 헤어짐은 왜이리 슬플까 다시 볼 없는 너의 모습 한없는 죄였나 옛기억에 거리를 가봐도 남겨진건 혼자 때늦은 후회도 필요없어 어차피 넌앞에 없어 우연히 널 본 그날 어제만 같아..

친절한 헤어짐 우하나

오래전 일이야 우리 헤어진 그날 너는 무척이나 화가 나있었어 달라 질게 없는데 더는 나아질 게 없는데 아무런 말도 못 하고서 미안하다는 말도 나오질 않아 그저 시간이 흘렀을 뿐이야 나의 사랑이 모자란 탓에 널 아프게 하네 하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사랑했던 시간들이 모두 거짓은 아니었어 너는 그 자리에 그대론데 난 아니었나 봐 더는 아무 감정도 가슴 뛰는

love pop 혜화동소년

잘 하려고 하는데 널 향한 내 맘 항상 팝팝팝팝 난 너 뿐이야 팝팝팝팝 그냥 날 믿고 사랑해줘 러브 팝 러 러브팝 니 생각 하면 내 맘 팝팝팝팝 난 항상 너야 팝팝팝팝 그냥 날 믿고 사랑해줘 러브 팝 러 러브팝 러브 팝 러 러브팝 팝팝팝 러브 팝 러 러브팝 팝팝팝 러브 팝 러 러브팝 팝팝팝 러브 팝 러 러브팝 팝팝팝 나도 널 언제까지나 이해해 줄

엄마의 등 혜화동소년

엄마의 등에 업혀서 달콤한 꿈을 꾸던 나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 엄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배워 가던 나 소중했던 어떤 것보다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 갈 때 나는 알았어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나

삶은 여행 혜화동소년

손 꼽아 기다렸어 짐도 싸뒀어 설레는 가슴때매 잠못 드는 밤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비추네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길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보단 포기가 많던 나약한 의지들을 바꾸고싶어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사랑해 더 사랑할게 혜화동소년

괜히 오기 부려서 미안해 알고 보면 내가 잘못한 일인데 나보다 나를 아껴준 너였었는데 어린애처럼 내맘 더 알아주길 바랬나봐 널 많이 안다고 난 생각 했는데 모두 배려 해줬다고 나만의 착각이었었나봐 모자란 날 이해해 줄수 있겠니 사랑해 더 사랑할게 원래 부터 착한건 아니야 너였기에 내가 달라졌 었는데 이제는 서로 편해진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너에...

우리 둘이 혜화동소년

나의 눈엔 항상 너가 그려져있고 나의 맘에 이젠 너로 새겨져있어 항상 이쁘니깐 서로를 아끼니까 사실은 매일매일이 나에겐 특별한 날이야 우리둘이 꿈 을 꾸는듯 행복한 사랑을 하고 우리둘이 별을 보면서 이 밤들에 흔적을 남겨 수많은 사람중에 우연이 아니니까 천천히 스며든 네 향기로 난 꽃이 되어가 우리둘이 꿈 을 꾸는듯 행복한 사랑을 하고 ...

슬픈 음악 혜화동소년

잊으려 했고 또 지우려 했던 멈춰버린 시간들 안에서 잡고 있었어 날 힘들게 했던 떠나버린 내 안에 네 모습이 사랑을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속에서 아파했었던 그때가 그리워질 때 사랑이란걸 느낄수 있었어 아픔이란게 널 기억나게 했었어 힘들어 했고 또 아파했었던 시간들이 나에겐 그리워 그런 일들에 나 마음아파도 사랑이란 내안에 네 모습 널 잊을게 모...

좋았으면 좋겠어 혜화동소년

하루가 가고 또 일년이 간다 질퍽한 진흙탕속에 내 발은 빠지지 않아 나이를 먹고 또 시간은 간다 달라진 거울 속 모습 속상해 세월만 탓하고 있는 나 사무실 한평 남짓한 너의 자리 하려고 했던 꿈들은 어디 있는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아 있는걸 알고 있잖아 좋았으면 좋겠어 좋아졌음 좋겠어 내 모든걸 펼치고 싶어 좋아졌음 좋겠어 ...

혼자 걸었네 혜화동소년

?많은 사람들 거리엔 불빛들 텅 빈 마음을 견디긴 힘들어 혼자 걸었네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지만 남은 건 그리움 소중한 것은 늘 아프게 스며들어 혼자 걸었네 항상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바라는 것 없는데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를 안아줘 제발 혼자 두지마 외롭고 힘들어 더 이상 ...

메리 미 혜화동소년

?니가 생각나 보고 싶어 오늘 밤도 잠 못 드나 봐 넌 자고 있어 통화 못해 애가 타도 참고 있을게 밤은 길어서 슬픈 걸까 날 혼자 두지 마 잘 자고 있는 너가 얄미워 baby baby baby 밤새도록 전화 통화하다 잠들고 싶어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baby baby baby 보고 싶어 잠 못 드는 내 맘 알기나 할까 억울해 징징대는 이 밤도 사람들...

처음 만난 그 날 혜화동소년

왜 내게말을못했어 나를 사랑한다고 그 말을기다렸던 내게 집으로 돌아가는길 너와 함께걷던길 그 순간들이모두 나에게 행복인데 사실말야 나도 말야 반해버린것 같아서 내 맘 숨기지 못할것 같아 고백할게 너에게 달려갈게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생각할게 너에게 보여줄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도알아 너도 나랑...

그리움이 쌓이네 혜화동소년

누군가 떠나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던 그런 나의 눈에 눈물이 흘렀네 넘쳐 흐르면 담아 낼 순 없어 그대 생각에 젖어 잠들고 말았지 붙들려 해도 손은 허공을 젓고 받아 들인 건 그저 말 뿐인 텅 빈 내 모습 겨울이 지나면 함께 걷자 했었던 길을 걸으면서 혼자 한 없이 울었네 약속 지키면 흩어질 것 같던 그대 생각에 젖어 그리움만 쌓이네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혜화동소년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달빛이 비춰주는 그댈 향해 내 모든 맘 다해서 사랑한다 말할게요 하늘은 아주 어두웠지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만이 영원히 내 마음 빛내 줄 사람일거야 그대가 내 옆에 있다면 못할게 없을 거야 별도 따다 그대 손위에 놔줄 거야 그대가 내 옆에 있다면 못할게 없을 거야 꿈에서도 행복하게만 해줄 거야 나 오늘 해줄 말이 있어요...

빗방울은 떨어지고 혜화동소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잡을 수가 없을 만큼 하나 둘씩 사라져 감은 나의 눈에 떨어져 기억 속에 네 모습만 지우네 음음음 그냥 길을 걷다가도 흘려 듣던 음악에도 네 모습이 생각나 익숙해진 나의 모습이 너를 찾고 내 마음만 태우네 내 안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직도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또다시 나의 맘을 두드리는 널 보는 꿈 속에서 살고 싶어 너와의 만...

어쩌면 너도 날 혜화동소년

나 말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늘 같은 시간 같은 버스를 타고가 가끔씩 눈 마주쳐 어색해 웃는데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래서 너무 좋은데 우연은 왠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너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 날 보면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아 날 헷갈리게 만들어 내 맘을 들었다 놨다 해 늦잠에 정류장을 늦게 도착 했어 그 애도 늦은 건지...

눈을 감고 있을게(Ver.1)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 감고 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

눈을 감고 있을게 (Ver.2)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 감고 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

눈을 감고 있을게 (Ver. 1) 혜화동소년

자유로워진 나의 멜로디 위로가 되어줄 너의 목소리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손을 잡은 것처럼 따뜻하게 감싸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울리고 있는 너의 심장에 소중한 시작을 함께 해줄게 따뜻한 꿈처럼 다가갈게 눈을감고있을게 목소리로 보여줘 나의 감정이 너로 인해 변하게 손을 ...

기억에 그리다 혜화동소년

쉽게 상처 받는 것 같아 언제부턴진 몰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마음 편하기만 했어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힘든 일은 아닌데 너의 소식 들을까 그게 나는 두려웠나봐 항상 잡던 작은 너의 왼손이 잡고 싶어 눈물이 난다 네가 너무 그립다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 너의 모습을 다시 지워내려 가지만 기억은 널 항상 따라가 행복했던 모습을 그려가며 널 찾아 항상 잡던 작...

괜찮아 혜화동소년

내 맘을 잃어도 괜찮아 기억을 잊어도 괜찮아 아무도 알지 못하고 나를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 눈물에 슬픔이 담겨 너무 힘들어 해도 괜찮아 기억에 남겨 진 슬픈 너의 모습이 날 떠나 네 안에 버려 진 마음이 나를 놓아 주질 않아 마지막 사랑에 찢겨 버린 이렇게 남겨 진 내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 나에겐 오늘도 이렇게

그대 기억 혜화동소년

그대가 자꾸 생각 납니다 그대가 자꾸 보고 싶어서 잠들지 못하고 오늘도 이렇게 그대 기억 꺼내 봅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덮이듯 슬펐던 기억 잊어가겠지 잠시만 아프면 힘든 이 시간도 떠올리며 웃음 지을 거야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내 맘속에 남겨 둘 거야 언젠간 익숙한 아픔 돼 버리면 그땐 모두 괜찮을거야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댈 내 맘속에 남겨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