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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지 못해요 홍세민

가실때 행복을 빌어주었으면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지 않을 걸 상처난 가슴을 달래가면서 너무나 사랑했기에 떠나간 당신을 당신을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홍세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는 내 마음 뜨거웠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보고파 보고파서 애타는 내 마음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미운정 고운정 홍세민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인연 홍세민

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그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잊지 못해요 도원

잘 가란 그 한마디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당신은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아직도 내 사랑인데 바람이 부는 날은 날아갈세라 비가 오는 날은 비 젖을세라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을 잊지 못해요 못잊어 다시 찾은 이거리 남겨진 우리의 사랑 당신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행복에 젖어있나요

잊지 못해요 도원(Dowon)

잘 가란 그 한마디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당신은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아직도 내 사랑인데 바람이 부는 날은 날아갈세라 비가 오는 날은 비 젖을세라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을 잊지 못해요 못잊어 다시 찾은 이거리 남겨진 우리의 사랑 당신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행복에 젖어있나요

너무합니다 홍세민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사랑의 상처 홍세민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잊지 못해요 (트로트) 도원

잘 가란 그 한마디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당신은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아직도 내 사랑인데 바람이 부는 날은 날아갈세라 비가 오는 날은 비 젖을세라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을 잊지 못해요 2.

!** 잊을 수 없어요**! 이설화

하얀 밤 새워봐도오지 않는 그 사람을 창가에 기대않아 허공만 바라다보네 소리 없는 휴대폰에 내 이름을 지우고 추억마저 지우려 하네 나 그대를 잊지 못해 잊을 수가 없어요 영혼 속에 내 사람아 운명 같은 사람아 당신을 잊지 못해요 하얀 밤 새워봐도오지 않는 그 사람을 창가에 기대않아 허공만 바라다보네 소리 없는 휴대폰에 내 이름을 지우고

단심이-★ 미현

미현-단심이-★ 1절~~~○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한번준 마음인데 그리쉽게 잊을수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2절~~~○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한번준 마음인데 그리쉽게 잊을수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단심이 미현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단심이 (Cover Ver.) 이재자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단심이 (Cover Ver.) 신은주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단심이 (Cover Ver.) 김주연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단심이 (Cover Ver.) 박연서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단심이 (Cover Ver.) 허정연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소래포구 사랑**! 차옥경

안개 짙은 소래포구에 사랑하는 내 님의 모습 처음만나 맺은인연 우리의 사랑 일편단심 사랑해줘요 금빛 물결 소래대교 갈매기 노래소리 아직도 잊지 못해요 가는 세월 웃음으로 채워준 당신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소중한 나의 사랑아 소래포구에서 맺어진 사랑 안개 짙은 소래포구에 사랑하는 내 님의 모습 처음만나 맺은인연 우리의

흙에 살리라 홍세민

작사,작곡:김정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 삼아 뭍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내 마음 별과 같이 홍세민

1절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절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마지막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의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의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미련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말없이바라보는 이마음은 아프다오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 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봉선화 연정 홍세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

눈물 젖은 두만강 홍세민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 후 렴 )

좋아하니까 홍세민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 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간주중]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 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 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던 말이야 좋...

처녀총각 홍세민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3)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

사랑에우네 홍세민

1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모를거야 우는마음 모를거야 가는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울고 님에우는마음 2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사람 차라리 잊으려해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세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repeat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해변의 여인 홍세민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그여자가 나를울리네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괘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2. 사랑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

청춘이여다시한번 홍세민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꽃은 피고 또 피는데 이몸-은 60고개 인생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내-청춘이여 >>>>>>>>>>간주중<<<<<<<<<<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저강은 흐-르-는데 이몸-은 바릿고개 황혼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고향에 찾아와도 홍세민

고향에 찿아와도 그리던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어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힌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산은옛 산이로되 물은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애수의 소야곡 홍세민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내고향 홍세민

홍세민 (가고싶은내고향) 1절) 밤하늘에 별을보고 고향생각 하지만 봄이오면 제비처럼 고향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친구들 얼굴이야 변 해서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살자고~~~ -빈맘- 2절) 밤하늘에 흘러가는 저구름 보면서 고향생각 친구생각 가고싶은 내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고향 산도들도 변해서도

아니었잖니 홍세민

홍세민 아니었잖니♬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왜이렇게 그사람 그사람이 보고싶을까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는줄 알리 없어도 그땐우리 사랑이여 진정코 그런게 아니였잖니 『빈*맘』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고백 홍세민

1.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흙에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바닷가에서 홍세민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

추억의 남포동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마지막부루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가슴아프게 홍세민

가슴아프게 - 홍세민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 메어 운다 간주중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사랑은 하나 홍세민

사랑은 하나 - 홍세민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간주중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비극은 없다 홍세민

비극은 없다 - 홍세민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간주중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 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눈물이 보일까봐 홍세민

눈물이 보일까봐 - 홍세민 눈물이 보일까 봐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간주중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임그리워 홍세민

임그리워 - 홍세민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낙엽이 가는길 홍세민

낙엽이 가는길 -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