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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난 사람 홍세민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정때문에 홍세민

정 때문에 - 홍세민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간주중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홍세민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 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 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 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 순정을 그 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어차피 떠나갈

그여자가 나를울리네 홍세민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괘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여자가 나를 울리네. 2.

울긴 왜 울어 홍세민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홍세민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돌려줄 수 없나요 홍세민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소중한 사람 홍세민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말도 없이 떠났지만 그래도 믿고 있어 철없는 말대꾸 공연한 눈물을 모두 다 받아주고 웃으면서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 언젠가 돌아오길 지금도 믿고 있어 가슴과 가슴에 흐르는 느낌을 조용히 일러주고 목이 메어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사랑은 계절따라 홍세민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돌아와요 부산항에 홍세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인연 홍세민

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그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사랑은 나비인가봐 홍세민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물레방아 도는데 홍세민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정에 울고 님에 울고 홍세민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 사람
잊으려 몸부림 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거야 우는 마음
모를거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정에 울고 님에 우는 마음

2.

그리운 내고향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그리운 내 고향 홍세민

그리운 내고향 -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간주중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떠난 사람***& 정은담

사랑한다 말하지마 어차피 떠날 사람 두번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마 내가 너를 사랑한게 후회는 없어 내가 더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 때문에 내가 또 운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 때문에 내가 또 운다 내가 싫어 떠난 사람 어차피 떠난 사람 다시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떠난 사람 정은담

사랑한다 말하지마 어차피 떠날 사람 두번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마 내가 너를 사랑한게 후회는 없어 내가 더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 때문에 내가 또 운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 때문에 내가 또 운다 내가 싫어 떠난 사람 어차피 떠난 사람 다시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른다 보고

흙에 살리라 홍세민

작사,작곡:김정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 삼아 뭍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내 마음 별과 같이 홍세민

1절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절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마지막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의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의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미련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말없이바라보는 이마음은 아프다오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 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봉선화 연정 홍세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

눈물 젖은 두만강 홍세민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 후 렴 )

좋아하니까 홍세민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던 말이야 좋아 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간주중]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내 너를 좋아 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 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던 말이야 좋...

처녀총각 홍세민

1)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음-- 2)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3)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꺽어서 양지쪽에 반만누워 장도...

사랑에우네 홍세민

1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모를거야 우는마음 모를거야 가는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울고 님에우는마음 2절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사람 차라리 잊으려해도 사랑은 정에울고 이마음은 님에운다 우는마음...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홍세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repeat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해변의 여인 홍세민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청춘이여다시한번 홍세민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꽃은 피고 또 피는데 이몸-은 60고개 인생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내-청춘이여 >>>>>>>>>>간주중<<<<<<<<<< 청-춘-이-여 다시한번 나에게 오-렴-아 세월은 오고가며 저강은 흐-르-는데 이몸-은 바릿고개 황혼의 갈-림-길에 이제는 두-번다시 오지못할...

고향에 찾아와도 홍세민

고향에 찿아와도 그리던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어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힌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산은옛 산이로되 물은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꿈을 어이지녀가느냐 어이새워가느냐

흙에 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

애수의 소야곡 홍세민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가고싶은내고향 홍세민

홍세민 (가고싶은내고향) 1절) 밤하늘에 별을보고 고향생각 하지만 봄이오면 제비처럼 고향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친구들 얼굴이야 변 해서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살자고~~~ -빈맘- 2절) 밤하늘에 흘러가는 저구름 보면서 고향생각 친구생각 가고싶은 내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고향 산도들도 변해서도

아니었잖니 홍세민

홍세민 아니었잖니♬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왜이렇게 그사람 그사람이 보고싶을까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는줄 알리 없어도 그땐우리 사랑이여 진정코 그런게 아니였잖니 『빈*맘』 사랑도 그리움도 다정한 행복도 지금은 떠나버린 님인데 오늘은 왜이렇게 오늘은

고백 홍세민

1.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흙에살리라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바닷가에서 홍세민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

추억의 남포동 홍세민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

가슴아프게 홍세민

가슴아프게 - 홍세민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 메어 운다 간주중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사랑은 하나 홍세민

사랑은 하나 - 홍세민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간주중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비극은 없다 홍세민

비극은 없다 - 홍세민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간주중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 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눈물이 보일까봐 홍세민

눈물이 보일까봐 - 홍세민 눈물이 보일까 봐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간주중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 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임그리워 홍세민

임그리워 - 홍세민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낙엽이 가는길 홍세민

낙엽이 가는길 -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마지막부루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고향무정 홍세민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