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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夕陽) Sunset 홍시이 (HONGSSI)

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바라던 지상과 이상에 석양을 보내며 노을의 영원한 행복을 그토록 바라자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무거운 날개 들어 올려 날아라바라던 지상과 이상에 석양을 보내며 노을의 영원한 행복을 그토록 바라자축축한 터에서 나오게 만들게 할 거야 난 너를다 마르지 않은 옷 꿉꿉한 냄새가 진동을 하겠지 너는 ...

야자수와 오아시스(Palm trees and oases) 홍시이 (HONGSSI)

풀 한 포기 없는 가혹한 사막의나는 사막의 낙타 난 사막의 낙타아침부터 저녁까지 새벽부터 아무것도헤매었지 먹지 못한 채 난 사막의 낙타아선인장을 따라가자 카라반을 따라가자오아시스 나오겠지 사막의 신기루 워어너와 나 모두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어왔던 모진 사막을 난 건널래쉽진 않겠지 줄을 지어가야자수와 오아시스를 기다리며난 사막의 낙타 그녀가 나타나야자수...

나방파리 (MOTH) 홍시이 (HONGSSI)

나에게 많은 걸 바라지 말아요의미 없는 상처 만들 뿐이야화장실 벽면에 붙어있는 나방파리따라 따라서 따라서 날아볼까뜨거운 날갯짓으로 날아볼까(워어허 워어허 워어허 워어허워어허 워어허 워어허 어허)우울해하지 말아요비록 너와 난 가진 건 없어도날아오를 땐 가벼울 테니까그대가 귀여워져요반대편 벽면에서 미쳐형광등 가까이 가지 마요내 사랑처럼 타버리니까이 세상 ...

선선한 여자(COOL WOMAN) 홍시이 (HONGSSI)

청바지 위에 하얀 반팔 티 넌 내게서 향기로운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같아 난 미쳤어 자연스럽게 웃어넘길 때 난 빠졌어 아무 의미 없을 너의 기분 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간다 순간에 의해 힘에 의해 점점 흘려들어간다 난 너의 자연스러움 속에) (점점 빨려 들어간다 순간에 의해 힘에 의해 점점 흘려들어간다 난 너의 자연스러움 속에) 찬란한 도시 선선하게 ...

경향 (Tendency) 홍시이 (HONGSSI)

나는 너가 좋아졌다가 나는 너가 싫어졌다가 하는 경향이 있지 너도 내가 좋아졌다가 너도 내가 싫어졌다가 하는 경향이 있지 잃어버린 책갈피가 되어줘 서로가 다른 방향으로 헤어져 분명 상황은 어긋나게 틀어져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멀어지는 감정의 조각들로 틀린 그림 맞추기는 어려워 분명 상황은 어긋나게 틀어져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말들로 나는 너가...

홍콩소년 (HONG KONG NIGHT) 홍시이 (HONGSSI)

홍콩에서 하룻밤을 원해홍콩에서 체크인을 하진 않았어검은 코트에다 검은 넥타이를차고 있는 저 소년은흔들리는 네온사인 홍콩 나이트빛을 뿜는 거리 사일 서성일 때어려운 표정을 항상 짓고 있는 널 계산고정할 수 없는 내 시선너와 나는 네온사인 홍콩 나이트비 묻은 거리 사일 서성이지내게서만 그댈 못 본거지쉽게 돌이킬 순 없던 거지이제 돌아올 수 없단 걸 알아내...

너의궤도 (Your orbit) 홍시이 (HONGSSI)

궤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좀처럼 쉽지 않겠지만 가볍게 내려놔야 해 하얀 셔츠 입은 네가 오늘 달라 보여 그 옆에 안착하려는 이 밤에.. 슬쩍 넘어뜨려질듯할 시간은 없어 난 궤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점점 공기가 부족해질 수도 있단 걸 느껴가 나의 마음속은 이젠 모두 팽창되어 짖눌려져 가 아마 너의 궤도 속으로 난 순간 들어온 건지 몰라 너의 궤도. 너의...

東京電車(도쿄덴샤) (TOKYODENSHA) 홍시이 (HONGSSI)

덴샤의 불빛들은 반대편 속으로 슥 사라져지나는 여러 장면들을눈을 크게 뜨고 가리켜여긴 도쿄 도쿄 워어널 만나러 왔어 난여긴 도쿄 도쿄 워어널 만나러 왔어 난"너의 미소는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라고 네게 말해줄래너의 브라운아이즈 아름답고선명한 갈색 눈빛을 네게 말해줄래네게 말해줄래 네게 말해줄래여긴 도쿄 이케부쿠로네게 말해줄래 여긴 도쿄 도쿄오 난 ...

현대적인 서울 (modern Seoul) 홍시이 (HONGSSI)

느리게 느리게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그렇듯이 넌 빠르게 빠르게 앞서가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어 난 네가 걷고 있는 뒤에서 가고 있어 난 너의 속도를 못 이겨 언제나 그렇듯이 난 보이게 보이게 네게 티 내고 있어 어설프게 감추려 하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나 또 티 내고 있어 언제나 그렇듯이 난 느리게 느...

반향(反響) Sensation 홍시이 (HONGSSI)

무거운 커튼을 젖혀본다 젖은 오후 젖은 담배 무거운 정적을 젖혀본다젖은 오후 젖은 담배 내 청춘의 사랑은끝내 말하지 못해흘러버린 시간 속을흘러버린 시간 속을반복해추락하는 내 심장을 추락하는 내 심장을반복해 이 세상 모든 외로움이 나에게로 외로움이 나에게로나에게로 스며드려 할 때 넌 내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날 떨리게 만들고 겁이 잔뜩 들어몸부림 칠 ...

석양 (Sunset) 곱창전골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랑도 추억도 눈물도 세월과 함께 가라고 수많은 만남 헤어짐 시간의 흐름이라도 덧없네 아 저 석양처럼 살아가고 싶네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람도 초목도 동물도 생을 살아야 하오 슬픔 괴로움 뜬소문 세상의 흐름이라도

Sunset(석양)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지는 석양(夕陽) 어이하리 황금심

지는 석양 () 어이하리 - 황금심 사랑이 깊다하고 내 몰랐더니 가슴 속 천만겹이 다정뿐이네 말 고삐 붙잡으며 소리쳐우나 가는 님 어이할까 막을 길 없네 간주중 이별이 쓰리다고 말만 있더니 물명주 소매깃이 눈물에 젖네 누구라 지는 석양 막을까보냐 대장부 가는 길이 내 어찌 막으리 간주중 세월이 빠르다고 안 믿었더니 빈 방안 외론 꿈이

落陽(석양) Orange Range

토마루코토노나이토키노나가레히카리카가야쿠나카데코노마마데 멈추는일없는시간의흐름빛이빛나는가운데이대로 大きく空氣を吸いこんでつもる想い全て吐き出して 오-키쿠쿠-키오스이콘데츠모루오모이스베테하키다시테 크게공기를들이마시고쌓이는마음모두를토해내 胸の中に確かにある希望忘れたことはない一日も 무네노나카니타시카니아루키보-와스레타코토와나이이치니치모 가슴속에확실히있는희망을잊었던일없는하루도 先は見えないが强く生きよう

녹초춘강 국악

<둘째바탕 계면조 평거(界面調 平擧) 녹초청강상>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에 굴레벗은 말이 되어 때때로 머리들어 북향(北向)하여 우는 뜻은 석양()이 재넘어 가니 님자 그려 우노라 -徐益1)- 1장 :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2)에 2장 : 굴레벗은 말이 되어 3장 : 때때로 머리들어 북향(北向)하여 우는 뜻은 4장 : 석양(

흥망이 유수하니 (시인: 원천석) 구민

석양()에 지나간 객(客)이 눈물 계워 하노라. - 원천석

지당에 비 뿌리고 (시인: 조헌) 황원

석양()에 짝 일흔 갈며기난 오락 가락 하노메. - 조 헌

지당에 비뿌리고 (시인: 조헌) 황원

석양()에 짝 일흔 갈며기난 오락 가락 하노메. - 조 헌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삼수대엽(三數大葉) (석양에 취흥을 겨워) 예찬건

초장 : 석양()에 취흥(醉興)을 겨워 (해질 무렵에, 술에 취하여서 흥겨움을 이기지 못해) 2장 : 나귀 등에 실렸으니(나귀를 타고 가노라니,) 3장 : 십리계산(十里溪山)이 몽리(夢裡)에 지나거다. (십리나 뻗친 계곡과 산과 들이 꿈속에서 지났구나.) 4장 : 어디서 (어디선가) 5장 : 수성어적(數聲漁笛)이 잠든 나를 깨우느니.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중거(中擧) (청풍 북창하에) 예찬건

초장 : 청풍(淸風) 북창하(北窓下)에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북쪽으로 난 창가 아래에서) 2장 : 갈건(葛巾)을 기우 쓰고 (갈포(葛布)로 만든 두건을 기울여 쓰고,) 3장 : 희황(羲皇) 벼개 위에 일없이 지었으니 (베개모에 ‘희황상인(羲皇上人)’이라고 수를 놓아 만든 베개를 베고 하는 일 없이 누워있었더니,) 4장 : 석양()에 (해 질 무렵에)

파선한 배 음악살이현

문득 오려나 저 풍차 속에서 창세(創世)의 아침에 끓은 바다 먼 또다시 태양은 대지(大地)를 안고 굉장히 연민(憐憫)한 마차(馬車)의 창구(窓口)엔 얼마나 진한 생명을 마스트 기폭은 서러운 귀항(歸港)에 펄럭이여 지키고 간 당신의 정원(庭園)을 자꾸 육박(肉薄)해 온 석양() 저 세상의 도형(圖形)을 펼치고 웁니다 깊고 넓은

Sunset 김아름

息切らせて 走って来て 終わりさえ見えなくて We are  不思議な色 染まる日の  中に 沈む二人  消えていきそうな  失われそうな We are あと少しだけ 私のそばにいて  You and I And you and I So you and I 夜が明ければ  闇の中に 輝く星  君の香りに溺れ  離れていくわ  壊れちゃいそうなYou are  あと少しだけ 私から離れて 

繫がり Sunset (연결 Sunset) Dragon Ash

窓辺のに 誰もが歩んだ日々 僕らはきっと一緒に笑い そうさ一人じゃない 灯せかがり火を 淋しげな君も 僕らはきっと互いを照らす そうさ長い夜を急かす すれ違うばかり雑多な街を 暮れちまう明かり待ったはなしもう 人恋しさになぜか凍え ほら今日も誰か求め… 日々は不安で一杯 皆不安定で暗い それでも人は出会い交ざり合っていたい 互いの長い語らいで朝になって そうさこうやって繋がり合っていく

TAO Do As Infinity

途中 츠라쿠나가이타비노토츄- 괴롭고 머나먼 여행의 도중에 重たい荷物 二つに分ける 오모타이니모츠 후타츠니와케루 무거운 짐을 두개로 나눴지 それなら右を 取れ 소로나라미기오토래 그렇다면 오른쪽것을 가져 信じてるままに 신지테루마마니 믿고 있는 그대로 僕等は 左へと行く 보쿠라와히다리에토유쿠 우리는 왼쪽으로 갈게 今 遙かな

Tao Tao

있어 つらく長い旅の途中 츠라쿠나가이타비노토츄우 괴롭고 머나먼 여행의 도중에 重たい荷物 二つに分ける 오모타이니모츠 후타츠니와케루 무거운 짐을 두개로 나눴지 それなら右を 取れ 소로나라미기오토래 그렇다면 오른쪽것을 가져 信じてるままに 신지테루마마니 믿고 있는 그대로 僕等は 左へと行く 보쿠라와히다리에토유쿠 우리는 왼쪽으로 갈게 今 遙かな

黃昏サラウンド Rip Slyme

燒けに照らされて闇に包まれて 유-야케니테라사레테유-야미니츠츠마레테 석양에비추이며땅거미에감싸여 ゆらり風に搖られて流れて流されて 유라리카제니유라레테나가레테나가사레테 흔들흔들바람에날리며흘리고흘러가고 燒けに照らされて闇に包まれて 유-야케니테라사레테유-야미니츠츠마레테 석양에비추이며땅거미에감싸여 ゆらり風に搖られて流れて流されて 유라리카제니유라레테나가레테나가사레테

석양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유상록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떠나갈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간주중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이미자

1.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2.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

석양 최유나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

석양 신중현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간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석양 김연숙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인순이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석양 김광석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댈 보네 그대가나에게숨겨왔던말 날위해떠나보내리라고 날몰래흘려왔던눈물 아직도그대를부르고 그대가나에게 말해왔던얘기 내게는중요하지않았어 이렇게나를떠나보내기위한 얘긴줄몰랐던거야워~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그댈부르고있어 그대가나에게말해왔던얘기 내...

석양 플레인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문정선

낙엽이 흩어져 날리는 길 헤어진 자리는 희미한데 석양이 가슴에 밀려들어 그리운 사랑을 곱게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붉게 타는가 그리운 마음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울고 싶은 내 마음 바람이 불어서 쓸쓸한 길 가버린 사람은 올 길 없고 석양에 빛나는 눈물만이 못 잊을 옛날을 곱게 비치네

석양 유경탁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었지당신이 서서 기다리던그 나루터까지내일은 또 온다 생각했었고내가 도착했을 땐 해가 졌네하루만 난 또 하루만 하며미뤄낸 나의 많은 하루들한걸음 그 한 걸음을가지 못해 하지 못한 말고마워요 행복했어요당신이 머물던 그 시간 모두에내가 있고 해가지도록 전해주지 못한 말조금만 나를 기다려요지나간 날을 되돌아가며후회된 나의 많은 하루들당...

석양 강승모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박진광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중간간주...통키타 리듬 참 좋구나...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

석양 위일청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

석양 유열

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서산에 걸린 해가마지막 빛을 뿌리네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이제는 잊어야지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밀려드는 추억은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어둠이 내리면사라질 석양이 아닌가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황홀한 그 빛으로세상을 물들여 오네그 이름 부르며내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옛사...

석양 왕준기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안지영

꽃 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하염없이 생각해도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말이 없네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가슴 깊이 그려봐도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석양 김다애

흘러가는 세윌 따라 정처 없이 헤매이다 청춘 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 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 돌아 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 쓰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간다

夕陽之歌 매염방 (Anita Mui)

之歌 (梅艶芳) 斜 無 限 無 奈 只 一 息 間 燦 爛 隨 雲 霞 漸 散 체 영 모우 한 모우 노이 찌 얏 씩 깐 찬 란 처이 완 하 찜 싼 逝 去 的 光 彩 不 復 還 遲 遲 年 月 難 耐 這 一 生 的 變 幻 싸이 허이 딕 꿩 초이 밧 폭 완 치 치 닌 윗 난 노이 제 얏 쌍 딕 빈 완 如 浮 雲

夕陽と月 KOF96 AST

(そ)めてゆく (あかね)色(いる) 소라오 소메테유쿠 아카네이루 하늘을 물들여 가는 검붉은 빛 なぜか優(やさ)しさを感(かい)じてる 나제카 야사시사오 카이지테루 왠지 모를 다정함을 느낄 수 있어 誰(だれ)もがみな大事(だいじ)な人(ひと) 胸(むね)に燈(とう)す 다레모가미나다이지나히토 무네니토우스 누구나 모두 소중한 사람 가슴에 등을 밝히지 まるで

Yuhi Trust

もう時間ですからと だれかが囁いて 白い車が庭先に止まる 咲いた花々 あなたのように わたしもこの部屋を出てゆく 暮れ あなたと暮らした あの頃に ふたりを染めた 朱いが いまは わたしの眼に墜ちてゆく ※長い道のり ゆらりゆられて 海で目覚め 川を流れ 森に登り 森を抜けて 何処へ行くの海で眠る アー・アー ひとりでは 寂しかったので 人形をかかえて 踊り場に立てば が炎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