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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화나 (Fana)

[Verse1]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은 그 때, 그 시절, 그 자췰 돌아보면 그 새 나도 많이 자라고 바뀌었나봐, 지나고나니...

내가 만일 화나(Fana)

꿈처럼 또 난 그 철없던 날의 근처로 떠나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 없는데 닿을 수도 없는데 괜히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 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은 그 때 그 시절 그 자췰 돌아보면

내가 만일 화나

[Verse1]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은 그 때, 그 시절, 그 자췰 돌아보면 그 새 나도 많이 자라고 바뀌었나봐, 지나고나니...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When I Flow 화나(Fana)

내가 써낸 가사들은 정신적 쾌락성을 담아둔 Lyrical Fellatio. When I Flow, 펜과 종이를 양손에 잡고 생각 속에 담겨진 내 각본에 맞춰 배짱 좋게 Rhyme을 통해 마음껏 소리의 광폭한 파동을 일으켜. When I Flow, 메카폰을 손에 잡고 내가 본 세상 속을 메가톤급의 Flow로 객관적으로 그려내.

When I Flow 화나 (Fana)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난 내 감정을 단어로 재창조 내 Rhyme 속에 담긴 해학적 Metaphor는 마치 De La Soul 내가 써낸 가사들은 정신적 쾌락성을 담아둔 Lyrical Fellatio When I Flow 펜과 종이를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화나(Fana)

클라이막스가 임박한 지금이 하이라이트 엑스칼리마이크를 쾌속 발도해 커다란 대형사고를 예고하는 차세대 랩스타 옛 영광을 재현하며 이제 곧 당신을 회복할 수 없는 최면상태로 빠뜨리겠어 난 내가 누군지 똑똑히 봐 초고속 폭격기가 공격시작 다른 어떤 이와도 혼동치마 오로지 나만의 거친 Flow 멋진 Rhyme 내가 누군지 똑똑히 봐 초고속 폭격기가

최적화 (Next Big Thingz Part 2) 화나 (Fana)

클라이막스가 임박한 지금이 하일라이트 엑스칼리마이크를 쾌속발도해 커다란 대형사고를 예고하는 차세대 랩스타 옛 영광을 재현하며 이제 곧 당신을 회복할 수 없는 최면상태로 빠뜨리겠어 난 내가 누군지 똑똑히 봐 초고속 폭격기가 공격 시작 다른 어떤 이와도 혼동치 마 오로지 나만의 거친 Flow 멋진 Rhyme 내가 누군지 똑똑히 봐 초고속 폭격기가 공격

구해줘 Remix (Feat. 김효은, QM) 화나 (Fana)

목소리가 들리니 구해줘 외마디 비명만 메아리치지 한없이 나에게는 결국 또 혼자란 걸 알게 되는 그 순간부터 빠져들어가 깊이 그 어둠 아래에는 눈물이 고여 도대체 왜 자꾸 생각들만 줄줄이 꼬여 저 멀리 별 들은 지들끼리 무수히 모여 나를 따돌리는 듯 이렇게라도 지켜볼게 자존심쯤은 버리니 기어이 외로운 이 밤 내 마음처럼 정처 없이 흘러가는 시간 떠났지 그녀도 내가

Rhythm Therapy 화나(Fana)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시간의 돛단배 화나(Fana)

내가 똥싸개라고 불렀던 꼬마애. "널 보면 꼭 거울같애." 라며 곧잘 얘기하던 녀석과 난 그 동안에 못한 얘기들을 정답게 늘어놨네. "그럼 갈게." "또 봐." "그래, 이거 우리 집 전환데 꼭 연락해." [있다] 바다에 비친 햇살을 보는 것처럼, 눈이 시렸어.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Fana)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Fana)

내가 똥싸개라고 불렀던 꼬마애. '널 보면 꼭 거울같애.' 라며 곧잘 얘기하던 녀석과 난 그 동안에 못한 얘기들을 정답게 늘어놨네. '그럼 갈게.' '또 봐.' '그래, 이거 우리 집 전환데 꼭 연락해.' [있다] 바다에 비친 햇살을 보는 것처럼, 눈이 시렸어.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Fana)

내가 똥싸개라고 불렀던 꼬마애. "널 보면 꼭 거울같애." 라며 곧잘 얘기하던 녀석과 난 그 동안에 못한 얘기들을 정답게 늘어놨네. "그럼 갈게." "또 봐." "그래, 이거 우리 집 전환데 꼭 연락해." 바다에 비친 햇살을 보는 것처럼, 눈이 시렸어.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Fana)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 Rap Rocket은 너의 몸속에 파고들어가 영혼을 노크해.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언제까지나 매일같이 또 제자리. 쳇바퀴에 매달린 우리네 삶 위. 난 내 방식대로 노래하지.

성장통 (inst.) 화나(Fana)

Verse1] 처음 내가 힙합이란 늪에 빠져들 때 이 곳은 외로움과 낯설음에 잠겼었는데 어느 샌가 모든 게 다 발전을 거듭해 더 크게 바뀌어버린 이 판의 존재, 또 무게. 소수의 문화로부터 유행으로 뻗은 후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뀐 오늘의 모습에 전부 쾌조를 외쳐.

성장통 화나(Fana)

[Verse1] 처음 내가 힙합이란 늪에 빠져들 때 이 곳은 외로움과 낯설음에 잠겼었는데 어느 샌가 모든 게 다 발전을 거듭해 더 크게 바뀌어버린 힙합의 존재, 또 무게. 소수의 문화로부터 유행으로 뻗은 후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뀐 오늘의 모습에 전부 쾌조를 외쳐.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Fana)

오락실가고 싶다고 씨 학교 친구하고 이따 오락실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짜증내고 돈도 안준대 항상 그래 어우 기막혀 진짜로 김빠져 엄마를 기다려도 몇 시간 동안이나 어딜 가서 오질 않고 다 포기하고 피구왕 통키나 볼까 리모콘이 놓인 식탁보 위를 딱 보니 살포시 날 꼬시는 엄마 지갑 어느새 나도 모르게 손이 갔어 하지만 곧 잠시 난 커다란 걱정에 빠졌지 혹시라도 내가

엄마 지갑 화나(Fana)

[화나]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치사 뽕이다 뭐. 아참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씨, 학교 친구하고 이따 오락실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짜증내고 돈도 안준대. 항상 그래. 어우 기막혀. 진짜로 김빠져. 엄마를 기다려도 몇 시간 동안이나 어딜 가서 오질 않고.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Fana)

[화나]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Skooldayz 화나(Fana)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경환아, 제발 좀 공부해라.

Skooldayz (Feat. Kebee) 화나(Fana)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Fana)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경환아 제발 좀 공부해라 고등학생이나 되갖고 맨날 놀고 랩하고 그러다 너 후회할 걸 대관절 내가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Fana)

분명히 난 투명인간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홀로 덧없이 허공 저 어딘가로 떠돌던 먼질 주연삼아 그저 못난 낙서마냥

투명인간 (Feat. 있다) 화나(Fana)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 The Quiett) 화나(Fana)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간결한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 다 망쳐놔 봤고 바보같아 한적한 장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놓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차 터져 버렸지 홀로 덧 없이 허공 저 어딘가로 떠돌던

Move Again 화나 (Fana)

장장 1년의 약간 긴 공백 깨고 나와 이렇게 다시 또 Fana Kim 컴백 삶이 잠깐 삐걱대도 난 아직 건재 화려하진 못해도 당당히 섰네 또 과감히 몸 내던지고 날 애먹이던 것들엔 오기로 Never give up 내 온 힘껏 짜내 버티고 새로이 채워진 엄청난 에너지로 그 어디도 거칠 것 없이 확 저질러 Goblin got no fear like Godzilla

동충하초 화나 (Fana)

쉬어 무감정 동충하초 불만족 숨만 쉬어 무감정 누가 내 사람이고 Uh 털어내야 할 인연 Uh 인지 고를 때마다 미묘 가끔은 둘 다 매한가지고 Uh 똑같은 대화가 질려 Uh 넋 잃은 채 가만히 멍 Uh 되받아치고 대답하기도 쎄가 빠지고 뇌가 탈 지경 Uh 제각각인 걸 내 말과 심경 왜 난 마치 저들이 제멋대로 생각한 그림 속 내가

Show StopperS 화나 (Fana)

목숨 바쳐 몫을 찾고, 제 모습 갖춰 내가 잘 해나가는 게 바로 Cross counter. [Hook] Show Stoppers. Show Stoppers. FANA와 Vida Loca 바로 Show Stoppers. Show Stoppers. Show Stoppers. The Ugly Junction이 바로 Show Stoppers.

Code Name: Soul 화나(Fana)

(Ugly Goblin) Fana Kim과 Vida Loca. Yeah, SC Fly So High. [Verse1] Yo, Play Ball. SC On The Microphone & Turn Table. 우린 Underground의 Number One Label.

Show StoppersS 화나 (Fana)

Show Stoppers uh 이 Lyrical Jazz에서 난 John Stockton 내 주위 누가 언제 어떻게 점수 땄건 단지 난 내 할 일만 해 Just Hardcore 오직 성숙함 또 고집과 끈기로서 승부할 것 누가 내게 뭐라고 욕을 하고 또 숱한 벽 길을 막아도 서지는 않아 Don't Stop yo 목숨 바쳐 몫을 찾고 제 모습 갖춰 내가

세상이 어디로 화나(FANA)

따라가는 놈 아는 놈 얕은 놈 약은 놈 당하는 놈 까는 놈 맞는 놈 바쁜 놈 퍼 자는 놈 참 꿈 없이 사는 놈 삶을 걸고자 하는 놈 나름 정신 박은 놈들과 그 놈 욕하는 놈 땅 뜯고 강 파는 놈 눈 감은 놈 입 다문 놈 막는 놈들과 늘 솟아날 구멍 하난 잘 찾는 놈 다들 모여 마주 보고 한 끝 먼저 밟으려고 바둥거리며 아우성 다 무조건 내가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화나(Fana)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Verse1]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What Is The World Comin' To? (Heartbreaker) 화나(Fana)

다 무조건 내가 우선. 아는 것과는 먼, 아주 먼 세상. 그 속을 바꾸려는 나를 보고 지나가던 개가 웃어. [Hook]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 i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성장통 화나 (Fana)

쏟은 앨범은 MP3로 금세 공유돼 요즘에도 어른들의 시각은 고루해 힙합이라면 일단 꼭 문제아 보듯해 몇몇은 되려 너스레만 떠는데 더급해 어리석은 애들 혼을 빼는 괴소문에 병든 MC들이 겪는 이 끝없는 스트레스 그리고 그 외 열거 못할 수많은 문제 그런 드센 현실의 벽들을 깨내고픈데 리스너 중 태반은 모른 체 손을 빼 모든 랩퍼들의 목을 죄어오는 괴로운 채찍 내가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Fana)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언어의 솥 안에 수많은

FANAttitude 화나 (Fana)

내가 가장 내키는 방향대로 살아. 이건 단지 근시안을 긍시하는 것이 아닌, 극심한 네 근심 앓이보다 훨씬 더 크디크나 큰 실마리. 뭔가를 걸 시도 의지를 갖춘 심장이 박동... 우린 소우주의 소유주, 균형의 저울추, 끝없는 꿈의 조물주. 삶, 그 미래의 자궁 위에 가득히 새로운 싹을 잉태. 수많은 실패를 바느질해 다부지게 나를 짓네.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Code Name (Soul) (Prod.Vida Loca) 화나 (Fana)

Sendin This Out to My Family & Enemy The Secret Society Fana Kim과 Vida Loca Yeah SC Fly So High Yo Play Ball SC On The Microphone & Turn Table 우린 Underground의 Number One Label 얽매이고 정지해있던 Rap Scene을 Upgrade로

화약고 (Feat. 황보령) (Prod. Loptimist) 화나(Fana)

Verse 1 화나 아마도 난 바본가 봐. 또 화나고 아파도 참아버리고말았거든 하마터면 화난표정이 나타날 것 같아 얼굴을 감싸고 바깥으로 박차고 나갔어. 한참 동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그날이 오면 (Acapella) 화나(Fana)

2. 그날이 오면 [Verse1] 그 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아랫동네 교회...

누에고치 (prod. Prima Vista) 화나(Fana)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Co-Produced by Prima Vista [Intro] 이불에 덮인 누에고치 어느 새 온 짙은 밤 늘 외로운 기분이야 금세 꺾인 꿈과 후회로 찌든 마음 그래도 지금 난 누에고치, Good Night [Verse1] 잠에서 깨어나 슬며시 눈을 떠 창에서 새어나온 빛을 연신 부...

Deadline (Prod. 도끼) 화나(Fana)

[Intro] Deadline. Time's Runnin' Out. Deadline's Comin' Now. 그 뒤집을 수 없는 모래시계. [Verse1] 무릇 인간의 죽음이란 주어진 삶을 부주의하게 흩뿌린 만큼 순식간에 그들을 뒤따라가는 부름이라네. 늙음이란 대상을 구분치 않기에 누구든지 간에 그 순리 아래 무의미하게 희망을 품지 말게. 꿈을 빙자...

Game 화나(Fana)

[화나]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샘, 솟다 (Prod. The Quiett) 화나(Fana)

더욱 값진 뜻, 그리고 몸가짐으로 훌쩍 커가지, 늘 [Hook] [Hook x2] [Shout Out] The Q, Kebee (Fly Higher) Criez & D.C (Fly Higher) Makesense, Jerry,K (Fly Higher) RHYME-A-, Planet Black (Fly Higher) Lopti, Fana

Harmony 화나(Fana)

[Intro] G-Slow & F. A. N. A... 수많은 우주, 수많은 이. 조화로이 만든 Harmony. [Verse1] 수많은 우주, 수많은 질서, 수많은 추구, 수많은 신념, 수많은 구분, 수많은 시점, 수많은, 수많은 눈, 수많은 귀 수많은 코, 수많은 입, 수많은 이들, 이 우주의 일부분일 뿐인 우리들. 그리도 대부분 이해를 못해주는 ...

Que Sera Sera 화나 (Fana)

[Intro] Oh please, don t be grumpy. Just be optimist. 대범하게 Never mind, what. 대범하게 Never mind. [Verse1] 때때론 대책 없는 게 최고. 별 계획 없이도 잘 해내면 될 테고 제대로 될 땐 재고 안 될 땐 배 째고 내빼고. 마치 Captain Jack Sparrow. 왜, 왜 ...

Fanaticize (Prod. The Quiett) 화나(Fana)

[Bridge] 광기의 화신 Fana Kim의 강림. 찬미해, 확신에 찬 위대한 힘. 자 이제 만끽해 봐. 긴 탄식에 잠긴 당신께 바칠 탐닉의 잔칠. [Verse2] 해맑은 의식 아래 행하는 의식. 깨달음을 쥔 자여 제단을 응시해.

잉여인간 화나(Fana)

6. 잉여인간 [Verse1]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 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Hook]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